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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무한리필 스테이크

[광명맛집/철산맛집] 라체나 - 철산역에서 모임하기 좋은 무한리필 스테이크 맛집

by 비어벨_다음 2012. 12. 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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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맛집 철산 맛집 스테이크 무한리필 레스토랑 '라체나(LaCena)' 광명점에 다녀왔어요.
 
연말에는 뜸하게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느라 더 바쁘게 보내게 되네요.
 
이날은 서울 서쪽에서 모임이 있었고 무얼 먹을까 찾아보는데
철산역에 무한리필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보통 무한리필 스테이크 레스토랑은 강남역 같은 번화가에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지역에 생기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예전에 안양역에 있는 라체나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철산역에도 오픈했나 봅니다.
이날은 송년회 모임으로 철산 라체나 광명 라체나로 고고씽했습니다.
 
 
 
 
철산역에서 모임하기 좋은 무한리필 스테이크 맛집 라체나에서 송년회를 했습니다.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라체나는 1호점임 라체나 안양점, 2호점인 라체나 광명점이 있습니다.
 
라체나 철산점이기도 한 라체나 광명점은 2012년 11월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라체나(LaCena)는 스페인어로 만찬이라는 뜻이며
'귀중한 분 한 분 한 분을 최고의 만찬으로 초대하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샐러드 바에 가까운 쪽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철산 맛집 광명 맛집 라체나 메뉴 이구요.
 
 
 
 
주문은 당연히 무한리필 스테이크로 해야지요.
무한리필 스테이크 가격은 26,000원 입니다.
 
단품이나 샐러드 바만 이용할 수도 있을 듯 싶은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ㅋㅋ
 
이날은 와인 한 잔씩 곁들이자고 해서 '라체나 와인 커플 세트'로 주문합니다.
와인 가격이 할인 받아서 2인 기준 가격은 62,000원 입니다.
 
라체나 가격은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라체나 무한리필 스테이크는 3가지 스테이크가 그릴에 구워져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메뉴 설명해줄 때 어떤 스테이크가 어떤 순서로 나오는지는 설명해주지 않았는데
어떤 부위부터 나오는지 미리 말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는 호주산청정우로 이날은 채끝, 부채살, 토시살이 나옵니다.
 
 
 
 
음료 메뉴는 이렇게 있구요.
 
 
 
 
와인 메뉴도 단출하게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 메뉴도 있군요.
 
 
 
 
무한리필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스테이크 접시 세팅하고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감자 샐러드, 채소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등 기본적인 구성이네요.
 
 
 
 
칠리 푸실리, 콘 샐러드, 에그 샐러드 등 소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일, 빵, 스프도 있구요.
 
 
 
 
샐러드 이외에 몇 가지 일품 요리도 있습니다.
 
달콤매콤한 치킨이에요.
 
 
 
 
봉골레 스파게티도 있구요.
 
바로 나오면 맛이 좋겠지만 뷔페의 특성상 조금 아쉬운 면은 있습니다.
아마 면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소스가 적은 봉골레를 하는 듯도 싶습니다.
 
 
 
 
볶음밥이구요.
 
 
 
 
사천탕수육 보기에는 맛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맛있습니다.
 
만들고 나서 시간이 지나니 탕수육의 특성상 맛은 조금 떨어지는 면은 잇지만
부드러운 고기의 탕수육이라서 탕수육 자체는 맛이 괜찮습니다.
 
 
 
 
이건 찹스테이크가 채워졌을 때 찍어봤어요.
 
찹스테이크가 막 나왔을 때 먹으면 미디움 정도로 구워졌는데 뜨겁고 부드러우니 꽤 맛있습니다.
대신에 시간이 지나면서 식어 가면 상대적으로 맛이 떨어지는 것은 조금 아쉽구요.
 
 
 
 
커피머신과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구요.
 
 
 
 
라체나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족에는 스테이크 소스와 사랑스러워 보이는 소금통과 후추통이 있네요.
 
 
 
 
'하우스 레드 와인' 이에요.
 
무겁지 않은 탄닌으로 아주 맛있고는 볼 수 없고 그냥 가볍게 마시기 편하네요.
 
 
 
 
'유자 에이드(Citron Ade)', '자몽 에이드(Grapefruit Ade)', '블루베리 에이드(Blueberry Ade)' 이구요.
가격은 각각 4,000원 이에요.
 
에이드는 이렇게 기다란 컵에 담겨서 나오네요.
 
겨울에는 유자 에이드가 먹기 좋아요. 후훗.
요즘에는 블루베리를 이용한 요리가 많은데 블루베리 에이드도 괜찮습니다.
 
 
 
 
스프 가지고 와서 식사의 준비를 알려줍니다.
 
 
 
 
샐러드 조금 가지고 와서 먹습니다.
 
 
 
 
육류도 가지고 와서 먹는데 생각 보다 괜찮은 편입니다.
 
 
 
 
먼저 채끝이라고 하면서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이후에도 채끝 부이라고 하면서 나오는데
아마 채끝에 가까운 부위인 꼰뜨라삘레(Contrafilet)'인 듯 싶습니다.
 
 
 
 
스테이크 굽기는 주문할 때 직원 분이 개인별로 확인합니다.
 
스테이크의 두께는 조금 얇은 편입니다.
 
 
 
 
달콤한 스테이크 소스와 갈릭 소스가 같이 나오네요.
 
