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맛집] 벨리노 - 성북동에서 데이트 및 모임 갖기 좋은 레스토랑!

성북동 맛집 성북동 데이트 맛집 '벨리노(Bellino)'에 다녀왔어요.
 
성북동에서 약속이 있어서 방문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벨리노입니다.
 
성북동 언덕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는데요.
그래도 벨리노 분위기와 맛이 괜찮아서 다소 멀지만 가주기로 합니다. ^^
 
 
 
 
성북동에서 데이트 및 모임 갖기 좋은 레스토랑! 성북동 맛집 벨리노!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성북동 맛집 벨리노가 현수막을 걸어놓은 것을 보니 생생정보통에 나왔었나 보네요.
 
그 방송을 보지는 못 했지만 아마 파스타를 품은 피자 파품자가 나왔을 것 같군요.
 
 
 
 
성북동 벨리노는 기다란 스타일로 한쪽은 통창이고 한쪽은 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창문으로 저 멀리 성북동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일행이 미리 자리 잡고 있는 2층으로 올라갑니다.
 
 
 
 
일행들이 와 있어서 옆에 비어 있는 테이블을 찍어 봤습니다.
 
 
 
 
성북동 카페 레스토랑 벨리노 메뉴 이구요.
 
 
 
 
샐러드, 파스타, 피자 이외에도 버거 메뉴가 있습니다.
 
성북동 벨리노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피스타를 품은 피자가 벨리노의 대표 메뉴이지요.
 
 
 
 
파스타는 기본적인 토마토 소스, 크림 소스, 오일 소스 등이 있습니다.
 
 
 
 
피자 메뉴도 있구요.
 
 
 
 
단출한 스테이크 메뉴도 있습니다.
 
 
 
 
디저트 메뉴는 이와 같구요.
 
 
 
 
성북동 카페 벨리노는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습니다.
 
 
 
 
주류 메뉴도 단출하게 있습니다.
 
 
 
 
성북동 맛집 벨리고 기본 세팅 이구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전빵이 나옵니다.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이구요.
가격은 14,000원 이에요.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와 이탈리안 드레싱이 곁들여진 그린 샐러드입니다.
 
 
 
 
요즘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방문했을 때 리코타 치즈 메뉴가 있으면 꼭 한 번씩은 주문해주고 있습니다.
리코타 치즈는 레스토랑마다 특색이 있어서 맛이 어떨까 궁금함을 자아내고 있거든요.
 
벨리노 리코타 치즈는 말랑말랑한 식감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맛있습니다.
 
 
 
 
'콥 샐러드' 이구요.
가격은 14,000원 이에요.
 
체다 치즈, 블랙 올리브, 할라피뇨(?), 모짜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콘, 메추리알과 싸우전 드레싱이 곁들여진 샐러드입니다.
 
 
 
 
다양한 색감을 가진 7가지 토핑 아래에 채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채소와 함께 버무려서 먹으면 되는데 집게가 제공되기는 하지만 얇은 접시에서 비비려고 하니깐 채소가 자꾸 탈출하네요. ㅎㅎㅎ
 
이 콥 샐러드는 커다란 보울에 담겨서 나오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어요.
 
 
 
 
'더블 치즈 버거' 이구요.
가격은 15,500원 이에요.
 
고소한 치즈가 더블인 오리지널 클래식 버거로 사이드로는 샐러드, 달걀프라이, 웨지감자가 나옵니다.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벨리노 버거도 대표 메뉴이기도 하지요.
 
버거를 감싸고 있는 빵도 맛있어서 만족도가 좋은 메뉴 입니다.
 
 
 
 
패티 위아래에 치즈가 감싸고 있고 그 아래에 햄 슬라이스, 토마토, 양파, 양상추가 있는 기본적인 구성의 버거입니다.
 
이거를 먹으면 은근히 포만감이 넘친다죠.
 
 
 
 
'파스타를 품은 피자(파품자) 이구요.
가격은 28,500원 이에요.
 
따뜻한 팬에 초대형 왕만두 모양을 가진 파스타를 품은 피자가 나오는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어떻게 보면 깔조네 같기도 한데 그 속에는 파스타가 들어 있습니다.
 
