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몰디브·Maldives '12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 ③ 플레이트 중식 뷔페, 패러세일링(Parasailing)

by 비어벨_다음 2012. 11. 28. 06:00
반응형

신혼여행 3rd Day - 몰디브 허니문 ④
<몰디브 아난타라 키하바(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③>
<아난타라 키하바 플레이트(Plates) 중식 뷔페>
<아난타라 키하바 패러세일링(Parasailing)>
 
 
몰디브 이틀째인 이날은 오션 익스커션(Ocean Excursions)을 하기로 합니다.
 
다양한 익스커션 중에서 이날은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몰디브의 푸른 바다와 아난타라 키하바 바라보면서 하늘을 날고 있어요. ^^
 
 
★ 몰디브 허니문 일정★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후기로 이동할 수 있어요. ^^
 

Wedding Day 1st Day 2nd Day 3rd Day 
한국 싱가포르/싱가폴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

몰디브 신혼여행 총정리

한국->싱가포르

리츠칼튼 조식 뷔페

플레이트 조식 뷔페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싱가포르->몰디브

아난타라 스파

허니문 디저트

수상비행기

플레이트 중식 뷔페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

아난타라키하바 비치풀빌라

페러세일링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스위트룸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매니저 칵테일 리셉션

카약

    
4th Day 5th Day 6th Day 7th Day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  비행기

조식 뷔페

조식 뷔페

조식 뷔페

몰디브->싱가포르

아난타라키하바 오버워터풀빌라

디스커버 스쿠버 - 스쿠버다이빙

아난타라키하바 산책

싱가포르->한국

중식 뷔페

중식 뷔페

중식 뷔페

몰디브 신혼여행 총정리

썬셋피싱 - 바다낚시

스노클 이스케이프 - 스노클링

수상비행기

파이어 데판야끼 레스토랑

씨 해저 레스토랑

훌룰레 호텔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을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아난타라 스파에서 허니문 마사지가 늦게 끝나서 점심 식사할 시간이 40분 정도 밖에 안 되네요.
 
조식 뷔페와 런치 뷔페가(Lunch Buffet)가 포함되어 있으니 꼭 먹어줍니다. 후훗.
 
 
 
 
얼른 먹을 것이 뭐가 있는지 스캔을 해봅니다.
 
 
 
 
조식과 구성이 다소 바뀌었어요.
 
 
 
 
치즈와 햄이 조금 있고 낯선 요리도 있어요.
 
 
 
 
동남아시아풍의 샐러드가 있어요.
 
 
 
 
전통죽 코너도 있네요.
 
 
 
 
빵도 한쪽에 있구요.
 
 
 
 
수박, 파인애플, 파파야, 사과, 바나나 등의 과일이 있어요.
 
 
 
 
망고가 있으면 참 좋으련만 이번에는 망고가 빠졌네요.
 
 
 
 
과일 칵테일도 있구요.
 
 
 
 
디저트로 조각 케익과 푸딩이 있어요.
 
 
 
 
즉석 코너 옆에는 이탈리안 푸드도 있어요.
 
스파게티 면의 파스타는 아니고 짧은 숏 파스타 등이 있어요.
별로 땡기지는 않아서 통과했구요.
 
 
 
 
즉석 코너에서는 육류 코너가 있어요.
 
 
 
 
생선구이와 쇠고기와 꼬치구이가 있어요.
 
 
 
 
닭고기와 피자도 있고 그 옆에는 다양한 고기 소스가 있어요.
 
 
 
 
볶음밥, 칠리 크랩 등의 핫 푸드가 있구요.
 
 
 
 
그릴 코너 옆에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수박과 파인애플의 과일로 한낮의 갈증을 달래보아요.
 
해산물 샐러드도 갖다가 먹구요.
 
 
 
 
신부가 피자 등 다양하게 가지고 왔구요.
 
 
 
 
치킨은 전세계적으로 웬만해선 괜찮은 맛을 내고 있어요. ㅋㅋㅋ
 
 
 
 
이날은 디저트를 조금 공략해봅니다.
 
 
 
 
한참 후에 그릴 코너에서 주문한 쇠고기 꼬치구이를 갖다 주는데 이건 조금 질겨서 아쉽긴 해요.
 
뭐 육지에서는 아주 동떨어져 있는 인도양의 섬이라 쇠고기가 메인이ㅣ 아니긴 해요. ㅋㅋㅋ
 
 
 
 
신부는 볶음밥에 칠리 소스를 적극 활용해서 맛나게 먹어줍니다.
 
치킨은 홀스테인 머스터드와 함께 가지고 오구요.
 
 
 
 
한참동안 기다렸다가 칠리 크랩이 채워져서 얼른 가지고 와봅니다.
 
런치의 인기 메뉴 중 하나로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선지 채워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ㅋㅋㅋ
 
 
 
 
더운 날이라 그런지 갈증을 해소해주는 과일이 가장 땡기네요.
 
이렇게 점심도 배부르게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
 
 
 
 
패러세일링이 3시로 예약되어 있어서 얼른 숙소로 이동한 후 다이브 센터(Dive Centre)로 이동합니다.
 
 
 
 
수영복이나 의류를 안 가지고 온 사람들을 위해서 판매도 하고 있네요.
 
스노클링 장비도 여기에서 빌릴 수 있구요.
 
 
 
 
다이브 센터에서는 각종 오션 익스커션(Ocean Excursions)을 할 수 있어요.
 
패러세일링 이외에도 스쿠버 다이빙 등을 하러 사람들은 어느 정도 계속 있어요.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를 하늘에서 바라 본 모습은 이래요.
 
잠시 후면 우리도 이렇게 위해서 바라보겠네요. 후훗.
 
