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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브라더스(Bulgogi Brothers)' 서교점에 다녀왔어요..
바쁘게 지내다보니 두 달이나 지난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ㅎㅎㅎ
불고기브라더스도 드디어 한우 메뉴가 출시되었네요..
호주산이나 한우로 고를 수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연장 받침대가 생겨서 깔끔해진 느낌이에요.. ㅋㅋㅋ
환영전채예요..
옥수수, 미니 고구마 이외에 감자떡이 생겼어요..
뜨끈뜨끈한 감자떡이 말랑말랑하기까지 하네요..
밑반찬 5총사 이구요..
콩나물 무침, 고구마 샐러드,
묵, 해초무침(?), 겉절이 이구요..
샐러드예요..
양파 샐러드에서 다시 가든 샐러드로 돌아왔어요..
드레싱이 맘에 들어서 샐러드도 많이 먹게 되네요.. ㅋㅋㅋ
쌈채소 대신 등장한 명이나물 이구요..
울릉도 특산물이라고 하는데
이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네요..
그냥 먹어도 상큼해서 맛있지만
고기를 싸 먹으면 더 좋아요.. ㅡㅡb
소스 3총사로 간장소스, 쌈장, 함초소금이에요..
칠리소스 대신에 쌈장이 투입되었네요..
'언양식 불고기' 이구요..
5덩이가 1인분 150g짜리로 2인분이에요..
옛 신라시대부터 왕에게 진상하는 소고기 산지인
언양에서 발달한 불고기 요리로 주문 즉시 소고기를
얇게 저며서 양념에 버무려 석쇠에 굽는 요리라고 하네요..
언양식 불고기는 양념이 살짝 되어 있어요..
버섯과 함께 하향식 배기 로스터에 올렸어요..
떡갈비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ㅋㅋㅋ
적당히 익었을 때 한 번 뒤집어 주구요..
이제 잘 구워지기를 기다리기 시작했어요.. 후훗..
불판에 구워 먹는 것이니깐 각자 취향대로
굽기를 조절해서 먹을 수 있어요..
미듐으로 구워서 먹었어요..
언양식 불고기는 칠리소스와 잘 어울려서
서버 분에게 매콤한 칠리소스 따로 부탁했어요..
속도 조절 하면서 굽기 시작했구요..
맛있는 것은 천천히 먹어도 좋지요.. ㅋㅋㅋ
소스 종류별로 한 번씩만 찍어 먹어도 금방 사라지네요.. 츄릅~~
명이나물에도 맛있게 싸 먹었지요.. 후훗..
'약선 돼지갈비' 이구요..
런치 세트로 양은 130g 이에요..
보통은 눈꽃등심도 주문하는데
이날은 돼지갈비가 땡겨서 주문해봤어요..
펼치면 이런 모습이 되구요..
양념은 너무 과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아서 적당히 좋더라구요..
진한 양념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일수도 있지만요..
양념 색깔이 진하지 않아서 고기가
잘 구워지고 있는지 확인하기에 좋더라구요..
노릇노릇하게 열심히 구워지고 있어요.. 후훗..
서버 분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네요..
갠적으론 처음부터 갈빗살처럼 조각으로
나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 보아요.. ㅋㅋㅋ
돼지고기 냄새도 안 나고 양념도
간간히 배어 있어서 맛나게 먹어줬어요..
가끔씩 돼지갈비도 같이 먹고 싶을 때
주문해서 먹기에 무난한 것 같아요..
런치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식사로 주문한
'해물된장찌개'와 '배아현미쌀밥' 이에요..
예전보다 건더기 양은 적어진 듯한
느낌은 들지만 개운해서 좋아요..
'얼큰해물쌀국수' 이구요..
짬뽕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쌀국수로
칼칼하면서 개운해요..
'비빔냉면' 이에요..
고기 먹은 날은 자연스럽게 냉면이 땡기지요..
후식으로는 마신 매실차 이구요..
다른 음료로는 카리부 커피가 있어요..
불고기브라더스 서교점(02-335-7241~3)은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청기와주유소 있는
홍대입구사거리 건너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bulgogibros.com 이구요..
한우 자연송이 불고기도 나와서
이날 이후에 방문해서 먹어봤어요..
서울식불고기에 자연 송이가 조금 들어갔는데
송이의 진한 향기와 맛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대신 가격은 조금 비싸다는 점은 있지요.. +.+
서비스는 역시 좋았구요..
이왕 방문할 거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편하구요..
