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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명동 데이트 레스토랑 '인살라따피자(Insalata Pizza)'에 다녀왔어요.
명동에는 다양한 세계 요리 전문점이 있고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명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까하는데 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층이 많이 가는 곳들은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서 조금 여유 있고 맛도 괜찮은 곳을 찾다보니깐 이전에 방문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봉마담살롱이 생각나서 고고씽했습니다.
명동에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 먹으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살라따피자!
봉마담살롱 앞에 도착했는데 어라라, 상호가 인살라따피자로 바뀌었네요.
출입구에 있는 곳을 입간판을 보니 봉마담살롱이 그대로 있는 것으로 봐서는 신장개업한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3월까지 런치에 1인 1메뉴 주문하면 빅볼 샐러드를 주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이네요.
들어가서 물어보니깐 레스토랑 컨셉을 바꾸고 메뉴들도 대대적으로 손봤다고 하네요.
인살라따피자 창가 자리도 있는데 이날은 약간 추웠던 터라 안쪽의 자리로 갔습니다.
명동 맛집 인살라따피자 메뉴 이구요.
인살라따(Insalata)는 이태리어로 샐러드라는 뜻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을 생각하는 이곳의 메뉴의 표현이라고 하네요.
샐러드, 피자, 파스타, 음료 메뉴가 있습니다.
셀프 주문서가 있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보통 레스토랑처럼 주문하는 방식이네요.
샐러드는 드레싱을 선택할 수 있군요.
빠레뜨(Palette) 모양 피자의 받침대는 인살라따피자 심벌이기도 하지요.
빠레뜨 피자 메뉴에서는 4가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꽈뜨로/꽈트로 피자가
눈에 띄어서 주문할까 했는데 이건 지금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하프앤하프 피자는 모든 피자를 반반으로 먹을 수 있군요.
가격 표시가 조금 헷갈리게 되어 있는데요.
정확히는 A피자/2 + B피자/2 + 1,000원이 되겠습니다.
피자 가격은 11,000원~18,000원 사이이고 파스타 가격은 11,000원에서 15,000원 사이네요.
가격대는 봉마담살롱 때보다는 아주 약간 저렴해진 편입니다.
스테이크나 리조또도 있지만 아무래도 피자와 파스타가 주인공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
규모가 작은 편이라 그런지 잔손이 가는 디저트나 음료는 정리되었네요.
명동 데이트 레스토랑 인살라따피자 기본 세팅 이구요.
먼저 식전빵이 나옵니다.
빵은 따뜻할 때 먹는 것이 좋네요.
'오렌지 에이드(Orange Ade)'와 '핑크 레몬 에이드(Pink Lemon Ade)' 이구요.
가격은 각각 4,500원이에요.
명동 인살라따피자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오렌지 에이드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더니 로리나 스파클링 에이드가 나옵니다.
상큼하고 시원한 에이드가 되겠습니다. ㅋㅋ
'치킨 안심 샐러드(Chicken Food Salad)' 이구요.
가격은 12,000원 이에요.
영문 설명이 조금 이상하지만 커다란 빅볼(Big Bowl)에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스마트폰 어플인 '아이쿠폰(iCoupon)' 을 이용해서 '인살라따 피자'로 검색하면
이 샐러드를 공짜로 제공 받을 수 있으니 잊지 않고 들고 가는 것 좋겠어요.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닭안심과 베이컨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닭안심은 닭가슴살 안쪽에 있는 가늘고 길게 붙어 있는 살로 닭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적은 부위군요.
커다란 통에 나와서 샐러드를 섞어서 먹기에는 좋군요.
여기에 드레싱을 버무려서 섞어주면 끝이에요.
드레싱은 따로 고르지 않아서 기본으로 나오는데 이게 샬롯 드레싱(Shallot Dressing)인가 봅니다.
약간은 오리엔탈 드레싱 느낌도 나는 시큼하게 상큼한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상큼한 맛이에요.
빠레뜨 모양이라서 빠레뜨 피자라고도 부르는 피자의 받침대는 직사각형 모양에 손잡이가 있어요.
요즘에는 피자 스타일이 다양해져서 원형 피자뿐만 아니라 타원형 피자, 사각형 피자가 나오고 있지요.
'하프앤하프' 피자로 주문하고 '만조'와 '꽈트로 포르마지'로 골랐습니다.
