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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애슐리

애슐리(Ashley) 목동점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7. 8. 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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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각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Ashley)' 목동점에 다녀왔어요..
한경수상 이벤트에서 샐러드 바 쿠폰에 당첨됐어요..
덕분에 애슐리는 처음으로 방문하네요..
 
프리미엄 샐러드 바를 즐기기 위해서 디너시간 전에 들어갔구요..
10분 정도의 웨이팅이 있었구요..
 
매장 안은 꽉 찼었어요..
런치타임이 끝나니깐 사람들이 물밀듯이 나가더니
잠시 후엔 다시 사람들이 마구마구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ㅋㅋ
 
구역은 크게 네 군데로 나눠져 있었는데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나는 구역으로 자리 안내 받았어요.. ^^
 
 
샐러드 바는 지나가면서 보고
프리미엄 빕스나 세븐 스프링스에 비해서는 단출해 보여서
에계~ 이것뿐인가 하고 약간 실망 했었어요..
근데 찬찬히 돌아보니 은근 먹을게 꽤 되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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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이구요..
애슐리 스테이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페셜 드링크 홍보하는
Summer Drink Festival 하고 있네요..
 
음료는 뭐 마실까 하다가 그냥 오렌지 에이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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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통 넣어서 스프 가지고 왔어요..
브로콜리 스프하고 단호박 스프가 있네요..
둘 다 괜찮앗어요..
 
요즘에 팸레들에도 단호박 스프가 많이 추가되던데
단호박이 대세이긴 한가 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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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가지고 오기 시작했구요..
하와이안 샐러드하고 멕시칸 샐러드인가 가지고 왔어요..
멕시칸 샐러드가 아니라 참치 샐러드였었는지 헷갈리네요.. ㅎㅎ
 
비빔밥 코너의 허브야채, 표고버섯모음, 해초, 스위트 살사 소스도
무심코 가지고 와 버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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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샐러드들 가지고 왔어요..
궁중 떡볶이, 엔젤 헤어 파스타, 쭈꾸미 스파게티 가지고 왔어요..
앞의 밥은 캘리포니아 라이스, 뒤의 밥은 신주쿠 필라프예요..
 
이중에서 엔젤 헤어 파스타가 가장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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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던 오렌지 에이드 나왔어요..
 
다른 팸레보다 양도 많고 괜찮았어요..
요즘 팸레들은 얼음들을 많이 넣어서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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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도 있었구요..
 
올리브차와 사과초차였던 것 같아요..
맛은 그냥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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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샐러드, 양상치, 피클, 스위트 칠리 강정,
엔젤 헤어 파스타, 참치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단호박 샐러드와 참치 샐러드는 입에 착 달라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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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뷔페가면 비빔밥, 씨푸드 뷔페가면 회덮밥을 꼭 만들어먹어요..
밥의 양을 고려해서 많이는 못 만들어먹지만,
음식점의 맛과 질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꼭 먹어요.. ^^a
 
허브 비빔밥 만들어 왔어요..
밥에 해초, 표고버섯, 김을 듬뿍 넣고 고추장으로 맛있게 비벼 먹어줬어요..
참기름이 없는데도 고소한 맛이 나서 괜찮네요.. 츄릅~~
 
미소 된장국도 가지고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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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믹스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새우와 만다린 샐러드 있었구요..
만다린 샐러드는 어딜 가나 무난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새우는 작은 새우여서 까먹어야 하나 그냥 먹어야 하나
고민되게 만들어주네요.. ㅋㅋㅋ
 
엔젤 헤어 파스타 새로 만들어 놓은 것을 가지고 왔는데 맛이 달랐어요.. ㅜ.ㅡ
양념이 조금 더 싱거웠다고나 할까..
처음 가지고 온 것은 매콤해서 맛있었거든요..
 
디너에 나오는 프리미엄 샐러드인 연어 샐러드이구요..
퀄러티는 괜찮은 편으로 무난하네요..
 
머스타드 치킨은 먹기도 편해서 맛있네요..
토마토도 괜찮았구요..
 
가운데 있는 하와이안 샐러드는 햄과 크레미가 사과 등하고
잘 버무려져서 계속해서 먹어주게끔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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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푸드들 가지고 왔어요..
앞줄은 닭다리살 후라이드, 스위트 칠리 강정,
포테이토 크런치, 소시지 바비큐 탕수 이구요..
 
