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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레스토랑

[강남역맛집] 까사스테이크 - 두툼한 두께의 티본스테이크! 이런 게 진정 스테이크 끝판왕!

by 비어벨_다음 2013. 3.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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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노리타 스테이크 하우스 '까사스테이크(Casa Steak)'에 다녀왔어요.
 
모처럼 아내와 시내에 데이트하러 나간 날인데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해서
강남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까사스테이크에 티본 스테이크를 먹으러 고고씽합니다.
 
강남역에는 예전부터 노리타 계열의 레스토랑이 터줏대감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노리타 비스트로(Nolita Bistro), 노리타 가든(Nolita Garden), 까사 스테이크(Casa Steak) 입니다.
까사 스테이크는 노리타 까사(Nolita Casa)가 스테이크 하우스로 컨셉을 변경하면서 상호도 변경하였습니다.
 
맛있는 스테이크를 향한 굳은 의지 같은 것이 보이는 군요. 후훗.
 
 
 
 
두툼한 두께의 티본스테이크! 이런 게 진정 스테이크 끝판왕! 강남역 맛집 까사스테이크!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노리타까사에서 까사스테이크로 바뀐지 한참 되었는데 아직 까사스테이크와 노리타까사 간판이 같이 보이네요.
 
아마도 이전에 강남 노리타까사 방문했던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게 하고
노리타 계열이라는 것을 그대로 알리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까사스테이크 노리타까사가 정통 드라이에이징 티본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까사스테이크 1주년 이벤트로 평일 저녁 7시 전에 방문하면 샐러드 혹은 레몬에이드 증정,
스테이크 주문시 고르곤졸라 파지 증정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파스타 런치 세트와 스테이크 런치 세트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네요.
 
 
 
 
까사스테이크 신메뉴로 고르곤졸라 안심 스테이크가 있네요.
 
봄이라서 그런지 딸기 피자와 딸기 주스를 런칭했네요.
강남역 다른 레스토랑에서 딸기 피자 참 맛있는데 여기의 딸기 피자의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고 1층과 2층이 있는데 1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운치 있는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까사스테이크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조명이 매우 어둡습니다.
카메라 설정을 조절해서 사진은 밝게 나오는 것이구요.
 
 
 
 
강남역 티본스테이크 맛집 까사스테이크 메뉴 이구요.
 
 
 
 
강남역 스테이크 하우스 까사스테이크는 드라이에이징(DRY-AGED) 티본(T-BONE) 스테이크를 출시했습니다.
평일 저녁에는 와인 무한리필 이벤트도 하고 있군요.
 
 
 
 
강남 맛집 까사스테이크 코스 메뉴는 이렇구요.
 
 
 
 
까사스테이크 2인 세트 메뉴는 4가지가 있습니다.
 
 
 
 
강남역 레스토랑 까사스테이크 스테이크 메뉴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일반 스테이크 메뉴가 있는데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국내산 한우이고 일반 스테이크는 국내산 육우 이구요.
 
주문은 드라이에이징 '티본 스테이크로(T-BONE Steak)'로 했습니다.
국내산 한우 600g으로 가격은 89,000원 이에요.
 
강남 맛집 까사스테이크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600g이고 한우인 점을 감안하면 비싸기만 한 가격은 아닙니다.
 
티본 스테이크는 한정 메뉴로 하루 10개만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한정 메뉴라고 하니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듯도 싶군요. ㅋㅋㅋ
 
 
 
 
스테이크 외에는 샐러드와 파스타 메뉴가 있습니다.
 
 
 
 
음료와 주류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강남역 맛집 까사스테이크 기본 세팅 이구요.
 
 
 
 
티본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따뜻하게 잘 구워진 마늘빵이 나옵니다.
 
 
 
 
하우스 레드 와인 2잔이 나옵니다.
와인 또는 소다 음료를 고를 수 있는데 당연히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을 골라야지요. 후훗.
 
레드 와인은 적당한 청량감을 가지고 있어서 탄닌이 강하지 않고 적당한 떫음을 가지고 있고
알코올 도수는 높지 않아서 스테이크와 마셔도 좋고 간단하게 마셔도 괜찮군요.
 
 
 
 
식전에 먹기 좋은 다양한 채소로 구성되어 있는 베지타리아노 샐러드가 나옵니다.
 
발사믹 드레싱이 너무 시큼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샐러드와도 잘 어울리네요.
 
 
 
 
기대하고 기다리더 티본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스테이크가 먹 나와서 지글지글 아직도 구워지는 소리가 맛있게 들립니다.
접시도 뜨겁게 달구어져서 나오니깐 데지 않도록 조심해줘야 하구요.
 
 
 
 
600g이 뼈까지 포함한 무게인지는 모르겠으나 1근으로 딱 보기에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스테이크 양으로 보자면 3인분의 양으로 다른 것은 필요 없다는 듯 스테이크만 나옵니다.
 
