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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차이나팩토리(China Factory)' 올림픽공원점에 다녀왔어요..
생일 기념으로 가족과 함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차이나팩토리 방문했어요..
생일이 연말에 있다 보니 가족 모임으로 장소 선정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평상시에는 그렇게 붐비지 않는 곳도 연말이면 어디든 북적북적하니깐요..
특히 올해처럼 크리스마스가 주말에 있는 경우에는 더 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ㅜ.ㅡ
호텔 뷔페를 갈까 하다가 스페셜 요금을 적용하고 있어도 예약이 금방 마감되고
레스토랑들도 스페셜 메뉴만 하거나 시간제한이 있거나 예약을 안 받거나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족 모두 좋아하는 차이나팩토리로 고고씽했어요.. ^^
생일 기념으로 방문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차팩이에요.. *^^*
차팩은 인덕원점, 목동점, 대치점,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 대학로점, 건대점, 예술회관역점 수원 인계점이 있어요..
올림픽공원점이 집에서 거리도 가장 가깝고 주차도 편하고 매장도 넓어서 참 좋아라하는 매장이에요.. ^^
크리스마스 당일은 예약을 안 받아서 어느 정도 기다릴 것을 예상하고
점심 때 방문했는데 생각 외로 사람이 많이 있어서 30분 정도 웨이팅 있다가 입장했어요..
안에 빈 좌석은 있었는데 웨이팅이 있는 것을 보면 커버할 수 있는 인원만 받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차팩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1인당 일반 메뉴
3가지를 고르거나 프리미엄 메뉴를 1가지를 고르는 방식이에요..
딤섬 바와 디저트를 뷔페처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구요..
가격은 평일 런치는 18,400원, 평일 디너는 23,800원, 주말은 25,8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제휴 할인 카드 혜택도 있으니 잊지 말고 방문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20~30% 할인되는 카드를 필참하고 있어요.. ㅋㅋㅋ
12가지 프리미엄 메뉴, 32가지 단품 메뉴가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베이징 덕 피에스타와 꿔바로우는 꼭 주문하는 메뉴인데 세트 메뉴가 있네요..
연어 샐러드는 그렇게 땡기지 않았지만 에이드 포함 가격이면 괜찮은 가격이고
덤으로 튀김가루도 준다고 해서 세트 메뉴로 먹기로 했어요.. 후후훗..
세트 메뉴에 포함된 사은품으로 백설의 '바삭한 튀김가루' 500g 이에요.. ㅋㅋㅋ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으로는 짜사이가 나와요..
마실 거로는 녹차, 캐모마일, 루이보스, 자스민, 우롱차, 얼그레이 중 하나를 고르는데 우롱차를 가장 많이 마셔요..
해물 샤오마이, 비취교, 복주머니 딤섬, 브로콜리 딤섬, 새우 샤오마이(?) 등
기다리면서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서 듬뿍 담아 온 딤섬이에요..
배고프다보니 딤섬들 순식간에 흡입해서 사라져 버리고 있어요.. 후후훗..
세트에 포함된 '오렌지 에이드(Orange Ade)'와 '망고 에이드(Mango Ade)' 이구요..
단품 가격은 3,800원이고 마시고 난 후에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해요..
월병딤섬, 새우 샤오마이(?), 대나무통밥 등을 가지고 왔어요..
'유자소스의 연어 카르파쵸(Smoked salmon carpaccio with yuzu sauce)' 예요..
상큼한 유자 소스에 훈제 연어와 채소를 곁들인 애피타이저 이구요..
가볍게 입가심으로 먹기 좋은 훈제 연어 샐러드예요..
'매운 안심 찹 스테이크(Spicy tenderloin chop steak)' 이구요..
아스파라거스와 안심 찹을 매콤하게 볶은 차이니즈풍 찹 스테이크예요..
은근히 매콤한 소스에 양념된 쫄깃한 안심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어요..
