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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

차이나팩토리(China Factory) 올림픽공원점에 슈퍼스타 11 메뉴 먹으러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10. 7. 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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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China Factory)' 올림픽공원점에 슈퍼스타 11 신메뉴 먹으러 다녀왔어요..
 
날씨가 화창한 6월의 마지막 주말에 다녀왔어요..
 
 
 
 
이때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했는데 건만의 데이트였는데 맑아서 다행이었어요..
 
 
 
 
교외로 나가면 좋았겠지만 낮에 일이 있어서 그러진 못하고
맛난 거 먹으러 어디를 갈까하다가 식사도 할 겸 산책도 할 겸
완소 단골 매장 차이나팩토리로 고고씽했어요..
 
 
 
 
주말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했어요..
 
 
 
 
출입문에는 오늘도 든든한 병사가 지키고 있어요..
 
 
 
 
올해에도 차이나팩토리 방문자수에 일조를 해보아요.. ㅋㅋㅋ
 
이날도 새로운 맛있는 즐거움을 느껴볼까요.. ^^
 
 
 
 
무슨 요리를 고를지 고민이 될 때는 베스트 메뉴를 한 번 봐주면 되지요.. ㅋㅋㅋ
 
 
 
 
'관광식당(Tourist Restaurant)' 마크가 붙어 있어요..
 
 
 
 
주말 점심 할인 이벤트를 하네요.. 오호~~
 
한 달 전에는 없었는데 그 사이에 생겼나봐요..
이제 주말 점심은 차이나팩토리에서 먹어 보아요~~
 
 
 
 
주문지에 요리들 사진과 설명이 있어서 원하는 요리를 체크하면 되지요..
 
30개의 일반 메뉴와 10개의 프리미엄 메뉴가 있어요..
지난번보다 프리미엄 메뉴가 1개 더 늘었네요..
 
 
 
 
한쪽에 식사 주문 가이드가 있으니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처음 방문하면 직원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긴 하지만요..
 
일반 메뉴 가격은 평일 런치는 17,800원, 평일 디너는 22,8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24,800원이고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방문할 때는 20% 제휴할인 카드를 들고 가지요..
 
 
 
 
생맥주 1+1 이벤트와 '공부가주' 할인 이벤트를 하네요..
 
중국술도 부드럽고 향긋하다는 것을 알려준 공부가주도 할인하고 있네요..
나중에 기회 되면 공부가주 함 마셔줘야겠어요.. ㅋㅋㅋ
 
 
 
 
놀라운 11가지 신메뉴 '슈퍼스타11'을 홍보하고 있어요..
 
이날은 이 신메뉴를 먹어보려고 방문했던 것이기도
하니깐 가능하면 많이 주문해 볼까 해요.. ㅋㅋㅋ
 
 
 
 
기본 세팅 이구요..
 
 
 
 
차는 변함없이 우롱차로 주문했어요..
이제는 핫(Hot) 또는 아이스(Iced)로 주문할 수 있어요..
 
더운 날 뜨거운 차 식혀서 마시기 힘든데 시원하게 나와서 너무 좋네요.. ^^
 
 
 
 
짜사이예요..
 
양념이 맛깔나게 되어 있어서 중간 중간 지인이 참 맛있게 먹어줬어요..
 
 
 
 
딤섬 바에서 해물 샤오마이, 비취교, 미니 흑미, 하가우 가지고 왔어요..
 
 
 
 
해물 샤오마이는 조근조근 씹히는 맛이 좋아요..
 
지난달에는 안 보였던 비취교가 다시 등장해서 좋구요.. ^^
 
 
 
 
달다구리한 미니 흑미도 가지고 왔구요..
 
 
 
 
하가우는 떡처럼 쫀득쫀득 씹히는 맛이 굿이에요..
 
 
 
 
칠리 소스, 연유 드레싱, 간장 가지고 왔어요..
 
연유 드레싱은 딸기가 들어간 듯 약간의 분홍빛과 딸기 맛을 내고 있어요..
지인은 그냥 연유 드레싱이 좋다고 했지만 전 이것도 맘에 드네요..
 
 
 
 
많이 먹으면 배불러서 다른 것을 많이 못 먹게 되는 것을 알지만서도
안 먹어줄 수 없는 달달하고 맛있는 팥이 들어 있는 흑미 찐빵을 먹어 보아요..
 
 
 
 
'스파이시 새우 관자 샐러드
(Spicy shrimp & scallop salad with rice noodle)' 이구요..
 
매니저 분의 추천을 받아서 주문한 슈퍼스타 11 메뉴로
새우, 관자와 쌀국수가 매콤하게 어우러진 썸머 샐러드예요..
 
