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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무한리필 스테이크

[강남역맛집] 브라질팩토리 - 브라질리아 강남점이 캐주얼 무한리필 스테이크 하우스로 변신하다!

by 비어벨_다음 2014. 2. 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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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강남 무한리필 스테이크 슈하스코 전문점 '브라질팩토리(Brazil Factory)'에 다녀왔어요.
 
강남역에서 친구와 만나는데 이날은 배불리 먹어보자고 해서
무한리필 스테이크 하우스 브라질팩토리로 고고씽합니다.
 
브라질리아 강남점이 브라질팩토리로 다시 태어났네요.
 
브라질팩토리 1304라고 숫자가 부터 있어서 무엇인지 물어보니
서초동 1304-5 여서 1304라고 붙였다고 하더라구요. 후훗.
 
 
 
 
브라질리아 강남점이 캐주얼 무한리필 스테이크 하우스로 변신하다! 강남역 맛집 브라질팩토리!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평일 저녁 7시 전에 방문했고 웨이팅 없이 안쪽으로 안내 받아서 자리를 잡습니다.
 
8시 넘으니깐 만석이 되어서 웨이팅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강남역 맛집 브라질팩토리 메뉴 이구요.
 
 
 
 
강남역 무한리필 스테이크 브라질팩토리는 샐러드 바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9시 30분 주말은 8시 30분에 마감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이날 주문은 '무한리필 스테이크 + 슈하스코' 코스로 했습니다.
 
1인 가격은 38,500원 이에요.
강남역 스테이크 무한리필 브라질팩토리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스테이크 3종, 슈하스코 7종이 포함된 코스입니다.
 
 
 
 
많이 먹지 않는 사람은 스테이크를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런 곳에서 스테이크를 단품으로 시키면 좀 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브라질팩토리 음료 메뉴 이구요.
 
 
 
 
강남 브라질팩토리 런치 메뉴 입니다.
 
 
 
 
매장 한 쪽에 샐러드와 핫 푸드가 있는 샐러드 바가 있습니다.
 
 
 
 
연어 샐러드를 비롯한 간단한 샐러드와, 비나그래찌를 비롯한 간단한 밑반찬이 있습니다.
 
이 테이블은 타일로 되어 있어서 부엌 같은 느낌도 있지만 화장실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ㅋㅋㅋ
 
 
 
 
술안주 하기 좋은 또띠아도 있구요.
 
 
 
 
스프와 페이조아다가 있습니다.
 
 
 
 
봉골레 스파게티와 햄버그 스테이크 이구요.
 
처음에 이거 있는 거 보고 그 이후에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지 계속 일시 품절이어서 보지 못했다죠.
 
 
 
 
감자튀김과 볶음밥 이구요.
 
 
 
 
그릴 채소와 치즈 오븐 떡볶이도 입니다.
 
 
 
 
브라질 치즈빵과 피자가 있습니다.
 
 
 
 
나쵸칩과 아바카시가 있습니다.
 
 
 
 
강남 무한리필 스테이크 브라질팩토리 기본 세팅 이구요.
 
바뀐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아직은 브라질리아 시트와 냅킨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자 에이드(Yu-za Ade)'와 오렌지 에이드(Orange Ade)' 이구요.
가격은 각각 4,800원과 4,800원 이에요.
 
유자 에이드와 오렌지 에이드는 둘 다 시원해서 고기 먹을 때
고기가 입에 물릴 때 입을 상쾌하게 만들고 싶을 때 마시기 좋습니다.
 
 
 
 
'페이조이다(Feijoada, Blackbean Stew)' 이구요.
 
브라질 보양식 블랙빈 스튜라고 하는데요.
먹기 전에는 색깔을 봐서는 황 땡기는 색감은 아니었는데 막상 먹으니 꽤 편안한 맛을 가지고 있네요.
 
 
 
 
연어 샐러드로 먼저 입을 가볍게 해줍니다.
 
비나그래찌와 감자 샐러드는 고기와 같이 먹을 때 먹으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소금과 후추 그리고 삐멘따 소스도 샐러드 바에서 가지고 옵니다.
 
 
 
 
'서로인(Alcatra, Sirloin)' 이구요.
 
가장 먼저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지방이 한쪽에 있는 서로인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고기 굽기는 직원 분이 주문받을 때 묻고 별다른 말을 하지 않으면 미디움으로 나오는 것 같구요.
 
고기의 질은 나쁘지 않지만 서로인 부위의 특성상 부드러운 맛은 덜 합니다.
 
 
 
 
'갈릭 스테이크(Filet com Alho, Garlic Steak)' 이구요.
 
걸쭉한 농도의 갈릭 소스를 뿌려서 나오는 스테이크 구요.
 
 
 
 
'토시살(Thick Skirt)' 이에요.
 
꼬치에 구워서 나오는 토시살입니다.
토시살이 양념도 잘 되어 있고 육질이 쫄깃쫄깃해서 이날 만족도가 좋은 부위 중 하나입니다.
 
 
 
 
'닭다리살(Frango com Pimenta, Drumstick)' 이구요.
 
닭다리살이 말랑말랑 부드럽고 양념도 잘 되어 있어서 이것도 맘에 들었구요.
 
 
 
 
'삐까냐, 허리등심(Picanha, Top Sirloin)' 이구요.
 
