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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즐거운 곳! 'T.G.I. FRiDAY'S!' 명동점에 다녀왔어요..
5월초에 사천성 3 Course Meal 쿠폰을 들고
즐거운 금요일에 고고씽 했어요..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10분 정도
웨이팅이 있은 후에 입장했어요..
하나는 3 Course Meal 메뉴로 정해졌으니깐
다른 하나는 Best of Best 메뉴로 했어요..
'오렌지 에이드(Orange Ade)' 이구요..
이건 Best of Best 메뉴를 주문하면
에이드, 소다, 커피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달달한 스타일의 오렌지 에이드예요..
귀리빵이에요..
담당 서버가 바쁜지 에이드만 받고
방치모드로 있었는데 매니저 분이 챙겨 주시네요..
나중에 홈페이지 방문해보니 점장님이었어요.. >.<
역시 점장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후에는 담당 서버 분도 챙겨주시기 시작했고
점장님도 계속 좋은 서비스 제공해주시네요..
'후라이드 머쉬룸(Fried Mushroom)' 이구요..
사천성 3 Course Meal의 에피타이저예요..
양송이를 통째로 튀겨서 오이와사비 드레싱과
곁들여 먹는 요리예요..
5월초에 방문했던 거라 아직
후라이드 머쉬룸이 있을 때였어요..
매장 차이인지 쿠폰 때문인지 다른 매장에서
먹었을 때보다는 양이 살짝쿵 적었어요..
뭐 그래봤자 아주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요.. 음냐..
지난번엔 바삭하고 뜨거워서 매우 맛있었는데
이날은 조금 별로였어요..
뜨겁긴 했는데 버섯과 튀김옷 사이의
기름기 때문에 조금 느끼했어요.. @.@
인제 메뉴에서 사라졌으니
추억의 메뉴로 남겠네요.. ㅎㅎㅎ
'콜라'와 '사이다' 이구요..
후라이드 머쉬룸의 느끼함을 달래보고자
에이드를 탄산음료로 리필했어요..
콜라와 사이다 어떤 걸 주문할까 고민하고 있으니깐
점장님이 친절히 두 개 다 준비해주시네요.. ^^
'콤비네이션 스테이크(Combination Steak)' 이구요..
가격은 29,500원이에요..
검색해보니 25,900원에서 26,900원으로 가격이 오른 게
지난해 12월인데 그새 가격이 이만큼 올랐네요.. ㅡㅡ;;
뭐.. 이건 Best of Best 메뉴라서 에이드 음료가 같이 나오니
음식에 에이드 값이 포함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네요..
요즘에는 소리 소문 없이 가격이 오르는 것 같아서 슬퍼요.. ㅠ.ㅜ
지금은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및 잭 다니엘 스테이크,
더블 글레이즈 립 및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과
더불어서 가장 비싼 메뉴 중 하나예요..
보통은 '잭 다니엘 스테이크'를 원츄하는데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콤비네이션 스테이크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맛깔스런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바삭바삭한 새우가 조회된 요리라고 하네요..
안심 스테이크는 호주산 청정우로 170g이에요..
부드럽고 치감이 좋은 최상등급의 안심만을
사용한다고 홍보하고 있어요..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잘 구워져서 연하고 부드럽네요..
갠적으론 콤비네이션 스테이크 소스보다는
잭 다니엘 소스가 더 나은 것 같아요..
결국 스테이크 잭 다니엘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잭 다니엘 스테이크 시킬 걸 그랬어요.. ^^;;
'코코넛 쉬림프' 이구요..
고소한 코코넛을 묻혀서 바삭하게 튀긴 새우요리예요..
다른 곳에서는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를 주던데
여기는 잭 다니엘 소스를 주네요..
예전에 먹었던 '립 앤 쉬림프'의 쉬림프는
바삭하고 달콤해서 매우 맛있었는데
이날은 조금 별로였어요..
후라이드 머쉬룸과 똑같이 튀김옷 안쪽에
기름기가 조금 있어서 이것도 약간 느끼했어요.. ㅠ.ㅜ
'잭 다니엘 소스' 예요..
