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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레스토랑

[강남역맛집] 힛 더 스팟(Hit The Spot) - 여유로운 휴일에 즐기는 브런치

by 비어벨_다음 2010. 12. 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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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부띠끄 '힛 더 스팟(Hit The Spot)'에 오믈렛과 수제 버거 먹으러 다녀왔어요..
 
요즘에는 브런치 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어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지요..
 
강남역 코아텔 쉐르빌 레지던스에 브런치 레스토랑이 올해 가을에 새로 오픈했어요..
최근에 단골이 되고 있는 유타로 강남점에 가는 길에 있어요.. ㅋㅋㅋ
 
 
 
 
레지던스가 호텔 보다는 경제적인 면으로도 좋고
간단한 요리도 해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외국인들도 레지던스를 꽤 이용하는 듯 싶은데
아침에는 그런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픈한 듯 싶어요..
 
 
 
 
말은 브런치지만 하루 종일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요..
 
여유로운 일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꽤 있네요..
 
 
 
 
메뉴 이구요..
 
 
 
 
아침 메뉴와 올 데이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아침 메뉴가
음료수가 포함되어 있어서 1,000원 더 비싸네요..
 
 
 
 
수제 버거도 다양하게 있네요..
 
 
 
 
일품요리와 디저트도 있어요..
 
 
 
 
음료수뿐만 아니라 주류도 있군요..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쪽에는 양념통이 있어요..
 
 
 
 
'콜라(Cola)' 이구요..
가격은 4,000원인데 버거 세트에 포함되어서 나왔어요..
 
코카콜라 캔을 컵에 따르니 딱 가득 차네요..
 
 
 
 
'오렌지 주스(Orange Juice)' 예요..
 
음료 가격은 4,000원 이구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브런치 메뉴에는 우유보다 오렌지 주스가 더 맘에 드네요.. 후후훗..
 
 
 
 
'그릴드 쉬림프 샐러드(Grilled Shrimp Salad)' 이구요..
가격은 18,000원 이에요..
 
 
 
 
구운 새우와 신선한 채소, 체다 치즈, 달콤한 마요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예요..
 
 
 
 
샐러드 위에는 곱게 갈아진 체다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네요..
 
 
 
 
원래는 중새우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날은 수급량을
따라 가지 못해서 대신 작은 새우를 듬뿍 준비해주셨네요..
 
다음에는 큼지막한 새우를 기대해보아요..
 
 
 
 
드레싱은 마요네즈 새우와 비슷한 느낌의 드레싱이에요..
 
 
 
 
체다치즈가 맛있어서 새우 한입 먹고 치즈 한입 먹는 것도 좋네요..
 
 
 
 
샐러드 먹다 보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홈메이드 오믈렛(Homemade Omelet)' 이구요..
가격은 12,000원 이에요..
 
딱 아침 호텔 뷔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들을 모아두었어요..
 
 
 
 
즉석에서 조리한 오믈렛과 빵, 감자, 베이컨, 수제 소시지가 샐러드와 같이 나와요..
 
 
 
 
통통한 오믈렛 속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죠..
 
 
 
 
아침 메뉴에 빠지지 않는 수제 소시지와 기다란 베이컨이에요..
 
 
 
 
샐러드와 감자가 있구요..
 
 
 
 
부드러운 빵도 있어요..
 
 
 
 
베이컨이 바싹하게 구워줘서 딱딱한 경우도 있는데 굽기가 맘에 쏘옥 들어요..
 
 
 
 
때로는 미국식 스타일의 브런치로 점심을 먹는 것도 좋은데요..
 
 
 
 
'쉐프 프리미엄 버거(chef's Premium Burger)' 예요..
가격은 12,500원이고 세트는 15,000원 이구요..
 
 
 
 
버거 세트는 음료와 감자튀김이 포함되어 있고 음료로는
탄산음료, 커피, 주스, 우유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100% 호주산 최상급 와규 쇠고기로 만든 패티와 몬테레이 잭 치즈,
루꼴라, 토마토, 양파, 과카몰리 소스를 곁들인 미식가를 위한 버거예요..
 
 
 
 
와규 소고기가 잘 구워져서 그릴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이 좋아요..
몬테레이 잭 치즈가 쇠고기 패티에 살짝 녹아들어서 또 좋군요..
 
크기가 큰 스타일은 아니지만 쇠고기 패티도 맛있고 빵도 맛있어서 꽤 실하네요..
 
 
 
 
그동안 버거는 데리야끼 소스에 많이 익숙해졌었는데
이렇게 과카몰리 소스가 얹어져 있으니 신선한데요..
 
 
 
 
직원 분께 컷팅을 부탕하면 깔끔하게 컷팅해주시는데
테이블에서 한 번 더 컷팅해서 한입에 먹기 좋은 나누었어요..
 
맛있는 와규와 맛있는 소스와 만나서 입이 매우 즐겁네요.. 츄릅~~
 
 
 
 
오믈렛은 컷팅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얇은 달걀 속에 잘 녹은 치즈와 잘게 다진 채소 등이 알차게 들어 있어요..
 
 
 
 
오믈렛 맛있어서 입으로 쏙쏙 들어가네요.. 후후훗..
 
 
 
 
힛더스팟(02-6288-3600)은
2호선 강남역 3번 출구로 나와 두번째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간 후 우성아파트 가기 전
두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하면 나오는 코아텔 쉐르빌 레지던스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 지하 4층으로 내려가면
발렛파킹 해주시는 분이 있고 별도의 발렛파킹비는 없어요..
 
아마 지하 3층까지는 레지던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보아요..
주차 공간이 넉넉하진 않아서 맨 아래층에서 주차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명함에 나와 있는 홈페이지는 www.coatel.co.kr 이구요..
 
코아텔 홈페이지가 나와 있는 것을 보면 코아텔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잠시 드는데 홈페이지 업데이트는 안 되어 있어서 확인은 안 되네요..
 
 
 
 
사람이 적은 타이밍에 찍은 오픈 키친과 실내예요..
 
 
 
 
우리보다 먼저 온 런치 손님들이 나갔을 때 찍어봤어요..
 
혼자 식사하기 어색하지 않게 창가 좌석도 마련이 되어 있네요..
 
 
 
 
가을을 넘어 겨울로 접어드니 창문 밖에는 단풍 든 나무들이 보이네요..
 
 
 
 
브런치 레스토랑이지만 밤까지 영업하고 있어요..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월요일은 오후 3시가 마감이라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매니저 분의 친절한 인상이 기억에 남는 곳으로
강남역 번화가 건너편에 있어서 뭔가 여유가 더 있어요..
 
오믈렛 등의 브런치 메뉴와 버거를 먹기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힛 더 스팟
연락처: 02-6288-3600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0 코아텔 쉐르빌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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