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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씨푸드오션(Seafood Ocean) 녹번점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10. 3. 1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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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씨푸드오션(Seafood Ocean)' 녹번점에 다녀왔어요..
 
 
 
 
눈이 펑펑 내렸던 1월의 멤버십데이에 고고씽했어요..
 
 
 
 
평일 점심에 시간이 있었던 날이고 해서
CJ푸드빌 브랜드 생일 투어도 할 겸 방문했어요..
 
 
 
 
1층에는 대기 좌석이 있어요..
 
 
 
 
씨푸드오션 녹번점 이벤트예요..
 
방문했을 때가 1월이었는데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과 제휴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이렇게 케익 상자가 의자에 놓여 있어요..
 
 
 
 
계단 옆 창가에도 예쁘게 장식해 놓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립아이 스테이크 등 씨푸드 메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지만 이날은 기본에 충실하기로 했어요..
 
 
 
 
홍합미역국 이에요..
 
다른 스프로는 빕스에서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콘크림 스프, 브로콜리 스프가 있어요..
 
 
 
 
브로콜리 딤섬, 떡볶이, 시샤모구이, 홍합찜 이구요..
 
브로콜리 딤섬은 차이나팩토리에서 보던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보아요.. ㅋㅋㅋ
 
 
 
 
콜라와 사이다 이구요..
 
다른 음료로는 옥수수차와 감귤주스가 있어요..
 
 
 
 
샐러드 가지고 와서 먹기 시작했어요..
 
빕스의 씨푸드 버전이랄까요..
샐러드 종류가 다양해요..
 
 
 
 
오징어 부추 샐러드, 겉절이 샐러드예요..
 
 
 
 
단호박 케익 샐러드와 치킨 샐러드예요..
 
단호박 샐러드가 케익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조금 커팅해서 가지고 왔는데 모양은 유지가 안 되네요.. ㅋㅋㅋ
 
 
 
 
이때 제철이었던 과메기예요..
 
이맘때쯤 방문했던 씨푸드 뷔페에 모두
있을 정도의 필수 아이템이었죠..
 
이전까지는 계속 통과하다가 이날 함 먹어보아요..
 
 
 
 
샐러드를 또 가지고 왔구요..
 
샐러드는 임팩트가 있는 스타일은 아니고 잔잔한 스타일이에요..
 
 
 
 
주꾸미 샐러드와 문어 샐러드 이구요..
 
 
 
 
토마토 어니언 샐러드와 멍빈 누들 샐러드예요..
 
 
 
 
누들 샐러드와 대게 맛살 샐러드 이구요..
 
 
 
 
노르웨이 연어예요..
 
평일 런치에 회는 이거 한 가지예요..
회를 중점으로 두신 분들이라면 많이 아쉬울 거예요..
 
 
 
 
회 코너 옆에는 초밥을 비롯해서 롤, 주먹밥, 군함말이,
섞박지와 오징어 무침이 있었는데 모두 통과했네요..
 
 
 
 
남도식 물회 이구요..
소라 등의 해산물이 들어 있어요..
 
물회는 자주 먹는 음식이 아니어서
맛 표현을 잘 못하겠어요.. ㅎㅎㅎ
 
 
 
 
튀김 코너에서 여러 가지 가지고 왔어요..
 
 
 
 
피자와 메가 크런치 이구요..
빕스에서도 볼 수 있는 메뉴예요..
 
 
 
 
새우튀김이에요..
 
튀김코너 지나가다가 새우튀김이 채워진 것을 보고
바로 가지고 왔더니 뜨끈뜨끈하니 좋네요..
 
새우튀김이 인기가 좋긴 한가 봐요..
 
튀김 담당 조리사 분도 새우튀김만 빨리 사라진다고
옆 사람에게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더 분발해서 튀겨주셔야겠어요.. ㅋㅋㅋ
 
 
 
 
단호박 튀김 이구요..
 
 
 
 
자왕무시예요..
 
생각보다 달달하지 않아서 아쉽더라구요..
너무 단 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알맞을 듯 싶구요..
 
 
 
 
우동이에요..
 
추운 날에는 따끈한 우동 국물 좋지요..
 
 
 
 
자장면도 있어요..
 
맛은 그냥 평범해요..
 
 
 
 
칵테일 새우 이구요..
 
빕스에 가면 열심히 먹어주던 새우가
씨푸드오션에도 있어요.. ㅋㅋㅋ
 
 
 
 
요즘에는 빕스가도 예전처럼 많이 먹지는 않지만
오랜만이라 열심히 먹어 보아요.. ^^
 
 
 
 
여기는 희한하게 비빔밥 코너 근처에 젓갈류가 있어요..
다양한 연령층을 커버하려는 노력이 아닐까 싶어요..
 
