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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6th Day - 몰디브 허니문 ⑪
<몰디브 아난타라 키하바(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⑩>
<아난타라 키하바 플레이트(Plates) 조식 뷔페>
<아난타라 키하바 산책>
<아난타라 키하바 플레이트(Plates) 중식 뷔페>
<몰디브 트랜스 몰디비안 에어웨이(Trans Maldivian Airways)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말레>
이날은 환상적인 몰디브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를 떠나는 날이에요.
식사하고 산책하고 물놀이하고 식사하고 이 아름다운 섬을 떠나봅니다.
★ 몰디브 허니문 일정★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후기로 이동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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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 | 비행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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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플레이트(Plate)에서 식사하는 게 너무나 편해졌어요.
몇 몇 직원들하고는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구요. ㅋㅋㅋ
실내 자리가 비어 있어서 안내 받았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시리얼은 어디든 참 무난하지요.
토마토 등을 가지고 왔구요.
인도 요리 코너에서 안 먹어봤던 것 조금 가지고 왔어요.
주스와 커피를 마셨어요.
커피를 주문하면 이렇게 커피포트에 갖다 줘요.
이건 어제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볶음 누들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이날은 태국 셰프님이 잠시 자리에 없기에 말고 망고 썰던 셰프님에게 부탁해서 받아왔어요.
전날은 넙대대한 면의 팟타이였는데 이날은 에그 누들인 듯 얇은 면발이었어요.
베트남 쌀국수도 받아서 가지고 왔구요.
조식 뷔페의 끝판왕은 역시 망고예요.
달콤한 망고 먹으면서 즐거운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이제 숙소에 와서 풀(Pool)에서 놀면서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랬지요.
사람이 없으니깐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수영할 수도 있어요. ㅋㅋㅋ
이번에는 야외 샤워 부스에서 깔끔하게 씻어보아요.
실내 안 찍었던 곳을 조금 찍어봤어요.
여기는 화장실에서 바라 본 바닥 모습이에요.
몰디브 바다를 볼 수 있는데 물고기 지나다는 것을 한 번 본 적은 있어요. ㅋㅋㅋ
화장실에서 바라 본 바다 모습으로 샤워 부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기도 하지요.
외부에 사람이 있을 때는 이 샤워 부스 말고 안쪽에 있는 야외 샤워 부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구요.
아난타라 키하바에서는 와이파이(Wi-F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요.
건물이 있는 곳에서는 다 잡히는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공항에서 로밍하면서 물어봤는데 몰디브는 데이터 로밍이
채결되어 있지 않으니깐 로밍시 꼭 비활성화 시켜 놓으라고 하더라구요.
대신에 이렇게 와이파이로 무선 인터넷 할 수 있으니깐 한국과의 연락은 이걸로 하면 좋겠어요.
식사를 마치고 오면 오늘 비행기 일정을 포함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이거 외에도 빌지를 함께 주구요.
신부가 즐거운 마음을 메모로 적어놨던 것을 살짝 찍어 봤어요.
여기는 아난타라 키하바.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싶다. ^^
침대에서 일어나면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르겠어요.
안녕 몰디브의 바다! 작별 인사를 고합니다.
이제 문을 닫고 아쉬운 발걸음을 뗍니다.
여기가 우리가 오버 워터 풀 빌라(Over Water Pool Villa) 입구예요.
여기에서 모든 편안한 생활을 다 할 수 있다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
체크아웃 시간이 되니 직원이 와서 버기(Buggy)를 타고 리셉션으로 이동합니다.
리셉션에 가서 체크아웃을 하는데 오션 익스커션 4가지와
2곳의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더니 $1910 정도 나왔네요.
역시 몰디브라서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해볼 때는
확실히 해보는 것이 좋은 듯 돈이 아깝지는 않았어요.
짐은 직원이 비행기에 실어준다고 맡아줍니다.
이제 남은 시간을 즐겁게 활용해야지요.
리셉션 옆에는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방명록이 있어요.
이 방명록에는 세계 각국 사람들의 메모가 적혀 있네요.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 20주년 결혼기념일에도 다시 오자고 적어 봤어요. ~.~
저 앞에 있는 것은 라이브러리로 수상 비행기 오기 전에 잠시 있어도
좋은데 안에 있는 것 보다는 몰디브의 풍경에 빠지는 것이 좋지요.
