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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애슐리

[애슐리서포터즈] 애슐리W 프리미엄 천호역점 - 2014년 애슐리 겨울 시즌 메뉴! Happy Moment with Ashley!

by 비어벨_다음 2015. 1.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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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맛집 Happy Moment with Ashley '애슐리(Ashley)' 천호역점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http://blog.daum.net/wirbel)의 비어벨입니다.
 
이번에 2014년 애슐리 서포터즈(Ashley Supporters)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2014년 겨울 시즌 메뉴를 시식하러 고고씽합니다.
 
 
 
 
애슐리 서포터즈! 2014년 애슐리 겨울 시즌 메뉴! Happy Moment with Ashley! 천호역 맛집 애슐리 천호역점!
 
 
 
 
천호역 맛집 애슐리는 애슐리 W 프리미엄 (Ashley W Premium) 매장입니다.
 
천호역 애슐리 W 샐러드 바 평일 런치 가격은 12,900원이고 평일 디너 및 주말은 19,900원입니다.
평일 런치의 기준은 평일 5시 이전에 결재하고 나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네요.
 
1인 3,000원 추가하면 무제한 와인이 가능합니다.
천호역 애슐리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주말 늦은 점심에 방문했고 웨이팅 없이 자리로 안내받아서 갑니다.
 
 
 
 
4인 테이블 있는 곳으로 가니 테이블 간격이 여유가 있어서 좋군요.
 
 
 
 
주문은 샐러드 바만 이용하는 것으로 하고 바로 샐러드 바로 고고씽합니다.
 
 
 
 
'와일드 머쉬룸 스프(Wild Mushroom Soup)'
몸에 좋은 버섯이 듬뿍인 버섯향 가득한 크림 스프.
 
'브로콜리 스프(Broccoli Soup)'
브로콜리와 건강 야채를 갈아 만든 웰빙 크림 스프.
 
 
 
 
'단호박 케이크(Sweet Pumpkin Cake)'
단호박 샐러드를 빵처럼 쌓은 후 그 위에 케익처럼 소스를 덮은 샐러드.
 
'하와이언 버블 샐러드(Hawaiian Bubble Salad)'
동글동글 쫄깃한 타피오카 펄, 달콤상큼한 키위와 망고, 시원한 용과를 망고 잼에 버무린 하와이언 스타일의 후르츠 샐러드.
 
 
 
 
'포도 젤리 샐러드(Grape Jelly Salad)'
포도와 젤리가 어우러지는 포도 젤리 샐러드.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Mustard Chicken Salad)'
톡 쏘는 특제 머스터드 드레싱에 재운 닭가슴살을 다양한 채소와 함께 믹싱한 애슐리 No.1 샐러드.
 
 
 
 
'파머스 스파이시 쫄면(Farmers Spicy Cold Chewy Noodles)'
아삭한 콩나물, 쑥갓을 쫄깃한 쫄면과 매콤한 레드페퍼 소스에 버무린 오리지널 쫄면.
 
'애플 콜슬로우 샐러드(Coleslaw Salad)'
사과, 양배추 슬라이스, 샐러리를 콜슬로우 드레싱으로 믹싱한 아삭하고 고소한 샐러드.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치즈 포테이토 샐러드(Cheese Potato Salad)'
부드러운 감자에 체다치즈를 올려 담백하고 고소한 샐러드.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헬시 요거트 후르츠(Healthy Yogurt Fruit)'
신선한 생과일을 요거트에 버무린 건강식 샐러드.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컨츄리 스파이시 찜닭(Country Spicy Steamed Chicken)'
쫄깃한 닭고기와 달콤한 고구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찜닭 요리.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도이치 와일드 매쉬드 포테이토(Deutsche Wild Mashed Potatoes)'
짭짤한 소시지와 부드럽고 담백한 감자의 앙상블이 느껴지는 독일식 감자 요리.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칠리 홀릭 김말이 샐러드(Chili Holic Blackmari)'
매콤한 김말이와 고소한 고구마 스틱을 떡볶이 소스에 버무린 메뉴.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Manhattan Maple Croquette)'
월병 만두를 튀긴 후 메이플 시럽과 빵가루를 입힌 달콤 바삭한 크로켓.
 
