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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을 보러 블루스퀘어에 다녀왔어요.
뮤지컬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왔습니다.
2005년에 오리지널 팀 내한했을 때는 가족과 함께 봤었는데
2013년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데이트하러 다녀왔습니다. ^^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25주년 되는 1월 26일 관람하다!
1월 26일 7시 공연으로 차를 가지고 일찌감치 5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블루스퀘어 주차장은 넉넉지 않은 편인데 일찍 도착하니깐 여유가 있네요.
차를 가지고 가실 분들은 일찍 가기를 권장합니다.
공연장 이외에도 1층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Ristorante Kraze Seoul),
2층에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비스트로 차이나 칠채홍(Bistro China 七彩虹),
3층에는 샐러드 뷔페 애니버셔리 카페(Anniversary Cafe)가 있습니다.
카페로는 디초콜릿커피(De Chocolate Coffee)가 있고 편의점도 있긴 있네요.
삼성전자홀 티켓박스가 있는 블루스퀘어 1층으로 이동합니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객석 3층이 블루스퀘어 1층에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인터파크 티켓박스에서 예매했던 표를 찾습니다.
1988년 1월 26일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는데 정확히 25주년 되는 날 공연을 관람합니다.
3개월 전에 오페라의 유령 예매할 때 어느 날 볼까 하다가 이날로 골랐습니다.
사소한 거기는 하지만 남다른 재미를 느껴봅니다. ^^
일찍 예매해서 오페라의 유령 할인은 20% 받았습니다. ㅋㅋㅋ
표를 구매하니깐 엽서 3종 세트를 같이 주는군요.
1층에는 레전드 팬텀(The Legend of Phantom) 전시 부스가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원작인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이 1911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간 되었군요.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1986년에 제작했군요.
1988년 1월 26일 브로드웨이 Majestic 극장 초연했네요.
오페라의 유령 영화는 2004년에 제작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지요.
오페라의 유령은 한국어 버전은 2001년에도 했지만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은 2005년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습니다. ^^
전 세계 2,000회 이상 팬텀으로 출연한 배우는 4명뿐이라고 하는군요.
이날 공연을 하는 브래드 리틀(Brad Little)도 그 중 한명이네요. ^^
2010년 오페라의 유령 속편인 러브 네버 다이(Love Never Dies)가 초연 무대를 가졌군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기네스북에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등재 되었군요.
2013년 1월 26일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초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작품인가보네요.
이날 그 공연을 다시 한 번 보러 갑니다. ^^
곳곳에 오페라의 유령 기념품 판매 부스가 있습니다.
팬텀 포토 부스가 있어서 무엇인지 한 번 살펴봅니다.
한쪽에 즉석 사진기 같은 부스가 있습니다.
팬텀 포토 부스 이용방법을 보니 사진을 찍으면 팬텀 가면이 가려져서 나오는 것이었군요. ㅋㅋㅋ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여러 가지 전시 물품이 있습니다.
가면무도회에 사용했음직한 다양한 가면이 있네요.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고풍스러운 모자구요.
부츠도 있습니다.
신발도 있구요.
전부 공연에 사용했던 소품이려나요. 후훗.
반짝반짝 빛이 반사되어서 빛나고 있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가면입니다.
지하 1층에는 포토월이 있어서 거기에는 사진 찍는 사람이 많구요.
한쪽 복도에는 포스터가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사진 찍기 좋아서 사람 없고 한가할 때 팍팍 찍었습니다. ㅋㅋㅋ
관련 의상들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린과 골드 오페라 컴퍼니(Green & Gold Opera Company)
칼롯타(Carlotta)
세컨드 매니저 사무실
크리스틴(Christine)
세컨드 매니저 사무실
크리스틴(Christine)
크리스틴 분장실과 팬텀의 은신처로의 첫 번째 여행
팬텀(Phantom)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보이는군요. 후훗.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전등 아래에 가면이 있습니다.
이거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도 많네요.
지하 2층 객석 1층 앞에는 디초콜릿커피가 있습니다.
플라스틱병 음료는 가능하지만 제조음료는 반입 불가예요.
기념품 판매 부스는 여러 곳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군요. ㅋㅋㅋ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요.
지하 2층 한쪽에는 물품보관소와 주차요금 정산소가 있어요.
주차요금은 공연관람객은 5시간 5,000원입니다.
공연이 2시간 45분 정도임을 감안하면 주차 시간은 꽤 여유가 있군요.
오페라의 유령 투데이 캐스트 현황입니다.
주연 배우 캐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팬텀 (Phantom) - 브래드 리틀 (Brad Little)
크리스틴 (Christine Daae) - 클레어 라이언 (Claire Lyon)
라울 (Raoul) - 안토니 다우닝 (Anthony Downing)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객석 1층 좌석배치도는 이와 같습니다.
