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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애슐리

애슐리(Ashley) 목동점에 새우 프리터 먹으러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8. 2. 1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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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각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Ashley)' 목동점에 다녀왔어요..
 
지난해 마지막 날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서
생일 쿠폰도 쓸 겸 애슐리에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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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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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스프'와 '브로콜리 스프' 예요..
 
단호박 스프가 없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둘 다 따뜻하니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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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엔젤 헤어 파스타'는 양념 정도에 따라
매번 맛이 바뀌기는 하지만 매력 있는 맛이에요..
 
'하와이인 샐러드'는 소시지와 채소가 잘 어울리구요..
 
'머스터드 치킨'도 시큼하니 맛나구요..
 
디너 메뉴인 '연어 샐러드'는
적당한 두께의 연어가 먹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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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인 '새우 프리터' 이구요..
 
원래는 샐러드 더 먹다가 천천히 먹으려고 했는데
막 만들어진 새우가 나와서 한 움큼 집어왔어요..
 
따뜻한 게 양념도 잘돼서 맛있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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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가격대의 새우 요리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나와줬음 하는 바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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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한꺼번에 만들어지다보니 서로 달라붙어서
튀김옷이 벗겨지기도 하는군요.. ㅋㅋㅋ
 
먹는데 별 문제 없으니 맛나게 먹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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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또 가지고 왔구요..
 
'엔젤 헤어 파스타', '멕시칸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캘리포니아 라이스', '만다린 샐러드' 이구요..
 
전부 무난히 괜찮네요..
 
캘리포니아 라이스는 날치알이 밥하고 잘 어우러졌어요..
 
지난번까지는 별로 눈에 띄지 않았었는데
이날은 상당히 괜찮아서 맘에 쏙 들었어요..
 
삼각김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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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푸드 가지고 왔어요..
 
'닭다리살 후라이드'는 막 나왔을 때
집어오니깐 뜨거워서 맛있네요..
 
'씨푸드 스파게티 샐러드'는
씨푸드는 보이지 않는 스파게티예요.. ㅋㅋㅋ
 
'궁중 떡볶이'는 그냥그냥 이었구요..
 
'소시지 바비큐 탕수'도 뜨거울 때
먹으니깐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
 
'오징어 크로켓'은 없어졌구요..
 
'포테이토 크런치'는 디너 시작하고
한참 지나서야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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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과일이에요..
 
'그린란드 샐러드'인 칵테일 새우 가지고 와서
열심히 까주면서 먹었어요..
 
'파인애플'과 '리치'로 중간에 입가심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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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사과초차'와 '올리브잎차'가 있어요..
 
사과초차는 시큼해서 은근히 계속
먹게 되네요..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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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허브를 넣어서 '허브 비빔밥' 만들어 먹었어요..
 
참기름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해초와 버섯을 고추장을 잘 버무려서 먹으니 맛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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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지고 온 '미소 된장국'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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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과일 또 가지고 왔어요..
 
'만다린 샐러드', '고구마 그라탕', '피클',
'토마토', '파인애플' 이에요..
 
고구마 그라탕은 새로 만들어진 것 가지고 오니
모양도 좋고 상태도 좋아서 맛도 괜찮네요..
 
역시 모든 음식은 막 만들어졌을 때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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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맛보기 위해서 가지고 왔구요..
 
한국식과 인도식의 중간 정도로
커리 향이 강하지도 않아서 그냥 먹기에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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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었던 새우 프리터와
닭다리살 후라이드 가지고 왔어요..
 
새우 프리터는 인기가 매우 좋아서 자주 리필되는데
이번에 가지고 왔을 때는 양념이 조금 빈약하네요..
 
매번 맛이 조금씩 다르니 가장 맛나 보일 때
가져오는 센스를 발휘해야 될 것 같아요.. ㅋㅋㅋ
 
닭다리살 후라이드는 머스터드 소스가 없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소시지 바비큐 탕수를 부었어요..
 
근데 의외로 치킨과 양념이 잘 어울려서 맛있어요..
첨부터 이렇게 먹을 걸 그랬어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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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 이에요..
 
두말할 필요 없는 애슐리의 대표적인 메뉴죠..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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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도 안 먹어주면
섭섭한 메뉴예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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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시럽도 뿌려서 먹어봤는데
이것도 괜찮은데요..
 
앞으로도 종종 뿌려서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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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두 종류 있는 것 가지고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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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애슐리 목동점(02-2647-1013)은
오목교역과 목동역 근처 홈에버 목동점에 있어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myashley.co.kr 참고하면 되구요..
 
 
지인이 가지고 온 접시 하나를 빼놓고는
먹은 것 다 찍어봤어요..
 
음식들이 지난번보다 조금씩 더 괜찮았어요..
 
변함없는 메뉴이긴 하지만
계속 먹기에는 괜찮은 구성인 것 같아요..
 
요즈음 가끔씩 신메뉴를 내놓는 것 같은데
새로운 시도 하는 것이 매우 보기 좋군요..
 
 
한 해의 마지막 식사로 배불리 잘 먹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맛을 계속 유지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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