이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가 나왔어요.. ^^
'허니 요거트 새우(Fried shrimp and walnuts with plain yogurt honey sauce)' 예요..
프리미엄 가격은 27,800원 이구요..
바삭한 튀긴 새우와 고소한 호두 빠스에 요거트 허니 소스로 버무린 새콤달콤한 깐쇼새우예요.. ^^
연인은 칠리 새우 좋아하고 가족들은 마요네즈 새우 좋아해요..
가족과 함께 방문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후기 보면 마요네즈 새우 시켜 먹은 것을 볼 수 있어요.. 후훗..
토실토실한 중새우 크기 정도 되는 새우가가 15마리나 있어서 상당히 풍족한 양이에요.. 굿~~
요거트를 가미해서 마요네즈 소스 보다 조금 더 마일드해졌어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요거트 소스를 버무린 새우가 정말 맛있어요.. 츄릅~~
튀김 색깔도 깨끗하고 상태가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
'베이징 덕 피에스타(Beijing duck with torilla wrap)' 이구요..
프리미엄 가격은 27,800원 이에요..
오븐에 구운 오리와 고추 잡채를 고소한 또띠아에 싸먹는 요리예요..
베이징 덕 레시피가 조금씩 달라지는 듯 조금 더 감칠맛나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요..
오리를 싸먹을 또띠아와 북경오리 소스, 겨자 소스가 같이 나와요..
살짝 매콤하게 양념되어 있는 고추 잡채도 나오구요..
차팩에서 베이징 덕 시키면 실패하지 않는 베스트 프리미엄 메뉴예요..
언제나 먹어도 참 사랑스러운 오리가 칠리 소스에 살짝 버무려져 있어요.. 츄릅~~
고추 잡채와 함께 싸먹으면 맛있구요..
오리의 상태가 좋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ㅡㅡb
북경오리 소스와 오이 등과 함께 싸서 먹어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껍질도 조금 있어서 즐겁게 먹었어요.. ~.~
잠시 쉬는 타이밍에 브로콜리 딤섬, 대나무통밥, 복주머니 딤섬 또 가지고 왔어요..
팥앙금이 들어 있는 미니 흑미도 가지고 오구요..
'꿍파오 치킨(Kungpoo chicken with sweet & spicy sauce)' 이에요..
중국 창조시대 사천지방 고위관료들이 즐겨먹어 유명해진 매콤한 닭고기 볶음이라고 해요..
겉보기에는 치킨이 딱딱한 스타일인지 알았는데 부드러운 치킨으로 매콤한 스타일이네요..
'몽골리안 비프(Sauteed Mongolian beef with spicy oyster sauce)' 이구요..
얇게 저민 쇠고기와 해물, 채소를 함께 넣고 볶은 차이나팩토리 스타일의 몽골리안 비프예요..
레시피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긴 하지만 오랜 세월 차팩을 지키고 있는 인기 메뉴예요..
고기와 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이 들어간 몽골리안 비프예요..
여기에 우동 사리 있으면 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북경식 찹쌀 탕수육 꿔바로우(Beijing style crispy sliced pork with sweet & sour sauce)' 예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튀김옷이 부드러운 고기와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찹쌀 탕수육이지요..
차이나팩토리에서 가장 졸아하는 메뉴로 찹쌀 탕수육을 알게 해준 곳이기도 해요..
지금은 차이니즈 레스토랑 가면 잊지 않고 주문해주는 참 좋아하는 페이브릿 메뉴예요.. ㅡㅡb
돼지고기 속살이 살포시 보이는 것이 불투명한 찹쌀 튀김옷 상태가 좋아요..
쫀득쫀득한 찹쌀탕수육은 역시나 맛있어요.. 츄릅~~
'굴탕면(Noodle with oyster & seafood in sichuan style broth)' 이구요..
주문시 1,000원 추가 되는 메뉴에요..