스테이크나 새우 어느 것에도 잘 어우러지는 거 보면
잭 다니엘 소스는 만능인 듯해요.. ㅋㅋㅋ
'메쉬드 고구마' 이구요..
계피가루(?)가 뿌려진 달콤한 고구마예요..
사이드 메뉴로는 '메쉬드 고구마'나
'웨지 감자'를 선택할 수 있어요..
입안을 조금이나마 상쾌하게 해주고자
김치 부탁해서 받았어요.. ^^a
'쓰리 웨이 타이 샐러드(Three Way Thai Salad)' 이구요..
3 Course Meal이 아닌 단품으로는 15,000원 이에요..
달콤한 소스를 발라 석쇠에 직화로 구운 닭고기와
쫄깃쫄깃하게 익혀서 소스에 버무린 파스타면과
오리엔탈식의 고소한 드레싱의 신선한 야채가
제공되는 샐러드라고 하네요..
보통은 샐러드가 메인 요리보다 먼저 나오는데
깜박 잊었는지 스테이크보다 늦게 나왔어요.. ㅜ.ㅡ
음식은 입에 맞는지 확인하는 점장님에게
아직 안 나왔다고 말하니 잠시 후에 서버 분이 준비해주시네요..
갠적으론 닭가슴살과 파스타면과 야채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약간 따로따로 노는 것 같아 아쉬웠어요..
콤비네이션 스테이크로 배가 부른지라 샐러드가
확 땡기지 않아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
그랬길 바랄 뿐이에요.. ㅎㅎㅎ
'후르츠 레몬 셔벗(Fruits Lemon sherbet)' 이구요..
상큼한 과일 위에 새콤한 레몬 셔벗이
제공되는 디저트예요..
이날 먹었던 것 중 가장 새콤한 메뉴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네요..
T.G.I. FRiDAY'S! 명동점(02-776-0071)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과 6번 출구 사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정면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tgif.co.kr 이구요..
명동이라는 위치 때문인지 외국인들이 많이 오네요..
아마도 관광하고 들르는 게 아닐까 싶어요..
서비스는 점장님을 비롯해서
담당 서버까지 모두 좋았어요..
금요일엔 역시 티지아이로
고고씽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5월초에 사천성 3 Course Meal 쿠폰을 들고
즐거운 금요일에 고고씽 했어요..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10분 정도
웨이팅이 있은 후에 입장했어요..
하나는 3 Course Meal 메뉴로 정해졌으니깐
다른 하나는 Best of Best 메뉴로 했어요..
'오렌지 에이드(Orange Ade)' 이구요..
이건 Best of Best 메뉴를 주문하면
에이드, 소다, 커피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달달한 스타일의 오렌지 에이드예요..
귀리빵이에요..
담당 서버가 바쁜지 에이드만 받고
방치모드로 있었는데 매니저 분이 챙겨 주시네요..
나중에 홈페이지 방문해보니 점장님이었어요.. >.<
역시 점장님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후에는 담당 서버 분도 챙겨주시기 시작했고
점장님도 계속 좋은 서비스 제공해주시네요..
'후라이드 머쉬룸(Fried Mushroom)' 이구요..
사천성 3 Course Meal의 에피타이저예요..
양송이를 통째로 튀겨서 오이와사비 드레싱과
곁들여 먹는 요리예요..
5월초에 방문했던 거라 아직
후라이드 머쉬룸이 있을 때였어요..
매장 차이인지 쿠폰 때문인지 다른 매장에서
먹었을 때보다는 양이 살짝쿵 적었어요..
뭐 그래봤자 아주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요.. 음냐..
지난번엔 바삭하고 뜨거워서 매우 맛있었는데
이날은 조금 별로였어요..
뜨겁긴 했는데 버섯과 튀김옷 사이의
기름기 때문에 조금 느끼했어요.. @.@
인제 메뉴에서 사라졌으니
추억의 메뉴로 남겠네요.. ㅎㅎㅎ
'콜라'와 '사이다' 이구요..
후라이드 머쉬룸의 느끼함을 달래보고자
에이드를 탄산음료로 리필했어요..
콜라와 사이다 어떤 걸 주문할까 고민하고 있으니깐
점장님이 친절히 두 개 다 준비해주시네요.. ^^
'콤비네이션 스테이크(Combination Steak)' 이구요..