메이플 크로켓 메뉴가 아주 오랜만에 다시 선보이네요.
 
 
 
 
'해물 볶음 우동 (Stir-Fried Seafood Udon)'
삶은 우동 면에 신선한 홍합, 오징어와 숙주를 넣고 볶아낸 해물 볶음 우동.
 
'통살 치킨(Original Chicken)'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통살 치킨.
 
보통 순살 치킨은 브라질산이 대부분인데 독특하게 애슐리 치킨은 태국산이네요.
 
 
 
 
'얌얌 게살 볶음밥(Yamyam Crab Fried Rice)'
쫀득하게 씹히는 게살과 몽글몽글한 스크램블 에그를 곁들인 오리엔탈 게살 볶음밥.
 
'까르보나라 떡볶이(Carbonara Tteokbokki)'
부드러운 까르보나라 크림 소스와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를 믹스해
구멍이 송송 뚫린 쌀떡과 베이컨, 브로콜리, 양파를 곁들인 떡볶이.
 
 
 
 
천호역 애슐리 W는 화덕이 있어서 화덕 수제 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앞에서 열심히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르곤졸라 갈릭 피자(Gorgonzola Garlic Pizza)'
고르곤졸라 치즈소스 베이스에 구운 마늘을 토핑하고 허니 시럽을 뿌린 피자.
 
 
 
 
'아메리칸 스파이시 수제 피자(American Spicy Homemade Pizza)'
매콤한 할라피뇨 크림 소스에 페퍼로니와 할라피뇨를 토핑으로 올린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 피자.
 
 
 
 
'마게리따 피자(Margherita Pizza)'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피자 치즈를 올려 구운 피자.
 
 
 
 
'애슐리 치즈 케익(Ashley Cheese Cake)'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치즈의 풍미가 입안에서 깊이 느껴지는 애슐리 대표 디저트 치즈 케익
 
'초코 브라우니 케익(Chocolate Brownie Cake)'
진한 리얼 초콜릿 가나슈로 아이싱한 부드러운 초코 시트의 애슐리 브라우니.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바삭바삭 갈릭 리스크(Crispy Garlic Rusk)'
코코넛 프렌치 토스트에서 바삭바삭 갈릭 리스크로 바뀌었군요.
 
'오트밀 레이즌 쿠키(Oatmeal Raisin Cookies)'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마론 롤 케이크(Chestnut Rollcake)'
 
롤 케익은 시즌마다 바뀌고 있는데 이번에는 밤이 들어간 롤 케익이네요.
 
 
 
 
'버섯 고르곤졸라 파스타(Mushroom Gorgonzola Pasta)'
 
'씨푸드 스파게티(Seafood Spaghetti)'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홍합 스튜(Mussel Stew)'
매콤한 국물과 홍합이 어우러진 깔끔하고 담백한 겨울철 별미.
 
 
 
 
2014 애슐리 겨울 시즌 메뉴 '와인 숙성 삼겹살(Wine Aged Pork Belly)'
달콤한 모스까토 와인에 숙성한 두툼한 삼겹살 그릴 구이.
 
2014 애슐리 겨울 시즌 메뉴 '스파이시 폭립(Spicy Pork Rib)'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 소스를 발라 구운 그릴 폭립.
 
 
 
 
'비비큐 윙(BBQ Wing)'
매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린 치킨 윙.
 
2014 겨울 애슐리 신메뉴 '비프 척롤(Beef Chuck Roll)'
갈비 양념으로 맛을 더한 쫄깃한 목심.
 
'스위트 버터콘(Sweet Butter Con)'
 
그릴드 파인애플이 없어진 것은 다소 아쉽네요.
 