객석 내에서는 모든 사진 촬영 및 녹음, 녹화를 금지하고 있어서 안에서의 사진은 없어요.
번쩍이는 조명과 연기, 불꽃 및 총성이 사용된다고 안내하고 있군요.
어디에서 사용되는지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후훗.
오페라의 유령 그 감동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ㅡㅡb
화려한 무대와 베테랑 연기자들의 열연 짧은 글로 느낌을 다 남길 수 있을까요. ^^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이 올라가고 나서 브래드 리틀이 한마디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한국어로 조금 얘기를 하다가 영어로 얘기한다고 합니다.
귀를 쫑긋 세워야지 했는데 미리 준비된 말인 듯 자막도 함께 나오네요. ㅋㅋㅋ
25주년 정확히 1월 26일 기념으로 참 뜻 깊은 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공연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자축하는 의미로 주연배우들이 케익 컷팅식을 갖습니다. ^^
그 외에 이벤트 행사 같은 것이 있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그런 것은 없었네요.
팬텀의 은신처로 갈 때의 그 웅장한 느낌.
Think Of Me, All Ask Of You, The Phantom Of The Opera 불후의 명곡들.
감동의 여운은 계속 남아서 관람 후 집에 가는 동안 계속 입으로 흥얼거리게 되네요. ^^
블루스퀘어(1544-1591)는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와 3번 출구 사이의 연결통로로 가면 나옵니다.
주차는 가능한데 주차 공간이 충분한 것은 아니니 가능하면 일찍 가는 것이 좋구요.
블루스퀘어 홈페이지는 http://www.bluesquare.kr 이구요.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Remember your first time.
당신의 영원한 첫 기억.
2001년, 2005년, 2013년 그 감동의 무대를 기억 속에 다시 한 번 기억에 담아봅니다.
오페라의 유령 홈페이지는 http://www.phantomoftheopera.co.kr 이구요.
아내와 뮤지컬 보면서 데이트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겨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가끔씩 여가를 즐기면 에너지 충전이 되네요. ^^
공연: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장르: 뮤지컬
일시: 2012.12.07~2013.03.24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오페라의유령 홈페이지: http://www.phantomoftheopera.co.kr
공연장: 블루스퀘어 (BLUE SQUARE)
전화번호: 1544-1591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7-56
주차: 주차 가능
블루스퀘어 홈페이지: http://www.bluesquare.kr
뮤지컬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왔습니다.
2005년에 오리지널 팀 내한했을 때는 가족과 함께 봤었는데
2013년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데이트하러 다녀왔습니다. ^^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25주년 되는 1월 26일 관람하다!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1월 26일 7시 공연으로 차를 가지고 일찌감치 5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블루스퀘어 주차장은 넉넉지 않은 편인데 일찍 도착하니깐 여유가 있네요.
차를 가지고 가실 분들은 일찍 가기를 권장합니다.
공연장 이외에도 1층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Ristorante Kraze Seoul),
2층에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비스트로 차이나 칠채홍(Bistro China 七彩虹),
3층에는 샐러드 뷔페 애니버셔리 카페(Anniversary Cafe)가 있습니다.
카페로는 디초콜릿커피(De Chocolate Coffee)가 있고 편의점도 있긴 있네요.
삼성전자홀 티켓박스가 있는 블루스퀘어 1층으로 이동합니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객석 3층이 블루스퀘어 1층에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인터파크 티켓박스에서 예매했던 표를 찾습니다.
1988년 1월 26일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는데 정확히 25주년 되는 날 공연을 관람합니다.
3개월 전에 오페라의 유령 예매할 때 어느 날 볼까 하다가 이날로 골랐습니다.
사소한 거기는 하지만 남다른 재미를 느껴봅니다. ^^
일찍 예매해서 오페라의 유령 할인은 20% 받았습니다. ㅋㅋㅋ
표를 구매하니깐 엽서 3종 세트를 같이 주는군요.
1층에는 레전드 팬텀(The Legend of Phantom) 전시 부스가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원작인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이 1911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간 되었군요.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1986년에 제작했군요.
1988년 1월 26일 브로드웨이 Majestic 극장 초연했네요.
오페라의 유령 영화는 2004년에 제작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지요.
오페라의 유령은 한국어 버전은 2001년에도 했지만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은 2005년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습니다. ^^
전 세계 2,000회 이상 팬텀으로 출연한 배우는 4명뿐이라고 하는군요.
이날 공연을 하는 브래드 리틀(Brad Little)도 그 중 한명이네요. ^^
2010년 오페라의 유령 속편인 러브 네버 다이(Love Never Dies)가 초연 무대를 가졌군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기네스북에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등재 되었군요.
2013년 1월 26일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초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작품인가보네요.