가격은 9,000원 + 9,000원 + 1,000원 해서 19,000원 이에요.
개인적으로 치즈 피자를 참 좋아해서 처음 가는 곳이든 어디를 가든 치즈 피자를 거의 기본으로 가장 많이 주문하지요. ^^
'꽈뜨로 포르마지(Quattro Formaggi)' 이구요.
모짜렐라 치즈, 브리에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그라나다 파다노 치즈 4가지가 들어간 꽈뜨로/콰트로 포르마지 피자입니다.
'만조(Manzo)' 이구요.
립아이 스테이크, 양송이, 채소가 들어간 스테이크 피자예요.
하프 & 하프 피자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참 좋아요. 후훗.
치즈 피자를 뜨는데 뜨끈뜨끈해서 쫘악 늘어나는 피자 보기만 해도 탐나네요. 굿~~
치즈 인심이 후해서 그런지 피자를 먹는 순간 꾸릿한 고르곤졸라 치즈를
비롯한 담백 느끼한 치즈의 향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츄릅~~
스테이크 피자는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있는 피자 위에 채소, 방울토마토, 등심이 토핑되어 있고
그 위에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발사믹 소스가 뿌려져 잇고 치즈 가루로 마무리 했네요.
이 피자도 쫘악 늘어나는 피자라서 맘에 드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치즈 인심이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
립아이 스테이크 조각을 두껍고 작은 조각으로 나눈 것이 아니라 얇고 크게 구워서 웰던으로 구워졌네요.
미디움으로 구워져서 꽃등심의 풍미를 더 살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피자는 고기가 도우 밖으로 탈출하려고 하니깐 돌돌 말아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
밑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이 나오구요.
'새우 칠리(Gamberoni)' 파스타 이구요.
가격은 14,500원 이에요.
오동통한 중새우 4마리와 가지 등이 들어가 있는 칠리 소스의 감베로니 스파게티예요.
로제 파스타를 주문할까 했는데 독특하게 칠리 소스의 파스타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중식 새우 요리로 많이 나오는 칠리 새우는 참 친숙한데 칠리 소스 파스타라니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더라구요.
파스타에서는 할라피뇨 파스타도 맛을 봤지만 그 매운맛과 다르고 고추의 매콤한 맛과도 다르네요.
토마토 소스 베이스라서 부드러운 토마토 소스의 맛도 조금 느껴지구요.
칠리 새우와 같은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에서 달콤한 맛을 빼고 매콤한 맛인데 맛있어요. 츄릅~~
입 안에 매콤한 맛이 감도는데 부담감도 없고 깔끔한 칠리 소스의 매콤한 맛으로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요. ^^
인살라따 피자 가서 어떤 피자 먹을까 고민된다면 저 이 피자 추천하고 싶어요. ㅡㅡb
커피는 셀프 서비스로 커피 머신에서 뽑아 먹으면 되는군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뽑을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 이구요.
커피 맛도 깔끔하고 괜찮은데요.
커피를 종이컵에 받아서 여기에서 마시고 가도 괜찮고 테이크아웃해도 괜찮겠어요.
인살라따피자(02-754-3037)는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 후 메트로호텔 앞 두번째 작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왼편에 있어요.
주차는 안 되니 근처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인살라따피자 홈페이지는 따로 없네요.
방문해서 사람이 없을 때 실내 사진 조금 찍어 봤습니다.
우리가 저녁시간 두번재 손님이었는데 이 이후에 모임도 있고 데이트하는 커플도 많네요.
안쪽에 14인 정도 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단체 모임인 경우에는 여기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어요.
50여석 규모로 아담한 편으로 전체적으로 너무 시끌시끌하지 않은 점이 좋습니다.
전에는 약간 애틱한 면이 있었다면 지금은 캐주얼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시는 듯 벽에는 액자가 걸려 있네요.
편안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서 모임을 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데이트나 소개팅을 해도 괜찮아서 명동 소개팅 레스토랑으로도 추천합니다.
여기는 오너셰프가 하는 곳으로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는 점이 좋습니다.
여성 셰프님이라서 손길이 더 섬세한 것도 같구요.