 
 
 
'생누들(Fresh Noodle)'
튀김, 김치, 쑥갓, 꽃어묵, 김가루, 시치미를 넣어서 만들어 먹는 누들
 
 
 
 
'쉬림프 롤(Shrimp Roll)'
오꼬노미야끼 소스로 풍미를 더한 롤.
 
 
 
 
'매운 김치 유부 초밥(Spicy Kimchi Fried Tofu Sushi)'
초밥 주위에 유부를 두른 다음, 그 위에 매콤하게 볶은 김치와 깻잎을 더한 매콤한 유부 초밥.
 
'연어 크로와상 샌드위치(Salmon Croissant Sandwich)'
부드러운 미니 크로와상 사이에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를 바르고 야채와 훈제 연어를 샌드한 연어 샌드위치.
 
2014 애슐리 겨울 시즌 메뉴 '훈제 연어(Smoked Salmon)'
유렵 전통 훈제방식인 건염 방식으로 가공하여 연어 본연의 맛과 향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훈제 연어.
 
 
 
 
'리코타 치즈 샐러드(Ricotta Cheese Salad)'
신선한 계절 야채 위에 고소하고 담백한 리코타 치즈와 견과류,
상큼한 크랜베리가 발사믹 드레싱과 어우러진 애슐리 스페셜 샐러드.
 
 
 
 
'플레인 요거트(Plain Yogurt)'
 
 
 
 
구운 슈가 자몽(Torched Suger Grape Fruit)', '파인애플(Pineapple)', '리치(Litchi), '오렌지(Orange)', '사과(Apple)'
 
 
 
 
'음료(Beverage)'
 
'아이스크림(Ice Cream)'
 
 
 
 
'커피(Coffee)'
 
 
 
 
천호역 애슐리 기본 세팅 이구요.
 
 
 
 
시작은 스프부터 시작을 해줘야지요.
 
브로콜리 스프 가지고 왔을 때는 스프가 상당히 묽게 되어 있어서 밍숭맹숭해서 맛이 없었어요.
 
 
 
 
애슐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이구요.
 
수제 치즈인 리코타 치즈가 요즘에 땡겨서 자주 먹어주고 있는데 애슐리에서 만날 때마다 반갑더라고요. ^^
 
다양한 채소와 견과류, 크랜베리, 베이컨 칩 등을 얹고 드레싱을 곁들여서 먹으면 아주 맛나답니다.
통에 있어서 먹기가 번거롭기는 하지만 리코타 치즈 샐러드 꼭 만들어서 먹기를 강추합니다. ㅡㅡb
 
 
 
 
치즈 포테이토 샐러드, 헬시 요거트 후르츠는 감자와 사과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건강을 생각하는 샐러드 같군요.
 
하와이언 버블 샐러드는 아이스 망고가 있어서 참 좋아라하는 샐러드 이구요. 츄릅~
 
단호박 케이크도 달달한 맛이 좋아서 처음에 먹기 좋습니다.
단 너무 많이 먹으면 다른 것을 먹을 수 없으니 적당히 자제해줘야지요. ㅋㅋㅋ
 
 
 
 
가족이 가지고 온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와 하와이언 버블 샐러드 이구요.
 
통살 치킨은 따로 후라이드 순살 치킨인데 꼭 간간하게 양념이 되어 있는 느낌이라 그냥 먹어도 좋네요.
 
 
 
 
비비큐 윙, 스파이시 폭립, 와인 숙성 삼겹살, 비프 척롤로
본격적으로 마음먹고 가지고 온 그릴 코너의 요리들입니다.
 
와인 숙성 삼겹살은 기름기가 잘 빠지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컷팅되어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 뜨끈뜨끈함이 사라져서 삼겹살의 맛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스파이시 폭립은 매콤한 소스와 가지고 왔는데 애슐리 효자 메뉴중 하나입니다. 츄릅~~
애슐리 스파이시 폭립은 고추장 소스라서 계속 먹어도 물리지가 않네요.
 
