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로비 라운지 - 이젠 딸기 뷔페가 대세! 딸기 애프터눈 티 뷔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로비 라운지(Lobby Lounge)' 딸기 뷔페에 다녀왔어요..
 
요즘에는 호텔에서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딸기를 프로모션으로 하는 딸기 뷔페를 선보이고 있어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로비 라운지, ~04.29, 금-일, 30,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파빌리온, ~04.08, 토-일, 41,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로비 라운지, ~04.22, 금-일, 28,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 ~03.31, 금-일, 25,000원 (세금 별도)
 
워커힐과 여기 중에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디저트만 먹으면 입에 물릴 것 같다고
연인이 여기에 샌드위치 있는 거 보고서 이곳으로 선택했어요..
 
 
 
 
이젠 딸기 뷔페가 대세! 딸기 애프터눈 티 뷔페를 즐겨 보아요.. ^^
 
 
 
 
딸기 애프터눈 티 뷔페(Strawberry Afternoon Tea Buffet)' 이구요..
가격은 30,000원 이에요..
 
부가세 10% 및 봉사료 10%가 별도로 있어요..
 
2012년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금, 토, 일요일 1부(11:30~14:30), 2부(14:30~17:30)로 운영하고 있어요..
 
 
 
 
입구에는 이렇게 디저트 테이블이 있어서 눈을 사로잡고 있지요..
 
 
 
 
일요일 2부로 예약하고 방문해서 편안한 쇼파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안내 받았어요..
 
 
 
 
로비 라운지는 3층 높이로 뻥 뚫려 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 좋아요..
 
 
 
 
초콜릿으로 산을 이루고 있는 초콜릿 탑이 디저트 테이블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이 탑을 사진으로 담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직원들도 따로 사진 찍는 것을 막지 않고 있어서 사진으로 살포시 담아 봤어요..
어쩌면 홍보하기 위해서 사진 찍는 것에 관대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타르트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요..
 
 
 
 
다 딸기가 하나씩 콕콕 박혀 있어요.. ㅋㅋㅋ
 
 
 
 
과일과 케익도 있구요..
 
 
 
 
샌드위치와 케익이 나오는데 케익은 수시로 바뀌고 있어요..
 
 
 
 
그리고 보니깐 이 케익은 타이밍이 안 맞아서 결국 못 먹어 봤네요..
 
 
 
 
수시로 바뀌는 케익 빼고는 이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연인이 처음 가지고 온 접시 이구요..
 
 
 
 
이건 제가 처음 가지고 온 접시예요..
 
 
 
 
달걀찜(?)으로 가볍기 식사를 시작해 보아요.. ㅋㅋㅋ
 
 
 
 
달달한 크림뷜레도 있구요..
 
 
 
 
좀 차가우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약간 미지근한 온도였어요..
 
 
 
 
이거는 생각보다는 별로였구요..
 
 
 
 
음료는 커피, 차, 주스 중에서 하나 고를 수 있어요..
다 마시고 나면 오늘의 커피를 마실 수 있구요..
 
주스 마시면 너무 배부르고 디저트와 함께 먹으면 입에 물릴 것 같아서 커피로 주문했어요..
 
 
 
 
'아이스 바닐라 라떼' 예요..
 
커피가 아주 커다란 커피가 담겨서 나와요..
 
 
 
 
'아이스 모카' 이구요..
 
달달한 맛이 은은히 나는 아이스 모카예요.. ㅋㅋㅋ
 
 
 
 
컵과 비교하면 디저트 접시 정도는 아담해서 조금씩 담아 먹기 좋아요..
 
 
 
 
연인이 가지고 온 두번째 디저트 접시예요..
 
당연히 멜론이 계속 있을지 알고 먹진 않았는데 이후 자취를 감춰버렸어요.. ㅠ.ㅠ
 
 
 
 
딸기들이 얹어져 있는 딸기 디저트예요..
 
 
 
 
잘못 베어 물면 딸기가 탈출하니 타르트는 한 입에서 넣어 먹어야 하지요..
 
 
 
 
왼쪽의 것은 별 감흥이 없었고 오른쪽 것은 고급스러운 딸기 샌드 같은 느낌이 드는 조각 케익이에요..
 
 
 
 
디저트만 먹으면 입에 물리는 사람들을 위한 샌드위치예요..
 
 
 
 
앙증맞은 크기의 버거예요..
 
 
 
 
이탈리아 햄이 들어 있는 샌드위치도 무난하니 괜찮아요..
 
