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Outback Steakhouse) 올림픽공원점에 다녀왔어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Outback Steakhouse)' 올림픽공원점에 다녀왔어요..
 
런치세트 먹기 위해서 점심때 방문했어요..
 
이른 점심시간에 도착했더니
우리 외에 한 팀 인가 두 팀밖에 없네요..
 
오랜만의 방문이라 샐러드와 파스타 주문했어요..
2007년은 생일쿠폰이 없어서 쿠폰없이 그냥 먹었구요..
 
한가한 시간이고 잘 나가는 런치세트라 그런지
10분도 안돼서 음식이 나오네요.. ^^
 
 
 
 
기본 세팅 이구요..
 
 
 
 
'부쉬맨 브래드' 예요..
 
초코 시럽 추가해서 달라고 했어요..
 
 
 
 
수프는 '머쉬룸 수프'로 했어요..
 
따듯하니 좋네요..
 
 
 
 
'딸기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이구요..
 
둘 다 신선해서 상태가 좋았어요..
 
 
 
 
'치킨 텐더 샐러드(Chicken Tender Salad)' 이구요..
 
15,900원짜리 런치세트예요..
 
 
 
 
고소하고 두툼한 후라이드 치킨과 치즈,
토마토 등을 얹은 특선 샐러드예요..
 
 
 
 
치킨 텐더는 6개 들었었는데
따듯해서 맛있네요.. 츄릅~~
 
치즈도 많이 들어 있구요.. ㅋㅋㅋ
 
 
 
 
드레싱은 무난히 '허니 머스터드'로 했어요..
 
 
 
 
치킨 텐더 조각내고 열심히 섞어줘서
맛있게 먹어줬어요.. ^-^
 
 
 
 
'터커 파스타(Tucker Pasta)' 예요..
 
13,900원짜리 런치세트 이구요..
 
 
 
 
마늘, 와인, 향신료 등에 조리한 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곁들인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예요..
 
 
 
 
새우가 토마토 소스와 잘 어울리네요~~
 
 
 
 
원래는 크림소스 파스타 먹고 싶었는데.. 음냐..
근데 토마토 소스 파스타도 맛있네요.. ㅋㅋㅋ
 
 
 
 
오징어도 질감이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올림픽공원점(02-425-6211)은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남4문 건너편에 있어요..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임마뉴엘 교회 지나 횡단보도 건너면 나와요..
 
홈페이지는 www.outback.co.kr 이구요..
 
 
서버들이 많아서 서비스는 좋아요..
 
점심시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서버 숫자가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ㅋㅋㅋ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발렛파킹비로 1,000원을 받네요.. -_-;;
 
올림픽공원 근처 패밀리레스토랑 중에서
발렛파킹비를 받는 곳은 처음 인 것 같아요.. ㅠ.ㅜ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렛파킹비 받으면
전용주차장이 있는 가까운 잠실점으로 가야겠어요.. 흠냐..
 
 
이른 점심에 방문해서 사람이 없어서
음식이 빨리 나오고 따듯해서 좋았어요.. 후후..
 
간만에 기본적인 메뉴도 먹었으니
다음에는 스테이크 먹으러 방문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