 
 
 
소라무침이에요..
 
 
 
 
왼쪽 하단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낙지젓,
청란젓, 청어알젓, 오징어젓 이구요..
 
 
 
 
연어회덮밥이에요..
 
 
 
 
누룽지도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약간은 맹맹한 스타일이에요..
 
 
 
 
크림 소스 파스타 이구요..
 
주문하고 몇 분후에 찾으러 가면 되고
다른 파스타로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가 있어요.
 
 
 
 
해산물 첨가가 부족한 것 같아서
칵테일 새우를 넣어 봤어요.. ㅋㅋㅋ
 
따뜻한 파스타와 시원한 새우의 만남이라
새우는 한 개 정도만 넣어주면 좋을 듯 싶어요..
 
 
 
 
요즘에 뷔페가면 빠지지 않고 먹어주는
면 요리로 여기는 냉소면이 있네요..
 
 
 
 
디저트 모드로 돌입했어요..
 
 
 
 
티라미슈와 치즈 케익 이구요..
 
 
 
 
초코롤과 부드러운 빵이에요..
 
부들부들해서 좋아요..
 
 
 
 
브래드 스틱과 석류푸딩 이구요..
 
브래드 스틱으로 대형 초코 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초코롤과 치즈케익 이구요..
 
 
 
 
치즈 케익에 초코를 따로 담아서 뿌리고 그 위에
초코 크런치, 아몬드 슬라이스, 해바라기씨를 얹어 봤어요..
 
초코렛이 시원한 치즈 케익과 만나니깐 금방 식네요..
양 조절과 온도 조절은 다음을 기약해 보아요..
 
 
 
 
과일 가지고 왔구요..
 
잘 보면 알겠지만 과일 종류는
CJ계열이 거의 다 비슷비슷해요..
 
 
 
 
오렌지와 사과 이구요..
 
 
 
 
파인애플과 리치예요..
 
 
 
 
크림바나나 이구요.
 
바나나에 소스 뭍인 것이 맘에 드는데요..
 
 
 
 
초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가지고 왔어요..
 
 
 
 
아이스크림은 입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기 좋아요..
 
 
 
 
요거트 가지고 와서 먹었구요..
 
 
 
 
아포카토 만들어 먹으려고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 가지고 왔어요..
 
 
 
 
완전 맛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만들어 먹는 매력은 있어요.. ㅋㅋㅋ
 
 
 
 
카푸치노 이구요..
 
CJ계열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같은 커피머신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거로는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보통 커피, 진한 커피가 있어요..
 
 
 
 
씨푸드오션 녹번점(02-352-2008)은
3호선 녹번역 4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다 보면
서부세무서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는 모퉁이에 단독 건물로 있어요..
 
3호선 녹번역 4번 출구로 나와 아무 버스나 타고 한 정거장 가서
은평구청앞 정류장에 내려서 조금 더 걸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주차는 1층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홈페이지는 www.seafoodocean.co.kr 이구요..
 
 
 
 
CJ푸드빌 계열과 T멤버십이 제휴를 맺었네요..
 
 
 
 
CJ푸드빌 브랜드를 방문할 때는 CJ 제휴카드를
가지고 가는 센스를 발휘해도 좋아요.. ㅋㅋㅋ
 
 
 
 
평일 런치는 18,900원, 평일 저녁은 23,900원,
주말은 25,900원이고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이날은 두 명이 방문해서 기념일 1만원 할인,
멤버십 데이 10% 할인, CJ 제휴할인 20%를 받았더니
1인 약 11,400원이라는 알찬 가격에 아주 배부르게 먹고 나왔네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편안한 부스석에서
식사를 했고 서비스는 좋은 편이에요..
 
이날은 배가 고팠는지 몇 가지 메뉴를
빼놓고는 거의 다 먹어 봤네요..
 
씨푸드 뷔페 치고는 종류가 화려하게 많은 스타일은 아니에요..
회나 초밥을 주력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구요..
 
그래도 잔잔하게 먹을 게 많아요..
 
빕스 스타일 좋아하는 분이라면 씨푸드오션
스타일도 맘에 들어 하지 않을까 싶어요..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인 모습을 보이네요..
아이들을 동반한 어머니들의 모임도 많고 가족 모임도 많이 있어요..
 
은평구에서 모임 갖기 좋은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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