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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명동 소개팅 레스토랑 '봉마담살롱(Le Salon de Madame Bon)'에 다녀왔어요.
명동은 정말 다양한 음식점과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날은
신년회를 겸한 모임이 있어서 방문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봉마담살롱'은 프랑스어로 '좋은 부인의 살롱'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명동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앤틱한 느낌의 레스토랑 봉마담살롱입니다.
명동 봉마담살롱은 명동 메트로호텔 부석건물 2층에 있습니다.
평일 런치 스페셜은 12,000원 부터 하는군요.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니깐 계단이 미끄러워 다칠 수 있으니
우측 정원순두부 현관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달라고 하네요.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명동 맛집 봉마담살롱 메뉴 이구요.
애피타이저가 포함된 런치 스페셜은 15,000원 이네요.
기본적인 애피타이저, 샐러드 등의 요리가 있습니다.
파스타와 피자 가격은 11,000원부터 20,000원 사이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봉마담살롱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있구요.
2인 커플세트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명동 봉마담살롱 기본 세팅 이구요.
폭신한 식전빵이 나옵니다.
'와인 에이드(Wine Ade)'와 '레몬 에이드(Lemon Ade)' 이구요.
가격은 각각 6,000원 이에요.
'모란데 피오네로 까베르네 쇼비뇽(Morande Pionero Cabernet Sauvignon)' 레드와인이에요.
이날은 1월 프로모션 중인 '스테이크 + 파스타 + 와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5,000원 이구요.
신년회로 간단하게 와인 마시면서 식사하기 괜찮은 구성이네요.
'꽈트로 포르마지' 이구요.
가격은 18,000원 이에요.
고르곤졸라, 그라다바, 브릭, 모짜렐라 치즈 4가지가 들어간 치즈 피자예요.
치즈 피자는 레스토랑마다 스타일이 다 다른데요.
치즈가 토핑으로 두드러지게 보이게 나오는 피자가 있는 반면
도우에 밀착된 치즈 피자가 있는데 봉마담살롱 치즈 피자는 후자에 속하네요.
검푸른 색의 꼬릿한 맛의 고르곤졸라 치즈는 눈에 확 띠네요. 후훗.
쫘악 찢어지는 스타일은 아니고 도우와 치즈의 두께가
비슷한 피자로 고르곤졸라 피자와 비슷한 스탕리이에요.
피자를 먹으려고 하니깐 파스타도 같이 나오네요.
'그란치오(Spogliato granchio)' 이구요.
세트 메뉴에서 파스타는 스테이크 스파게티를 제외하고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게살향이 풍부한 크림 소스 파스타로 스파게티 사이에 게살과 날치알이 어우러지는 파스타예요.
소스는 약간은 묽은 편에 속하는 크림 소스로 스파게티 면과 게살을 같이 먹기 좋군요.
밑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과 할라피뇨가 나와요.
도우는 얇은 스타일로 치즈의 풍부한 맛을 느끼기 좋은 피자예요.
고르곤졸라 피자와 찰떡 궁합인 꿀에도 콕 찍어서 먹어보아요. 츄릅~~
개인적으로 이날 먹었던 것 중에서 이 피자의 만족도가 가장 좋네요.
'등심 스테이크' 이구요.
두툼한 두께의 등심 스테이크로 발사믹 소스가 곁들여서 나오네요.
사이드로는 양파, 버섯 등의 채소가 같이 나오구요.
보통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하지만 이날은 같이 먹는 일행을 고려해서 미디움으로 주문했어요.
등심 스테이크는 부드럽거나 쫄깃하다기 보다는 탱탱한 느낌이에요.
스테이크는 팬에 겉이 약간 바싹하게 굽는 스타일이라서
평소에 먹는 템퍼러처보다 한 단계 낮게 요청하셔도 될 거예요.
스테이크 시즈닝은 별로 되어 있지 않아서 스테이크 소스 있냐고 물어보니 발사믹 리덕션을 주시네요.
사이드로 나오는 채소를 같이 곁들여서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초콜릿 케이크' 이구요.
단푼 가격은 4,000원 인데 이건 쿠폰으로 주문했습니다.
초콜릿 케이크는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드는 듯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네요.
봉마담살롱(02-754-3037)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한 후
두번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지나서 좌회전하면 메트로호텔 옆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없으니 근처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봉마담살롱 홈페이지는 www.bon-madame.com 이구요.
일요일은 단체예약을 제외하고는 휴무라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평일 낮은 3시에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주방은 훤히 보이지는 않지만 살작 보이는 오픈 키친 이구요.
저기에서 피자 만드는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ㅋㅋㅋ
심플하면서도 그림과 전등, 의자로 인해서 살짝 앤틱한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명동의 레스토랑은 지리적인 특성상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인데
여기는 그렇게 빡빡한 느낌이 들지는 안 들어서 좋아요.
건물이 세로로 기다란 편이어서 아기자기한 느낌도 들어요.
안쪽에는 룸이 있어서 오붓하게 단체 모임 갖기에도 좋아 보이네요.
이날 단체 모임이 예약되어 있는지 이렇게 세팅되어 있군요.
이날은 데이트 하는 커플, 여성 모임, 와인 마시러 온 중년 남성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있네요
명동에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주로 상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많은데 여기는 남다르게 앤틱하면서 깔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동에서 소개팅 할 일이 있을 때 좀 차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하고 싶다면 봉마담살롱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상호: 봉마담살롱 (Le Salon de Madame Bon)
전화번호: 02-754-3037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99-77 메트로호텔 부속건물 2층
주차: 주차 안 됨
봉마담살롱 홈페이지: http://www.bon-madame.com
명동은 정말 다양한 음식점과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날은
신년회를 겸한 모임이 있어서 방문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봉마담살롱'은 프랑스어로 '좋은 부인의 살롱'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명동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앤틱한 느낌의 레스토랑 봉마담살롱입니다.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명동 봉마담살롱은 명동 메트로호텔 부석건물 2층에 있습니다.