 
 
 
메뉴 이름에 새우와 관자가 들어갔지만
양은 조금 들어 있으니 큰 기대를 안 하는 게 좋아요.. ㅋㅋㅋ
 
 
 
 
말랑말랑한 쌀국수 위아래에 채소가 있고 그 위에 날치알이 있어요..
 
시원하게 먹기 좋은 누들 샐러드로 여름 한정 메뉴이지 않을까 싶어요..
 
 
 
 
매콤한 드레싱으로 나오는 칠리 소스를 부어서 먹어주면 되지요..
 
 
 
 
쌀국수가 잘 삶아져서 면발이 좋아서 식전에 먹기에 매우 좋네요..
 
매콤한 칠리 소스와 쌀국수 궁합이 잘 맞아서
다음번에 와서 또 먹을 메뉴로 찜해놨어요.. ~.~
 
 
 
 
'파인애플 요거트 비치(Pineapple & Yogurt Beach)' 예요..
가격은 4,000원 이구요..
 
매니저 분이 이번에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감사 감사.. ^^
 
 
 
 
파인애플의 싱그러운 맛과 요거트가 들어 있어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과일 음료예요..
 
그리고 보니 요거트를 사용한 음식이 많네요..
딸기와 바나나처럼 파인애플과 요거트도 잘 어우러져요..
 
 
 
 
'스페셜 7품 냉채(Chinese seafood salad)' 이구요..
프리미엄 메뉴로 가격은 31,800원 이에요..
 
전복, 새우, 가리비, 해파리 등 7가지의 별미 재료로 구성된 스페셜 냉채로
구성된 프리미엄 메뉴로 슈퍼스타 11 메뉴 중에서 하나를 골랐어요..
 
 
 
 
처음에는 '전복 삼계 불도장' 먹고 싶었지만
이날 너무 더워서 시원하게 먹기 좋은 냉채로 주문했어요..
 
일반 메뉴보다 큰 접시에 다양한 애피타이저가 먹기 좋게 나와요..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나 한정식 전문점에 가면 단골로 나오는 '해파리' 예요..
 
아삭아삭한 상추와 얇게 슬라이스 된 양파와 먹어주면 되지요..
 
 
 
 
상큼한 레몬과 드레싱에 곁들여져서 나오는 '새우' 이구요..
 
 
 
 
'소라'는 어떻게 조리했는지 갈색빛이 맴돌고 있고
크랜베리로 데코가 되어 있어요..
 
 
 
 
보양식으로도 좋은 '전복'은 노란색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나오구요..
 
 
 
 
까만색으로 구워진 오리알인 '피단'은 먹기 좋게
네 개의 조각으로 슬라이스 되어서 나와요..
 
 
 
 
'가리비'는 살짝 삶았는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구운 가리비와는 느낌이 다르게 젤리처럼 쫄깃한 맛도 나는 식감이에요..
 
 
 
 
'오향장육'은 고추기름 등의 양념의 소스가 얹어져서 나오구요..
 
 
 
 
7가지 냉채가 모두 소스가 달라서 손이 많이 가는 요리로
더운 여름철에 음식을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겠어요..
 
 
 
 
네 명당 하나를 주문하면 싸우지 않고 골고루 먹을 수 있겠어요.. ㅋㅋㅋ
 
 
 
 
쫄깃쫄깃한 새우는 그냥 먹어주면 좋아요.. ^^
상큼하게 먹으려면 레몬과 곁들어서 먹으면 좋구요..
 
연유나 요거트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소스와 같아 나와요..
 
 
 
 
중식에서 볶음 요리로 자주 먹던 소라가 냉채로
나왔는데 그 특유의 쫄깃한 맛이 살아 있어요..
 
 
 
 
약간은 드라이 하게 나온 오향장육은 기름기를 쫙 뺀 스타일로
은은하게 매콤한 고추기름과 소스가 곁들여져 있어요..
 
 
 
 
노른자는 시커멓게 흰자는 갈색빛으로 구워진 피단은 피단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지인은 이 냄새 때문에 못 먹겠다고 해서 혼자서 다 훌쩍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구운 가리비를 더 좋아하지만
이렇게 나오는 가리비도 말캉말캉하니 좋은데요..
 
 
 
 
전복은 이날의 지못미 메뉴였어요.. ㅠ.ㅜ
 
전복이 약간은 냄새가 덜 빠졌고 강한 머스터드 소스(?)가
바다의 황제 전복의 느낌을 죽여주고 있어서 슬펐어요..
 
 
 
 
'사천 탕수육(Sichuan style sweet & sour pork)' 이에요..
 
