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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맛집 남한산성 능이누룽지백숙 '먹거리창고'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http://blog.daum.net/wirbel)의 비어벨입니다.
요즘 가을로 접어들면서 단풍놀이 하러 가기에 딱 좋은 시기가 되었지요.
서울 근교에 있는 산도 인기가 좋아서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남한산성도 아주 높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지요.
이날은 남한산성 아래에 있는 음식점에 식사하러 간 날입니다.
주말에는 남한산성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차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데만도 30분은 넘게 걸리네요.
남한산성 단풍놀이 후 몸보신하기 먹기 좋은 능이누룽지백숙! 남한산성맛집 먹거리창고!
먹거리창고는 남한산성 북문 아래에 있는데 지역적 특성이어서 그런지
이 근처 대부분이 한옥 스타일로 지붕이 기와로 되어 있습니다.
2층 룸으로 안내 받아서 자리를 잡습니다.
남한산성 맛집 먹거리창고 메뉴 이구요.
남한산성 먹거리창고 주 메뉴는 닭백숙, 오리백숙, 단호박오리훈제가 주 메뉴로 보입니다.
그냥 백숙 이외에도 능이버섯백숙과 능이누룽지백숙이 있습니다.
능이버섯과 누룽지가 들어간 백숙은 어떤 느낌이 들어서 주문해봅니다.
그 외에 다양한 술안주가 있습니다.
남한산성 먹거리창고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주류 메뉴 이구요.
남한산성 먹거리창고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의 가짓수가 생각보다 많네요.
버섯과 나물 등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볶음김치와 브로콜리 이구요.
밑반찬은 꽤 골고루 나옵니다.
김치 등 모두 무난합니다.
겉절이 이구요.
무침이에요.
서비스로 나오는 손두부입니다.
'해물파전' 이구요.
가격은 10,000원 이에요.
4명이 오면 누룽지백숙 하나와 해물파전 하나 시키면 딱 적당한 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막걸리와 함께 곁들어 먹기 좋은 해물파전입니다. 후훗.
한국식 피자라고 부를 수도 있는 해물파전이지요.
기름기가 쭉 빠진 오징어 등이 넉넉하게 들어간 해물파전입니다.
비가 오는 날 더 땡기는 파전이지만 천고마비의 계절에도 역시 좋군요. 후훗.
'도토리묵' 이에요.
가격은 10,000원 이구요.
닭백숙만 주문하면 기다리는 동안 허전하기도 해서 주문한 도토리묵입니다.
이것도 역시 막걸리 안주로 그만이라서 등산 후에 주문하기 가장 좋은 메뉴이기도 하지요. 후훗.
탄력 있는 도토리묵을 매콤하게 버무려져서 애피타이저로 먹기에도 무난합니다.
'능이누룽지백숙' 이구요.
가격은 60,000원 이에요.
한방백숙을 기본으로, 능이버섯, 누룽지 등이 추가 되면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먹거리창고 능이누룽지백숙은 닭백숙을 누룽지가 감싸고 있고 그 위에 능이버섯이 놓여 있습니다.
누룽지를 나중에 주는 것이 아니라 원할 때 풀어서 먹으라고 같이 담아서 나옵니다.
누룽지를 치우면 검은빛의 능이버섯이 꽤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그 특유의 향이 좋아서 전골이나 닭백숙에도 많이 사용된다죠.
큼지막한 크기의 능이버섯도 있습니다.
능이버섯을 자르려고 보니 버섯육즙이 쫘악하고 나오더라고요.
버섯 등을 치우고 나면 큼지막한 닭이 한 마리 들어 있습니다.
닭고기는 누린내도 나지 않고 부드럽게 잘 삶아졌습니다.
능이버섯 이외에는 다른 한약재는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닭은 이미 다 삶아져서 나오지만 능이버섯향이 잘 배라고 조금 더 끊여줍니다.
일행의 동의를 얻고 큼지막한 다리를 한 다리 들어보니 군침이 돕니다.
닭다리는 역시 손으로 들고 뜯어야 제격이지요.
