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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페스티벌 마키노차야(Makinochaya)에 지난해 마지막 날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10. 1.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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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페스티벌 '마키노차야(Makinochaya)'에 지난해 마지막 날에 다녀왔어요..
 
2009년 첫날에도 마키노차야를 갔었는데 우연찮게
마지막 날에도 마키노차야를 방문했네요.. ㅎㅎㅎ
 
연말임을 감안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저녁에 고고씽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당연히 만석인 모습을 보이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에는 간장과 간장종지가 있어요..
 
 
 
 
일단 시작은 따뜻한 전복죽과 스프로 시작해요..
 
 
 
 
꽃등심 육회를 비롯한 애피타이저예요..
 
믹스 샐러드도 몇 가지 있었는데 그냥 통과했어요..
 
 
 
 
마키노차야의 다양한 초밥이에요..
 
대게 타임으로 대게를 나눠 주고 있는 것이 보여서
대게를 기다리는 동안 지인에게 초밥을 담아 달라고
부탁했더니 이렇게 듬뿍 가지고 왔어요.. 후후훗..
 
역시 초밥은 마키노차야가 으뜸이에요.. ㅡㅡb
 
대게는 줄 서 있다가 몇 명 앞에서 다 떨어져서
다음 타임을 기대해야 했어요.. ㅜ.ㅡ
 
참고로 가지고 온 것은 지인과 함께 나눠 먹었어요..
 
 
 
 
광어, 광어 지느러미, 연어 가지고 왔어요..
참치도 있었는데 그냥 통과했구요..
 
실내 수족관에 광어가 듬뿍 들어 있는 만큼
광어의 퀄리티는 좋아요.. ~.~
 
 
 
 
볶음우동, 타코야끼, 폭립, 칠리우동 등의
핫푸드와 양념돌게장 등을 가지고 왔어요..
 
핫푸드는 시간이 지나면 약간씩 굳어가서 살짝 아쉬워요..
 
 
 
 
광어 지느러미 또 가지고 왔어요..
 
광어가 쫄깃쫄깃하니 너무나 좋네요.. 츄릅~~
 
 
 
 
지인이 가지고 온 어묵이에요..
 
어묵을 가지고 와서 먹는 일은
음식점을 기쁘게 해주는 일이라며 만류를 했지만
영하의 쌀쌀한 날씨가 어묵을 먹고 싶게 만들었나봐요..
 
그래도 날씨가 쌀쌀하니 맛은 좋네요.. ㅎㅎㅎ;;
 
 
 
 
메밀 이구요..
 
 
 
 
중간에 입을 상쾌하게 해주려고 가지고 왔어요..
 
 
 
 
피자와 김치와 간장돌게장 하나 가지고 왔어요..
 
원래는 명품간장게장이 있어서 그것과 함께 먹으려고
밥을 듬뿍 펐지만 명품간장게장은 일시 품절이어서
돌게장만 하나 가지고 왔어요..
 
이후에도 명품간장게장을 먹으려고 몇 번 가봤지만
갈 때마다 없어서 결국 먹지는 못 했어요.. ㅠ.ㅠ
 
 
 
 
쇠고기 스테이크 이구요..
줄서서 기다렸다가 받아왔어요..
 
양파 등의 채소를 먼저 볶은 후에
쇠고기를 구워서 함께 나눠줘요..
 
소스는 원하는 만큼 덜어오면 되구요..
 
 
 
 
이건 지인이 받아온 스테이크예요..
 
 
 
 
야들야들한 스테이크 역시 맛있어요..
줄서서 기다릴 만해요.. 츄릅~~
 
 
 
 
구이 코너에서 석화 그라탕, 가리비,
치킨 꼬치 가지고 왔구요..
 
구이 코너는 사람들이 기다리지 않게 많이 만들었는데
만들어진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맛이 조금 떨어지네요..
 
처음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면 그때 가지고 와서
먹는 게 가장 맛있을 것 같아요..
 
 
 
 
볶음우동, 메로구이, 꽃등심 육회 가지고 왔어요..
 
 
 
 
연두부, 연어 스테이크, 칠리 새우 이구요..
 
칠리 새우가 조금 다시 채워진 것 같아서 가지고 왔는데
뜨끈뜨끈하지 않아서 이번에도 실패했어요..
 
 
 
 
문어, 산낙지, 광어 지느러미 가지고 왔어요..
참고로 문어 이전에는 멍게가 있었어요..
 
광어 지느러미는 역시나 맛있고
문어와 꿈틀꿈틀대는 산낙지도 맛이 좋네요..
 
 
 
 
마키노차야는 대게를 쪄서 따뜻하게 주는 스타일이라서
대게를 나눠주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대게 두번째 타임에 줄서서 기다렸다가 대게 받아 왔어요..
 
 
 
 
이건 지인이 받아온 대게예요..
 
지인이 받아온 것이 더 긴 다리를 가졌네요.. 후후훗..
 
 
 
 
껍데기를 벗기면 속이 꽉 찬 대게살이 나와요.. ㅡㅡb
 
대게를 좋아하는 사람은 마키노차야로 고고씽해도 좋아요..
 
 
 
 
핫푸드가 새로 세팅 된 것이 보여서
치킨 커리(?), 칠리 새우, 폭립을 가지고 왔어요..
 
역시 핫푸드는 바로 만든 것이 더 맛있어요.. ㅋㅋㅋ
 
 
 
 
식사를 마무리하려고 돌아보는데
새우튀김을 드디어 봤어요.. @.@
 
몇 번이고 새우튀김을 가지러 갔지만 인기도 좋고
자주 만드는 것 같지도 않아서 빈자리만 봤었거든요..
 
레어 아이템으로 안 먹어줄 수가 없어서
배가 부르긴 하지만 조금 가지고 왔어요..
 
디너 1부의 끝물이라 다들 식사를 마무리 하고 있어서
스테이크도 줄 서지 않고 받아올 수 있었어요..
 
 
 
 
과일로 파인애플, 멜론, 딸기 가지고 왔어요..
 
파인애플이 먹기 좋게 잘라져 있어서 먹기 편하네요..
멜론은 무난하고 딸기는 아직은 맛이 덜 나구요..
 
 
 
 
아이스 과자 같은 아이스 연시예요..
 
 
 
 
키리쉬(?), 후라이드 점보(?), 치즈케익, 생크림,
호두파이, 티라미슈 등의 디저트를 가지고 왔는데
맛있어서 배부르면서도 다 먹게 되네요..
 
이날따라 든든한 배가 대견스럽네요.. ^^;;
 
 
 
 
콜라와 식혜 이구요..
 
요즘에는 탄산음료보다 식혜가 더 좋기는 하네요..
 
 
 
 
마키노차야(02-565-1116)는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 역삼역 방향으로 가다가
국기원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오른편 두번째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주차는 2시간 무료이고 발렛파킹비가
별도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makinochaya.co.kr 이구요..
 
 
깔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는 괜찮구요..
좋은 분위기만큼 서비스도 좋아요..
 
음식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씨푸드 뷔페라서
각종 모임 갖기에 좋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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