바삭한 춘권피와 함께 줄기는 사천식 매콤 탕수육이에요..
 
 
 
 
지난번에 먹어보고 그 맛에 반해서 또 주문했어요..
 
 
 
 
진한 소스 색이 매콤할 것 같기는 하지만
소스에 과일이 들어갔는지 몰라도 달콤한 맛도 내고 있어요..
 
 
 
 
꿔바로우와 더불어서 베스트 메뉴로 등극하지 않을까 싶어요.. ㅡㅡb
 
 
 
 
탕수육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튀겨져서 좋아요..
 
 
 
 
지난번에는 탕수육을 흡입하느라 춘권피는 잊었는데
이번에는 먹기 좋게 잘게 부수어 보아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 탕수육 한 조각 먹어 보아요.. ~.~
 
 
 
 
바삭한 춘권피와 곁들여서도 먹구요..
 
 
 
 
과일과 같이 먹어 보아요.. 츄릅~~
 
 
 
 
주스 마시고 나서 사이다로 리필해서 마셨어요..
 
 
 
 
음식들이 맵거나 짠 스타일은 아니어서 이번 한 번만 마셨네요..
 
 
 
 
'중국식 냉면(Spicy cold noodle)' 이구요..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 쌀국수 면으로 즐기는
차이나팩토리 스타일 중국식 냉면이에요..
 
 
 
 
땅콩소스의 탱탱한 면이 있는 중국식 냉면을 생각하면서 주문했는데
예상 밖으로 시원하고 매콤한 중국식 쌀국수 냉면이네요.. ㅎㅎㅎ;;
 
중국은 워낙 넓으니깐 다양한 중국식 냉면이 있을 걸로 생각해봐요.. ㅋㅋㅋ
 
 
 
 
쇠고기, 닭고기, 새우, 무순이 고명으로 얹어져 있어요..
 
시원한 육수는 냉면과 모밀의 중간 맛을 내고 있는데
청양고추로 육수를 우려냈는지 몰라도 상당히 매운 맛을 내고 있어요.. ^^
 
 
 
 
가만 보니 차이나팩토리에 쌀국수를 이용한 요리가 은근히 많네요..
 
지인은 입맛에 안 맞다고 해서 혼자 거의 다 먹었어요..
저도 원래 생각했던 냉면은 아니었지만 먹다 보니 다 먹었어요.. ㅋㅋㅋ
 
매콤한 퓨전 스타일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싱가폴식 에그누들(Singaporean fried noodle)' 이에요..
 
 
 
 
해물, 숙주, 부추 등이 어우러진 싱가폴 스타일 에그누들 볶음이라고 하네요..
 
 
 
 
오징어 등의 해물이 식감을 풍부하게 해주구요..
 
 
 
 
누들은 푸짐하게 보이는 만큼 양도 많아요..
 
 
 
 
에그누들치고는 달걀의 양이 적은 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달걀의 느낌을 더 살려서 더 느끼하게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싹하게 튀긴 면과 볶은 면의 중간 느낌으로
약간 뻣뻣한 느낌이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듯 싶어요..
 
 
 
 
'마요네즈 깐쇼 새우(Fried shrimps with lemon mayonnaise sauce)' 이구요..
 
새콤달콤한 레몬 마요네즈 소스에 튀긴 새우를
함께 넣고 볶아 고소한 맛이 더해진 깐쇼 새우예요..
 
 
 
 
아주 오랜만에 먹는데 예전과 데코가 달라졌네요.. 오호~
 
 
 
 
5마리의 새우 사이에 후두가 있고 주변에 토마토가 있어요..
 
 
 
 
오늘 튀김옷의 상태가 다들 좋고 달콤한 마요네즈 소스는 칠리 소스만큼 맛있어요..
 
 
 
 
베스트 메뉴라고 할 만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추천하는 메뉴예요.. 굿~~
 
 
 
 
달콤한 마요네즈 깐쇼 새우 한입에 쏘옥 먹으니 입이 즐거워요.. 츄릅~~
 
 
 
 
다시 딤섬 가지고 와서 먹어 보아요..
 
춘권, 사모사(?), 동물찐빵을 가지고 왔어요..
 
 
 
 
춘권처럼 바삭하게 튀긴 커리 맛이 나는 삼각형의 얇은 사모사(?)가 새로 생겼어요..
 
 
 
 
동물찐빵도 오랜만에 가지고 와서 먹어보아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찐빵이에요..
 
 
 
 
소룡포, 비취교, 복주머니 딤섬, 해물 샤오마이, 하가우 가지고 왔어요..
 
 
 
 
소룡포도 이번에 새로 생겼네요..
 
