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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애슐리

애슐리 가을 메뉴 맛보러 가든파이브점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10. 11. 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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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Ashley)' 가든파이브점에 가을 신메뉴 먹으러 다녀왔어요..
 
여유로운 주말을 맞아서 새로 생긴 가을 신메뉴도 맛볼 겸 가족과 함께 고고씽 했어요..
 
 
 
 
애슐리 가든파이브점은 장지역에 있는 가든파이브에서 CGV와
더불어서 가장 사람이 많은 듯 보이는 6층 식당 층에 있어요..
 
 
 
 
일요일 점심에 방문했더니 20분 정도 웨이팅이 있어요..
 
 
 
 
우리가 방문한 곳은 프리미엄 애슐리인 애슐리 W예요..
 
W는 Double You, Wide Salad Bar, Wine & Grill, Waffle & Espresso
등등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 같아요..
 
 
 
 
Let's Harvest 입구에 들어서면 풍성한 가을이 되세요라고 정겹게 인사를 하네요..
 
 
 
 
샐러드 바 말고 추가 스페셜 메뉴로 '바삭바삭 쉬림프 팬'과
'폴링 인 러브 무화과 안심 스테이크'가 있어요..
 
시즌 신메뉴를 먹어봤으면 추가로 주문해봤을 텐데
아직 시즌 신메뉴도 안 먹어본 터라 샐러드 바만 이용하기로 했어요..
 
 
 
 
가든파이브점은 와인 무제한이 빠져 있어서 와인 무제한 포함 매장 보다는 가격이 약간 착해요..
 
평일 런치는 1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은 18,900원으로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에요..
 
 
 
 
테이블 한쪽에는 냅킨이 있구요..
 
물티슈는 갖다 달라고 하면 갖다 주시구요..
 
 
 
 
빌지예요..
 
 
 
 
애슐리 매직 서비스를 한 번 느껴보세요.. 후후훗..
 
 
 
 
기본 세팅 이구요..
 
 
 
 
오늘 공략해볼 가을 신메뉴들이에요..
 
 
 
 
어떤 맛일까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데요..
 
 
 
 
클램차우더 스프와 마일드 머쉬룸 스프예요..
 
어디든 식사 전에는 스프부터 시작하지요..
 
 
 
 
신메뉴가 많아서 애슐리의 기본적인 샐러드는 조금씩 맛보기로 해요..
 
 
 
 
연어 샐러드와 레드체리 단호박이에요..
 
연어는 평범하고 레드체리 단호박은 달콤하니 입맛 살리기도 좋아요..
 
 
 
 
헬시 요거트와 칠리 숏 파스타 이구요..
 
 
 
 
치킨 샐러드와 신주쿠 필라프예요..
 
허니 머스터드 소스(?)로 버무려진 컨츄리 치킨 스타일의 샐러드로
여기는 오리엔탈 유린기 대신에 이게 있어요..
 
 
 
 
'스트로베리 에이드(Strawberry Ade)'와 '스윗 애플민트 에이드(Sweet Applemint Ade)' 이구요..
 
에이드 한 잔 가격은 3,500원 이에요..
피처로 주문하면 6,900원 이구요..
 
 
 
 
드디어 가을 신메뉴 가지고 왔어요..
 
 
 
 
흑임자 치킨 샐러드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흑임자가 듬뿍 들어 있어요..
 
평소에는 이탈리안 드레싱에 익숙한 치킨 샐러드인데 이렇게
한식 같은 드레싱이아라서 남다른 느낌이 물씬 나고 좋은데요.. ^^
 
 
 
 
쫄깃 푸른 건자두 & 베이글인데 요놈 요놈 은근히 대박 조짐을 보이네요..
 
쫄깃쫄깃한 베이글과 새콤한 건자두의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준다고 해요..
그런데 별생각 없이 담아오다보니 베이글이 빠져 있어요.. ㅎㅎㅎㅎ
 
건자두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네요..
 
 
 
 
올리브 시저 파스타 샐러드 이구요..
 
비타민 E, 폴리페놀을 함유한 올리브를 얹은 상큼한 시저 샐러드로
올리브는 각종 성인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한 몫하고 있다고 하네요..
 
 
 
 
가을 신메뉴 두 번째 접시예요..
 
 
 
 
착착 두부 버섯 샐러드예요..
 
튀긴 두부에 매콤한 칠리 소스와 버섯을 곁들여 입에 착착
감기는 매콤한 맛의 두부 버섯이에요..
 
두부는 칼슘이 풍부에 골다공증에 탁월하여 변비에 끝내줘요라고 홍보하고 있어요.. ㅋㅋㅋ
 
 
 
 
요즘에 집에서 만든 두부를 먹으면서 꾸준히 먹고 있어서 내심 기대한 메뉴예요..
 