슈하스코 전문점 가면 가장 좋아하는 부위 중 하나가 삐까냐인데요.
 
삐까냐는 큰 덩어리의 등심을 구워서 조금씩 컷팅해서 주는데요.
우리 테이블에 올 때 가장 마지막에 남은 등심 부위라서 그런지 맛은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군요.
 
 
 
 
슈하스코는 한국어를 꽤 하는 외국인 직원 분이 가지고 와서 서브해줍니다.
 
슈하스코 전문점이니깐 아마 남미 분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
 
 
 
 
'링귀사, 소시지(Linguica, Sausage)' 이구요.
 
잘 구워진 소시지는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지요. 후훗.
 
 
 
 
'부채살(Oyster Blade)' 이에요.
 
무한리필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부채살이지요.
스테이크 3종 세트 중에서는 부채살의 육질이 가장 나았습니다.
 
 
 
 
이렇게 슈하스코 전문점 오면 삐멘따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 후훗.
 
너무 달지 않고 매콤하면서 튀지 않은 매운 맛으로 소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츄릅~~
 
 
 
 
직원 분이 삼겹살을 가지고 오구요.
 
처음 주문하면 스테이크와 슈하스코가 일사천리로 나옵니다.
삐까냐와 삼겹살은 가지고 오면 이렇게 집게로 잡아 주면 되지요.
 
 
 
 
'삼겹살(Porco, Prok belly)' 이에요.
 
삼겹살이 잘 구워져서 육즙을 머금고 있고 말랑말랑 부드러운 편입니다.
 
 
 
 
'새우(Shrimp)' 이구요.
 
고기만 먹으면 입에 물려서 그런지 이렇게 새우도 나와 줍니다.
 
 
 
 
'소고기 베이컨 말이(Fillet com Bacon, Filet cover with Bacon)' 이구요.
 
이건 다소 기다렸다가 받은 소고기 베이컨 말이입니다.
쫄깃한 소고기를 짭조름하면서 간간한 베이컨으로 감싸고 있어서 이것도 맛이 좋습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드디어 한 바퀴 다 돌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먹고 싶은 것을 직원 분에게 말하고 마음껏 먹으면 되지요.
 
 
 
 
봉골레 파스타는 갈 때마다 일시 품절이어서 기다렸다가 받아 왔는데요.
 
높은 기대를 않고 있었는지 기대에는 미치지 못 했습니다.
 
 
 
 
씬 피자, 브라질 치즈빵, 아바카시를 가지고 왔습니다.
 
시나몬을 발라서 구운 파인애플인 아바카시는 슈하스코 전문점에서 후식으로 먹기 좋지요.
브라질 커피도 있었는데 눈에 띠는 곳에 있는 것은 아니니 잘 찾아서 마시는 것이 좋구요.
 
 
 
 
브라질팩토리(02-533-6888)는
2호선 신분당선 10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가 보면 왼편 뉴밸런스 있는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가다가 보면 오른편 뉴밸런스 있는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너편 CGV 옆에 흥국생명 있는 건물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면 1시간 30분 주차비 지원된다고 하네요.
 
브라질팩토리 홈페이지는 없어요.
 
 
 
 
브라질리아가 브라질팩토리로 변하면서 인테리어가 싹 바뀌었습니다.
 
 
 
 
분위기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빈티지 느낌을 추구하려는지 여러 모양의 의자를 사용하고 잇네요.
 
 
 
 
규모는 70석 정도로 아담한 분위기에 속하고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니 단체로 방문하려면 예약을 하고 방문할 필요가 있겠어요.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도 있고 외국인 모임도 있고 다양한 모임이 있네요.
 
 
 
 
브라질팩토리의 무한리필 슈하스코와 스테이크는 이렇게 나오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날 먹었던 것 중에서 괜찮았던 것은 토시살, 부채살, 닭다리살, 삼겹살, 소고기 베이컨 말이 등이 괜찮았습니다.
 
처음 회전할 때는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비교적 빠르게 나오는 편이었구요.
리필할 당시에는 브라질팩토리가 만석이 되어서 그런지 나오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요즘에 무한리필 스테이크 전문점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아지면서 개성 없는 곳은 도태되기 때문에 고유의 색깔을 가지려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3만원 내외의 가격대가 많은 편이었는데 고기의 퀄리티를 유지하려고 하는지 요즘에는 3만원 후반대인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한리필 스테이크 하우스는 보통은 가격이 고기의 퀄리티에 비례를 하고 있구요.
 
맘에 드는 곳을 가려면 개인이 선호하는 것이 있는 곳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브라질팩토리는 무한리필 슈하스코와 무한리필 스테이크 이외에 샐러드 바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샐러드 바 자체만 보면 그렇데 두드러진 것은 없지만 고기만 먹다가 질릴 때 먹기는 편합니다.
 
강남역에서 무한리필 스테이크와 슈하스코로 배불리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강남 브라질팩토리입니다. ^^
 
 
상호: 브라질팩토리 (Brazil Factory)
전화번호: 02-533-6888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4-5 우신빌딩 지하 1층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45 우신빌딩 지하 1층]
주차: 주차 가능. 지정 유료 주차장
영업시간: 평일 11:30 ~ 22:30 / 주말 및 공휴일 12:00 ~ 21:30 (Break Time: 14:30 ~ 17:00)
브라질팩토리 홈페이지: 없음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로그인 없이도 가능한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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