참고로 이전에 봉마담살롱이었을 때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3년 봉마담살롱 후기>
명동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살라따피자입니다. ^^
상호: 인살라따피자 (Insalata Pizza)
전화번호: 02-754-3037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99-77 메트로호텔 부속건물 2층
주차: 주차 안 됨
인살라따피자 홈페이지: 없음
명동에는 다양한 세계 요리 전문점이 있고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명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까하는데 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층이 많이 가는 곳들은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서 조금 여유 있고 맛도 괜찮은 곳을 찾다보니깐 이전에 방문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봉마담살롱이 생각나서 고고씽했습니다.
명동에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 먹으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살라따피자!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봉마담살롱 앞에 도착했는데 어라라, 상호가 인살라따피자로 바뀌었네요.
출입구에 있는 곳을 입간판을 보니 봉마담살롱이 그대로 있는 것으로 봐서는 신장개업한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3월까지 런치에 1인 1메뉴 주문하면 빅볼 샐러드를 주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중이네요.
들어가서 물어보니깐 레스토랑 컨셉을 바꾸고 메뉴들도 대대적으로 손봤다고 하네요.
인살라따피자 창가 자리도 있는데 이날은 약간 추웠던 터라 안쪽의 자리로 갔습니다.
명동 맛집 인살라따피자 메뉴 이구요.
인살라따(Insalata)는 이태리어로 샐러드라는 뜻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을 생각하는 이곳의 메뉴의 표현이라고 하네요.
샐러드, 피자, 파스타, 음료 메뉴가 있습니다.
셀프 주문서가 있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보통 레스토랑처럼 주문하는 방식이네요.
샐러드는 드레싱을 선택할 수 있군요.
빠레뜨(Palette) 모양 피자의 받침대는 인살라따피자 심벌이기도 하지요.
빠레뜨 피자 메뉴에서는 4가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꽈뜨로/꽈트로 피자가
눈에 띄어서 주문할까 했는데 이건 지금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하프앤하프 피자는 모든 피자를 반반으로 먹을 수 있군요.
가격 표시가 조금 헷갈리게 되어 있는데요.
정확히는 A피자/2 + B피자/2 + 1,000원이 되겠습니다.
피자 가격은 11,000원~18,000원 사이이고 파스타 가격은 11,000원에서 15,000원 사이네요.
가격대는 봉마담살롱 때보다는 아주 약간 저렴해진 편입니다.
스테이크나 리조또도 있지만 아무래도 피자와 파스타가 주인공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
규모가 작은 편이라 그런지 잔손이 가는 디저트나 음료는 정리되었네요.
명동 데이트 레스토랑 인살라따피자 기본 세팅 이구요.
먼저 식전빵이 나옵니다.
빵은 따뜻할 때 먹는 것이 좋네요.
'오렌지 에이드(Orange Ade)'와 '핑크 레몬 에이드(Pink Lemon Ade)' 이구요.
가격은 각각 4,500원이에요.
명동 인살라따피자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오렌지 에이드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더니 로리나 스파클링 에이드가 나옵니다.
상큼하고 시원한 에이드가 되겠습니다. ㅋㅋ
'치킨 안심 샐러드(Chicken Food Salad)' 이구요.
가격은 12,000원 이에요.
영문 설명이 조금 이상하지만 커다란 빅볼(Big Bowl)에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스마트폰 어플인 '아이쿠폰(iCoupon)' 을 이용해서 '인살라따 피자'로 검색하면
이 샐러드를 공짜로 제공 받을 수 있으니 잊지 않고 들고 가는 것 좋겠어요.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닭안심과 베이컨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닭안심은 닭가슴살 안쪽에 있는 가늘고 길게 붙어 있는 살로 닭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적은 부위군요.
커다란 통에 나와서 샐러드를 섞어서 먹기에는 좋군요.
여기에 드레싱을 버무려서 섞어주면 끝이에요.
드레싱은 따로 고르지 않아서 기본으로 나오는데 이게 샬롯 드레싱(Shallot Dressing)인가 봅니다.
약간은 오리엔탈 드레싱 느낌도 나는 시큼하게 상큼한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상큼한 맛이에요.
빠레뜨 모양이라서 빠레뜨 피자라고도 부르는 피자의 받침대는 직사각형 모양에 손잡이가 있어요.
요즘에는 피자 스타일이 다양해져서 원형 피자뿐만 아니라 타원형 피자, 사각형 피자가 나오고 있지요.
'하프앤하프' 피자로 주문하고 '만조'와 '꽈트로 포르마지'로 골랐습니다.
가격은 9,000원 + 9,000원 + 1,000원 해서 19,000원 이에요.