시원한 굴과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하고 매콤한 사천식 막은 굴탕면이라고 해요..
면이 미지근하게 나와서 맛이 그닥그닥이어서 생각 외로 실망을 안겨준 메뉴예요.. ㅠ.ㅠ
새우가 들어간 딤섬이 또 보여서 가지고 왔구요..
이제 디저트 타임으로 들어가서 베이비 슈 가지고 왔어요..
약간 얼어 있어서 약간 녹은 뒤에 먹어주는데 완전 살살 녹는 스타일은 아니었구요..
파인애플과 리치도 가지고 와서 입가심을 해보아요..
황도푸딩과 귤도 가지고 와서 먹구요..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도 잊지 않고 먹어줘야지요.. 후훗..
카페라떼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02-425-1535)은
올림픽공원 동2문 입구에 있어요..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오른편으로 가다보면 단독 건물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chinafactory.co.kr 이구요..
이제까지는 올림픽공원에 주차하면 선불로 내는 3,500원을 환불해줬었는데
2012년부터는 올림픽공원 주차 시스템이 바뀌면서 3시간까지만 지원된다고 하네요..
주말처럼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웨이팅하는데 시간이 걸릴 테니 예약하고 방문해야겠어요..
오픈 키친에서는 열심히 요리를 만드시는 셰프님들이 보이는데 맨 앞에 있는
레일에 음식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꼭 팩토리 같아요.. ㅋㅋㅋ
중앙에는 커다란 항아이로 포인트를 주고 있구요..
분위기는 깔끔하고 괜찮고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에요..
딤섬 바와 디저트 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배부르게 이용할 수 있어요..
주거 지역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족 단위의 모임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룸처럼 칸막이가 있는 공간이 있으니 단체 모임인 경우에는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구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0년 연초 후기> <2010년 봄 후기> <2010년 여름 후기> <2010년 가을 후기>
가족 외식하기 좋은 차이나팩토리라서 생일 축하 모임 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
상호: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연락처: 02-425-1535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88-2 올림픽공원 동2문 입구
생일 기념으로 가족과 함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차이나팩토리 방문했어요..
생일이 연말에 있다 보니 가족 모임으로 장소 선정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평상시에는 그렇게 붐비지 않는 곳도 연말이면 어디든 북적북적하니깐요..
특히 올해처럼 크리스마스가 주말에 있는 경우에는 더 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ㅜ.ㅡ
호텔 뷔페를 갈까 하다가 스페셜 요금을 적용하고 있어도 예약이 금방 마감되고
레스토랑들도 스페셜 메뉴만 하거나 시간제한이 있거나 예약을 안 받거나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족 모두 좋아하는 차이나팩토리로 고고씽했어요.. ^^
생일 기념으로 방문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차팩이에요.. *^^*
차팩은 인덕원점, 목동점, 대치점,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 대학로점, 건대점, 예술회관역점 수원 인계점이 있어요..
올림픽공원점이 집에서 거리도 가장 가깝고 주차도 편하고 매장도 넓어서 참 좋아라하는 매장이에요.. ^^
크리스마스 당일은 예약을 안 받아서 어느 정도 기다릴 것을 예상하고
점심 때 방문했는데 생각 외로 사람이 많이 있어서 30분 정도 웨이팅 있다가 입장했어요..
안에 빈 좌석은 있었는데 웨이팅이 있는 것을 보면 커버할 수 있는 인원만 받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차팩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1인당 일반 메뉴
3가지를 고르거나 프리미엄 메뉴를 1가지를 고르는 방식이에요..
딤섬 바와 디저트를 뷔페처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구요..
가격은 평일 런치는 18,400원, 평일 디너는 23,800원, 주말은 25,8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제휴 할인 카드 혜택도 있으니 잊지 말고 방문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20~30% 할인되는 카드를 필참하고 있어요.. ㅋㅋㅋ
12가지 프리미엄 메뉴, 32가지 단품 메뉴가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베이징 덕 피에스타와 꿔바로우는 꼭 주문하는 메뉴인데 세트 메뉴가 있네요..
