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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Outback Steakhouse 신촌점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7. 6. 1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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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Outback Steakhouse) 신촌점에 다녀왔어요..
갔다온 지는 2주정도 됐는데.. 이제사 올리네요..
 
신촌에 있다가 밥 먹으러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중에
카카두 그릴러가 땡겨서 아웃백으로 슝슝슝~ 갔어요..
 
아슬아슬하게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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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먹기전에 셋팅 사진이구요..
새 메뉴가 생겼다는 전단지도 있네요..
 
휠렛 미뇽, 뉴욕 뉴욕 스트립, 로얄 포트 휘시
이 세가지가 추가됐나봐요..
 
여기도 드뎌 휠렛 미뇽이 생겼군요.. 오호..
토니 로마스에서는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선 어떨지 담번에 먹어봐야 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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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부쉬맨 브래드인데 두번째 거예요..
 
첫번째는 약간 바싹하게 나왔는데 배고픈데다가 맛도 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ㅎㅎㅎ
두번째도 따듯하게 나와서 먹기 좋네요.
 
이번에도 역시 초코 시럽 추가해서 먹었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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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런치세트에 포함된 오렌지 에이드 이구요..
오렌지가 신선한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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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프이구요..
사진의 양은 절반이구요..
 
날씨가 더워서 에어컨이 약간 쌀쌀할 정도로 세게 나오더니
사진 찍는 잠깐동안 표면이 굳어가네요.. @.@
음.. 오늘은 수프가 많이 아쉬었어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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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보충을 위해서 하우스 샐러드 시켰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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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핑거도 2조각 추가 했어요..
맛있게 냠냠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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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난번에 받은 무료 애피타이저 식사권으로
쿠지베이 칼라마리예요..
 
원래 약간 까끌까끌해도 예전엔 부드러웠던 거 같은데
이 날은 입 천장에 약간 자극을 줄 정도로
바싹 튀겨지긴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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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술술 잘 넘어갔는데
이번엔 많이 먹기엔 약간씩 제동을 거는 느낌.. ^^a
쿠지베이 칼라마리도 약간은 아쉬었어요..
그래도 뭐.. 다 먹긴 했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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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두 그릴러에 딸려나온 김치구요..
자 인데 드뎌 카카두 나올 차례가 임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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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렌지 에이드 다 마시고 나온 사이다 이구요..
입가심을 위해 개운하게 마셔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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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고 싶었던 카카두 그릴러가 드뎌 나왔어요.. 에헤..
스파이시와 그냥이 있는데 달짝지근한게 먹고 싶어서
그냥 카카두 그릴러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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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로 하나는 볶음밥이 나왔구요..
다른 것은 지난번에 못먹었던 통감자도 시켰어요..
역시 시키길 잘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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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백에서 카카두 그릴러 먹어본 것은
지난번에 맛 보고나서 두번째에요..
역시 맛보길 잘한 것 같아요.. ^^;
 
그 전엔 스테이크 아닌 고기는 그냥 고기집에서 먹지
굳이 앗백에서 먹지 않아도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이참에 생각에 변화가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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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갈비 양념에 부드러운 소고기 갈비살이
입속으로 살살 넘어가네요..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런 것들이 좋아지네요.. ㅎㅎㅎ
 
 
칼라마리가 조금 아쉬었지만,
카카두 때문에 그 기억이 싹 사라졌어요..
 
 
아.. 후식인 커피는 먹고 배불러서
후식 사진은 또 잊어 먹었네요.. >.<
 
앗백 신촌점 서비스도 좋던데요..
담당구역에 서버 세 분이서 돌아다녔는데..
서비스 반응속도가 빨라서 좋았어요..
 
갠적으로 앗백에선 서비스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던
강남점만큼 맘에 들었어요..
 
 
카카두 그릴러로 즐거운 하루였네요..
담에는 휠렛 미뇽 먹으러 가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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