탄력 있는 닭다리살이 부드럽게 쫙쫙 찢어지는 것이 역시나 맛있습니다. 츄릅~~
능이버섯은 양송이버섯이나 송이버섯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씹히지 않고 상당히 탄력이 있어서 쫄깃쫄깃합니다.
닭가슴살 부위도 뜯어서 먹어보고요.
개인적으로 삼계탕 등을 먹을 때 소금에 잘 찍어 먹는 편은 아닙니다.
국물이 어느 정도 간이 배어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소금 찍어 먹으면 어떨까해서 살짝 찍어 먹었는데 이후에는
능이누룽지백숙 국물 자체가 간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주었습니다. 후훗.
닭고기를 다 먹을 때쯤에 누룽지를 푹 담아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끊을 때 먹었습니다.
누룽지는 다 익으면 쫀득쫀득한 맛이 있어서 후식으로 먹기에 참 좋지요. 후훗.
먹거리창고(031-744-2594)는
남한산성 북문 아래 먹자골목에 있어요.
남한산성 산성종로 로터리 지나서 북문 입구 가기 전 왼쪽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옆 주차장에 하면 되고요.
먹거리창고 홈페이지는 없어요.
건물은 2층 건물인데 2층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확장 가능한 룸이니깐 단체 회식하기에 좋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서비스는 보통 음식점 수준이구요.
주변에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푸른 나무 가을에는 단풍이 지는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먹거리창고는 야외 좌석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날씨가 선선할 때는 맑은 공기 마시면서 음식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먹거리창고 족구장도 완비하고 있다고 하니 단체로 오면 이용하기에 좋네요.
먹거리창고에서는 승합차로 전철역까지 이동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니 방문할 때 문의해보세요.
날씨가 좋은 날, 가을 단풍놀이 좋은 날에 남한산성 산행하고 방문하기 좋은 먹거리창고입니다.
상호: 먹거리창고
전화번호: 031-744-2594
주소: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로780번길 28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641]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0:00 ~ 22:00
애슐리 홈페이지: http://www.myashley.co.kr/
안녕하세요.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http://blog.daum.net/wirbel)의 비어벨입니다.
요즘 가을로 접어들면서 단풍놀이 하러 가기에 딱 좋은 시기가 되었지요.
서울 근교에 있는 산도 인기가 좋아서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남한산성도 아주 높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지요.
이날은 남한산성 아래에 있는 음식점에 식사하러 간 날입니다.
주말에는 남한산성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차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데만도 30분은 넘게 걸리네요.
남한산성 단풍놀이 후 몸보신하기 먹기 좋은 능이누룽지백숙! 남한산성맛집 먹거리창고!
먹거리창고는 남한산성 북문 아래에 있는데 지역적 특성이어서 그런지
이 근처 대부분이 한옥 스타일로 지붕이 기와로 되어 있습니다.
2층 룸으로 안내 받아서 자리를 잡습니다.
남한산성 맛집 먹거리창고 메뉴 이구요.
남한산성 먹거리창고 주 메뉴는 닭백숙, 오리백숙, 단호박오리훈제가 주 메뉴로 보입니다.
그냥 백숙 이외에도 능이버섯백숙과 능이누룽지백숙이 있습니다.
능이버섯과 누룽지가 들어간 백숙은 어떤 느낌이 들어서 주문해봅니다.
그 외에 다양한 술안주가 있습니다.
남한산성 먹거리창고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주류 메뉴 이구요.
남한산성 먹거리창고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의 가짓수가 생각보다 많네요.
버섯과 나물 등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볶음김치와 브로콜리 이구요.
밑반찬은 꽤 골고루 나옵니다.
김치 등 모두 무난합니다.
겉절이 이구요.
무침이에요.
서비스로 나오는 손두부입니다.
'해물파전' 이구요.
가격은 10,000원 이에요.
4명이 오면 누룽지백숙 하나와 해물파전 하나 시키면 딱 적당한 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막걸리와 함께 곁들어 먹기 좋은 해물파전입니다. 후훗.
