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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인천 호텔 뷔페 '피스트(Feast)'에 다녀왔어요..
요즘에 인천 송도가 계속 떠오르고 있어서 드라마에서
장소 협찬으로도 나오고 런닝맨 배경 장소로 몇 번 소개가 되었지요..
인천 송도로 들어서니깐 황량한 벌판에 대도시가 있는 느낌이에요..
송도컨벤시아, 호텔 등 건물이 많이 들어서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들어서지 않은 건물이 많아서 약간 한산해보이기는 해요..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의 조식 뷔페를 즐겨 보아요..
호텔 투숙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조식 뷔페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부드러운 단호박 스프예요..
일행이 가지고 온 접시 이구요..
베이컨, 소시지, 과일 토핑을 얹은 토스트예요..
이런 뷔페에서는 베이컨을 바싹바싹한 맛을 느끼게 구워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덜 구워서 씹는 느낌을 주면 좋지 않을까 싶긴 해요.. ㅋㅋㅋ
왠지 베이컨이 있어야 브런치 느낌이 물씬 나지요.. 후후훗..
잔치국수 이구요..
오픈 키친에서 오믈렛 만들어 왔어요..
달걀 옷이 두꺼워서 생각 보다는 별로였어요..
파인애플 주스와 오렌지 주스 이구요..
달걀 프라이, 삶은 달걀, 스크램블 등 원하는 대로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른자가 터지지 않은 반숙으로 달걀 프라이 해달라고 했어요..
닭고기를 간장 소스 계열로 볶은 요리도 있는데 이것도 은근히 맛있어요..
베이컨, 소시지와 더불어서 유일한 고기 요리라고 볼 수 있어요..
중간에 디저트도 하나 가지고 오구요..
훈제연어와 감자 요리, 연어 구이(?)도 있어서 가지고 왔구요..
다크써클에 좋은 연어도 돌돌 말아서 먹어 보아요.. 후후훗..
크로와상과 수박 이구요..
한식을 위해서인 듯 순두부찌개도 있던데 맛은 그냥 그냥이었어요..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잘 됐나요.. ㅋㅋㅋ
오믈렛 아쉬움이 있어서 치즈 등의 토핑을 모두 넣어서 다시 한 번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달걀 옷이 얇았으면 했는데 이번에도 두껍게 나왔어요..
오픈 키친의 셰프가 한 분 혹은 두 분이서 응대해주는데 계속 주문 받느라 바쁘게 일하시네요..
다양한 종류의 햄과 치즈도 가지고 왔구요..
햄과 치즈는 은근히 잘 어울려요.. 후훗..
베이커리 코너에서 마지막으로 배를 든든히 채워줄 빵을 가지고 왔어요..
크로와상, 머핀 등의 빵이 있어요..
모닝빵에 발라서 먹을 딸기잼은 앙증맞은 병에 담겨 있어요..
파인애플과 오렌지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피스트(032-835-1710~1)는
인천 송도 쉐라톤 인천 호텔 1층에 있어요..
주차는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홈페이지는 www.sheratonincheon.com 이구요..
조식 뷔페는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아침에 배를 채우기 좋네요.
서비스는 호텔답게 좋은 편 이구요..
인천공항과 가까워서 그런지 외국 항공사의 승무원들도 눈에 띄네요..
송도가 개발 되면서 높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어요..
얼마나 어떻게 개발될지는 모르지만 다 되고 나면 남다른 도시 모습이 될 것 같아요..
최근에 '런닝맨'의 '개리는 알고 있다' 편을 보면 최근 송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쉐라톤 호텔도 센트럴파크 너머로 보이더라구요..
발전하고 있는 이천 송도의 쉐라톤 인천 호텔의 조식 뷔페예요..
상호: 피스트 (Feast)
연락처: 032-835-1710~1
주소: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6-9 쉐라톤 인천 호텔 1층
요즘에 인천 송도가 계속 떠오르고 있어서 드라마에서
장소 협찬으로도 나오고 런닝맨 배경 장소로 몇 번 소개가 되었지요..
인천 송도로 들어서니깐 황량한 벌판에 대도시가 있는 느낌이에요..
송도컨벤시아, 호텔 등 건물이 많이 들어서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들어서지 않은 건물이 많아서 약간 한산해보이기는 해요..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의 조식 뷔페를 즐겨 보아요..
호텔 투숙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조식 뷔페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부드러운 단호박 스프예요..
일행이 가지고 온 접시 이구요..
베이컨, 소시지, 과일 토핑을 얹은 토스트예요..
이런 뷔페에서는 베이컨을 바싹바싹한 맛을 느끼게 구워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덜 구워서 씹는 느낌을 주면 좋지 않을까 싶긴 해요.. ㅋㅋㅋ
왠지 베이컨이 있어야 브런치 느낌이 물씬 나지요.. 후후훗..
잔치국수 이구요..
오픈 키친에서 오믈렛 만들어 왔어요..
달걀 옷이 두꺼워서 생각 보다는 별로였어요..
파인애플 주스와 오렌지 주스 이구요..
달걀 프라이, 삶은 달걀, 스크램블 등 원하는 대로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른자가 터지지 않은 반숙으로 달걀 프라이 해달라고 했어요..
닭고기를 간장 소스 계열로 볶은 요리도 있는데 이것도 은근히 맛있어요..
베이컨, 소시지와 더불어서 유일한 고기 요리라고 볼 수 있어요..
중간에 디저트도 하나 가지고 오구요..
훈제연어와 감자 요리, 연어 구이(?)도 있어서 가지고 왔구요..
다크써클에 좋은 연어도 돌돌 말아서 먹어 보아요.. 후후훗..
크로와상과 수박 이구요..
한식을 위해서인 듯 순두부찌개도 있던데 맛은 그냥 그냥이었어요..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잘 됐나요.. ㅋㅋㅋ
오믈렛 아쉬움이 있어서 치즈 등의 토핑을 모두 넣어서 다시 한 번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달걀 옷이 얇았으면 했는데 이번에도 두껍게 나왔어요..
오픈 키친의 셰프가 한 분 혹은 두 분이서 응대해주는데 계속 주문 받느라 바쁘게 일하시네요..
다양한 종류의 햄과 치즈도 가지고 왔구요..
햄과 치즈는 은근히 잘 어울려요.. 후훗..
베이커리 코너에서 마지막으로 배를 든든히 채워줄 빵을 가지고 왔어요..
크로와상, 머핀 등의 빵이 있어요..
모닝빵에 발라서 먹을 딸기잼은 앙증맞은 병에 담겨 있어요..
파인애플과 오렌지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피스트(032-835-1710~1)는
인천 송도 쉐라톤 인천 호텔 1층에 있어요..
주차는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홈페이지는 www.sheratonincheon.com 이구요..
조식 뷔페는 전체적으로 깔끔하니 아침에 배를 채우기 좋네요.
서비스는 호텔답게 좋은 편 이구요..
인천공항과 가까워서 그런지 외국 항공사의 승무원들도 눈에 띄네요..
송도가 개발 되면서 높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어요..
얼마나 어떻게 개발될지는 모르지만 다 되고 나면 남다른 도시 모습이 될 것 같아요..
최근에 '런닝맨'의 '개리는 알고 있다' 편을 보면 최근 송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쉐라톤 호텔도 센트럴파크 너머로 보이더라구요..
발전하고 있는 이천 송도의 쉐라톤 인천 호텔의 조식 뷔페예요..
상호: 피스트 (Feast)
연락처: 032-835-1710~1
주소: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6-9 쉐라톤 인천 호텔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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