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등등/무한리필 스테이크

[철산맛집/광명맛집] 라체나 - 무한리필인데도 스테이크 상태가 좋아! 스테이크 무한리필 맛집 라체나!

by 비어벨_다음 2013. 1. 21. 06:00
반응형
철산 맛집 광명 맛집 무한리필 스테이크 레스토랑 '라체나(LaCena)' 광명점에 다녀왔어요.
 
서울 서쪽에서 지인에게 밥 사줄 일이 있었는데 어디를 갈까하다가
지인이 무한리필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예전에 갔던
철산역 스테이크 무한리필 레스토랑 라체나 가기로 했어요.
 
라체나(LaCena)는 스페인어로 만찬이라는 뜻이며 '귀중한 분 한 분
한 분을 최고의 만찬으로 초대하겠다'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무한리필인데도 스테이크 상태가 좋은 스테이크 무한리필 맛집 라체나입니다.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광명 라체나는 철산역 킴스클럽 뒤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라체나는 1호점임 라체나 안양점, 2호점인 라체나 광명점이 있습니다.
 
라체나 철산점이기도 한 라체나 광명점은 2012년 11월에 오픈했는데 이번이 두번재 방문입니다.
 
 
 
 
예약하고 방문해서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이건 비어 있는 옆 테이블을 찍은 사진이구요.
 
 
 
 
철산 무한리필 스테이크 라체나 메뉴 이구요.
 
 
 
 
무한리필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니 메뉴는 '무한리필 스테이크'로 주문해야지요.
가격은 28,600원이고 디너는 32,400원 이에요.
 
철산역 맛집 라체나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구요.
 
런치는 단품으로 판매하고 샐러드 바만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여기에서 그렇게 주문할 사람들은 많아 보이지 않아요.
 
 
 
 
무한리필 스테이크는 어느 부위가 나오는지가 관건인데 채끝 등심(Striploin) 설로인(Sirloin D-RUMP),
보섭살(D-RUMP), 부채살(Oyster), 토시살(Thick Skirt)이 사용되고 있나 봅니다.
 
스테이크 부위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소 그림에서 부위별
위치를 표기해서 무한리필 스테이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네요.
 
이날은 직원 분이 채끝 등심, 부채살, 토시살 이렇게 3가지가 나온다고 설명해줍니다.
참고로 스테이크는 모두 청정호주산 냉장육입니다.
 
 
 
 
음료 메뉴는 이렇게 있고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도 있습니다.
 
철산 라체나 와인 리스트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라체나는 무한리필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샐러드 바는 유리로 막혀 있는 오픈 키친 앞에 있습니다.
 
 
 
 
감자 샐러드, 채소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칠리 푸실리, 콘 샐러드, 에그 샐러드,
엔젤헤어, 치킨 샐러드 등의 샐러드와 방울토마토, 리치, 귤 등의 과일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6가지의 핫 푸드가 있구요.
 
 
 
 
핫 푸드로 데리야끼 치킨, 봉골레 파스타 소고기 볶음밥, 감자 튀김 등이 있습니다.
 
 
 
 
찹 스테이크와 사천 탕수육기 있는데 이 2가지 생각 외로 괜찮았습니다.
 
찹 스테이크가 말랑말랑하니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사천 탕수육도 은은하게 매콤한데 소고기 상태도 좋아서 맛이 좋았구요.
 
고기 요리의 특성상 둘 다 시간이 지나면 맛이 조금씩은 떨어지는 면은 없잖아 있으니
조리한지 얼마 안 된 것을 먹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요.
 
 
 
 
디저트 코너에는 커피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있구요.
 
 
 
 
철산 맛집 광명 맛집 라체나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족에는 스테이크 소스와 사랑스러워 보이는 소금통과 후추통이 있네요.
 
 
 
 
'블루베리 에이드(Blueberry Ade)'와 '유자 에이드(Citron Ade)' 이구요.
가격은 각각 4,000원 이에요.
 
기다란 컵에 나오는 에이드는 중간 중간 마셔주면 갈증이 해소되어 좋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콘 스프 가지고 와서 위에 음식이 들어갈 것을 알려줍니다.
 
 
 
 
샐러드 조금 가지고 와서 먹습니다.
 
 
 
 
이건 일행이 가지고 온 핫 푸드 이구요.
 
 
 
 
먼저 채끝 등심(Striploin)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스테이크 두께는 얇아서 조금 아쉬운 면이 없잖아 있는데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고 육즙도 생각 외로 풍부해서 괜찮습니다.
 
스테이크는 살짝 시즈닝되어서 나오는데 그릴 자국이 선명해서 더 먹음직스럽습니다.
 
 
 
 
사이드로 채소 샐러드와 브라질식 김치인 비나그래찌가 나옵니다.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와 갈릭 소스가 같이 나오구요.
 
 
 
 
스테이크 굽기는 주문할 때 직원 분이 개인별로 확인하며 중간에 변경도 가능합니다.
 