한국식 피자라고 부를 수도 있는 해물파전이지요.
기름기가 쭉 빠진 오징어 등이 넉넉하게 들어간 해물파전입니다.
비가 오는 날 더 땡기는 파전이지만 천고마비의 계절에도 역시 좋군요. 후훗.
'도토리묵' 이에요.
가격은 10,000원 이구요.
닭백숙만 주문하면 기다리는 동안 허전하기도 해서 주문한 도토리묵입니다.
이것도 역시 막걸리 안주로 그만이라서 등산 후에 주문하기 가장 좋은 메뉴이기도 하지요. 후훗.
탄력 있는 도토리묵을 매콤하게 버무려져서 애피타이저로 먹기에도 무난합니다.
'능이누룽지백숙' 이구요.
가격은 60,000원 이에요.
한방백숙을 기본으로, 능이버섯, 누룽지 등이 추가 되면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먹거리창고 능이누룽지백숙은 닭백숙을 누룽지가 감싸고 있고 그 위에 능이버섯이 놓여 있습니다.
누룽지를 나중에 주는 것이 아니라 원할 때 풀어서 먹으라고 같이 담아서 나옵니다.
누룽지를 치우면 검은빛의 능이버섯이 꽤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그 특유의 향이 좋아서 전골이나 닭백숙에도 많이 사용된다죠.
큼지막한 크기의 능이버섯도 있습니다.
능이버섯을 자르려고 보니 버섯육즙이 쫘악하고 나오더라고요.
버섯 등을 치우고 나면 큼지막한 닭이 한 마리 들어 있습니다.
닭고기는 누린내도 나지 않고 부드럽게 잘 삶아졌습니다.
능이버섯 이외에는 다른 한약재는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닭은 이미 다 삶아져서 나오지만 능이버섯향이 잘 배라고 조금 더 끊여줍니다.
일행의 동의를 얻고 큼지막한 다리를 한 다리 들어보니 군침이 돕니다.
닭다리는 역시 손으로 들고 뜯어야 제격이지요.
탄력 있는 닭다리살이 부드럽게 쫙쫙 찢어지는 것이 역시나 맛있습니다. 츄릅~~
능이버섯은 양송이버섯이나 송이버섯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씹히지 않고 상당히 탄력이 있어서 쫄깃쫄깃합니다.
닭가슴살 부위도 뜯어서 먹어보고요.
개인적으로 삼계탕 등을 먹을 때 소금에 잘 찍어 먹는 편은 아닙니다.
국물이 어느 정도 간이 배어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소금 찍어 먹으면 어떨까해서 살짝 찍어 먹었는데 이후에는
능이누룽지백숙 국물 자체가 간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주었습니다. 후훗.
닭고기를 다 먹을 때쯤에 누룽지를 푹 담아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끊을 때 먹었습니다.
누룽지는 다 익으면 쫀득쫀득한 맛이 있어서 후식으로 먹기에 참 좋지요. 후훗.
먹거리창고(031-744-2594)는
남한산성 북문 아래 먹자골목에 있어요.
남한산성 산성종로 로터리 지나서 북문 입구 가기 전 왼쪽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옆 주차장에 하면 되고요.
먹거리창고 홈페이지는 없어요.
건물은 2층 건물인데 2층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확장 가능한 룸이니깐 단체 회식하기에 좋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서비스는 보통 음식점 수준이구요.
주변에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푸른 나무 가을에는 단풍이 지는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먹거리창고는 야외 좌석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날씨가 선선할 때는 맑은 공기 마시면서 음식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먹거리창고 족구장도 완비하고 있다고 하니 단체로 오면 이용하기에 좋네요.
먹거리창고에서는 승합차로 전철역까지 이동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니 방문할 때 문의해보세요.
날씨가 좋은 날, 가을 단풍놀이 좋은 날에 남한산성 산행하고 방문하기 좋은 먹거리창고입니다.
상호: 먹거리창고
전화번호: 031-744-2594
주소: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남한산성로780번길 28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641]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0:00 ~ 22:00
애슐리 홈페이지: http://www.myash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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