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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브라더스(Bulgogi Brothers)' 서교점에 다녀왔어요..
눈꽃등심과 신메뉴 먹기 위해서 방문했어요..
다녀온 지 한 달이나 지났는데 바빠서
못 남기고 있다가 이제야 남기네요.. ㅎㅎㅎ
이번 가을에 불고기브라더스가
야심차게 샤브샤브를 시작했어요..
쌀쌀해지는 날씨를 겨냥해서 나온 것 같아요..
기본 세팅 이구요..
샐러드예요..
양파 샐러드에서 다시 일반 샐러드로 돌아왔어요..
양파도 좋긴 한데 이것도 좋아요.. ㅋㅋㅋ
밑반찬 6총사 중 3개 이구요..
깍두기, 양배추 절임, 콩나물 이구요..
이쪽 반찬은 조금 고만고만해요..
무말랭이, 고구마 샐러드, 겉절이 이구요..
이 반찬들은 다 맛있어요.. 후후훗..
단호박 샐러드가 고구마 샐러드로 바뀌었어요..
무말랭이는 여전히 맛있구요..
환영전채 이구요..
옥수수, 미니 고구마, 메추리알이에요..
미니 감자가 메추리알로 바뀌었어요..
쌈채소예요..
상추가 가뭄이어서 없다고 하셔서 좀 아쉽네요.. ㅜ.ㅡ
불고기브라더스의 세 가지 소스예요..
함초소금은 비싸서 그런지 일단은 조금 줬어요..
이게 낭비가 없고 좋은 것 같아요..
칠리소스가 쌈장으로 바뀌었어요..
나중에 달라고 하니깐 주시긴 했지만요..
하향식 배기 로스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고기 굽는 냄새와 연기가 없어서 좋아요..
'눈꽃등심(Premium Ribeye)' 2인분이에요..
런치 세트로 주문했고 각각 150g 이구요..
훌륭한 마블링으로 인해 풍부한 육즙과 소고기 향을
느낄 수 있는 최상급 꽃등심이에요..
호박과 버섯도 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마블링이 좋네요..
이제 먹으려고 불판에 올려놨어요..
지난해 이맘때쯤에는 17,900원이었는데
18,900원, 21,900원으로 조금씩 오르더니
지금은 어느덧 23,900원이 되었어요..
역시 물가의 압박에서는 벗어날 수 없는 것 같아요.. ㅜ.ㅡ
맛있게 구워지고 있어요.. >.<
미듐 정도로 익어서 먹기 좋아져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어요..
역시 맛있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오네요.. ㅡㅡb
런치세트로 나온 해물된장찌개예요..
해물된장찌개 역시 맛있어요..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먹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도록 일조한 배아현미쌀밥 이구요..
이번에 새로 나온 얼큰한 해물 쌀국수로
이재우 사장님이 좋아하는 메뉴라고도 하네요..
짬뽕과는 다르게 매콤해서
해장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쌀국수 면발은 베트남 쌀국수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약간 쫄면과 같이 두꺼운 스타일이에요..
매콤한 게 면발과 잘 어울려서
이것도 다 먹게 만드네요.. ㅎㅎㅎ
두번째로 굽기 시작한 눈꽃등심 이구요..
조금씩 굽기 시작했어요..
이건 지나가시던 점주님이 구워주셨는데
역시 잘 구우시네요.. 후훗..
부드러운 꽃등심의 살살 녹는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츄릅~~
추가로 달라고 했던 함초소금과 칠리소스예요..
칠리소스는 서버 분에게 부탁하니깐
주방에 말해서 갖다 주시더라구요.. ^^
함초소금도 고기와 잘 어울리게 맛있구요..
이제 샤브샤브 먹을 준비를 했어요..
눈꽃등심을 2인분 주문해서 먹었기 때문에
샤브샤브는 1인분만 주문했어요..
샤브샤브 런치세트는 9,900원으로
고기는 1인분에 60g 이에요..
참고로 약선 샤브샤브 런치세트는
13,900원으로 고기는 100g 이구요..
