강남구 맛집167 [강남역맛집] 블루밍가든 - 로제 파스타의 지존! 환상의 맛을 가진 꽃게 로제 파스타! Contemporary Italian '블루밍가든(Blooming Garden)' 강남점에 다녀왔어요.. 연인과의 데이트로 뭐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보니 블루밍가든의 로제 파스타가 땡긴다고 하네요.. 저도 여기의 로제 파스타 참 좋아라해서 바로 콜 했지요.. 이전에 갔던 압구정점은 이날의 동선에 없어서 마나기 편한 강남역으로 고.. 2011. 9. 13. 23:55 [강남역맛집] 신의주 찹쌀순대 - 부드러운 찹쌀순대와 쫄깃한 수육 찹쌀순대 전문점 '신의주 찹쌀순대' 강남역점에 다녀왔어요.. '전도사 '에서 막걸리와 파전을 먹고 나서 다이닝 이자카야 '토오미 '로 가려고 했으나 30분 정도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릴까 하다가 다른 장소 찾기 위해서 그 근처를 둘러보는데 친구가 걍 신의주 찹쌀순대 함 가보자고 해서 .. 2011. 9. 3. 17:42 [논현역맛집/신논현역맛집] 전도사 - 막걸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파전 즉석 부침 전문점 '전도사'에 다녀왔어요.. 논현역 근처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가려고 장소를 찾던 중 막걸리와 파전이 땡겨서 전 전문점을 찾던 중 깔끔하고 괜찮아 보여서 고고씽했어요.. 막걸리와 둘 도 없이 어울리는 파전을 맛보러 가볼까요.. ^^ 이름만 보면 종교적인 단어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느.. 2011. 9. 2. 23:51 [삼성역맛집/코엑스맛집] 시추안 하우스 - 매콤한 요리의 사천 요리 전문점 분위기 좋은 사천 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Sichuan House, 四川省)'에 다녀왔어요.. 이날은 연인이 매콤한 것이 땡긴다고 해서 이전에 먹었던 매콤하고 말랑말랑한 미니족발을 맛보게 해주고 싶어서 시추안 하우스로 고고씽했어요.. 중국 서부 지역인 '쓰촨(四川省)' 요리인 사천 요리를 테.. 2011. 8. 22. 23:30 [강남역맛집] 레비스 - 시원한 생맥주와 요리를 먹으면서 날려 보내는 더위! The World Food Travel '레비스(Rebis)' 강남점에 다녀왔어요.. 레비스는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와 술을 함께할 수 있는 다국적 식주공간이에요.. 패밀리 브랜드로는 감성주점 '블루케첩(Blue Ketchup)',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오감만족 '토오미(土五味)'가 있어요.. 한 소셜 커머스에서 카페라리가 나와서 구매 후 방.. 2011. 8. 20. 16:33 [대치동맛집/한티역맛집] 대치함흥면옥 - 더운 여름엔 쫄깃한 냉면이 대세! 함흥냉면 전문점 '대치함흥면옥'에 다녀왔어요. 간판에는 '대치동 함흥냉면'으로 되어 있는데 포털 사이트와 신용카드 가맹점명으로는 '대치함흥냉면'으로 되어 있어요.. 더운 날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났는데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네요.. 간만에 먹는 냉면이라서 일부러 맛있는 곳을 찾아가 보.. 2011. 8. 18. 00:39 [강남역맛집] 불고기브라더스 강남점 - 꽃등심 먹으러 방문한 불고기브라더스! '불고기브라더스(Bulgogi Brothers)' 강남점에 다녀왔어요.. 불고기브라더스는 아주 오랜만에 후기를 남기네요.. ^^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때 맛있는 거 먹는 것 만큼 좋은 것도 없겠죠.. 가끔 혹은 자주 무언가 땡기는 날이 있는데 이날은 고기가 댕기더라구요.. 그중 불고기브라더스의 꽃등심이 생각나서 .. 2011. 8. 11. 23:59 [한티역맛집/역삼동맛집] 골든 제이드 - 퓨전 차이니즈 레스토랑 퓨전 차이니즈 레스토랑 '골든 제이드(Golden Jade)'에 다녀왔어요..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정한 곳이에요.. 재작년엔 <뷔페>, 작년엔 <한우>, 올해는 중식으로 정하고 잡았어요.. 골든 제이드란 '금빛이 감도는 옥(玉)'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코코넛의 향기가 물씬 나는 중새.. 2011. 