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텔 맛집/호텔 뷔페

[더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 리버사이드 호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by 비어벨_다음 2013. 2. 28. 23:40
반응형
더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The Garden Kitchen)'에 다녀왔어요.
 
리버사이드 호텔은 특2급 호텔로서 2011년 여름에 리노베이션을 통해서 변신했습니다.
이전에는 1층에 일식당 마쯔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이 생겼습니다.
 
이날은 더가든키친에 모임이 있어서 고고씽했습니다.
 
 
 
 
강남 더리버사이드 호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가든키친에 다녀왔습니다.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리버사이드 호텔은 2010년에 리뉴얼을 통해서 외관이 예전하고 싸악 바뀌었습니다.
 
 
 
 
1층은 더가든키친이 있고 2층에 중식당 따뚱이 있습니다.
 
2층 차이니즈 레스토랑 따뚱은 북경오리 등의 중식을 하는 곳으로
북경오리 먹었던 후기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일행이 미리 예약을 해두어서 안쪽 룸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 기본 세팅 이구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가격은 주중 런치 48,000원, 주중 디너 55,000원, 주말 64,000원 입니다.
더가든키친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금요일, 주말 런치 및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고 있네요.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홈페이지를 보니깐 이전에는 연말연시 이벤트로
평일 런치 25%, 평일 디너 및 주말 15% 할인 행사를 했었나 보네요.
 
최근에 뷔페를 계속 널리 알리려고 하는지 소셜 커머스를 통해서
25%~30% 행사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구요.
 
이날은 일행이 20% 할인되는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걸 이용했습니다.
 
 
 
 
먼저 가볍게 스프부터 시작합니다.
 
 
 
 
샐러드 코너와 한식 코너에서는 조금씩 가지고 왔습니다.
 
회무침, 비프샐러드, 육회,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등 좋아하는 것들만 쏘옥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ㅋ
 
 
 
 
평일 저녁에는 와인과 생맥주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사히 생맥주를 무한제공하고 있어서 솔깃하긴 했지만 가볍게 통과합니다. ㅋㅋㅋ
강남 생맥주 무한리필을 즐기고 싶으면 방문해도 되겠지만 생맥주보다는 음식이 주가 되어야겠죠.
 
 
 
 
은대구 봉골레 차우더로 테이블당 1개씩 제공하네요.
 
2월 이벤트로 은대구 봉골레 차우더 제공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게와 브로콜리 앙쿠르트 스프 이구요.
 
 
 
 
브로콜리 앙쿠르트 스프는 여기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듯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가서 한 번 가지고 왔어요.
 
스프를 빵으로 덮고 있는 스프로 배 든든하게 해주기에는 좋군요.
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배불러지는데 한 몫 한 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구요. ㅋㅋㅋ
 
 
 
 
대게는 따뜻하게 나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차갑게 나오는 스타일이네요.
 
가위를 이용해서 살을 빼는데 살이 쏘옥 잘 빠집니다. 후훗.
게맛살 모양의 오리지날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대게살입니다. ^^
 
 
 
 
회 코너에는 광어, 도미, 오징어 방어 등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회 옆에는 초밥 코너가 있었지만 가볍게 통과해줬구요. ㅋㅋㅋ
 
 
 
 
핫푸드에서는 칠리새우, 유산슬, 팔보채, 탕수육 등 다양한 중식 가지고 왔는데
2층에 중식당 따뚱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중식도 괜찮습니다.
 
 
 
 
그릴 코너에서 관자와 버섯을 넣고 철판구이로 받아 왔구요.
스테이크가 막 나왔기에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스테이크 부위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퍽퍽하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드럽지도 않아서 스테이크는 다시 갖다가 먹지는 않고 이걸로 마무리 했어요. ㅋㅋㅋ
 
 
 
 
음료는 딸기주스와 블루베리 스무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음료 코너가 있는지 몰랐는데 출입구 옆 와인 제공하는 곳 근처에 있더라구요.
 
 
 
 
인도요리 코너에서 탄두리 메로, 그릴 코너에서 장어, LA갈비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릴 코너에서는 장어, LA갈비, 스테이크, 양갈비를 바로 바로 굽고 있는데
양갈비도 무척 먹고 싶었지만 갈 때마다 일시품절이어서 못 가지고 왔어요. ㅠ.ㅠ
 
여기에는 인도인(?) 요리가가 있어서 탄두리 치킨 등의 탄두리 요리와 커리 및 난이 있습니다.
 
 
 
 
디저트 코너에서 가지고 온 케익 이구요.
 
 
 
 
여기는 디저트 코너가 상당히 잘 되어 있는 편으로 다양한 종류의 케익이 있습니다.
 
마카롱이 아주 부드럽진 않아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마카롱도 있습니다. ㅋㅋㅋ
 
 
 
 
호두파이, 치즈 케익을 제외하고는 홀 케익 종류는 주로
쉬폰 케익 등의 빵이 주가 되는 케익들이 많은 편이었구요.
 
작은 조각 케익도 있었는데 접시에 담아오기 번거로워서 통과했습니다. ㅎㅎㅎ
 
 
 
 
디저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푸딩과 젤리가 있습니다.
 
다 맛보고 싶어서 욕심내서 가지고 왔는데 유리병들이 무거워서 접시를 두 손으로 꼭 받쳐 들고 왔습니다.
 
 
 
 
달콤한 푸딩과 젤리들을 먹고 있자니 디저트 뷔페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후후훗.
 
이중에서는 망고 푸딩도 맛있었고 다른 맛있는 것은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ㅎ
 
 
 
 
사진은 일행이 가지고 온 딸기만 있습니다.
 
딸기 외에도 망고스틴을 비롯한 다양한 과일이 있어요.
 
 
 
 
8가지 젤라또가 있어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하기에 좋습니다. 후훗.
 
 
 
 
더가든키친(02-6710-1133)은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발렛파킹비는 3,000원 이에요.
 
더가든키친 홈페이지는 www.riversidehotel.co.kr 이구요.
 
 
 
 
이날은 모임 행사 때문에 1시간 동안 먹으려고 하니깐 생각보다 다양하게 먹진 못 했네요. ^^;;
더가든키친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 편입니다.
 
멕시칸 푸드 페스티발이라서 멕시칸 치킨테린, 화이타, 퀘사딜라, 브리또 등이 있었지만 가볍게 통과했구요.
파스타 등을 포함한 면 요리, 딤섬, 튀김 등도 있었는데 안 먹고 통과했네요.
 
 
규모는 상당히 큰 편이어서 단체 모임하기에도 좋습니다.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구요.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니깐 소셜 커머스든 할인카드든
할인되는 것을 가지고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식 및 가족 모임 하기 좋은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입니다.
 
 
상호: 더가든키친 (The Garden Kitchen)
전화번호: 02-6710-1133
주소: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1번지 더리버사이드 호텔 1층
주차: 발렛파킹
더가든키친 홈페이지: http://www.riversidehotel.co.kr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View on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