 
 
 
사실 치즈케익과 딸기는 큰 상관은 없어 보이는데 데코로 얹어져 있네요.. ㅋㅋㅋ
 
 
 
 
치즈 케익은 아주 찐득하거나 부서질 정도로 딱딱한 스타일은 아니구요..
 
적당한 점도로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치즈 케익 맛있네요.. ^^
 
 
 
 
생크림 케익도 조금씩 바뀌면서 나오고 있어요..
 
보통 호텔 생크림 케익은 4~5만원 정도로 상당히 비싸지면 맛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주는데요..
여기는 맛은 괜찮기는 하지만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었어요..
 
 
 
 
생크림 케익에 그냥 딸기만 얹어져 있어서 조금 더 딸기에
특화된 생크림 케익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생딸기가 채워져서 다시 가져가기로 했구요..
 
당도는 아주 월등하지는 않고 그냥 맛있는 딸기라는 느낌이 드는 정도예요..
 
 
 
 
딸기 화채(?)도 있어서 가지고 왔구요..
 
 
 
 
과일과 함께 블루베리(?) 케익이 빈자리를 채워졌어요..
 
 
 
 
이제는 순수하게 딸기를 즐겨보도록 해요..
 
 
 
 
딸기 화채지만 그렇게 달달하진 않고 살짝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고 있구요..
 
 
 
 
딸기가 콕 박혀 잇는 이거는 딸기 디저트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거는 채워지는 금방 금방 나가더라구요.. ^^
 
 
 
 
비타민C가 듬뿍 담겨 있는 딸기 먹으면서 부족한 비타민을 마음껏 충족시켜보아요.. 후후훗..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딸기를 듬뿍 먹는 날이에요.. 후훗..
 
 
 
 
파인애플과 수박으로 소화도 시킬 겸 입가심 해보아요..
 
 
 
 
초콜릿은 달콤하고 칼로리가 있으니 가능하면 나중에 함 먹어 보아요.. ㅋㅋㅋ
 
 
 
 
'오늘의 커피' 이구요..
 
아이스 모카 다 마시고 나서 커피로 달라고 해서 마셨어요..
 
 
 
 
블루베리 케익은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츄릅~~
 
딸기 무스는 타이밍이 안 맞아서 먹지 못 했구요..
생크림 케익 종류는 다 같은지 알았는데 시트가 조금씩 다르네요..
 
 
 
 
과일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로비 라운지(02-559-7603)는
2호선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있어요..
 
주차는 호텔 주차장에 하면 되고 3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해요..
 
홈페이지는 www.grandicparnas.com 이구요..
 
 
 
 
로비 라운지에 커다란 나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역시 호텔은 호텔답게 분위기는 좋은 편이구요..
 
 
 
 
서비스는 특급호텔답게 좋은 편인데 직원 분이 많지는 않아서 바쁘게들 일하시네요..
 
 
 
 
저 초콜릿 탑은 진짜 초콜릿으로 되어 있어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디저트 종류는 14개, 과일 4~5개, 케익 4~7개 정도가 있어요..
 
전체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딸기에 특화된 디저트가 많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웠어요..
딸기 무스 등 몇몇 케익들은 타이밍이 안 맞아서 먹지는 못했구요..
 
다른 사람 후기 봤을 때는 마카롱이나 딸기가 콕 박혀 있는 케익이 있었는데 이날은 없었어요.. ^^;;
아마 그날 그날 조금씩 바뀌는 듯 싶은데 케익 종류는 조금 아쉬운 면이 없잖아 있어요..
 
전체적으로 디저트들이 딸기에 특화된 것이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개인적으로 탄수화물에는 좀 취약한 편이라서 뷔페에 가서
먹을 때도 마지막 디저트 먹으면 급 배불러지더라구요.. ㅋㅋㅋ
 
디저트만 있어서 사람에 따라서 입에 물리는 경우도 있구요..
연인도 디저트 먹다 지쳐서 입이 느끼하다고 해서 이날 저녁에 매콤한 비빔국수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뷔페 가격만큼 먹고 오기는 했구요.. 후후훗..
 
 
요즘에도 매일 아침 조금씩 딸기를 먹고 있는데 이날도 원없이 먹고 왔어요..
봄을 알리는 과일인 딸기를 마음껏 원없이 먹을 수 있는 딸기 뷔페예요.. *^^*
 
 
상호: 로비 라운지 (Lobby Lounge)
연락처: 02-559-7603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8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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