7. 3. 21:27 [강남역맛집] 뚜레쥬르(Tous Les Jours) - 강남역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홈메이드 케익 Authentic Bakery '뚜레쥬르(Tous Les Jours)' 강남역점에 다녀왔어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는 후기로 남기기 애매하지만 강남역점은 새로 오픈한 만큼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서 소개해 보아요.. 원래 베이커리는 매장 사진 찍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곳이 많고 사진 찍기도 약간 민망하기도 해서 거의 안 남기는.. 2011. 6. 29. 00:38 [강남역맛집] 아이해브어드림 - 낭만이 있는 공간! 달콤한 딸기 피자! 낭만이 있는 공간 '아이해브어드림(I Have A Dream)'에 다녀왔어요.. 강남역에서 주말 데이트를 위해서 즐기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에요.. 기존에 갔던 곳도 좋아하지만 안 가 본 음식점이 워낙 다양하게 있어서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 경우도 많아요..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방문 했어요... 2011. 3. 6. 15:20 [압구정맛집] 달빛술담 문자르 - 달과 빛과 술과 이야기의 모던 막걸리 바 모던 막걸리 바 '달빛술담 문자르(Moon Jar)'에 다녀왔어요.. 달과 빛과 술과 이야기(담소)가 있는 주점이에요.. 압구정 로데오거리 쪽 주점은 갈 일이 별로 없어서 잘 몰라요.. 지인들과 만날 때는 많은 사람들이 교통이 편한 곳으로 모이다보니 잘 안 가게 되네요.. 압구정역 근처는 조금 알아도 압구정 로.. 2011. 3. 3. 02:06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베로나 - 둘이서 나눠먹는 큼지막한 스테이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Verona)'에 다녀왔어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Imperial Palace Hotel)은 포털 사이트에 따라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로 표기되어 있는 곳도 있어요.. 연인과 맛있는 거 먹으러 어디로 갈까 찾다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연인이 나눠 먹.. 2011. 2. 20. 05:46 [강남역맛집] 알부자 - 알요리 전문점의 톡톡 씹히는 알이 가득한 알전골 알요리 전문점 '알부자' 강남역점에 알전골 먹으러 다녀왔어요.. 강남역에서 영하 17도를 밑도는 한파가 온 날 몸을 녹여줄 것으로 뭐를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따뜻한 알전골이 번뜩 떠오르네요.. 알부자 알요리 전문점은 강남역점, 신천역점, 신대방점이 있어요.. 톡톡 씹히는 알이 가득한 알전골.. 2011. 2. 10. 01:40 [삼성역맛집] 시추안 하우스 - 족발의 변신은 무죄! 맛난 사천요리 전문점 Spicy Sichuan Cuisine '시추안 하우스(Sichuan House, 四川省)'에 다녀왔어요.. 2011년 새해 첫날 외식하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에요.. 왠지 새해 첫날 잘 먹으면 1년 내내 잘 먹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12월 31일은 매드포갈릭 갔었는데 1월 1일은 시추한 하우스 오고 썬앳푸드 계열로 한 해의 끝과 시작.. 2011. 2. 3. 12:14 [강남역맛집] 마키노차야 - 회와 스테이크가 맛있는 씨푸드의 천국 씨푸드의 천국 '마키노차야(Makino Chaya)'에 회와 스테이크 먹으러 다녀왔어요.. 연말에 연인과 조촐한 송년회를 하기 위해서 씨푸드 뷔페를 방문했어요.. 12월에 생일이 있어서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해 줄겸 마키노차야를 초이스했어요.. 후후훗.. 이 가격대에서는 마키노차야가 가장 맘에 들어서 일 년에.. 2011. 1. 30. 03:26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