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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씨푸드 뷔페

토다이(Todai) 코엑스점에 연초부터 배불리 먹으러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10. 1.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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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씨푸드 뷔페 '토다이(Todai)' 코엑스점에 다녀왔어요..
 
신년 연휴 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보통 때라면 주차하기 편한 삼성점으로 갔을 테지만
이제는 없어졌기에 코엑스점으로 고고씽했어요..
 
 
 
 
호불호가 있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매장은 꽉꽉 차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평일 런치는 23,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은 34,000원 이에요..
 
부가세 10% 별도로 있어요..
 
 
 
 
테이블에는 간장과 코인, 그리고 대게 껍질 버리는 통이 있어요..
 
코인은 이제 하나 남은 모습이네요.. ㅋㅋㅋ
 
 
 
 
먹을 준비를 마쳤어요..
 
 
 
 
게살 스프로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보아요..
 
 
 
 
달콤한 계란찜 이구요..
 
달달해서 입맛을 돋우는데 좋아요..
 
 
 
 
폐스츄리 스프예요..
 
코인으로 주문하면 테이블로 갖다 줘요..
 
 
 
 
빵을 부면 이런 모습이에요..
 
안의 따뜻한 스프와 같이 먹어주면 좋지요..
 
 
 
 
핫푸드 가지고 왔어요..
 
 
 
 
새우 그라탕이에요..
 
새우가 작아서 벗겨 먹기 힘들긴 하지만 맛은 좋아요..
 
 
 
 
클램카지노 이구요..
 
소스와 재료가 잘 어우러지지요.. 후후훗..
 
 
 
 
가리비 그라탕(?) 이에요..
 
 
 
 
홍합 그라탕과 데리야끼 치킨 이구요..
 
 
 
 
연어 스테이크 가지새우 갈릭 크랩이에요..
 
이렇게 해산물을 이용한 핫푸드 맘에 들어요.. ㅋㅋㅋ
 
 
 
 
여러 가지 애피타이저 가지고 왔어요..
 
애피타이저가 작은 통에 나오다보니 겉절이와
지라시스시도 담기 편하게 작은 그릇에 담아왔어요..
 
 
 
 
오징어 샐러드와 와사비 타코로 둘 다 한 입에 후루룩 먹기 좋은데요..
 
 
 
 
아게다시 도후와 연어 아보카도도 먹기 좋게 담겨 있어요..
 
 
 
 
육회와 곁들어 먹는 들깨소스(?)인데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네요..
 
 
 
 
광어, 참치, 광어 지느러미 가지고 왔어요..
이거 말고도 숭어, 황새치 등이 있구요..
 
회 코너에 가서 먹고 싶은 회를 말하면
그때마다 조금씩 썰어 주세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시구요.. 후후훗..
 
 
참치 뱃살을 먹고 싶었는데 참치 해체를 저녁에 해서
점심때에는 안 나온다고 하네요.. ㅠ.ㅜ
 
평일에는 런치와 디너 가격 차이가 있으니깐
디너에만 나오는 것이 이해가 가지만 주말은
하루 종일 가격도 같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디너만 챙기는 더러운 세상~~
(개그 콘서트 유행어 인 건 다 아시죠?! 오해 없으시길요.. ㅋㅋㅋ)
 
저녁에만 나오는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은 하면서도
토다이의 해체된 참치가 너무나 맛있어서 꼭 먹고 싶었는데
못 먹으니깐 그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네요.. ㅜ.ㅡ
 
 
 
 
대게 이구요..
 
시원하게 나오는 스타일로 얼마 전에
대게를 먹어서 이날은 조금만 먹었어요..
 
 
 
 
사천탕면이에요..
 
맛은 그냥 평범해요..
 
 
 
 
스테이크 이구요..
 
철판 코너에서 스테이크와 오꼬노미야끼를 번갈아가면서 만드는데
스테이크 만드는 것을 보고 줄 서 있다가 받아왔어요..
 
 
 
 
가족들과 함께 먹을 거라고 하니
훈훈하게 많이 담아 주시네요.. ^^
 
채소와 스테이크가 잘 어우러지지요..
 
 
 
 
스테이크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구요..
 
한 조각씩 즐겁게 먹어 보아요..
 
 
 
 
칠리새우와 새우튀김을 가족과 함께
나눠 먹으려고 듬뿍 가직고 왔어요..
 
 
 
 
토다이의 칠리새우가 토실토실한 게 너무나 좋더라구요..
 
이날은 양념이 살짝 약하게 되어서 지난번보다는
맛이 살짝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역시 좋아요.. 츄릅~~
 
 
 
 
새우튀김은 쉬지 않고 항상 채워 놓는
아주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요.. 굿~~
 
덕분에 항상 뜨끈뜨끈한 새우튀김을 맛볼 수 있어요.. ㅡㅡb
 
 
 
 
코인으로 주문한 탕이에요..
 
 
 
 
쉬엄 쉬엄 마셔주는 사이다, 주스, 콜라예요..
 
 
 
 
다시 고추잡채, 깐풍홍합(?), 페퍼치킨, 참치 탕수육,
전가복(?) 등의 핫푸드를 가지고 왔어요..
 
토다이는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핫푸드를 만들어서 좋아요..
 
 
 
 
메밀 이구요..
 
시원한 얼음육수라서 시원하긴 한데 약간 싱겁기는 했어요..
 
 
 
 
석화와 초밥과 회 가지고 왔어요..
 
 
 
 
요즘 제철인 석화라서 안 먹어줄 수가 없죠..
 
 
 
 
그리고 보니 이날은 초밥은 하나도 안 먹어서
빅아이 초밥 하나만 대표로 가지고 왔어요..
 
이 얼마 전에도 씨푸드 뷔페 가서 초밥을
먹었더니 이날은 별로 안 땡기더라구요.. ㅋㅋㅋ
 
회는 쫄깃쫄깃한 광어지느러미 받아 왔구요..
 
회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은데 조금만
더 시원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a
 
 
 
 
디저트 가지고 왔어요..
 
토다이 슈, 초코피낭시에, 쇼콜라 클래식, 호두파이, 치즈케익,
그리고 여러 가지 무스케익 가지고 왔어요..
 
이날은 자그마한 무스케익이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후후훗..
 
 
 
 
과일 가지고 와서 먹었구요..
 
 
 
 
아이스크림으로 식사를 마무리했어요..
 
 
 
 
토다이 코엑스점(02-551-5000)은
2호선 삼성역 코엑스몰에 있어요..
 
2호선 삼성역 5번과 6번 출구 사이 길로 나와 코엑스몰로 들어가서
길 따라 가다가 반디앤루이스 보이면 좌회전한 후 반디앤루이스
끝나는 곳에서 2시 방향 통로로 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주차는 코엑스몰에 할 수 있고 식사 후에
3시간짜리 주차권을 4,000원에 살 수 있어요..
 
그 후에는 15분당 1,000원 이구요..
 
토다이 한국 홈페이지는 www.todaikorea.com 이구요..
코엑스점의 홈페이지는 www.todai.co.kr 이에요..
 
 
가족들과 함께 연초부터 배불리 잘 먹었네요.. ^^
 
분위기는 깔끔해서 좋고 서비스도 좋은 편이서
가족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모임을 갖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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