낮에 고기를 먹어도 티가 안 나서 점심으로
영양 보충 하고 싶을 때 종종 방문하게 되네요.. ^^
바쁘게 지내다보니 두 달이나 지난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ㅎㅎㅎ
불고기브라더스도 드디어 한우 메뉴가 출시되었네요..
호주산이나 한우로 고를 수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연장 받침대가 생겨서 깔끔해진 느낌이에요.. ㅋㅋㅋ
환영전채예요..
옥수수, 미니 고구마 이외에 감자떡이 생겼어요..
뜨끈뜨끈한 감자떡이 말랑말랑하기까지 하네요..
밑반찬 5총사 이구요..
콩나물 무침, 고구마 샐러드,
묵, 해초무침(?), 겉절이 이구요..
샐러드예요..
양파 샐러드에서 다시 가든 샐러드로 돌아왔어요..
드레싱이 맘에 들어서 샐러드도 많이 먹게 되네요.. ㅋㅋㅋ
쌈채소 대신 등장한 명이나물 이구요..
울릉도 특산물이라고 하는데
이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네요..
그냥 먹어도 상큼해서 맛있지만
고기를 싸 먹으면 더 좋아요.. ㅡㅡb
소스 3총사로 간장소스, 쌈장, 함초소금이에요..
칠리소스 대신에 쌈장이 투입되었네요..
'언양식 불고기' 이구요..
5덩이가 1인분 150g짜리로 2인분이에요..
옛 신라시대부터 왕에게 진상하는 소고기 산지인
언양에서 발달한 불고기 요리로 주문 즉시 소고기를
얇게 저며서 양념에 버무려 석쇠에 굽는 요리라고 하네요..
언양식 불고기는 양념이 살짝 되어 있어요..
버섯과 함께 하향식 배기 로스터에 올렸어요..
떡갈비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ㅋㅋㅋ
적당히 익었을 때 한 번 뒤집어 주구요..
이제 잘 구워지기를 기다리기 시작했어요.. 후훗..
불판에 구워 먹는 것이니깐 각자 취향대로
굽기를 조절해서 먹을 수 있어요..
미듐으로 구워서 먹었어요..
언양식 불고기는 칠리소스와 잘 어울려서
서버 분에게 매콤한 칠리소스 따로 부탁했어요..
속도 조절 하면서 굽기 시작했구요..
맛있는 것은 천천히 먹어도 좋지요.. ㅋㅋㅋ
소스 종류별로 한 번씩만 찍어 먹어도 금방 사라지네요.. 츄릅~~
명이나물에도 맛있게 싸 먹었지요.. 후훗..
'약선 돼지갈비' 이구요..
런치 세트로 양은 130g 이에요..
보통은 눈꽃등심도 주문하는데
이날은 돼지갈비가 땡겨서 주문해봤어요..
펼치면 이런 모습이 되구요..
양념은 너무 과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아서 적당히 좋더라구요..
진한 양념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일수도 있지만요..
양념 색깔이 진하지 않아서 고기가
잘 구워지고 있는지 확인하기에 좋더라구요..
노릇노릇하게 열심히 구워지고 있어요.. 후훗..
서버 분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네요..
갠적으론 처음부터 갈빗살처럼 조각으로
나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 보아요.. ㅋㅋㅋ
돼지고기 냄새도 안 나고 양념도
간간히 배어 있어서 맛나게 먹어줬어요..
가끔씩 돼지갈비도 같이 먹고 싶을 때
주문해서 먹기에 무난한 것 같아요..
런치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식사로 주문한
'해물된장찌개'와 '배아현미쌀밥' 이에요..
예전보다 건더기 양은 적어진 듯한
느낌은 들지만 개운해서 좋아요..
'얼큰해물쌀국수' 이구요..
짬뽕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쌀국수로
칼칼하면서 개운해요..
'비빔냉면' 이에요..
고기 먹은 날은 자연스럽게 냉면이 땡기지요..
후식으로는 마신 매실차 이구요..
다른 음료로는 카리부 커피가 있어요..
불고기브라더스 서교점(02-335-7241~3)은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청기와주유소 있는
홍대입구사거리 건너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bulgogibros.com 이구요..
한우 자연송이 불고기도 나와서
이날 이후에 방문해서 먹어봤어요..
서울식불고기에 자연 송이가 조금 들어갔는데
송이의 진한 향기와 맛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대신 가격은 조금 비싸다는 점은 있지요.. +.+
서비스는 역시 좋았구요..
이왕 방문할 거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편하구요..
낮에 고기를 먹어도 티가 안 나서 점심으로
영양 보충 하고 싶을 때 종종 방문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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