비프 척롤은 갈비양념으로 한 것이 입에 잘 맞아서 좋은데
이것도 삼겹살과 마찬가지로 약간 미지근해서 다소 아쉬웠고요.
 
비프 척롤은 부드러운 것도 있고 다소 질긴 부분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겠어요.
 
비비큐 윙은 가장 뜨끈뜨끈하고 매콤한 소스와 잘 어울려서 스파이시 폭립과 함께 가장 맛난 메뉴였어요. 츄릅~~
애슐리 비비큐 윙 먹으니 맥주 한 잔 마시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ㅋㅋㅋ
 
 
 
 
가족이 푸짐하게 담아 온 그릴 메뉴들이구요.
 
가족도 스파이시 폭립과 비비큐 윙이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 칠리 홀릭 김말이 샐러드, 고르곤졸라 갈릭 피자 이구요.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은 오랜만인데 월병 만두를 겉은 바삭바삭하고 튀기고
메이플 시럽을 발라서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서 은근히 맛있어요.
 
월병 만두의 재탄생이라고 할 만큼 맛깔나는 요리입니다. ^^
 
 
 
 
김말이 튀김은 분식점 튀김 메뉴의 일등 공신인데 이렇게 떡볶이 소스로 조려서 매콤한 맛이 살아 있네요.
 
 
 
 
고르곤졸라 갈릭 피자 이구요.
 
피자를 만들어도 금방 금방 나가기 때문에 계속 피자 나올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자마자 받아 왔습니다.
 
고르곤졸라의 꾸릿한 향은 별로 안 나긴 했지만 달콤한 꿀과 치즈가 잘 어울리는 피자입니다. ^^
갈릭은 조금 밖에 없는데 조금 더 팍팍 들어가 줘도 좋을 듯 싶어요.
 
 
 
 
마게리따 피자도 가지고 왔는데 이건 피자 보다 도우의 비중이 높아서 조금 아쉬웠다죠.
 
 
 
 
파머스 스파이시 쫄면은 매콤하면서 깔끔 시원해서 입맛을 살려주고 좋습니다. ^^
도이치 와일드 매쉬드 포테이토는 으깬 감자에 소시지가 들어 있는 감자 소시지 이구요.
 
스파이시 찜닭 가장 기대했던 메뉴인데 그 맛이 어떨까 한 번 볼까요.
 
컨츄리 스파이시 찜닭은 떡과 고구마가 같이 나오는데
고구마는 푹 삶아진 것이 아니라서 삶은 고구마라고 생각하면 다소 딱딱합니다.
 
스파이시 폭립이나 스파이시 쫄면은 확실히 매콤한 맛이 있는데
스파이시 찜닭은 생각보다 찜닭은 매콤하지 않아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ㅠ.ㅠ
 
 
 
 
훈제연어, 연어가 들어간 연어 크로와상 샌드위치, 매콤한 김치가 있는 유부초밥,
새우튀김이 들어간 쉬림프 롤을 가지고 왔는데 맛은 다 그냥 무난 무난합니다.
 
쉬림프 롤은 새우가 잘 들어가 있는데 곁들이는 소스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
 
 
 
 
가족이 가지고온 접시 이구요.
 
 
 
 
우동 만들어서 왔는데요.
 
면이 다소 퍼진 감이 있어서 이건 안타까웠습니다.
 
 
 
 
해물 볶음 우동은 그냥 무난합니다.
비비큐 윙은 뜨끈뜨끈해서 맛나게 먹었구요.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진 통살 치킨은 살짝 양념이 된 듯 간간하니 맛있습니다.
 
 
 
 
누들 면이 다시 새로 채워지는 것이 보여서 가지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확실히 면이 퍼져 있지 않아서 아까 보다는 나았습니다.
 
우동 자체의 깊은 맛은 부족하지만 이것도 샐러드나 구이 먹다가 질렸을 때 먹기는 좋습니다.
 