 
 
 
도우라고 해야 할까요. 한쪽을 컷팅하면 그 안에 파스타가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추천해줘서 '뽀모도로'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 아래에는 치즈가 있어서 같이 돌돌 말아서 먹어주면 더 맛있지요.
 
파스타를 도우에 싸서 먹는 것도 남다른 재미가 있구요.
 
 
 
 
끝자락에 있는 도우는 꿀에 찍어 보는데요.
 
도우 자체도 쫄깃쫄깃 맛있어서 이렇게 꿀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아프리카 치킨 & 라이스' 이구요.
가격은 11,500원 이에요.
 
치킨과 볶음밥이 메인으로 나오고 사이드로 고구마, 베이컨, 소시지가 나오니 브런치 같은 느낌도 듭니다.
 
 
 
 
이게 왜 아프리카 치킨인지 궁금증을 드는데 벨리노 특제 토마토 커리 소스의 치킨 요리라고 하는군요.
 
 
 
 
치킨은 닭다리살 부위인 듯 제가 좋아하는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만조도가 괜찮으니 식사용으로도 알맞습니다.
 
 
 
 
'오렌지 에이드'와 '키위 주스' 이구요.
가격은 각각 6,000원과 7,000원 이에요.
 
오렌지 에이드는 시원하니 갈증을 해소하기에 좋습니다.
 
 
 
 
'꽃등심 루꼴라 스테이크' 이구요.
가격은 38,000원 이에요.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가 루꼴라 아래에 숨겨져 있습니다.
 
 
 
 
사이드로는 웨지 감자, 방울토마토와 크림 소스가 곁들여져서 나옵니다.
 
 
 
 
두툼한 두께를 보이고 있는 꽃등심은 250g으로 후추와 소금으로 시즈닝되어 있습니다.
 
 
 
 
템퍼러처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겉만 바삭하게 잘 구워졌네요.
 
 
 
 
그냥 먹어도 좋고 크림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만난 꽃등심 스테이크입니다.
 
 
 
 
'티라미수' 이구요.
가격은 7,000원 이에요.
 
다들 담소를 나누고 있다 보니깐 식사만으로는 아쉽다며 주문한 후식입니다.
 
 
 
 
'꿀자몽' 이에요.
가격은 6,000원 이구요.
 
요즘에 카페에서 꿀자몽처럼 개성 잇는 차가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좋네요. ^^
 
자몽을 자른 후 속에 꿀을 담아서 꿀차 같은 느낌도 드는데 새콤한 자몽과 달달한 꿀이 조화를 이루는 꿀자몽차입니다.
 
 
 
 
'솔로팥빙수' 이구요.
가격은 7,000원 이에요.
 
추운 겨울이라 가능한가 싶었는데 주문이 가능하군요.
 
 
 
 
팥과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같이 나오는데 시원한 팥빙수입니다.
 
 
 
 
벨리노(02-752-5500)는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350-5에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다면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 1111번, 2112번을 타고 성북동 회차지점인
명수학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해서 큰 삼거리에서 왼쪽 위 성균관대 후문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옵니다.
 
가파른 경사를 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나오는데 택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주차는 건물 옆이나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되고 주차 도와주시는 분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벨리노 홈페이지는 www.bellino.kr 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운영을 안 하고 있네요.
 
 
 
 
주말 및 공휴일은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더 좋겠는데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 간격이 좁지 않아서 좋습니다.
 
우드 톤의 테이블과 빈티지 나는 벽 색깔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거 나오면서 사람들이 어느 정도 나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다소 어려운 곳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중년층 모임도 많고 가족 모임도 있고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구요.
 
 
 
 
성북동 전경을 보라고 양쪽 모두 창문으로 뚫려 있어서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성북동 전경으로 조명이 화려하진 않아서 야경 보다는 낮의 전경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3년 벨리노 후기>
 
성북동에서 데이트나 모임하기 좋은 레스토랑 벨리노입니다.
 
 
상호: 벨리노 (Bellino)
전화번호: 02-752-5500
주소: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350-5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31길 73]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00 ~ 22:00 (금요일 토요일 11:00 ~ 23:00)
벨리노 홈페이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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