평일 런치 스페셜은 12,000원 부터 하는군요.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니깐 계단이 미끄러워 다칠 수 있으니
우측 정원순두부 현관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달라고 하네요.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명동 맛집 봉마담살롱 메뉴 이구요.
애피타이저가 포함된 런치 스페셜은 15,000원 이네요.
기본적인 애피타이저, 샐러드 등의 요리가 있습니다.
파스타와 피자 가격은 11,000원부터 20,000원 사이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봉마담살롱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있구요.
2인 커플세트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명동 봉마담살롱 기본 세팅 이구요.
폭신한 식전빵이 나옵니다.
'와인 에이드(Wine Ade)'와 '레몬 에이드(Lemon Ade)' 이구요.
가격은 각각 6,000원 이에요.
'모란데 피오네로 까베르네 쇼비뇽(Morande Pionero Cabernet Sauvignon)' 레드와인이에요.
이날은 1월 프로모션 중인 '스테이크 + 파스타 + 와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5,000원 이구요.
신년회로 간단하게 와인 마시면서 식사하기 괜찮은 구성이네요.
'꽈트로 포르마지' 이구요.
가격은 18,000원 이에요.
고르곤졸라, 그라다바, 브릭, 모짜렐라 치즈 4가지가 들어간 치즈 피자예요.
치즈 피자는 레스토랑마다 스타일이 다 다른데요.
치즈가 토핑으로 두드러지게 보이게 나오는 피자가 있는 반면
도우에 밀착된 치즈 피자가 있는데 봉마담살롱 치즈 피자는 후자에 속하네요.
검푸른 색의 꼬릿한 맛의 고르곤졸라 치즈는 눈에 확 띠네요. 후훗.
쫘악 찢어지는 스타일은 아니고 도우와 치즈의 두께가
비슷한 피자로 고르곤졸라 피자와 비슷한 스탕리이에요.
피자를 먹으려고 하니깐 파스타도 같이 나오네요.
'그란치오(Spogliato granchio)' 이구요.
세트 메뉴에서 파스타는 스테이크 스파게티를 제외하고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게살향이 풍부한 크림 소스 파스타로 스파게티 사이에 게살과 날치알이 어우러지는 파스타예요.
소스는 약간은 묽은 편에 속하는 크림 소스로 스파게티 면과 게살을 같이 먹기 좋군요.
밑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과 할라피뇨가 나와요.
도우는 얇은 스타일로 치즈의 풍부한 맛을 느끼기 좋은 피자예요.
고르곤졸라 피자와 찰떡 궁합인 꿀에도 콕 찍어서 먹어보아요. 츄릅~~
개인적으로 이날 먹었던 것 중에서 이 피자의 만족도가 가장 좋네요.
'등심 스테이크' 이구요.
두툼한 두께의 등심 스테이크로 발사믹 소스가 곁들여서 나오네요.
사이드로는 양파, 버섯 등의 채소가 같이 나오구요.
보통 스테이크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하지만 이날은 같이 먹는 일행을 고려해서 미디움으로 주문했어요.
등심 스테이크는 부드럽거나 쫄깃하다기 보다는 탱탱한 느낌이에요.
스테이크는 팬에 겉이 약간 바싹하게 굽는 스타일이라서
평소에 먹는 템퍼러처보다 한 단계 낮게 요청하셔도 될 거예요.
스테이크 시즈닝은 별로 되어 있지 않아서 스테이크 소스 있냐고 물어보니 발사믹 리덕션을 주시네요.
사이드로 나오는 채소를 같이 곁들여서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초콜릿 케이크' 이구요.
단푼 가격은 4,000원 인데 이건 쿠폰으로 주문했습니다.
초콜릿 케이크는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드는 듯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네요.
봉마담살롱(02-754-3037)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한 후
두번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지나서 좌회전하면 메트로호텔 옆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없으니 근처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봉마담살롱 홈페이지는 www.bon-madame.com 이구요.
일요일은 단체예약을 제외하고는 휴무라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평일 낮은 3시에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주방은 훤히 보이지는 않지만 살작 보이는 오픈 키친 이구요.
저기에서 피자 만드는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ㅋㅋㅋ
심플하면서도 그림과 전등, 의자로 인해서 살짝 앤틱한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명동의 레스토랑은 지리적인 특성상 테이블 간격이 좁은 편인데
여기는 그렇게 빡빡한 느낌이 들지는 안 들어서 좋아요.
건물이 세로로 기다란 편이어서 아기자기한 느낌도 들어요.
안쪽에는 룸이 있어서 오붓하게 단체 모임 갖기에도 좋아 보이네요.
이날 단체 모임이 예약되어 있는지 이렇게 세팅되어 있군요.
이날은 데이트 하는 커플, 여성 모임, 와인 마시러 온 중년 남성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있네요
명동에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주로 상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많은데 여기는 남다르게 앤틱하면서 깔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동에서 소개팅 할 일이 있을 때 좀 차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하고 싶다면 봉마담살롱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상호: 봉마담살롱 (Le Salon de Madame Bon)
전화번호: 02-754-3037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99-77 메트로호텔 부속건물 2층
주차: 주차 안 됨
봉마담살롱 홈페이지: http://www.bon-mad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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