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맛집] 블루밍가든 - 매혹적인 꽃게 로제 파스타가 생각나서 블루밍가든으로 고고씽!

강남역 맛집 강남역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Blooming Garden)' 강남점에 다녀왔어요.
 
아내가 오랜만에 블루밍가든 꽃게 로제 파스타가 땡긴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먹고 싶은 거 있을 때 먹으러 가야지요. 후훗.
 
아내와 사람들로 항상 북적북적한 강남역 데이트를 즐기러 나가봅니다.
 
 
 
 
매혹적인 꽃게 로제 파스타가 생각나서 블루밍가든으로 고고씽!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오랜만에 강남역 블루밍가든으로 갔더니 블루밍가든 있던 자리에 붓처스컷도 생겼네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은 삼원가든의 제2법인인 (주)SG다인힐의 레스토랑입니다.
 
SG다인힐에는 블루밍가든 이외에도 파인 이탈리안 다이닝 뿌띠끄 블루밍(Boutique Blooming),
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Butcher's Cut), 스페니쉬 타파스 바 봉고(Vongo),
버거 패티패티(Patty Patty),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Two Plus), 핏제리아 & 리스토란테 꼬또(Cotto)가 있습니다.
 
 
 
 
블루밍가든 강남점 있던 자리에 붓처스컷도 생겨서 기존 매장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 들었구요.
 
 
 
 
블루밍가든은 압구정점, 가로수길점, 강남점, 여의도점, 청계천점, 아브뉴프랑 판교점이 있어요.
 
 
 
 
저녁 시간에 방문했더니 아직 자리가 있어서 한쪽 2인 테이블 자리로 갑니다.
 
 
 
 
강남역 맛집 블루밍가든 메뉴 이구요.
 
 
 
 
블루밍가든 메뉴에는 하단에 담당 직원을 적어 놓은 것이 인상적인데요.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주말과 공휴일 런치에는 나름 괜찮은 구성의 세트 메뉴가 있어요.
 
강남역 레스토랑 블루밍가든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기본적인 애피타이저들이 이렇게 있어요.
 
 
 
 
피자 메뉴도 단출하게 있구요.
 
 
 
 
파스타는 오일 소스, 토마토 소스, 크림 소스, 로제 소스가 있어요.
 
 
 
 
이날은 꽃게 로제 파스타를 먹으려고 온 것이니깐 당연히 로제 소스 파스타를 골라봅니다.
 
 
 
 
음료 종류는 이 정도 수준입니다.
 
 
 
 
강남 블루밍가든 기본 세팅 이구요.
 
 
 
 
강남 맛집 블루밍가든의 매력 만점 식전빵으로 건강 콩 바게트와 먹물 치즈 바게트가 나옵니다.
 
액상 버터가 뿌려진 바게트가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식전빵 맛있기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콩이 속속 박혀 있는 바게트와 치즈가 속속 박혀 있는 오징어 먹물 바게트인
식전빵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블루밍가든 빵 참 맛있습니다. ㅡㅡb
 
 
 
 
'고르곤졸라 피자(Gorgonzola Pizza)' 이구요.
가격은 23,000원 이에요.
 
꿀을 곁들인 고소한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아쉽게도 가격은 예전에 비해서 몇 천원 올랐네요.
 
 
 
 
아내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방문하면 가장 많이 주문하는 고르곤졸라 피자이지요. 후후훗.
 
 
 
 
블루밍가든 고르곤졸라 피자는 견과류가 토핑으로 뿌려져 있는 점이 다른 곳과 다르다면 다르다고 할까요.
 
 
 
 
피자 레시피는 이전과 조금 달라졌는지 피자 도우의 느낌이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도우가 부드러운 빵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찰지다고 할까요.
 
 
 
 
밑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이 나오구요.
 
 
 
 
꾸릿한 맛이 일품인 고르곤졸라 치즈가 들어 있는 피자로 꿀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이지요. ^^
 
피자에도 꿀이 조금 발라져 있어서 손으로 들고 먹다 보면 손이 찐득거리기는 하네요.
 
 
 
 
도우 테두리 부분이 바삭거리는 빵 같은 느낌으로 부드럽지는 않아요.
과자라고 표현하기도 조금 애매하기는 한데 부스러지는 스낵이라기보다는 쫀득한 과자라고 할까요.
 
약간 딱딱한 면이 있어서 피자를 들었을 때 테두리 부분은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요.
 
 
 
 
'꽃게 로제 파스타(Blue Crab Rose Pasta)' 이구요.
 
가격은 24,00원 이에요.
아쉽게도 파스타 가격도 작년에 비해서는 조금 올랐어요.
 
서해안 꽃게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조리한 블루밍 시그니처 로제 스파게티 입니다.
 
 
 
 
크림 소스의 느끼한 맛과 토마토 소스의 담백한 맛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로제 소스의 파스타입니다. 츄릅~~
 
블루밍가든 방문하는 니유가 이 로제 파스타 먹기 위해서이지요. 후훗.
 
 
 
 
꽃게 한 마리 게딱지까지 있으니깐 비주얼부터 참으로 먹음직스럽습니다. ^^
 
 
 
 
게딱지는 이렇게 보면 SF 만화에 나오는 우주선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요. ㅎㅎㅎㅎ
 
몸통 부분은 살을 발라내어서 이미 소스 사이에 들어가 있습니다.
게다리 부분의 살을 빼먹으려고 하니깐 그건 좀 불편하네요. ㅋㅋㅋ
 
 
 
 
로제 파스타도 예전과 맛이 약간 달라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맛있어서
로제 파스타가 맛있어서 강남역 파스타 맛있는 곳을 찾는다면 블루밍가든 추천합니다. ^^
 
 
 
 
블루밍가든 강남점(02-3466-1962)은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4번 출구 양재역 방향으로 나오면 왼편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무료 주차 시간은 2시간이라고 했던던 것 같아요
 
블루밍가든 홈페이지는 www.bloomingarden.co.kr 이구요.
 
 
 
 
많은 레스토랑이 그러하듯이 오픈 키친이라서 셰프 분들이 분주하게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서비스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에요.
 
 
 
 
인테리어는 소박하면서도 모던하다고 분위기라고 할까요.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라서 소개팅 하는 커플도 많이 있는 것을 보면 강남역 소개팅 장소로도 좋군요.
 
 
 
 
전체적으로 매우 어두운 편이고 강남역의 지리적인 특성상 테이블 간격이 넓지는 않은 편이구요.
 
 
 
 
오픈키친 앞의 홀 이외에도 안쪽에 넓은 공간이 있군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2년 블루밍가든 강남점 후기>
 
편안한 분위기에서 파스타와 피자 먹으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강남역 레스토랑 블루밍가든입니다. ^^
 
 
상호: 블루밍가든 (Blooming Garden) 강남점
전화번호: 02-3466-1962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6-14 KTB Network 빌딩 지하 1층
주차: 주차 가능
블루밍가든 홈페이지: http://www.bloomingard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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