가격은 29,500원이에요..
검색해보니 25,900원에서 26,900원으로 가격이 오른 게
지난해 12월인데 그새 가격이 이만큼 올랐네요.. ㅡㅡ;;
뭐.. 이건 Best of Best 메뉴라서 에이드 음료가 같이 나오니
음식에 에이드 값이 포함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네요..
요즘에는 소리 소문 없이 가격이 오르는 것 같아서 슬퍼요.. ㅠ.ㅜ
지금은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및 잭 다니엘 스테이크,
더블 글레이즈 립 및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과
더불어서 가장 비싼 메뉴 중 하나예요..
보통은 '잭 다니엘 스테이크'를 원츄하는데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콤비네이션 스테이크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맛깔스런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바삭바삭한 새우가 조회된 요리라고 하네요..
안심 스테이크는 호주산 청정우로 170g이에요..
부드럽고 치감이 좋은 최상등급의 안심만을
사용한다고 홍보하고 있어요..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잘 구워져서 연하고 부드럽네요..
갠적으론 콤비네이션 스테이크 소스보다는
잭 다니엘 소스가 더 나은 것 같아요..
결국 스테이크 잭 다니엘 소스에 찍어 먹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잭 다니엘 스테이크 시킬 걸 그랬어요.. ^^;;
'코코넛 쉬림프' 이구요..
고소한 코코넛을 묻혀서 바삭하게 튀긴 새우요리예요..
다른 곳에서는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를 주던데
여기는 잭 다니엘 소스를 주네요..
예전에 먹었던 '립 앤 쉬림프'의 쉬림프는
바삭하고 달콤해서 매우 맛있었는데
이날은 조금 별로였어요..
후라이드 머쉬룸과 똑같이 튀김옷 안쪽에
기름기가 조금 있어서 이것도 약간 느끼했어요.. ㅠ.ㅜ
'잭 다니엘 소스' 예요..
스테이크나 새우 어느 것에도 잘 어우러지는 거 보면
잭 다니엘 소스는 만능인 듯해요.. ㅋㅋㅋ
'메쉬드 고구마' 이구요..
계피가루(?)가 뿌려진 달콤한 고구마예요..
사이드 메뉴로는 '메쉬드 고구마'나
'웨지 감자'를 선택할 수 있어요..
입안을 조금이나마 상쾌하게 해주고자
김치 부탁해서 받았어요.. ^^a
'쓰리 웨이 타이 샐러드(Three Way Thai Salad)' 이구요..
3 Course Meal이 아닌 단품으로는 15,000원 이에요..
달콤한 소스를 발라 석쇠에 직화로 구운 닭고기와
쫄깃쫄깃하게 익혀서 소스에 버무린 파스타면과
오리엔탈식의 고소한 드레싱의 신선한 야채가
제공되는 샐러드라고 하네요..
보통은 샐러드가 메인 요리보다 먼저 나오는데
깜박 잊었는지 스테이크보다 늦게 나왔어요.. ㅜ.ㅡ
음식은 입에 맞는지 확인하는 점장님에게
아직 안 나왔다고 말하니 잠시 후에 서버 분이 준비해주시네요..
갠적으론 닭가슴살과 파스타면과 야채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약간 따로따로 노는 것 같아 아쉬웠어요..
콤비네이션 스테이크로 배가 부른지라 샐러드가
확 땡기지 않아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
그랬길 바랄 뿐이에요.. ㅎㅎㅎ
'후르츠 레몬 셔벗(Fruits Lemon sherbet)' 이구요..
상큼한 과일 위에 새콤한 레몬 셔벗이
제공되는 디저트예요..
이날 먹었던 것 중 가장 새콤한 메뉴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네요..
T.G.I. FRiDAY'S! 명동점(02-776-0071)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과 6번 출구 사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정면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tgif.co.kr 이구요..
명동이라는 위치 때문인지 외국인들이 많이 오네요..
아마도 관광하고 들르는 게 아닐까 싶어요..
서비스는 점장님을 비롯해서
담당 서버까지 모두 좋았어요..
금요일엔 역시 티지아이로
고고씽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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