이날 그 공연을 다시 한 번 보러 갑니다. ^^
곳곳에 오페라의 유령 기념품 판매 부스가 있습니다.
팬텀 포토 부스가 있어서 무엇인지 한 번 살펴봅니다.
한쪽에 즉석 사진기 같은 부스가 있습니다.
팬텀 포토 부스 이용방법을 보니 사진을 찍으면 팬텀 가면이 가려져서 나오는 것이었군요. ㅋㅋㅋ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여러 가지 전시 물품이 있습니다.
가면무도회에 사용했음직한 다양한 가면이 있네요.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고풍스러운 모자구요.
부츠도 있습니다.
신발도 있구요.
전부 공연에 사용했던 소품이려나요. 후훗.
반짝반짝 빛이 반사되어서 빛나고 있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가면입니다.
지하 1층에는 포토월이 있어서 거기에는 사진 찍는 사람이 많구요.
한쪽 복도에는 포스터가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사진 찍기 좋아서 사람 없고 한가할 때 팍팍 찍었습니다. ㅋㅋㅋ
관련 의상들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린과 골드 오페라 컴퍼니(Green & Gold Opera Company)
칼롯타(Carlotta)
세컨드 매니저 사무실
크리스틴(Christine)
세컨드 매니저 사무실
크리스틴(Christine)
크리스틴 분장실과 팬텀의 은신처로의 첫 번째 여행
팬텀(Phantom)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보이는군요. 후훗.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전등 아래에 가면이 있습니다.
이거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도 많네요.
지하 2층 객석 1층 앞에는 디초콜릿커피가 있습니다.
플라스틱병 음료는 가능하지만 제조음료는 반입 불가예요.
기념품 판매 부스는 여러 곳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군요. ㅋㅋㅋ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요.
지하 2층 한쪽에는 물품보관소와 주차요금 정산소가 있어요.
주차요금은 공연관람객은 5시간 5,000원입니다.
공연이 2시간 45분 정도임을 감안하면 주차 시간은 꽤 여유가 있군요.
오페라의 유령 투데이 캐스트 현황입니다.
주연 배우 캐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팬텀 (Phantom) - 브래드 리틀 (Brad Little)
크리스틴 (Christine Daae) - 클레어 라이언 (Claire Lyon)
라울 (Raoul) - 안토니 다우닝 (Anthony Downing)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객석 1층 좌석배치도는 이와 같습니다.
객석 내에서는 모든 사진 촬영 및 녹음, 녹화를 금지하고 있어서 안에서의 사진은 없어요.
번쩍이는 조명과 연기, 불꽃 및 총성이 사용된다고 안내하고 있군요.
어디에서 사용되는지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후훗.
오페라의 유령 그 감동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ㅡㅡb
화려한 무대와 베테랑 연기자들의 열연 짧은 글로 느낌을 다 남길 수 있을까요. ^^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이 올라가고 나서 브래드 리틀이 한마디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한국어로 조금 얘기를 하다가 영어로 얘기한다고 합니다.
귀를 쫑긋 세워야지 했는데 미리 준비된 말인 듯 자막도 함께 나오네요. ㅋㅋㅋ
25주년 정확히 1월 26일 기념으로 참 뜻 깊은 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공연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자축하는 의미로 주연배우들이 케익 컷팅식을 갖습니다. ^^
그 외에 이벤트 행사 같은 것이 있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그런 것은 없었네요.
팬텀의 은신처로 갈 때의 그 웅장한 느낌.
Think Of Me, All Ask Of You, The Phantom Of The Opera 불후의 명곡들.
감동의 여운은 계속 남아서 관람 후 집에 가는 동안 계속 입으로 흥얼거리게 되네요. ^^
블루스퀘어(1544-1591)는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와 3번 출구 사이의 연결통로로 가면 나옵니다.
주차는 가능한데 주차 공간이 충분한 것은 아니니 가능하면 일찍 가는 것이 좋구요.
블루스퀘어 홈페이지는 http://www.bluesquare.kr 이구요.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Remember your first time.
당신의 영원한 첫 기억.
2001년, 2005년, 2013년 그 감동의 무대를 기억 속에 다시 한 번 기억에 담아봅니다.
오페라의 유령 홈페이지는 http://www.phantomoftheopera.co.kr 이구요.
아내와 뮤지컬 보면서 데이트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겨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가끔씩 여가를 즐기면 에너지 충전이 되네요. ^^
공연: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25주년 기념 내한공연
장르: 뮤지컬
일시: 2012.12.07~2013.03.24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오페라의유령 홈페이지: http://www.phantomoftheopera.co.kr
공연장: 블루스퀘어 (BLUE SQUARE)
전화번호: 1544-1591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7-56
주차: 주차 가능
블루스퀘어 홈페이지: http://www.bluesqu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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