고기는 호주산 청정우로
안심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샤브샤브 육수에 채소를 넣었어요..
고기도 넣고 익기를 기다렸어요..
넣으니깐 먹기 좋게 바로 익네요..
건져내니 너무나 먹음직스럽네요..
가격대비 양은 샤브샤브 전문점이 좋지만
소고기의 퀄리티를 따라올 수는 없네요..
샤브샤브 전문점에서는 소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서
별로였던 가족도 여기 것은 매우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콤한 초간장소스와
약간은 달콤한 땅콩칠리소스예요..
칼국수와 만두 이구요..
이 이후에 또 방문해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칼국수는 쌀국수로 바뀌었어요..
보글보글 맛있게 익고 있어요..
공기밥과 달걀 이구요..
서버 분이 맛나게 영양죽 만들어 주셨어요..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와 카리부 커피예요..
불고기브라더스 서교점(02-335-7241~3)은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청기와주유소 있는
홍대입구사거리 건너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bulgogibros.com
또는 www.소불고기.kr 이구요..
방문했던 날 서교점에서 사진 촬영이 있더라구요..
명동점과 더불어 사진 촬영하러 많이 온다고 하네요..
무슨 촬영인가 궁금했었는데 홈페이지 보니깐
대문에 홍보 사진으로 올라왔네요.. ^^
참고로 홈페이지 가면 일품 요리 주는 쿠폰도 있으니
빈손으로 방문하는 것보다는 하나 들고 가는 게 좋을 듯해요..
서교점은 방문할 때마다 뭔가 하나씩 주는
VIP 카드 제도가 있으니 한 번 방문하고
그 다음부터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 싶구요..
샤브샤브를 1인분만 주문해서 서버 분들을
더 바쁘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ㅋ
서비스는 여전히 빠르고 좋았구요..
샤브샤브 전문점과 비교해서 고기의 양만을 보면
푸짐한 스타일이 아니지만 고기의 퀄리티는 매우 좋아요..
이날은 30% 제휴 할인되는 카드를 들고 간 날이라
가격 부담이 덜 하기는 했지만요.. 후후훗..
불고기브라더스는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눈꽃등심과 신메뉴 먹기 위해서 방문했어요..
다녀온 지 한 달이나 지났는데 바빠서
못 남기고 있다가 이제야 남기네요.. ㅎㅎㅎ
이번 가을에 불고기브라더스가
야심차게 샤브샤브를 시작했어요..
쌀쌀해지는 날씨를 겨냥해서 나온 것 같아요..
기본 세팅 이구요..
샐러드예요..
양파 샐러드에서 다시 일반 샐러드로 돌아왔어요..
양파도 좋긴 한데 이것도 좋아요.. ㅋㅋㅋ
밑반찬 6총사 중 3개 이구요..
깍두기, 양배추 절임, 콩나물 이구요..
이쪽 반찬은 조금 고만고만해요..
무말랭이, 고구마 샐러드, 겉절이 이구요..
이 반찬들은 다 맛있어요.. 후후훗..
단호박 샐러드가 고구마 샐러드로 바뀌었어요..
무말랭이는 여전히 맛있구요..
환영전채 이구요..
옥수수, 미니 고구마, 메추리알이에요..
미니 감자가 메추리알로 바뀌었어요..
쌈채소예요..
상추가 가뭄이어서 없다고 하셔서 좀 아쉽네요.. ㅜ.ㅡ
불고기브라더스의 세 가지 소스예요..
함초소금은 비싸서 그런지 일단은 조금 줬어요..
이게 낭비가 없고 좋은 것 같아요..
칠리소스가 쌈장으로 바뀌었어요..
나중에 달라고 하니깐 주시긴 했지만요..
하향식 배기 로스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고기 굽는 냄새와 연기가 없어서 좋아요..
'눈꽃등심(Premium Ribeye)' 2인분이에요..
런치 세트로 주문했고 각각 150g 이구요..
훌륭한 마블링으로 인해 풍부한 육즙과 소고기 향을
느낄 수 있는 최상급 꽃등심이에요..
호박과 버섯도 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마블링이 좋네요..