사이드로 채소 샐러드와 브자질식 김치인 비나그래찌가 나옵니다.
 
 
 
 
템퍼처러는 미디움 레어로 했는데 스테이크 두께가 얇다 보니깐 미디움 정도로 되었네요.
 
이다음에는 레어로 변경해서 주문했습니다.
 
 
 
 
채끝 먹는데 고기의 잡냄새도 없고 부드러운 것이 고기의 상태는 좋습니다.
 
스테이크를 달콤한 소스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츄릅~~
 
 
 
 
갈릭 소스에도 찍어 먹는데 마늘향이 거의 안 나는 편으로 삼삼한 편입니다.
 
오히려 마늘의 맛을 조금 더 강하게 해도 괜찮을 듯 싶어요.
 
 
 
 
송년회에는 간단하게 술 마시기 위해서 와인 마시면서 송년회를 합니다.
 
 
 
 
두번재는 특수부위인 부채살이 스테이크로 나옵니다.
 
 
 
 
부채살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먹는 것이 더 낫군요.
 
 
 
 
부채살은 가운데에 힘줄이 있어서 힘줄을 제거하고 먹었습니다. 후훗.
 
 
 
 
채소 샐러드의 드레싱이 상큼한 것이 이렇게 곁들여서 먹어도 맛이 괜찮습니다. 후훗.
 
고기 구워 먹을 때 채소와 함께 먹어도 스테이크도 같이 먹어도 좋아요.
 
 
 
 
세번째로는 토시살이 나옵니다.
 
 
 
 
특수부위인 토시살은 스테이크 모양으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템퍼러처는 레어로 주문했더니 원하는 굽기가 되었습니다.
 
쫄깃쫄깃한 토시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건 일행과 함께 같이 나눠 먹기 위해서 파스타 등을 가지고 왔습니다.
 
 
 
 
스테이크를 한 번 돌고 나서는 이제 리필해서 먹어야지요. ㅋㅋㅋ
 
스테이크는 채끝, 토시살, 부채살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도 이 순서대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부들부들해서 맛있는 육질의 채끝이 되겠네요. 후훗.
 
 
 
 
비나그래찌는 간이 약한 편인데 이렇게 곁들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샐러드도 같이 달라고 했는데 드레싱이 너무 잘지 않고 은은하게 달면서 상큼하니 좋습니다.
 
고기만 너무 먹으면 금방 질려 버리니깐 중간중간 채소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쫄깃한 맛의 토시살 먹어 보구요.
 
 
 
 
부채살 맛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데 채끝으로만 두 번 먹을 걸 그랬어요. ㅋㅋㅋ
 
개인의 취향에 따라 부위에 대한 만족도도 다르니 한 번 먹어보고 맛있는 부위로 골라서 맘껏 리필하세요. ^^
 
 
 
 
고기로 배부르게 먹고 나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짓습니다.
 
 
 
 
라체나 광명점(02-2611-5152)은
7호선 철산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해서 킴스클럽 지나서 좌회전하면 오른편 건물 5층에 있어요.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지원된다고 하네요.
 
평일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철산역 주변 공영 주차장이 만석이라서 주차가 쉽지는 않아요.
킴스클럽 건너편 구역에 주차하고 가는데 평일 저녁 7시 이후에는 공영주차장 휴무라서 따로 내지는 않았구요.
 
라체나 홈페이지는 www.lacena.kr 이구요.
 
 
 
 
라체나는 건물 맨 위층에 있어서 약간 공간감이 있고 인테리어가 깔끔한 편입니다.
건물 외관에 있는 간판은 상당히 투박한 편인데 실내는 분위기가 좋네요.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여서 우리 같은 모임 이외에도 기념일에 방문한 커플도 있네요. ^^
 
 
 
 
여기는 입장했을 때 비어 있던 구역을 찍어 본 사진 이구요.
한쪽에는 모임을 위한 작은 공간도 있네요.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고 9시 40분에 주방이 마감된다고 하네요.
 
이날 8시 40분쯤에 온 팀이 있었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냥 갔어요.
스테이크를 마음껏 즐기려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어요. ㅋㅋㅋ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구요.
 
 
 
 
무한리필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고기의 상태인데요.
 
스테이크 무한리필 하는 곳은 무한리필이라는 특성상 고급스러운 부위를 사용할 수는 없는데요.
대신 어떤 부위를 얼마나 맛있게 구워서 나오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라체나는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하는 곳으로 고기의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이날 먹었던 것 중에서는 채끝이 가장 맛있었구요.
 
 
 
 
무한리필 스테이크 전문점마다 그 특색이 다 다른데요.
 
개인의 취향에 맞는 곳을 찾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체나는 3가지 스테이크와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단은 무한리필 전문점이니깐 고기를 푸짐하게 잘 먹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겠지요. ㅋㅋㅋ
 
 
참고로 이전에 다른 매장 방문했던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2년 라체나 안양점 후기>
 
철산역에서 스테이크 무한리필로 먹으면서 모임하거나
데이트하기 좋은 광명 무한리필 스테이크 맛집 라체나입니다. ^^
 
 
상호: 라체나 (LaCena) 광명점
전화번호: 02-2611-5152
주소: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412 제상빌딩 5층
주차: 공영주차장
라체나 홈페이지: http://www.lace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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