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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애슐리

애슐리(Ashley) 목동점에 리뉴얼한 후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9. 4. 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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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ll & Salad '애슐리(Ashley)' 목동점에 다녀왔어요..
 
한 달 전에 방문했었는데 이제야 남겨보네요.. ㅎㅎㅎ
 
 
 
 
1층으로 이전한 후에 처음 방문했어요..
런치로 방문했는데 사람들로 꽉 차 있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3월에 방문했던 터라
로미오와 줄리엣 세트를 홍보하고 있어요..
 
 
 
 
추가로 콜라 주문했어요..
 
 
 
 
와일드 머쉬룸 스프와 브로콜리 스프예요..
 
항상 시작은 배한테 먹을 것이 들어가는
신호를 주기 위해서 스프부터 먹지요.. ㅋㅋㅋ
 
 
 
 
닭다리살 후라이드, 소이 필라프, 스파이시 딤섬
포테이토 & 브로콜리 가지고 왔어요..
 
이제는 치킨 옆에 머스터드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요.. ^^
 
 
 
 
나쵸 치즈 크림 이구요..
 
맛있어서 수시로 먹어주려고 스프 볼에 담아 와서
다른 음식들에 토핑으로 얹어서 먹거나 그냥 먹었어요..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으면서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좋네요..
 
지난번에 제대로 못 먹어준 아쉬움을 이날 달랬어요.. ㅋㅋㅋ
 
 
 
 
'날치알 쉬림프 파스타(Flying Fish Roe Pasta)' 이구요..
 
이태리 최고급 스파게티 면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새우가 들어있는
매콤한 특제 해산물 소스의 애슐리 추천 스파게티라고 하네요..
 
 
 
 
매번 알프레도 파스타만 먹다가
처음으로 날치알 쉬림프 파스타 먹어보아요..
 
톡톡 씹히는 날치알을 고소한 국물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예요..
 
 
 
 
고구마 그라탕, 궁중 떡볶이, 크런치 포테이토,
씨푸드 파스타, 블루베리 토마토, 엔젤 헤어 파스타 이구요..
 
소시지 바비큐 탕수가 안 보이는 것으로 봐서
뭔가 다른 걸로 바뀐 것 같아요..
 
고구마 그라탕이 달달하니 꽤 포만감을 주네요..
 
 
 
 
허브 비빔밥이에요..
 
양념장으로 비벼온 것도 맛있기는 했는데
예전의 고추장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비빔밥은 비빔밥인지라 입에는 잘 맞아요.. ㅋㅋㅋ
 
 
 
 
메이플 포테이토, 단호박 샐러드, 스퀴드 샐러드,
캘리포니아 라이스, 머스터드 치킨, 파스타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다 무난한 샐러드들이에요..
머스터드 치킨은 정말 시큼했어요..
 
 
 
 
닭다리살 후라이드 또 가지고 왔어요..
이날 가장 많이 먹은 메뉴예요..
 
순살 치킨이 냄새도 안나면서 부드럽고
따뜻해서 자꾸자꾸 먹게 되네요.. ㅡㅡb
 
 
 
 
치킨커리 이구요..
 
약간은 묽은 스타일로 매콤한 커리예요..
밥 없이 그냥 먹어도 괜찮아요.. ㅋㅋㅋ
 
 
 
 
베이커리 코너에 있는 빵과
칠리 브래드 샌드위치 가지고 왔어요..
 
맛은 그냥 빵이에요.. ㅎㅎㅎ
 
 
 
 
과일과 젤리 가지고 왔구요..
맛은 고만고만해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애슐리 목동점(02-2647-1013)은
5호선 오목교역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 목동점 1층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myashley.co.kr 이구요..
 
 
예전에 지하 1층에 있었는데
이제는 지상 1층으로 올라왔어요..
 
일부 구역은 테이블 간격이 이전에 비해서
살짝 좁아진 듯한 느낌이 조금 들어요..
 
 
서비스는 역시 좋아요..
 
샐러드 바 빈 음식 채워주는 거나
접시 치워주는 거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요..
 
 
가끔씩 골고루 먹어주고 싶을 때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그런 곳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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