개인적으로 치즈 피자를 참 좋아해서 처음 가는 곳이든 어디를 가든 치즈 피자를 거의 기본으로 가장 많이 주문하지요. ^^
'꽈뜨로 포르마지(Quattro Formaggi)' 이구요.
모짜렐라 치즈, 브리에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그라나다 파다노 치즈 4가지가 들어간 꽈뜨로/콰트로 포르마지 피자입니다.
'만조(Manzo)' 이구요.
립아이 스테이크, 양송이, 채소가 들어간 스테이크 피자예요.
하프 & 하프 피자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참 좋아요. 후훗.
치즈 피자를 뜨는데 뜨끈뜨끈해서 쫘악 늘어나는 피자 보기만 해도 탐나네요. 굿~~
치즈 인심이 후해서 그런지 피자를 먹는 순간 꾸릿한 고르곤졸라 치즈를
비롯한 담백 느끼한 치즈의 향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츄릅~~
스테이크 피자는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있는 피자 위에 채소, 방울토마토, 등심이 토핑되어 있고
그 위에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발사믹 소스가 뿌려져 잇고 치즈 가루로 마무리 했네요.
이 피자도 쫘악 늘어나는 피자라서 맘에 드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치즈 인심이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
립아이 스테이크 조각을 두껍고 작은 조각으로 나눈 것이 아니라 얇고 크게 구워서 웰던으로 구워졌네요.
미디움으로 구워져서 꽃등심의 풍미를 더 살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피자는 고기가 도우 밖으로 탈출하려고 하니깐 돌돌 말아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
밑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이 나오구요.
'새우 칠리(Gamberoni)' 파스타 이구요.
가격은 14,500원 이에요.
오동통한 중새우 4마리와 가지 등이 들어가 있는 칠리 소스의 감베로니 스파게티예요.
로제 파스타를 주문할까 했는데 독특하게 칠리 소스의 파스타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중식 새우 요리로 많이 나오는 칠리 새우는 참 친숙한데 칠리 소스 파스타라니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더라구요.
파스타에서는 할라피뇨 파스타도 맛을 봤지만 그 매운맛과 다르고 고추의 매콤한 맛과도 다르네요.
토마토 소스 베이스라서 부드러운 토마토 소스의 맛도 조금 느껴지구요.
칠리 새우와 같은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에서 달콤한 맛을 빼고 매콤한 맛인데 맛있어요. 츄릅~~
입 안에 매콤한 맛이 감도는데 부담감도 없고 깔끔한 칠리 소스의 매콤한 맛으로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요. ^^
인살라따 피자 가서 어떤 피자 먹을까 고민된다면 저 이 피자 추천하고 싶어요. ㅡㅡb
커피는 셀프 서비스로 커피 머신에서 뽑아 먹으면 되는군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뽑을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 이구요.
커피 맛도 깔끔하고 괜찮은데요.
커피를 종이컵에 받아서 여기에서 마시고 가도 괜찮고 테이크아웃해도 괜찮겠어요.
인살라따피자(02-754-3037)는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 후 메트로호텔 앞 두번째 작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왼편에 있어요.
주차는 안 되니 근처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인살라따피자 홈페이지는 따로 없네요.
방문해서 사람이 없을 때 실내 사진 조금 찍어 봤습니다.
우리가 저녁시간 두번재 손님이었는데 이 이후에 모임도 있고 데이트하는 커플도 많네요.
안쪽에 14인 정도 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단체 모임인 경우에는 여기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어요.
50여석 규모로 아담한 편으로 전체적으로 너무 시끌시끌하지 않은 점이 좋습니다.
전에는 약간 애틱한 면이 있었다면 지금은 캐주얼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시는 듯 벽에는 액자가 걸려 있네요.
편안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서 모임을 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데이트나 소개팅을 해도 괜찮아서 명동 소개팅 레스토랑으로도 추천합니다.
여기는 오너셰프가 하는 곳으로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는 점이 좋습니다.
여성 셰프님이라서 손길이 더 섬세한 것도 같구요.
참고로 이전에 봉마담살롱이었을 때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3년 봉마담살롱 후기>
명동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살라따피자입니다. ^^
상호: 인살라따피자 (Insalata Pizza)
전화번호: 02-754-3037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99-77 메트로호텔 부속건물 2층
주차: 주차 안 됨
인살라따피자 홈페이지: 없음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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