접시가 커서 사진으로만 봐서는 스테이크의 크기가 실감이 잘 안 날 텐데요.
크기도 크고 두께도 완전 두꺼워서 스테이크만 봐도 배가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래야 진정한 스테이크라는 듯 티본 스테이크의 두툼한 두께를 보세요.
 
두툼한 두께의 티본 스테이크로 이런 게 진정 스테이크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b
 
 
 
 
티본 스테이크는 이런 것을 보여주는 듯 T자형 뼈 왼쪽은 등심 오른쪽은 등심이에요.
 
 
 
 
아내가 스테이크를 한 조각 써는데 그 썰리는 느낌이 매우 좋아 보입니다.
 
두께가 두꺼워도 제대로 잘 구워졌어요.
 
 
 
 
까사스테이크는 조명이 매우 어두워서 촛불을 갖다 놓고 찍었더니 이런 분위기입니다.
 
실제는 이것 보다 조금 더 어둡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테이크는 시즈닝 되어 나와서 별도의 소스는 없고 홀스테인 머스터드만 나옵니다.
 
 
 
 
밑반찬으로는 채소초절임이 나오구요.
 
 
 
 
템퍼러처는 스테이크 하우스답게 미디움 레어로 아주 잘 구워졌습니다.
스테이크 템퍼러처를 물어보지 않아서 주문하려고 하니 미디움 레어가 기본이라고 하네요.
 
여담이지만 얼마 전 화이트데이 때 아내에게 스테이크를 구워줬는데 스테이크 굽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처음 해본 것이지만 레시피를 잘 찾아보고 하니깐 다행히 타지 않고 미디움 레어로 잘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후훗.
 
막상 해보니깐 이렇게 맛있게 구워서 나오는 것에 대해서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ㅋㅋㅋ
 
 
 
 
고기가 좋으니깐 소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안심이 정말 안심답게 부드럽습니다. 츄릅~~
 
 
 
 
탱탱한 등심도 컷팅해서 먹는데 육즙이 밖으로 빠져 나가지 않고 그대로 잘 머금고 있습니다. 굿~~
 
 
 
 
고기는 한우 1+등급 이상은 되는 듯 상태가 좋은 등심과 안심 조각이에요.
 
쫄깃한 등심과 부드러운 안심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는 참 매력적입니다. ~.~
 
 
 
 
맛있는 스테이크가 나왔으니깐 와인 한 잔 마시면서 아내완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가져봅니다.
 
 
 
 
양은 푸짐해서 먹고 또 먹어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강남역에서 맛있는 육즙 가득한 티본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면 까사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추천합니다. ^^
 
 
 
 
다 먹고 나니깐 T자형 뼈만 덩그러니 남았네요. ㅋㅋㅋ
 
 
 
 
얼마나 두꺼운가 손가락 크기로 재보고 집에서 재보니깐 3.5cm~4cm로 엄청 두툼하네요. ㅡㅡb
 
 
 
 
까사스테이크(02-599-5258)는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가다가 롯데시네마((구)씨티극장)
옆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언덕으로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레스토랑 앞에서 발렛파킹이 가능한데 일방통행로이니 차 진입할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주차는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이이에요.
 
까사스테이크 홈페이지는 www.casasteak.co.kr 이구요.
 
 
 
 
드라이에이징 티본 스테이크는 한 정 메뉴로 10개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평일은 괜찮은 편이지만 금토일은 사람이 많으니 예약하고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강남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까사스테이크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여기는 1층 좌석 쪽이에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명과 잔잔한 음악으로 데이트하기 딱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으로 직원 분들이 분위기를 망치지는 않으려는지
자주 왔다갔다 하지는 않아서 중간에 주문하는 것이 아주 편하지는 않구요.
 
 
 
 
강남역 소개팅 레스토랑 까사스테이크답게 우리 테이블 주변에도 소개팅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후훗.
일요일 저녁은 금요일 토요일 보다는 여유가 있으니 이날 소개팅 하는 것도 괜찮겠어요.
 
중간 중간 모임이 있어서 방문한 사람들도 있구요.
 
 
 
 
1층 창가 쪽은 워터월로 되어 있어서 물이 계속해서 흘러내리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쪽은 야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처럼 조명이 상당히 어두운 편이구요.
 
 
 
 
워터월 쪽 예약은 스테이크 세트 이상 주문해야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이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까사스테이크에서 아내와 즐거운 데이트를 했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까사스테이크 낮 시간에 방문했던 후기를 바로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2년 까사스테이크 런치 후기>
 
강남역에서 소개팅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 까사스테이크입니다. ^^
 
 
상호: 까사스테이크 (Casa Steak)
전화번호: 02-599-5258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7-36 플라타너스 빌딩 1층, 2층
주차: 발렛파킹
까사스테이크 홈페이지: http://www.casaste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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