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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딜라이트 동소문점 - 샐러드뿐만 아니라 스테이크는 역시 빕스! 바베큐 폭립과 고추장 폭립 무한리필로 즐기자!

by 비어벨_다음 2014. 3. 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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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폭립 샐러드 스테이크 맛집 '빕스(VIPS)' 동소문점에 다녀왔어요.
 
생일을 맞이한 가족이 있어서 가족 외식으로 고기 먹으러 가주기로 합니다.
소고기를 먹으러 갈까하다가 이날은 샐러드로 배불리 먹으면서 스테이크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샐러드 바 하면 떠오르는 곳은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스테이크가 맛있는 곳은 단언컨대 빕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빕스 매장 중에 동소문점이 2가지 무한리필 폭립을 하는 매장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고고씽합니다.
 
 
 
 
샐러드뿐만 아니라 스테이크는 역시 빕스! 바베큐 폭립과 고추장 폭립 무한리필로 즐기자! 빕스 동소문점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빕스는 신규로 오픈하거나 리뉴얼 오픈하는 곳은 새로운 분위기의 프리미엄 빕스로 오픈하는데요.
 
빕스 동소문점은 딜라이트(D'light) 매장으로 클래식한 빕스의 예전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약하고 방문해서 창가 쪽 자리로 안내받아서 가는데 가족 생일이 있다고
잘 부탁한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렇게 세팅해주신 걸까요. 감사. ^^
 
 
 
 
성신여대입구 맛집 빕스 메뉴 이구요.
 
 
 
 
My No.1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스테이크로 꽃등심, 채끝 안심, 등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3월 빕스 셰프 추천 스테이크로 스프링 립아이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스트로베리 스프링 시즌 음료를 응답하라1994의 칠봉이가 소개하고 있네요. ㅋㅋㅋ
 
 
 
 
빕스 샐러드 바 가격은 평일 런치는 20,600원, 평일 디너는 27,900원, 주말은 29,000원입니다.
 
빕스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빕스 봄 스테이크를 세트로 만날 수 있군요.
 
스프링 홀릭 립아이 스테이크가 단품 보다 1,100원만 더 내면 와인 2잔이 생기니 이 세트로 주문해야겠는데요. ^^
 
 
 
 
빕스 동소문점 샐러드 바는 클래식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스프, 콘 크림 스프 등 3가지가 있습니다.
 
 
 
 
베이커리 코너에는 모닝빵과 와플이 있습니다.
 
 
 
 
가든 샐러드 코너 이구요.
 
 
 
 
빕스는 매번 같은 샐러드면 지겹기 때문에 일정 기간 마다 변화를 시도하고 있네요.
 
딸기, 양상추, 블루 치즈 드레싱의 '아이스버그 스트로베리 샐러드(Iceberg Strawberry Salad)'
 
콜리플라워, 샐러리, 달걀, 감자의 '데빌드 에그 샐러드(Deviled Egg Salad)'
 
 
 
 
그릴에 구운 채소와 고소한 칙피의 '그릴드 베지 & 칙피 샐러드(Grilled Veggie & Chickpea Salad)'
 
쥬키니, 브로콜리, 그린빈스, 사과의 '쥬키니 애플 샐러드(Jucchini Apple Salad)'
 
 
 
 
비트, 당근 튀긴 호두의 '비트 캐롯 샐러드(Beet Carrot Salad)'
 
돌나물, 완두콩, 요거트 드레싱의 '스프링 그린 숏 파스타 샐러드(Spring Green Short Pasta Salad'
 
 
 
 
토마토, 청포도, 올리브, 쫄깃한 모짜렐라의 '토마토 & 모짜렐라 샐러드(Tomato & Mozzarella Salad)'
 
 
 
 
빕스를 사랑하게 만드는 '망고 샐러드(Mango Salad)'
 