새로 생기는 것이 많아진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에요.. ^^
 
 
 
 
이전에 먹었던 소룡포와는 다르게 만두피가 찐빵 스타일로
육즙이 있긴 하지만 거의 없어서 야채찐빵 느낌도 살짝 나요.. ㅋㅋㅋ
 
복주머니 딤섬이나 해물 샤오마이처럼 얇은 만두피에
육즙이 풍부한 스타일로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디저트 모드로 돌입했어요..
 
 
 
 
아이스 망고 & 크랜베리예요..
 
 
 
 
파인애플 상태가 좋아요..
 
 
 
 
베이비 슈도 맛보기로 가지고 왔구요..
 
잠시 후에 본격적으로 먹어 보아요..
 
 
 
 
두번째 디저트 접시는 요거 황도 푸딩, 자몽, 파인애플을 가지고 왔어요..
 
 
 
 
요거 황도 푸딩으로 푸딩 사이에 황도가 콕콕 박혀 있어요..
 
 
 
 
파인애플은 입가심하기에 좋지요.. 후후훗..
 
 
 
 
자몽은 맛보기로만 가지고 왔어요..
 
 
 
 
차이나팩토리에서 디저트의 황태자로 등극하려는
시원한 아이스 망고 & 크랜베리예요..
 
크랜베리가 들어가서 약간 새콤한 맛이 가미되었어요..
아마 너무 달달한 맛을 잡아주기 위해서 넣어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완전 달다구리한 것이
망고 맛을 더 살려줘서 좋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한 번 먹고 나면 입 안까지 시원한 아이스 망고는 여름 별미 메뉴에요..  ㅡㅡb
 
 
 
 
완소 베이비 슈 가지고 왔어요..
 
 
 
 
베이비 슈가 다시 살아난 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이에요.. ^^
 
 
 
 
달콤하면서 느끼한 베이비 슈가 시원하게 나와서 마구 마구 흡입해줬어요.. 츄릅~~
 
 
 
 
바닐라초코 아이스크림도 가지고 왔구요..
 
 
 
 
식사의 마무리로 카푸치노 가지고 왔어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02-425-1535)은
올림픽공원 동2문 입구에 있어요..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오른편으로 가다보면 단독 건물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chinafactory.co.kr 이구요..
 
 
 
 
이날은 올림픽공원점의 트레이드 마크인 커다란 항아리 화분 옆에 앉았어요..
 
이른 저녁에 방문했더니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어요..
저녁시간이 되니깐 다시 사람들로 꽉꽉 차네요..
 
 
 
 
직원 분들이 모두 역동점이라고나 할까요..
서비스는 역시나 친절하고 좋아요.. ^o^
 
 
 
 
옆 테이블에 사람들이 비었을 때 오픈 키친 찍어 봤어요..
 
쉬지 않고 계속 분주하게 일하는 조리사 분들이 보이네요.. ^^
 
 
 
 
주차는 테니스경기장 앞 주차장에 하면 가장 편해요..
 
올림픽공원 들어올 때 주차비는 3,500원 선불로 내고
식사 후 영수증을 차이나팩토리에 주면 주차비를 환불해줘요..
 
 
 
 
주차는 하루 동안 할 수 있으니 식사하고 나서
여유롭게 올림픽공원을 산책했어요..
 
 
 
 
저녁 시간이 되니깐 노을 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더 예쁘게 노을 질 때가 많지만 이때 즈음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할 때라 이 정도 되어도 충분히 좋더군요..
 
 
 
 
주말이나 연말에 공연이 있는 날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올림픽공원이에요..
 
 
 
 
몽촌토성이 같이 있어서 많이 넓어요..
 
어린이대공원보다 조금 더 큰 규모로 서울에서 손꼽히는 규모예요..
 
 
 
 
간단하게 한 바퀴 돌면서 소화를 시켜 보아요..
 
 
 
 
휴일이라고 놀러 나온 가족들이 많이 있어요..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여유가 느껴지네요.. ^^
 
 
 
 
올림픽펜싱경기장 옆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예요..
한강에 오리배가 있다면 올림픽공원엔 2인용 네발자전거가 있어요.. ㅋㅋㅋ
 
이날도 이걸 타고 가는 커플이 보이더라구요.. 후후훗..
차양막이 있기는 하지만 여름에는 상당히 덥겠어요.. ㅋㅋㅋ
 
 
 
 
구릉다리에는 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어요..
 
아직 공사중인 곳도 많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어서 좋아요..
 
 
 
 
참고로 이전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09년 가을> <2010년 겨울> <2010년 봄>
 
차이나팩토리는 식사하고 나서 올림픽공원을 산책할 수도 있어서
데이트하기도 좋고 가족 외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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