 
 
 
과일로 귤과 파인애플 가지고 왔습니다.
 
파인애플의 당도가 좋은 편이라 후식으로 먹기 좋군요. ^^
 
 
 
 
오트밀 레이즌 쿠키, 애슐리 치즈 케익, 초코 브라우니 케익, 바삭바삭 갈릭 리스크, 마론 롤 케이크 이구요.
 
애슐리 와서 치즈 케익 안 먹어주면 섭섭하지요. 후훗.
요즘에는 초코 브라우니도 찐득하면서 달콤하니 맛있네요.
 
 
 
 
후식으로 요거트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애슐리 천호역점(02-486-1031)은
5호선 8호선 천호역 7번 출구로 나와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상 주차장에 하면 되고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애슐리 홈페이지는 www.myashley.co.kr 이구요.
 
 
 
 
천호역 애슐리 샐러드 바는 공간이 넓어서 떠다가 먹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픈 키친에서 피자 등을 만드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았고요.
음식 리필이나 지저분해지는 청소는 상당히 빠른 편이어서 좋은 편입니다.
 
입구에 있는 안내해주는 직원이나 계산하는 직원의 표정이 밝은 점도 참 좋습니다.
 
 
 
 
천호역 애슐리 W는 몇 개의 큰 룸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날은 보통 4인 이상 왔을 때 안내 받는 곳으로 왔는데 이곳은 테이블 간격이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대신 2인 테이블이 있는 룸은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이고요.
 
 
 
 
애슐리 천호역점 예약은 주말에는 일부 인원만 받거나 안 받는 것으로 아니 참고하시구요.
연말을 제외하고는 주말 낮 시간에 갔을 때는 웨이팅이 없으니 별 부담은 없습니다.
 
애슐리 평일 런치 마감시간이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되었으니 평일 런치 주문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애슐리 치즈 케익은 9,900원, 초코 브라우니 케익은 12,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패밀리 카드 기념일 서비스로 TO-GO 케이크로 치즈 케익 혹은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를 제공합니다.
기념일 사람은 잊지 말고 꼭 챙겨가길 추천합니다. ^^
 
 
 
 
간만에 애슐리 치즈 케익 간만에 집에 가지고 가서 먹고 싶어서 하나 포장해갑니다.
 
 
 
 
냉동실에서 가지고 온 것을 바로 포장해줘서 아직 살얼음이 껴 있습니다.
 
애슐리가 오픈하면서 이 치즈 케익이 애슐리의 명성을 널리 알리게 해준 일등공신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요즘에는 치즈 케익 맛있게 만드는 베이커리가 아주 많이 생겼고 다양한 치즈 케익이 있어서 예전만큼은 아니긴 하지만
애슐리 오픈했을 때는 치즈 케익 먹으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ㅋㅋㅋㅋ
 
 
 
 
치즈 케익은 애슐리 다녀오고 나서는 배불러서 안 먹고 나중에 먹는데 시원하면서 담백 느끼해서 맛있습니다. ^^
 
 
 
 
이날 먹었던 것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비비큐 윙과 스파이시 폭립이었고요.
역시나 고기 메뉴를 참 좋아라하는 군요. ㅋㅋㅋ
 
월병 만두의 변신이라고 할 수 있어서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이 오랜만에 되살아난 것도 참 좋았습니다.
 
치즈 케익, 통살 치킨,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같은 애슐리만의 스테디 셀러도 여전히 매력적인 메뉴 이지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4년 애슐리 천호점 가을 신메뉴 후기>
 
계절마다 바뀌는 애슐리 샐러드 신메뉴가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즐거운 애슐리입니다. ^^
 
 
상호: 애슐리 (Ashley) 천호역점
전화번호: 02-486-1031
주소: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012 태승빌딩 지하 1층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62-4 태승빌딩 지하 1층]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00 ~ 23:00
애슐리 홈페이지: http://www.myashley.co.kr/
 
 
  
 
 

 
http://www.myash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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