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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애슐리

애슐리(Ashley) 목동점에 기념일 서비스 받으러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8. 12.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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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각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Ashley)' 목동점에 다녀왔어요..
 
쉬는 날 골고루 먹어 주고 기념일 서비스를
이용해주기 위해서 겸사겸사 방문했어요..
 
크리스마스 점심에 방문했더니 5분 정도
웨이팅이 있은 후에 들어갔어요..
 
기념일 서비스는 올해까지가 샐러드 바 1인 무료 혜택이고
내년부터는 치즈케익 1개 제공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5가지 메뉴를 주문하면 쿠폰이 들어 있는
2009년 다이어리를 준다고 하네요..
 
근데 스테이크는 별로 안 땡겨서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 파스타 주문했어요..
 
 
 
 
마일드 양송이 스프예요..
다른 스프로는 브로콜리 스프가 있어요..
 
 
 
 
소시지 바비큐 탕수, 소이 필라프, 고구마 그라탕
감자 그라탕(?), 스파이시 딤섬, 크런치 포테이토예요..
 
크런치 포테이토 옆에는 머스터드 소스도 있어요..
 
스파이시 딤섬은 작은 딤섬을 매콤하게 만든 것으로
양념이 맛깔나서 입에 잘 달라붙네요..
 
고구마 그라탕 여전히 좋구요..
 
 
 
 
이슬차(수국잎차)와 생강레몬차예요..
생강레몬차는 상당히 달달해요..
 
 
 
 
'알프레도 파스타(Alfredo Pasta)' 이구요..
4,000원만 더 추가하면 먹을 수 있어요..
 
이태리 최고급 스파게티 면에 파르마 치즈향이 가득한
크림소스의 고소한 베이컨을 곁들인 특제 파스타라고 하네요..
 
 
 
 
파스타가 정말 빨리 나왔어요..
샐러드 바 한 바퀴 돌고 오니깐 나와 있더라구요..
 
면은 푸짐하니 많아요..
 
지난번에는 소스 농도가 짙어서 좋았는데
이날은 소스가 아주 진하지는 않아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은 있어서 잘 비벼서 먹었어요.. ㅋㅋㅋ
 
 
 
 
콜라 이구요..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 메뉴로 2,500원이에요..
 
 
 
 
단호박 샐러드, 궁중떡볶이, 씨푸드 스파게티,
그리고 엔젤 헤어 파스타 예요..
 
매콤한 양념이 매력적인 엔젤 헤어 파스타는
이번 묶음에는 소스가 좀 아쉬웠어요..
 
씨푸드 스파게티는 씨푸드의 흔적이 안 보여요.. ㅎㅎㅎ
대신 아까 주문한 알프레도 파스타 맛나게 먹어줬어요..
 
단호박 샐러드와 궁중떡볶이는 모두 무난해요..
 
 
 
 
블루베리 토마토, 메이플 스위트 포테이토,
머스터드 치킨 샐러드, 캘리포니아 라이스예요..
 
블루베리 토마토는 탱탱한 토마토를 맛볼 수 있어요..
 
메이플 스위트 포테이토는 맛탕과 비슷한 느낌이고
캘리포니아 라이스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에요..
 
머스터드 치킨은 해파리냉채처럼
톡 쏘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오리엔탈 미트볼과 피넛치킨 이에요..
 
치즈케익과 더불어서 디너와 주말에만 나오는 요리예요..
데리야끼 스타일의 양념이 잘 버무려져 있어요.. 츄릅~~
 
피넛치킨은 닭다리살 후라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예전에 닭다리살 후라이드가 양념으로도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나왔어요.. ~.~
 
 
 
 
만다린 샐러드와 스퀴드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가든 샐러드를 빼고는 모든 샐러드를
가지고 왔는데 이제 연어 샐러드는 없어요..
 
피넛치킨이 새로 채워지는 모습이
보여서 또 가지고 왔구요..
 
이번엔 위에 있던 것을 가지고 왔는데
갠적으론 중간쯤에 있던 것이 적당히
눌려서 머 맛난 것 같아요.. 후훗..
 
닭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양념이 잘 배어있어서
이날의 인기메뉴가 됐어요.. ^^
 
뼈를 발라낼 필요도 없어서 먹기도 편하지요.. ㅋㅋㅋ
 
 
 
 
허브롤, 어니언 베이글과 블루베리 버터, 작은 마늘빵,
칠리 브레드 샌드위치, 치즈케익 가지고 왔어요..
 
애슐리의 치즈케익은 언제 먹어도 정말 완소예요.. ㅡㅡb
 
칠리 브레드 샌드위치는 1/4 조각이에요..
먹기 편하게 이쑤시개가 꽂혀 있어요..
 
어니언 베이글은 나중에 가보니깐
뭔가로 토핑한 후 나오네요..
 
이거 먹을 때 치즈 크림의 존재를 몰라서
그냥 블루베리 버터만 발라서 먹었어요..
 
 
 
 
파인애플, 귤, 사과, 황도, 푸딩으로
중간에 입가심을 위해서 가지고 왔어요..
 
상태는 그닥그닥해요..
 
 
 
 
허브 비빔밥이에요..
애슐리 비빔밥도 너무나 맛있어요.. ~.~
 
밥에 참치, 애호박, 버섯 등을 취향껏 올린 후
고추장을 올려서 맛나게 비벼 먹으면 돼요..
 
고추장 대신에 비빔간장이 있으니
취향껏 비벼 먹으면 될 것 같아요..
 
그밖에도 미소 된장국과
오이김치 같은 반찬이 3가지 있어요..
 
 
 
 
치킨커리 이구요..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지만
한쪽 자리를 든든히 차지하고 있어요..
 
 
 
 
이날의 히로인인 피넛치킨 또 가지고 왔어요..
소시지도 하나 가지고 왔구요..
 
나초가 있어서 그냥 별생각 없이 나초 치즈 크림과
같이 가지고 왔는데 생각 외로 치즈 크림 맛있네요.. 츄릅~~
 
이렇게 맛있을 줄 알았다면 진작
가지고 와서 먹을 걸 그랬어요.. @.@
 
치즈 크림이 고추장과 비빔간장 옆에 있어서
별로 눈길이 안 가서 안 가지고 왔었거든요.. ㅡㅡ;;
 
담에는 첨부터 가지고 와서 먹을 거예요.. ㅋㅋㅋ
 
 
 
 
치즈케익 이구요..
초코 시럽을 뿌려서 가지고 왔어요..
 
가장 멀쩡한 놈으로 가지고 왔는데
끝에 부분이 살짝 갈라져 있네요.. ㅋㅋㅋ
 
 
 
 
맛난 것 먹으면서 식사의 마무리를 지었어요..
 
잠시 후에 가지고 온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후훗..
 
 
 
 
2가지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왔어요..
 
카스텔라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아이스크림 풀 때도 매우 편했어요..
 
 
 
 
연한 커피 이구요..
다른 커피로는 진한 커피가 있어요.. ㅋㅋㅋ
 
 
애슐리 목동점(02-2647-1013)은
5호선 오목교역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 목동점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myashley.co.kr 이구요..
 
 
직원이 많아선지 서비스도 좋았어요..
 
테이블 한쪽으로 다 먹은 접시를 놓아두면
가져가도 되는지 확인하고 바로바로 가져가네요..
 
기념일을 맞아 방문한 애슐리에서
배부르게 먹었더니 저녁까지 든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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