스파와 레스토랑 쪽으로 찬찬히 산책을 합니다.
여기는 텃밭 같은 곳에 작은 오두막이 있는데 여긴 뭘까 싶었어요.
다이닝 바이 디자인(Dining By Design)이라고 해변 등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는데 그걸 위한 장소이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는 스파와 레스토랑의 갈림길이에요.
첫날 허니문 마사지를 받았던 아난타라 스파(Anantara Spa) 예요.
저 옆에는 씨(Sea), 솔트(Salt), 파이어(Fire), 스카이(Sky)가 있는 수상 건물이에요.
다이브 센터(Dive Centre)로 천천히 걷는데 이날은 약간 후텁지근한 날씨네요.
이 길을 따라서 산책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잇네요.
다이브 센터(Dive Centre)를 통해서 패러세일링(Parasailing), 썬셋피싱(Sunset Fishing) 바다낚시,
스노클 이스케이프(Snorkel Escape) 스노클링, 디스커버 스쿠버(Discover Scuba) 스쿠버다이빙을 즐겼었죠. ^^
이거 외에도 다양한 오션 익스커션(Ocean Excursions)을 할 수 있어요.
스쿠버다이닝을 제외하고는 이 선착장의 끝에서 보트를 타고 출발했어요.
섬의 나머지 반 바퀴도 산책할까 했는데 더운 날씨여서 그냥 리셉션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여기가 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길로 저 끝에 리셉션이 있어요.
이쪽 방향은 다이브 센터 방향으로 저 끝에 바다가 살짝 보여요.
여기도 사진 찍기 좋은 장소여서 삼각대 놓고 커플 사진 찍었는데 참 예쁘게 잘 나왔어요. ^^
중앙 길을 가로지르다 보니깐 키하바 우물(Kihavah Well)이 있네요.
이제 아난타라 키하바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합니다.
이렇게 깨끗한 바다를 보면서 하는 호강하는 식사는 한동안 바이바이 해야 되네요.
플레이트 기본 세팅 이구요.
시작은 갈증을 달래기 위해서 과일부터 먹습니다.
피자 등을 가지고 왔구요.
즉석 그릴 코너 닭날개를 해주는데 역시 치킨은 어디를 가든 괜찮은 맛을 내고 있어요. ㅋㅋㅋ
망고 푸딩과 조각 케익이에요.
과일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
2시 50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만자루 앞에서 좀 쉬기로 했어요.
메인 풀은 한 25m 정도 되 보이네요.
수영장이 커서 여기서 수영하는 것도 괜찮지만 개인 풀에서 하는 게 더 좋긴 했어요. ㅋㅋㅋ
여기에도 커다란 그네 침대가 있어요.
가족이 모두 누워도 될 만한 커다란 침대로 여기에서 바라본 전망도 괜찮구요.
잠시 후에 2시 50분 가까이 되니 스피드보트가 도착해서
허니문 혹은 여행을 온 사람들이 내려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출발했어요.
직원과 많은 커플이 이제 스피드 보트를 타러 갑니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레스토랑 수상 건물이 보이구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만자루, 플레이트, 오버 워터 풀 빌라가 보이네요.
이제는 익숙해진 처음에는 마냥 신기했던 아난타라 키하바에 작별을 고합니다. ^^
스피드보트를 타고 선착장에 가서 수상비행기로 갈아탑니다.
트랜스 몰디비안 에어웨이(Trans Maldivian Airways) 씨플레인(Seaplane)을 타고 출발합니다. ^^
이날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서 별도의 외부 사진은 없어요.
여기에 올 때 챙겨뒀던 귀마개를 이용해서 소음을 조금 줄였구요.
이렇게 수상비행기를 타고 말레 공항 섬에 도착했어요.
[출처: Google 지도]
이건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 섬 위성사진 이에요.
Google 지도에 있는 것을 가지고 왔는데 개발되기 전 모습이니깐 2011년 이진이지 않을까 싶어요.
몰디브 아난타라 키하바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천국이에요. ^^
상호: 몰디브 아난타라 키하바(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연락처: +960-660-1020
주소: P.O. Box 2014, Kihavah Huravalhi Island, Baa Atoll, Republic of Maldives
아난타라 키하바 홈페이지: http://kihavah-maldives.anantara.com
아난타라 리조트 홈페이지 http://www.anant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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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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