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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BBQ)에 양념치킨 시켜 먹었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8. 1.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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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BBQ)'에 양념치킨 시켜 먹었어요..
 
늦은 저녁 시간에 식사 대용으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어줬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칼슘양념치킨' 한 마리예요..
 
가격은 14,000원 이구요..
18조각이 들어 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갠적으론 후라이드보다는 양념을 좋아해서
많이 시켜 먹어요.. 츄릅~~
 
양념치킨 맛있네요.. ^-^
 
 
BBQ 홈페이지는 www.bbq.co.kr 이구요..
대표주문전화는 1588-9282예요..
 
 
작년 초까지는 또래오래에 많이 시켜 먹었는데
봄에 양이 줄었더라구요.. @.@
 
그래서 한 번만 양이 줄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사장님한테 지난번에 양이 줄었다고
이전처럼만 갖다 달라고 했는데도 역시 양이 줄은 상태로 왔어요..
 
사장님은 이전과 같다고 우기시더라구요.. -_-;;
여기만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처 다른 또래오래 매장에 시켜 먹으려고 했지만
서로 권역을 침범 안하는지 처음 시켜 먹었던 매장에다가
시켜 먹으라고 해서 결국 안 시켜 먹게 됐네요..
 
인제 어디다 시켜 먹을까 하다가
BBQ에 시켜 먹었는데 괜찮아서 한동안 계속 BBQ 치킨 먹었어요..
 
그러다가 가을쯤에는 여기도  양이 줄었어요.. ㅠ.ㅜ
20조각에서 18조각으로 말이죠..
 
닭 조각의 크기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예전에 찍었던 치킨 사진과 비교 해봤는데
확실히 양이 2조각만큼 양이 줄었어요..
 
또 주문해봐도 마찬가지였구요.. 흠냐..
 
 
BBQ는 집 근처에 두 곳이 있어서
한 곳이 상태가 안 좋아지면 다른 곳으로 시켜 먹어요..
 
이렇게 양이 줄었을 때에도 다른 매장으로 주문했는데
거기도 똑같이 20조각에서 18조각으로 양이 줄었네요.. 쩌비..
 
이상하게도 먹을거는
정량에 민감해지네요.. ^^;;
 
 
결국 다른 치킨 집으로 선회해서
BHC나 네네치킨으로 시켜 먹기도 했구요..
 
이곳들 말고는 집 근처에 딱히 눈에 띄는데가 없어서
더 다양하게는 못 시켜 봤어요..
 
그래도 울 동네는 BBQ가 가장 입맛에 맞아서
다시 BBQ에 시켜 먹게 됐네요.. =.=
 
 
더 이상은 양이 줄거나 혹은
가격이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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