튀긴 두부라고 하면 연두부 튀김인 연상이 되어서 부드러운 두부와 튀김을
생각했는데 샐러드 바의 튀긴 두부라서 그런지 두부는 약간 힘이 있는 스타일이에요..
 
 
 
 
오텀 베이크드 베지터블이에요..
 
풍성한 가을의 향기를 듬뿍 담은 채소 구이예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건강식품인 고구마를 비롯해서 단호박 감자 등이 있어요..
 
스테이크에 사이드로 나오는 그릴 채소 스타일이에요..
 
 
 
 
컨츄리 베지터블 소시지 이구요..
 
고소한 밤과 단호박이 버무려진 달콤한 소시지예요..
밤은 신장의 과일이라고 할 만큼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피부미뇽에도 좋다고 하네요..
 
 
 
 
소시지 탕수 컷팅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우리에게 친숙한 비엔나 소시지를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서 소스로 버무렸어요..
맛있는 칠리 새우의 소시지 버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매우 좋아라할만한 메뉴로 다음 시즌까지 살아남을 것 같아요..
 
 
 
 
소시지 사이사이에 버섯 탕수육도 있으니 잘 골라서 드셔보세요..
 
 
 
 
가족이 가지고 온 접시예요..
 
 
 
 
알마이스 피자와 마가리따 피자예요..
 
 
 
 
폭립과 바비큐 윙이구요..
 
 
 
 
이번에는 고기 종류로 듬뿍 담아 왔어요..
 
 
 
 
원래는 조금 텀을 두고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블링블링 치킨이
막 채워지는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이번에 담아와 버렸어요.. ㅋㅋㅋ
 
보통 뜨거운 요리는 먹는 동안 식기 때문에 조금씩 가지고 오거든요..
다행이 이번만 가지고 오고 다음에는 천천히 가지고 와서 자폭 모드에 빠지지는 않았어요..
 
 
 
 
애슐리의 오랜 터줏대감이 변신을 했어요..
 
단순한 순살 튀김이 아니라 정말 블링블링해졌어요.. 츄릅~~
 
 
 
 
꾸준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오리엔탈 미트볼이에요..
 
 
 
 
메이플 크로켓 이구요..
 
지난 여름 신메뉴로 등장했던 메뉴로 요늠 살아남을 줄 알았어요.. ^^
 
 
 
 
크로켓 소는 적당한 배합이고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나 어른에게나 인기가 좋은 메뉴예요.. ㅡㅡb
 
 
 
 
피쉬 & 칩스도 이렇게 살아남았어요..
 
바삭하고 따듯하게 잘 튀겨진 생선 튀김으로 느끼하지 않아서 가족이 참 잘 먹었어요..
 
 
 
 
가족이 가지고 온 접시로 역시 맛있다고 느끼는 것은 비슷비슷하네요.. 후후훗..
 
 
 
 
그릴 코너에서 고기 종류를 듬뿍 담아 왔구요..
 
 
 
 
블랙 빈 포크 스테이크 이구요..
 
돼지고기가 작은 부위뿐만 아니라 로스트 비프 스테이크처럼 커다란 부위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작은 크기로 컷팅되어 있는 것이 먹기도 좋고 양념도 더 잘 스며들어서 좋아요..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예요..
 
얇고 커다란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를 김 굽듯이 굽고 나서 컷팅하네요..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서 가지고 왔는데 생각보다 큰 감흥은 없네요..
 
 
 
 
바비퀴 윙 가지고 왔는데 입안이 살짝 얼얼한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려져 있어요..
 
 
 
 
시즈오카 유기농 현미 녹차와 흑초차예요..
 
배가 너무 부를 때는 탄산음료 대신에 이렇게 차를 마시는 것도 좋아요..
요즘에는 배부를 때 탄산음료 마시면 더 배부른 거 같아서 조금 덜 마시게 되더라구요..
 
 
 
 
메이플 크로켓과 폭립이에요..
 
 
 
 
폭립은 뼈가 작은 것일수록 더 부드럽네요..
 
폭립 소스를 뿌려서 가지고 왔어요..
 
 
 
 
메이플 크로켓은 단품으로 팔아도 잘 팔릴 것 같아요.. ㅋㅋㅋ
 
 
 
 
가족이 정성스럽게 담아온 비빔밥이에요..
 
10여 가지의 재료가 있어서 취향껏 골라서 넣을 수 있어요..
 
 
 
 
쓱싹쓱싹 비비면 매콤하면서 맛깔난 비빔밥을 먹을 수 있어요..
 
 
 
 
피자와 파스타 삼총사예요..
 
 
 
 
올리브 씨푸드 링귀니 이구요..
 
 
 
 
스파이시 치킨 페투치네는 바비큐 윙처럼 상당히 매콤해요..
 
 
 
 
애슐리의 기본 파스타라 할 수 있는 알프레도 파스타 이구요..
 