연어 샐러드는 그렇게 땡기지 않았지만 에이드 포함 가격이면 괜찮은 가격이고
덤으로 튀김가루도 준다고 해서 세트 메뉴로 먹기로 했어요.. 후후훗..
세트 메뉴에 포함된 사은품으로 백설의 '바삭한 튀김가루' 500g 이에요.. ㅋㅋㅋ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으로는 짜사이가 나와요..
마실 거로는 녹차, 캐모마일, 루이보스, 자스민, 우롱차, 얼그레이 중 하나를 고르는데 우롱차를 가장 많이 마셔요..
해물 샤오마이, 비취교, 복주머니 딤섬, 브로콜리 딤섬, 새우 샤오마이(?) 등
기다리면서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서 듬뿍 담아 온 딤섬이에요..
배고프다보니 딤섬들 순식간에 흡입해서 사라져 버리고 있어요.. 후후훗..
세트에 포함된 '오렌지 에이드(Orange Ade)'와 '망고 에이드(Mango Ade)' 이구요..
단품 가격은 3,800원이고 마시고 난 후에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해요..
월병딤섬, 새우 샤오마이(?), 대나무통밥 등을 가지고 왔어요..
'유자소스의 연어 카르파쵸(Smoked salmon carpaccio with yuzu sauce)' 예요..
상큼한 유자 소스에 훈제 연어와 채소를 곁들인 애피타이저 이구요..
가볍게 입가심으로 먹기 좋은 훈제 연어 샐러드예요..
'매운 안심 찹 스테이크(Spicy tenderloin chop steak)' 이구요..
아스파라거스와 안심 찹을 매콤하게 볶은 차이니즈풍 찹 스테이크예요..
은근히 매콤한 소스에 양념된 쫄깃한 안심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어요..
이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가 나왔어요.. ^^
'허니 요거트 새우(Fried shrimp and walnuts with plain yogurt honey sauce)' 예요..
프리미엄 가격은 27,800원 이구요..
바삭한 튀긴 새우와 고소한 호두 빠스에 요거트 허니 소스로 버무린 새콤달콤한 깐쇼새우예요.. ^^
연인은 칠리 새우 좋아하고 가족들은 마요네즈 새우 좋아해요..
가족과 함께 방문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후기 보면 마요네즈 새우 시켜 먹은 것을 볼 수 있어요.. 후훗..
토실토실한 중새우 크기 정도 되는 새우가가 15마리나 있어서 상당히 풍족한 양이에요.. 굿~~
요거트를 가미해서 마요네즈 소스 보다 조금 더 마일드해졌어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요거트 소스를 버무린 새우가 정말 맛있어요.. 츄릅~~
튀김 색깔도 깨끗하고 상태가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
'베이징 덕 피에스타(Beijing duck with torilla wrap)' 이구요..
프리미엄 가격은 27,800원 이에요..
오븐에 구운 오리와 고추 잡채를 고소한 또띠아에 싸먹는 요리예요..
베이징 덕 레시피가 조금씩 달라지는 듯 조금 더 감칠맛나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요..
오리를 싸먹을 또띠아와 북경오리 소스, 겨자 소스가 같이 나와요..
살짝 매콤하게 양념되어 있는 고추 잡채도 나오구요..
차팩에서 베이징 덕 시키면 실패하지 않는 베스트 프리미엄 메뉴예요..
언제나 먹어도 참 사랑스러운 오리가 칠리 소스에 살짝 버무려져 있어요.. 츄릅~~
고추 잡채와 함께 싸먹으면 맛있구요..
오리의 상태가 좋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ㅡㅡb
북경오리 소스와 오이 등과 함께 싸서 먹어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껍질도 조금 있어서 즐겁게 먹었어요.. ~.~
잠시 쉬는 타이밍에 브로콜리 딤섬, 대나무통밥, 복주머니 딤섬 또 가지고 왔어요..