은은하게 달콤한 '단호박 & 고구마 샐러드(Pumpkin & Sweet Potato Salad)'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살리는 '핫타이 누들 샐러드(Hot Thai Noodle Salad)'
 
닭고기, 채소, 크랜베리의 '퀸 엘리자베스 샐러드(Queen Elizabeth Salad)'
 
 
 
 
빕스를 언제나 지켜주고 있는 '훈제연어(Smoked Salmon)'
 
바삭바삭 달콤한 '메가 크런치'
 
 
 
 
싸 먹는 재미가 있는 '또띠아'는 이날 그냥 통과했네요. ㅋㅋㅋ
 
 
 
 
탄산음료 이외에도 미초 석류와 감귤 주스가 있습니다.
 
 
 
 
빕스 동소문점은 달콤한 바베큐 폭립과 매콤한 고추장 폭립까지 두 가지 맛의 폭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빕스 딜라이트 다른 매장은 1가지 폭립만 있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동소문점은 2가지 폭립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이 옆에는 '쉬림프 플라이(Shrimp Fly)'와 뻥튀기 같은 과자(?)가 있었습니다.
 
 
 
 
미국 캔자스 시티의 오리지널 BBQ 폭립 '바베큐 소스 폭립(BBQ Sauce Pork Rib)'
 
폭립은 다 구운다음에 자르는 방식이 아니라 자른 다음에 굽는 방식으로
뷔페처럼 조리사 분이 바로 앞 오픈 키친에서 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빕스 특제 고추장 소스와 바베큐 소스로 만든 매콤 달콤한 폭립 '고추장 소스 폭립(Gochujang Sauce Pork Rib)'
 
 
 
 
빕스 동소문점은 화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예전처럼 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고르곤졸라 치즈, 사과의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Apple Gorgonzola Pizza)'
 
시금치, 소고기 토핑의 '스프링 미트 피자(Spring Meat Pizza)'
 
 
 
 
잘 튀겨진 후라이드 순살 치킨 '후라이드 치킨(Fried Chicken)'
 
살짝 매콤한 볶음밥 '스파이시 씨푸드 라이스(Spicy Seafood Rice)'
 
 
 
 
감자, 양파, 소시지에 치즈를 얹은 후 오븐에 구운 '오븐 베이크드 소시지(Oven Baked Sausage)'
 
 
 
 
파스타도 피자와 마찬가지로 2가지가 있군요.
 
토마토 소스의 '스피나치 페투치네(Spinach Fettuccine)'
 
크림 소스의 '까르보나라(Carbonara)'
 
 
 
 
'베트남식 쌀국수' 코너인데 이것도 역시 통과했구요.
 
 
 
 
'날치알 라이스 샐러드' 코너인데 고기에 집중하느라 이것도 통과했네요. ㅋㅋㅋ
 
 
 
 
디저트 코너에는 쇼콜라 클래식 대신에 새로운 케익이 등장했군요.
 
뚜레쥬르의 특별한 노하우로 만든 케이크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빕스를 오랜 세월 든든히 치키고 있는 2가지 케이크입니다.
 
시원한 맛이 더 일품인 '티라미수(Tiramisu)'
 
냉동실에서 나와 녹고 시작하는 '치즈 케이크(Cheese Cake)'
 
 
 
 
이게 '스트로베리 스폰지 케이크(Strawberry Sponge Cake)'인가 봅니다.
 
옆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에는 시트 사이에도 딸기 잼(?)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게 없네요. ㅎㅎ
 
생크림 케익도 티라미수처럼 차갑게 나옵니다.
 
 
 
 
디저트 코너에는 리치, 사과, 파인애플, 오렌지, 플레인 요거트, 스트로베리 젤로가 있습니다.
 
스트로베리 젤로에는 딸기가 좀 푸짐하게 있기를 바랐는데 딸기가 별로 없어서 좀 아쉽네요.
 
 
 
 
커피 코너 이구요.
 
 
 
 
아이스크림과 팥빙수 코너로 마지막에 먹어주면 시원한 디저트입니다.
 