이제 먹으려고 불판에 올려놨어요..
지난해 이맘때쯤에는 17,900원이었는데
18,900원, 21,900원으로 조금씩 오르더니
지금은 어느덧 23,900원이 되었어요..
역시 물가의 압박에서는 벗어날 수 없는 것 같아요.. ㅜ.ㅡ
맛있게 구워지고 있어요.. >.<
미듐 정도로 익어서 먹기 좋아져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어요..
역시 맛있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오네요.. ㅡㅡb
런치세트로 나온 해물된장찌개예요..
해물된장찌개 역시 맛있어요..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먹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도록 일조한 배아현미쌀밥 이구요..
이번에 새로 나온 얼큰한 해물 쌀국수로
이재우 사장님이 좋아하는 메뉴라고도 하네요..
짬뽕과는 다르게 매콤해서
해장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쌀국수 면발은 베트남 쌀국수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약간 쫄면과 같이 두꺼운 스타일이에요..
매콤한 게 면발과 잘 어울려서
이것도 다 먹게 만드네요.. ㅎㅎㅎ
두번째로 굽기 시작한 눈꽃등심 이구요..
조금씩 굽기 시작했어요..
이건 지나가시던 점주님이 구워주셨는데
역시 잘 구우시네요.. 후훗..
부드러운 꽃등심의 살살 녹는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츄릅~~
추가로 달라고 했던 함초소금과 칠리소스예요..
칠리소스는 서버 분에게 부탁하니깐
주방에 말해서 갖다 주시더라구요.. ^^
함초소금도 고기와 잘 어울리게 맛있구요..
이제 샤브샤브 먹을 준비를 했어요..
눈꽃등심을 2인분 주문해서 먹었기 때문에
샤브샤브는 1인분만 주문했어요..
샤브샤브 런치세트는 9,900원으로
고기는 1인분에 60g 이에요..
참고로 약선 샤브샤브 런치세트는
13,900원으로 고기는 100g 이구요..
고기는 호주산 청정우로
안심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샤브샤브 육수에 채소를 넣었어요..
고기도 넣고 익기를 기다렸어요..
넣으니깐 먹기 좋게 바로 익네요..
건져내니 너무나 먹음직스럽네요..
가격대비 양은 샤브샤브 전문점이 좋지만
소고기의 퀄리티를 따라올 수는 없네요..
샤브샤브 전문점에서는 소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서
별로였던 가족도 여기 것은 매우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콤한 초간장소스와
약간은 달콤한 땅콩칠리소스예요..
칼국수와 만두 이구요..
이 이후에 또 방문해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칼국수는 쌀국수로 바뀌었어요..
보글보글 맛있게 익고 있어요..
공기밥과 달걀 이구요..
서버 분이 맛나게 영양죽 만들어 주셨어요..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와 카리부 커피예요..
불고기브라더스 서교점(02-335-7241~3)은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청기와주유소 있는
홍대입구사거리 건너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bulgogibros.com
또는 www.소불고기.kr 이구요..
방문했던 날 서교점에서 사진 촬영이 있더라구요..
명동점과 더불어 사진 촬영하러 많이 온다고 하네요..
무슨 촬영인가 궁금했었는데 홈페이지 보니깐
대문에 홍보 사진으로 올라왔네요.. ^^
참고로 홈페이지 가면 일품 요리 주는 쿠폰도 있으니
빈손으로 방문하는 것보다는 하나 들고 가는 게 좋을 듯해요..
서교점은 방문할 때마다 뭔가 하나씩 주는
VIP 카드 제도가 있으니 한 번 방문하고
그 다음부터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 싶구요..
샤브샤브를 1인분만 주문해서 서버 분들을
더 바쁘게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ㅋ
서비스는 여전히 빠르고 좋았구요..
샤브샤브 전문점과 비교해서 고기의 양만을 보면
푸짐한 스타일이 아니지만 고기의 퀄리티는 매우 좋아요..
이날은 30% 제휴 할인되는 카드를 들고 간 날이라
가격 부담이 덜 하기는 했지만요.. 후후훗..
불고기브라더스는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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