팥앙금이 들어 있는 미니 흑미도 가지고 오구요..
'꿍파오 치킨(Kungpoo chicken with sweet & spicy sauce)' 이에요..
중국 창조시대 사천지방 고위관료들이 즐겨먹어 유명해진 매콤한 닭고기 볶음이라고 해요..
겉보기에는 치킨이 딱딱한 스타일인지 알았는데 부드러운 치킨으로 매콤한 스타일이네요..
'몽골리안 비프(Sauteed Mongolian beef with spicy oyster sauce)' 이구요..
얇게 저민 쇠고기와 해물, 채소를 함께 넣고 볶은 차이나팩토리 스타일의 몽골리안 비프예요..
레시피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긴 하지만 오랜 세월 차팩을 지키고 있는 인기 메뉴예요..
고기와 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이 들어간 몽골리안 비프예요..
여기에 우동 사리 있으면 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북경식 찹쌀 탕수육 꿔바로우(Beijing style crispy sliced pork with sweet & sour sauce)' 예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튀김옷이 부드러운 고기와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찹쌀 탕수육이지요..
차이나팩토리에서 가장 졸아하는 메뉴로 찹쌀 탕수육을 알게 해준 곳이기도 해요..
지금은 차이니즈 레스토랑 가면 잊지 않고 주문해주는 참 좋아하는 페이브릿 메뉴예요.. ㅡㅡb
돼지고기 속살이 살포시 보이는 것이 불투명한 찹쌀 튀김옷 상태가 좋아요..
쫀득쫀득한 찹쌀탕수육은 역시나 맛있어요.. 츄릅~~
'굴탕면(Noodle with oyster & seafood in sichuan style broth)' 이구요..
주문시 1,000원 추가 되는 메뉴에요..
시원한 굴과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하고 매콤한 사천식 막은 굴탕면이라고 해요..
면이 미지근하게 나와서 맛이 그닥그닥이어서 생각 외로 실망을 안겨준 메뉴예요.. ㅠ.ㅠ
새우가 들어간 딤섬이 또 보여서 가지고 왔구요..
이제 디저트 타임으로 들어가서 베이비 슈 가지고 왔어요..
약간 얼어 있어서 약간 녹은 뒤에 먹어주는데 완전 살살 녹는 스타일은 아니었구요..
파인애플과 리치도 가지고 와서 입가심을 해보아요..
황도푸딩과 귤도 가지고 와서 먹구요..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도 잊지 않고 먹어줘야지요.. 후훗..
카페라떼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02-425-1535)은
올림픽공원 동2문 입구에 있어요..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와 오른편으로 가다보면 단독 건물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chinafactory.co.kr 이구요..
이제까지는 올림픽공원에 주차하면 선불로 내는 3,500원을 환불해줬었는데
2012년부터는 올림픽공원 주차 시스템이 바뀌면서 3시간까지만 지원된다고 하네요..
주말처럼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웨이팅하는데 시간이 걸릴 테니 예약하고 방문해야겠어요..
오픈 키친에서는 열심히 요리를 만드시는 셰프님들이 보이는데 맨 앞에 있는
레일에 음식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꼭 팩토리 같아요.. ㅋㅋㅋ
중앙에는 커다란 항아이로 포인트를 주고 있구요..
분위기는 깔끔하고 괜찮고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에요..
딤섬 바와 디저트 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배부르게 이용할 수 있어요..
주거 지역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족 단위의 모임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룸처럼 칸막이가 있는 공간이 있으니 단체 모임인 경우에는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구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0년 연초 후기> <2010년 봄 후기> <2010년 여름 후기> <2010년 가을 후기>
가족 외식하기 좋은 차이나팩토리라서 생일 축하 모임 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
상호: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연락처: 02-425-1535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88-2 올림픽공원 동2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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