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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T.G.I. FRiDAY'S!

T.G.I. FRiDAY'S! 명동점에 3 Course Meal과 Best of Best 먹으러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8. 5. 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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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즐거운 곳! 'T.G.I. FRiDAY'S!' 명동점에 다녀왔어요..
 
5월초에 사천성 3 Course Meal 쿠폰을 들고
즐거운 금요일에 고고씽 했어요..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10분 정도
웨이팅이 있은 후에 입장했어요..
 
하나는 3 Course Meal 메뉴로 정해졌으니깐
다른 하나는 Best of Best 메뉴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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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에이드(Orange Ade)' 이구요..
 
이건 Best of Best 메뉴를 주문하면
에이드, 소다, 커피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달달한 스타일의 오렌지 에이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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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빵이에요..
 
담당 서버가 바쁜지 에이드만 받고
방치모드로 있었는데 매니저 분이 챙겨 주시네요..
 
나중에 홈페이지 방문해보니 점장님이었어요.. >.<
역시 점장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후에는 담당 서버 분도 챙겨주시기 시작했고
점장님도 계속 좋은 서비스 제공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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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머쉬룸(Fried Mushroom)' 이구요..
사천성 3 Course Meal의 에피타이저예요..
 
양송이를 통째로 튀겨서 오이와사비 드레싱과
곁들여 먹는 요리예요..
 
5월초에 방문했던 거라 아직
후라이드 머쉬룸이 있을 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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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차이인지 쿠폰 때문인지 다른 매장에서
먹었을 때보다는 양이 살짝쿵 적었어요..
뭐 그래봤자 아주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요.. 음냐..
 
지난번엔 바삭하고 뜨거워서 매우 맛있었는데
이날은 조금 별로였어요..
 
뜨겁긴 했는데 버섯과 튀김옷 사이의
기름기 때문에 조금 느끼했어요.. @.@
 
인제 메뉴에서 사라졌으니
추억의 메뉴로 남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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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와 '사이다' 이구요..
 
후라이드 머쉬룸의 느끼함을 달래보고자
에이드를 탄산음료로 리필했어요..
 
콜라와 사이다 어떤 걸 주문할까 고민하고 있으니깐
점장님이 친절히 두 개 다 준비해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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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스테이크(Combination Steak)' 이구요..
가격은 29,500원이에요..
 
검색해보니 25,900원에서 26,900원으로 가격이 오른 게
지난해 12월인데 그새 가격이 이만큼 올랐네요.. ㅡㅡ;;
 
뭐.. 이건 Best of Best 메뉴라서 에이드 음료가 같이 나오니
음식에 에이드 값이 포함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네요..
 
요즘에는 소리 소문 없이 가격이 오르는 것 같아서 슬퍼요.. ㅠ.ㅜ
 
지금은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및 잭 다니엘 스테이크,
더블 글레이즈 립 및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과
더불어서 가장 비싼 메뉴 중 하나예요..
 
 
보통은 '잭 다니엘 스테이크'를 원츄하는데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콤비네이션 스테이크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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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런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바삭바삭한 새우가 조회된 요리라고 하네요..
 
안심 스테이크는 호주산 청정우로 170g이에요..
부드럽고 치감이 좋은 최상등급의 안심만을
사용한다고 홍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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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잘 구워져서 연하고 부드럽네요..
 
갠적으론 콤비네이션 스테이크 소스보다는
잭 다니엘 소스가 더 나은 것 같아요..
 
결국 스테이크 잭 다니엘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잭 다니엘 스테이크 시킬 걸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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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쉬림프' 이구요..
고소한 코코넛을 묻혀서 바삭하게 튀긴 새우요리예요..
 
다른 곳에서는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를 주던데
여기는 잭 다니엘 소스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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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먹었던 '립 앤 쉬림프'의 쉬림프는
바삭하고 달콤해서 매우 맛있었는데
이날은 조금 별로였어요..
 
후라이드 머쉬룸과 똑같이 튀김옷 안쪽에
기름기가 조금 있어서 이것도 약간 느끼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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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 소스' 예요..
 
스테이크나 새우 어느 것에도 잘 어우러지는 거 보면
잭 다니엘 소스는 만능인 듯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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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드 고구마' 이구요..
계피가루(?)가 뿌려진 달콤한 고구마예요..
 
사이드 메뉴로는 '메쉬드 고구마'나
'웨지 감자'를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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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을 조금이나마 상쾌하게 해주고자
김치 부탁해서 받았어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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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웨이 타이 샐러드(Three Way Thai Salad)' 이구요..
3 Course Meal이 아닌 단품으로는 15,000원 이에요..
 
달콤한 소스를 발라 석쇠에 직화로 구운 닭고기와
쫄깃쫄깃하게 익혀서 소스에 버무린 파스타면과
오리엔탈식의 고소한 드레싱의 신선한 야채가
제공되는 샐러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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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샐러드가 메인 요리보다 먼저 나오는데
깜박 잊었는지 스테이크보다 늦게 나왔어요.. ㅜ.ㅡ
 
음식은 입에 맞는지 확인하는 점장님에게
아직 안 나왔다고 말하니 잠시 후에 서버 분이 준비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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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닭가슴살과 파스타면과 야채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약간 따로따로 노는 것 같아 아쉬웠어요..
 
콤비네이션 스테이크로 배가 부른지라 샐러드가
확 땡기지 않아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
그랬길 바랄 뿐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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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레몬 셔벗(Fruits Lemon sherbet)' 이구요..
 
상큼한 과일 위에 새콤한 레몬 셔벗이
제공되는 디저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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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먹었던 것 중 가장 새콤한 메뉴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네요..
 
 
T.G.I. FRiDAY'S! 명동점(02-776-0071)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과 6번 출구 사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정면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tgif.co.kr 이구요..
 
 
명동이라는 위치 때문인지 외국인들이 많이 오네요..
아마도 관광하고 들르는 게 아닐까 싶어요..
 
서비스는 점장님을 비롯해서
담당 서버까지 모두 좋았어요..
 
 
금요일엔 역시 티지아이로
고고씽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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