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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Outback Steakhouse 구로 애경점에 돌잔치 있어서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7. 5. 2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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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돌잔치가 있어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 갔다왔어요..
 
헐~~ 돌잔치를 센스있게 아웃백에서 하더라구요..
팸레 중에서는 마르쉐는 몇 번 가봤는데,
앗백은 처음이었어요..
 
 
귀여운 아가야 생일 축하해 주구요..
돌잡이 할 때까지 열심히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주문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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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요리는 여섯 개중에서 고를 수가 있었구요..
지인과 둘이서 갔는데, 3개를 시켜볼까 하다가
배 부를 것 같아서 일단 그냥 2개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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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쉬맨 브래드가 나왔구요..
간단히 배를 채워주기 시작했어요..
초코 시럽 갖다달라고 해서 간만에 찍어 먹으니 좋던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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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일괄적으로 토마토 주스가 나오네요..
말 그대로 주스..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긴 했어요..
근데 약간은 퍽퍽해서 반쯤 마시고 사이다로 나머지 채워서 마셔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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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프는 머쉬룸 수프였구요..
따듯하니 역시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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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하나는 파스타 시켰어요..
퀸즐랜드 치킨 앤 쉬림프 파스타..
오랜만에 먹으니 담백하니 좋던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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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치킨보단 새우가 더 좋아요..
맛있게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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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웃백 서로인이구요..
미듐으로 시켰는데..
스테이크가 되게 통통하게 나왔어요.. -.-a
 
여기 구로애경점의 특징인지..
미듐으로 시켜서 그런지..
첨보는 두께의 스테이크를 받았어요.. 신기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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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로는 더운 야채모음이 나왔구요..
음.. 다른 것으로 교체할 수 있음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ㅎㅎㅎ
통 고구마 좋아하는데 음냠냠...
 
주문할 때 사이드메뉴 물어보진 않았던 걸로 봐서
돌잔치라 고정인가 봐요.. 아쉬버랑..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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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모습이구요..
두껍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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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한 것이구요..
기본 셋팅 칼로는 써는게 힘들더라구요..
다른 종류 칼 하나 갖다 달라고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
 
약간 질긴 감은 있었지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
 
 
다른 사람들은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 많이 먹더라구요..
옆 테이블서 주문한 립스 온더 바비랑 카카두랑 먹어봤는데,
음.. 이 날은 카카두가 먹기 편하긴 하더라구요.. 헤헤
 
 
돌잡이 이벤트에서는
귀여운 아가가 돈을 잡았어요..
이야.. 부자 되면 좋겠더라구요.. ㅊㅋㅊㅋ
 
 
글구 덕분에 이벤트 추첨에 당첨도 되고 열혈한 호응을 해줬더니
에피타이저 무료 시식권도 받았어요.. ㅋㅋㅋ
 
3개 중에 하나 선택하는 것이구요..
담번에 갖고 가서 먹어줘야 겠어요.. ^o^
 
 
돌잡이 끝나고 떡 사준 것도 맛있게 먹었어요..
앗백에선 빵을 왕창 포장해서 주더라구요..
그래서 두개 들고 집으로 슝슝슝~~
 
 
그냥 뷔폐보다는 이런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어요..
역시 배부르니깐 좋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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