 
 
 
뭐부터 먹을지 계획을 잘 세우고 먹어주기 시작합니다. 후훗.
 
 
 
 
한성대입구 맛집 빕스 기본 세팅 이구요.
 
 
 
 
언제나 배에 먹는다는 신호를 주기 위해서 가지고 온 브로콜리 스프입니다.
 
 
 
 
샐러드 보다는 고기를 더 많이 먹기로 한 날이지만 그래도 첫 접시는 예의상 샐러드부터 가지고 옵니다.
 
집에서 먹는 듯한 편한 느낌의 달걀 샐러드 말고는
과하지 않은 드레싱으로 채소의 맛을 살려주는 샐러드들입니다.
 
 
 
 
아이스 망고와 아이스버그 스트로베리 샐러드 가지고 옵니다.
 
요즘에 빕스 샐러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망고 가지고 오구요.
냉동 망고라서 엄청 차갑기 때문에 살짝 녹기 시작할 때 먹어주기로 합니다. ^^
 
스트로베리 샐러드는 딸기 뷔페처럼 딸기가 푸짐하게 있기를 기대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양상추와 딸기가 단출한 드레싱으로 상큼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원래 이때 피자 먹을 타이밍은 아닌데 피자가 막 나오기에 집어 왔습니다.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는 사과 토핑이 많지 않아서 사과의 느낌은 덜 나구요.
고르곤졸라 치즈가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지만 고르곤졸라 치즈향이 나고 있습니다.
 
시금치 도우의 피자는 먹어봤는데 시금치 토핑의 피자는 처음이네요.
시금치 미트 피자는 피자에 시금치 토핑과 고기가 의외로 어울리네요. ^^
 
 
 
 
'트리플 베리 상그리아(Triple Berry Sangria)'와 '스트로베리 모히또(Strawberry Mojito)' 이구요.
가격은 각각 6,500원과 7,500원 이에요.
 
빕스의 시즌 음료라고 해서 에이드 대신에 주문했어요.
 
 
 
 
스테이크 맛집 빕스에서 상그리아를 만날지 몰랐네요. ㅋㅋㅋ
 
상그리아에는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로 만들어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시즈닝 음료예요.
 
새콤달콤한 딸기에 민트의 상쾌함을 더한 봄을 닮은 모히또로 딸기를 넣은 모히또는 또 처음 만나네요.
알코올이 들어간 모히또로 주문했고 민트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는 모히또입니다.
 
 
 
 
두 가지 폭립을 가지고 왔습니다.
 
폭립 바스켓에 가지고 가라고 쓰여 있었는데 접시를 들고 있어서 이번에는 일단 접시에 담아 왔습니다.
 
 
 
 
바베큐 폭립은 아주 말랑말랑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퍽퍽하지도 않고 적당한 육질을 가지고 있어요.
 
 
 
 
달짝지근한 느낌의 고추장 소스가 나오구요.
 
사이드로 나오는 떡은 떡꼬치에 떡 같은 느낌도 들지만 조금 더 말랑하네요.
 
 
 
 
립은 역시 손으로 들고 뜯어야 제 맛이에요. 츄릅~~
 
 
 
 
가족이 가지고 온 아이스 망고 샐러드 이구요.
 
가족들도 망고 참 좋아라해서 다들 맛있게 먹어줍니다.
 
 
 
 
'스프링 홀릭 립아이 스테이크(Spring Holic Ribeye Steak)' 이구요.
 
산뜻한 루꼴라와 스파이시한 시즈닝을 곁들이고 구운 마늘과
샬롯이 함께 제공되는 봄 스테이크인 립아이 스테이크 입니다.
 
 
 
 
 호주산 꽃등심 370g으로 그 크기도 커서 보기에도 너무나 먹음직스럽습니다.
 