템퍼처러는 미디움 레어로 했는데 스테이크 두께가 얇다 보니깐
미디움 정도로 되어서 이다음에는 레어로 변경해서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가 무한리필인데도 상태가 좋아서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ㅡㅡb
 
 
 
 
데리야끼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부드러워서 고기 맛이 좋습니다. 츄릅~~
 
 
 
 
갈릭 소스에도 살짝 찍어 먹어 보구요.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싱거운 편이었는데 이제 약간 갈릭 느낌이 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재는 특수부위인 부채살(Oyster) 스테이크가 나오구요.
 
직원 분이 스테이크만 가지고 와서 같은 접시에 올려줍니다.
참고로 사진 깔끔하게 찍으려고 개인 접시를 한 번씩 닦아줍니다.
 
 
 
 
부채살은 가운데에 힘줄이 있어서 힘줄을 제거하고 먹었습니다. ㅋㅋㅋ
 
 
 
 
고기를 채소와 곁들여서 먹듯이 스테이크도 채소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세번째로는 토시살(Thick Skirt)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특수부위인 토시살은 스테이크 모양으로 나오지는 않고 기다랗게 나오네요.
 
 
 
 
쫄깃쫄깃한 토시살은 소금을 살짝 뿌려서 먹어 봅니다.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봉골레 파스타, 데리야끼 치킨, 사천 탕수육, 찹 스테이크를 가지고 옵니다.
 
사천 탕수육과 찹 스테이크가 샐러드 바 치고는 기대 이상의 내공을 보여주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스테이크를 한 번 돌고 나서는 이제 리필해서 먹어야지요. ㅋㅋㅋ
 
지난번에는 스테이크가 채끝, 토시살, 부채살 순으로 맛있었는데
이날은 채끝 등심, 부채살, 토시살 순서로 만족도가 좋네요.
 
 
 
 
부들부들해서 맛있는 육질의 채끝 등심 스테이크 입니다.
 
 
 
 
탱탱한 육질의 부채살도 한 번 먹어보구요.
 
 
 
 
이번에도 힘줄을 잘 제거하고 맛있게 냠냠 먹어줍니다. ㅋㅋㅋ
 
입맛에 따라 스테이크 부위에 대한 만족도가 다르니
한 번 맛보고 원하는 부위를 먹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후식으로 아포가토 만들어 먹으려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 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아포가토로 먹으려니 여기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은 궁합이 잘 안 맞아서 그냥 아이스크림만 먹었어요.
 
 
 
 
라체나 광명점(02-2611-5152)은
7호선 철산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 후 킴스클럽 지나서 좌회전하면 오른편 건물 5층에 있어요.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지원된다고 하네요.
 
이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확인은 못 했지만 다른 날 평일 저녁 시간에
방문했을 때 철산역 주변 공영 주차장이 만석이라서 주차가 쉬워 보이지는 않았구요.
 
자리가 비어 있는 곳이 보이면 바로 주차하는 것이 좋겠어요. ㅋㅋㅋ
 
라체나 홈페이지는 www.lacena.kr 이구요.
 
 
 
 
저녁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없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철산 라체나는 건물 맨 위층에 있어서 약간 공간감이 있고 인테리어가 깔끔한 편입니다.
건물 외관에 있는 간판은 한글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투박한 편인데 실내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고 9시 40분에 주방이 마감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이날은 한쪽 룸에 영유아를 동반한 아빠 엄마들의 단체 모임이 있네요.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여서 모임 이외에도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으로 스테이크를 다 먹었다 싶으면 직원 분들이 바로 리필해주신다고 하네요.
식사할 때는 조금 천천히 먹는 편이어서 천천히 리필하기는 했구요.
 
 
 
 
무한리필 스테이크는 레스토랑마다 구성이 조금씩 다른데요.
 
꼬챙이에 고기를 굽는 브라질 슈하스코 방식으로 나오는 곳이 있고
스테이크처럼 구워서 나오는 곳도 있고 이 둘을 혼합한 곳도 있구요.
 
소고기만 취급하는 곳도 있고 소고기 외에 바비큐로 돼지고기, 닭고기도 취급하는 곳도 있고
레스토랑마다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니깐 개인의 입맛에 맞는 곳이 제일인 듯 싶습니다.
 
일단은 무한리필 전문점이니깐 고기를 푸짐하게 잘 먹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겠지요. ㅋㅋㅋ
 
라체나는 3가지 스테이크와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호주산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하는데 고기의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서울 도심 임대료가 비싼 곳은 아니어서 이런 분위기에서
이런 퀄리티의 고기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날 같이 간 지인도 만족도가 좋아서 다음에 데이트할 때 방문한다고 하네요. 후훗.
 
 
 
 
참고로 이전에 다른 매장 방문했던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2년 라체나 광명점 후기> <2012년 라체나 안양점 후기>
 
광명 철산역에서 스테이크를 배부르게 먹으면서 모임하기 좋은 무한리필 스테이크 철산 맛집 라체나입니다. ^^
 
 
상호: 라체나 (LaCena) 광명점
전화번호: 02-2611-5152
주소: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412 제상빌딩 5층
주차: 공영주차장
라체나 홈페이지: http://www.lacena.kr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View on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