가족이 담아온 거 사진 찍고 나서 이거 찍으니 소스가 약간 드라이해졌네요..
소스 듬뿍해서 가지고 오든가 담아오면 빨리 먹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세피아 메이플 갈릭 피자는 오징어 먹물 도우의 피자예요..
 
 
 
 
다른 피자도 맛보고 싶어서 피자 삼총사 가지고 왔어요..
 
피자를 오픈 키친에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가족이 맘에 들어 하는 알마이스 피자와 치즈가 듬뿍인 마게리따 피자예요..
 
 
 
 
세피아 갈릭 피자는 이번에는 치즈의 양이 적어서 맛은 조금 별로였어요..
 
조리사 분의 손길을 조금 타는 듯 싶어요..
 
 
 
 
마지막으로 안 먹었던 그릴 새우와 베스트 메뉴들 가지고 왔어요..
 
 
 
 
달콤한 메이플 크로켓 장수할 듯 싶어요.. 후후훗..
 
 
 
 
블링블링 갈릭치킨은 정말 맛이 좋아서 사랑스러워요.. 츄릅~~
 
샐러드 바에서 순살 치킨으로는 애슐리가 으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릴 새우는 머리와 다리만 떼면 껍질째 먹어도 괜찮아요..
 
 
 
 
이번에는 베이글도 하나 가지고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베이글보다는 건자두가 맘에 들어요..
 
곶감처럼 과일을 말리니 단맛이 더 강해지는데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번 겨울 신메뉴 중에서 넘버원으로 다음 시즌에도 살아남을 듯 싶어요.. ㅡㅡb
 
 
 
 
과일 가지고 왔어요..
 
 
 
 
파인애플과 사과로 파인애플의 당도가 높지 않아서 아쉽기는 했어요..
 
 
 
 
아이스 홍시인데 보통 디저트로 나오던 아이스 연시와는 다르게 딱딱한 스타일이네요..
 
 
 
 
열대과일인 리치와 람부탄은 빠지지 않구요..
 
 
 
 
와플 가지고 왔어요..
 
와플 토핑으로 크림치즈, 휘핑크림, 라즈베리,
블루베리, 복숭아, 초코, 카라멜 시럽 등이 있어요..
 
와플 토핑 얻는 스푼은 크기가 작아서 너무나 힘들어요.. ㅠ.ㅜ
통으로 바꾸든가 스푼의 크기를 크게 하든가 좀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와플 위에 휘핑크림과 라즈베리 시럽을 얻고 흑임자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초코 시럽을 뿌렸는데 모양은 영 안 나왔네요.. ㅎㅎㅎㅎ
 
아이스크림 담는 곳이 떨어져 있어서 아이스크림 담아오고
다시 시럽을 뿌리는데 손이 조금 많이 가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와플을 데울 수 있는지 모르고
그냥 가져가던데 한 번 정도 데워서 가져가면 좋을 듯 싶어요..
 
두 번 데우면 조금 딱딱한 스타일로 바뀌구요..
 
 
 
 
아메리카노 이구요..
 
 
 
 
와플에는 역시 아메리카노가 잘 맞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디저트 담아 왔어요..
 
 
 
 
애슐리의 강한 인상을 심어줬던 치즈케익이에요..
 
치즈 케익은 냉장고에서 막 나와서인지 약간은 딱딱한 스타일이네요..
 
 
 
 
초코 브라우니가 피칸파이로 바뀌었는데 큰 감흥은 없네요..
 
 
 
 
오트밀 레이즌 쿠키와 피넛 쿠키예요..
 
무겁지 않은 약간은 바삭한 스타일의 쿠키로 계산대 옆에 한 봉지에
3,500원(?)씩 팔고 있으니 맘에 드시는 분은 구입할 수 있어요..
 
 
 
 
흑임자 아이스크림과 애플 샤베트예요..
 
 
 
 
애슐리 가든파이브점은(02-2157-5731)은
8호선 장지역 3번 출구 가든파이브 NC백화점 영관 7층에 있어요..
 
주차는 가든파이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홈페이지는 www.myashley.co.kr 이구요..
 
 
 
 
애슐리 방문하시는 분이면 다 하나쯤 가지고 있는 멤버십 카드 안내예요..
 
 
 
 
샐러드 바는 일직선이 아닌 약간 나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좋아요..
 
부족한 것이 있으면 직원 분들이 계속해서 무전 호출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 근처 벽은 그럼 접시로 장식을 했네요..
 
룸 비슷한 공간도 있어서 가족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모임을 갖네요..
 
 
 
 
평일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곳으로
직원 분들도 그만큼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좋아요..
 
여유로운 주말에 가을 신메뉴를 비롯한 샐러드와
그릴 메뉴를 즐기러 방문하기 좋은 샐러드 뷔페예요.. ^^
 
 
상호: 애슐리 가든파이브점
연락처: 02-2157-5731
주소: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516 가든파이브 NC백화점 영관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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