크기가 큰 만큼 이 스테이크는 2인 샐러드 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꽃등심 스테이크에는 사이드로 매쉬 포테이토가 같이 나옵니다.
 
 
 
 
'크레이지 매쉬 포테이토(Crazy Mash Potato)' 이구요.
 
뜨겁게 팬에 나오니깐 데지 않게 조심해야 하구요.
 
 
 
 
고운 매쉬 포테이토가 위에 시금치와 치즈가 녹아들고 있습니다.
 
 
 
 
뜨거울 때 서로 잘 석어줘서 먹어주면 되구요.
 
부드러운 감자와 치즈 시금치가 의외로 같이 잘 어울리네요.
 
 
 
 
개인적으로 채끝 등심 보다 부드러운 꽃등심을 더 선호하는 편이구요.
 
예전에 샐러드 바 하면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았는데요.
빕스는 웻 에이징 스테이크를 하면서 그 우려를 날려줘서 그만큼 만족도가 높습니다.
 
 
 
 
템퍼러처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잘 구워졌습니다.
 
고기의 상태는 너무나 좋은 것이 그대로 보이네요.
 
 
 
 
그릴에 구운 꽃등심으로 역시 소고기의 잡내 따위는 나오지 않고 부드러운 꽃등심 그 자체입니다. 츄릅~~
 
시즈닝은 간간히 되어 있어서 다른 소스에 찍어 먹지 않아도 고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감자를 같이 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빕스에서도 매쉬 포테이토가 나와서 감자를 푹 찍어서 먹어 봅니다.
 
이렇게 먹는 것도 맛있으니 빕스에서 스테이크 주문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먹어 보길 추천합니다. ^^
 
 
 
 
'스위트 스프링 안심 스테이크Sweet Spring Tenderloin Steak)' 이구요.
 
와인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부드러운 안심에 달콤한 비트와 신선한 봄 제철
식재료인 시금치, 적근대가 함께 제공되는 빕스의 봄 추천 메뉴라고 하네요.
 
 
 
 
호주산 안심 150g으로 두툼한 두께의 안심이 스테이크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드로 시금치와 비트가 나오는데 비트가 샐러드 바에도 있었는데 이렇게 비트도 나오네요.
채소초절임에서 자주빛을 띄고 있어서 종종 사용되는 비트인데 이렇게 만나니깐 이것도 새롭네요.
 
빕스 봄 샐러드가 시금치를 적극 활용하는 듯 여기에도 시금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심도 템퍼러처를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이것도 잘 구워졌습니다.
 
 
 
 
안심은 안심답게 두툼한데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지요.
 
은은하게 달콤하면서 달짝지근한 맛도 있는 와인 소스도 스테이크와 매우 잘 어우러집니다. 츄릅~~
 
 
 
 
스테이크 하우스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에 비해 부족하지 않은 오히려 더 나은 스테이크입니다.
 
이제 빕스하면 스테이크인 듯 싶습니다. ㅡㅡb
 
 
 
 
'하우스 레드 와인' 이구요.
 
스프링 홀릭 스테이크 세트로 주문하면서 같이 나온 레드 와인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탄닌으로 가볍게 마시기 괜찮습니다.
 
 
 
 
우아하게 스테이크 썰면서 와인도 한 잔 마시는 즐거운 날이 되겠습니다. ㅋㅋㅋ
 
 
 
 
이제 빕스에서 폭립을 주문할 필요가 없겠어요. 인제 이렇게 무한리필 폭립이니깐요. 후훗.
 
이번에는 폭립 바스켓에 담아 왔습니다. ㅋㅋㅋ
샐러드 바에 왔지만 고기를 더 많이 먹는 날이군요.
 
 
 
 
익숙한 바베큐 소스의 폭립이구요.
 
 
 
 
바베큐 소스 폭립보다 이 고추장 소스 폭립이 참으로 맘에 듭니다.
 