후라이드는 뼈가 없어서 먹기 편했는데
머스타드 소스같은 양념이 하나도 없어서 아쉽네요.. =.=
스위트 칠리 강정은 떡볶이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듯해요.. ㅋㅋ
포테이토 크런치와 소시지 바비큐 탕수는 무난해요..
 
뒷줄은 데리야끼 폭립, 오징어 크로켓, 해물누룽지 이에요..
 
데리야끼 폭립은 디너에만 나오는 건데
돼지갈비찜 같은 느낌이 드네요..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고 소스도 데리야끼여서 맘에 들어요.. ^o^
 
오징어 크로켓은 길거리에서 먹던 감자핫도그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냥 그래요..
해물 누룽지는 의외로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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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 다 마시고 콜라로 리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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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뷔페에서 셀프 코너가 있으면 다 만들어 먹는 편이라
샌드위치도 만들어왔어요..
 
식빵은 토스트기에 넣어서 바싹하게 구웠구요..
그 위에 피클을 올리고 토핑으로 참치 샐러드 올렸던 것 같아요..
 
한쪽씩 먹으면 양도 적당하고 맛있네요.. 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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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코너에서 호박롤과 다른 두개의 롤을 가져왔어요..
먹을 때는 기억했는데 후기 쓰려고 보니 이름을 까먹었네요.. ㅋㅋ
버터는 스트로베리 버터였던 것 같아요..
 
쿠키도 같이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바로 앞 사람이
사재기 하는 바람에 못 가져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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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의 대표 메뉴인 치즈케익 가지고 왔어요.. ^^
사진으로만 보다보니 어느 정도 크기인지 가늠할 수가 없었는데
생각보다는 크기가 작았어요..
 
맛은 코스트코에서 사다 먹는 치즈케익 맛과 비슷했어요..
그렇게 느끼하지 않아서 무난한 편인 것 같아요..
 
갠적으로 완소 치즈케익은 미고 치즈케익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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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맛났던 믹스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파인애플은 어딜 가나 기본은 하는 것 같아요.. ㅋㅋ
수박은 그냥그냥 이었구요..
 
하와이안 샐러드와 연어 샐러드가 맛있어서 또 가지고 왔구요..
 
엔젤 헤어 파스타는 양념의 맛이 다를까하고 안쪽 부분에서 가지고 왔는데
역시나.. 흑흑.. 처음 먹은 맛이 그리웠어요.. ㅜ.ㅡ
왕창 만들어 놓아서 식사 끝날 때까지
바뀔 기미기 안보여서 아쉬웠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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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누룽지 제대로 컵에 담아서 가지고 왔어요..
담아오니깐 먹기 편하네요.. 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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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났던 핫푸드도 다시 한 번 가지고 왔어요..
궁중떡볶이는 막 만들어 졌을 때가 만나는 것 같아요..
 
데리야끼 폭립도 또 먹었는데 부드럽고 소스도 괜찮았는데
고기에 오도독뼈 같은게 있어서 걸러 먹느라
편하진 않아서 살짝쿵 아쉽네요..
 
후라이드는 역시 소스가 필요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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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치즈케익 가지고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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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두 종류 있었는데
시럽과 토핑이 있어서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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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커피 옆에 시럽을 원하는 대로 넣을 수 있어서
다방 커피 좋아 하는 사람은 원없이 달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ㅋㅋ
 
 
애슐리 목동점(02-2647-1013)은
오목교역과 목동역 근처 홈에버 목동점에 있어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myashley.co.kr 참고하면 되구요..
 
 
목동점 직원들은 친절하고 좋았어요..
다만 방응속도가 느리긴 했지만요.. -.-a
 
홈에버 계열에 대부분 있어서 임대료와 유통을 간소화 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덕분에 가격은 다른 샐러드 뷔페에 비해서는 친절한 가격이에요..
런치가 9,900원이고 디너가 12,900원이니깐요..
 
애슐리 패밀리 카드 해택도 좋은 것 같아요..
생일 쿠폰으로 샐러드 바 1인 무료 쿠폰을 주니깐요.. ^^
 
대신 홈에버 계열에 위치하다보니 주로 외곽에 위치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
 
 
종류가 아주 다양한 건 아니지만 나름 있을 만한 것은 다 있어서
가격대비 괜찮은 뷔페인 것 같아요.. ~.~
 
샐러드 바는 파악이 됐으니 다음번에는 메인 요리 시켜서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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