달짝지근한 고추장 소스로 매콤하면서 은근히 달콤한 맛이 있어서 입에 착착 달라붙습니다. 츄릅~~
 
 
 
 
가족이 가지고 온 쉬림프 플라이인데 고기에 집중하느라 살짝 맛만 봐줍니다.
 
 
 
 
빕스 후라이드 치킨과 오븐 베이크드 소시지입니다.
 
순살 치킨은 말랑말랑 뜨끈뜨끈하니 역시나 입에 착착 달라붙어요. ㅋㅋㅋ
대부분의 순살 치킨이 그러하듯 이건 브라질산 순살 치킨이구요.
 
소시지는 소시지 야채볶음처럼 자극적인 소스는 아니고 치즈가 조금 들어 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이군요.
 
치킨과 소시지가 있으니 맥주 한 잔 치맥이 딱 생각나네요. ㅎㅎㅎ
역시 치킨에는 맥주,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인기가 오르기 시작한 치맥이 딱인데 이날은 건너 뛰어 봅니다. ㅋㅋㅋ
 
 
 
 
스피나치 페투치네와 까르보나라 가지고 왔는데 뭐. 그냥 평범해요.
 
 
 
 
크랜베리가 뿌려져 있는 망고 다시 한 번 가지고 왔구요.
 
훈제연어는 빕스 온 기념으로 예의상 한 번 먹어줍니다. ㅋㅋㅋ
 
 
 
 
디저트로 티라미수, 치즈 케익, 생크림 케익 가지고 왔구요.
 
생크림 케익은 차가우니 시원하네요.
 
 
 
 
셀프로 만들어 먹는 팥빙수도 팥과 얼음을 듬뿍 담아서 먹어줍니다.
 
 
 
 
아이스크림에는 좀 전에 가지고 온 망고를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망고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ㅋㅋㅋ
 
아이스 망고도 차갑고 아이스크림도 차가워서 이렇게 먹으면 겨울왕국에서처럼 온 몸이 얼음이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더운 날씨에 먹어주면 더위가 싹 날려줄 디저트이니 여름에 꼭 이렇게 드셔보세요. ^^
 
 
 
 
빕스 (VIPS) 동소문점(02-929-4997)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가 보면 왼편 건물 2층에 있어요.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가 보면 오른편 건물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주창을 이용하면 되고 평일 낮만 2시간 무료이고 다른 시간은 무료입니다.
 
빕스 동소문점 홈페이지는 www.ivips.co.kr 이구요.
 
 
 
 
한쪽은 창문으로 되어 있는데 낮 시간에는 햇빛이 들어서인지 블라인드를 내렸네요.
 
 
 
 
주말 낮에 나올 때 사람들이 비교적 적어서 한가할 때 찍은 사진 이구요.
 
아무래도 번화가나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곳은 아니어서 그런지 이 시간에는 덜 북적북적 대네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고 샐러드 바 리필도 수월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오면서 보니 룸도 있던데 단체 모임할 일이 있으면 이곳에서 하면 되겠네요.
 
 
 
 
동소문점은 한성대와 성신여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대학생 프로모션을 하고 있네요.
 
중고등학생 주말 샐러드 바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학생이 있으면 참고하면 되겠는데요.
 
 
 
 
폭립 테이스티! 달콤한 바베큐 폭립과 매콤한 고추장 폭립을 마음껏 즐겨보아요. 후훗.
 
바베큐 폭립은 그냥 폭립이다 싶었는데 고추장 폭립은 입에 착착 달라붙는 게 맘에 쏘옥 들더라구요. ^^
 
 
 
 
봄 철 샐러드와 맛있는 스테이크 그리고 무한리필 폭립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빕스 동소문점입니다. ^^
 
 
상호: 빕스 (VIPS) 동소문점
전화번호: 02-929-4997
주소: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47 부라다리빙텔 2층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4가 75-2 부라다리빙텔 2층]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00 ~ 20:30
빕스 홈페이지: http://www.ivi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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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이도 가능한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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