 
 
 
원래 패러세일링은 화요일 목요일만 된다고 되어 있었는데 이날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면 화요일과 목요일에 사람이 많아서 이날도 하는 듯 싶어요.
 
 
 
 
모두 3커플로 우리 외에 한국인과 일본인 커플이 있어요.
 
점심 때 비슷한 시기에 허니문 마사지를 받았던 일본인 커플도 이거 하러 왔네요.
이 이후에도 겹치는 것이 또 있었더랬죠. ㅋㅋㅋ
 
 
 
 
보트를 타고 바다 쪽으로 나갑니다.
 
 
 
 
저 멀리 스파 받았던 곳이 보이네요. 후훗.
 
 
 
 
깊은 바다로 나가니깐 파도는 어느 정도 출렁이고 있어요.
 
 
 
 
먼저 다른 커플이 올라간 모습이이에요.
 
보트에서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할까 했었는데 너무 작게 나와서 그냥 들고 올라가기로 했어요.
 
 
 
 
DSLR이라 무거운 편이지만 떨어뜨리지 않게 손목에 스트랩을 잘 묶고 올라가봅니다.
 
 
 
 
패러세일링은 각자 할 수 있고 커플이 할 수 있는데 당연히 커플로 해야지요.
 
따로 하는 것도 좋긴 좋은데 한 명은 멀뚱멀뚱 아래에서 기다려야 되니깐요.
그리고 사진 찍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니니깐 같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해요.
 
 
 
 
예전부터 신부와 하고 싶었던 패러세일링 드디어 해봅니다. 후후훗.
 
 
 
 
신부도 올라가면서 무섭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그런 걱정을 떨치고 아주 신났어요. ^^
 
 
 
 
아난타라 키하바 주변으로 달리면서 점점 고도가 올라가 봅니다.
 
저 아래에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가 한눈에 보이네요.
 
 
 
 
아난타라 키하바를 정면이 아닌 왼쪽에 두고 있어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왼쪽에 앉았으면 사진 찍기 쉬웠을 텐데 신부가 있어서
자동으로 놓고 찍었더니 역광이어서 사진은 조금 어둡게 나왔어요.
 
대신 아난타라 키하바를 배경으로 신부를 찍어주기는 좋은 위치였어요.
 
 
 
 
에메랄드빛 바다는 깊이가 무릎 정도로 상당히 얕은 편이고
그 주변의 파란색은 절벽으로 되어 있어서 급격히 깊어지는 곳이에요.
 
 
 
 
하늘을 날다라는 것은 역시 좋은 느낌이에요. ㅡㅡb
 
DSLR이지만 인제 손에 조금 익숙해져서 셀카도 찍고 신부도 찍어 줍니다.
 
 
 
 
저 아래에는 내일 묵을 오버 워터 풀 빌라가 보이네요.
 
 
 
 
저 멀리에 사람이 거주하는 작은 섬도 보이구요.
 
 
 
 
몰디비안이 거주하는 섬으로 보이는데 리조트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네요.
 
 
 
 
패러세일링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어서 처음 하는 사람도 아주 부담 없이 할 수 있어요.
 
 
 
 
사진으로 보면 얼마나 높은지 가늠이 잘 안 되겠지만 정말 높아요. 후훗.
 
 
 
 
15분의 하늘을 나는 시간을 만끽하고 다시 아래로 내려갑니다. 후훗.
 
패러세일링을 하는 것 자체도 중요한데 하늘을 날면서 즐기는 풍경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몰디브의 하늘과 물 무엇 하나 버릴 것이 없습니다. ^^
 
패러세일링이 끝난 후 보트 운전사에게 팁을 주고 나옵니다.
 
참고로 아난타라 키하바에서 지내면서 느낀 것인데 팁을 요구하는
그런 것은 전혀 없지만 어느 정도 팁은 매너라고 생각해요. ^^
 
 
 
 
다이브 센터로 돌아와서 카약을 빌립니다.
 
신부는 1인용을 타고 싶어 했는데 직원이 힘들 거라고 해서 금방 마음을 접고 2인용을 탑니다.
패러세일링 했던 직원 분이 카약을 해변까지 갖다 줍니다. ^^
 
 
 
 
카약을 타는 이유는 해저 레스토랑 위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이기도 했어요.
 
카약을 타고 섬의 4분의 1을 돌아서 레스토랑 쪽으로 이동해봅니다.
마사지 받았던 아난타라 스파 앞을 지나쳐 가구요.
 
 
 
 
이 앞에 쏠트(Salt) 아시안 그릴 레스토랑이 보이고 바다로 향하는 통로가 보이는데
그게 바로 해저 레스토랑인 씨(Sea)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길이에요.
 
해저 레스토랑은 천장이 막혀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보트에서는 실내 모습을 볼 수 없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이날의 익스커젼을 마치고 버기(Buggy)를 타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작은 도마뱀 하나가 후다닥 도망치네요.
 
여기는 벌레나 동물이 거의 없는데 가끔씩 새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워낙 드물게 있어서 이 새들도 알바 하는 게 아닐까라는 농담이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저녁에는 씨 레스토랑이나 파이어 레스토랑 가고 싶었지만
모두 예약이 찼고 만자루나 플레이트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와서 굳이 이탈리안 요리는 땡기지 않더라구요.
간식을 조금 먹었더니 뷔페도 별로 땡기지 않아서 따로 식사하러 가진 않았어요.
 
이렇게 몰디브의 둘째날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
 
 
 
★ 몰디브 신혼여행 일정★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후기로 이동할 수 있어요. ^^
 
Wedding Day 1st Day 2nd Day 3rd Day 
한국 싱가포르/싱가폴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

몰디브 신혼여행 총정리


한국->싱가포르


리츠칼튼 조식 뷔페


플레이트 조식 뷔페


리츠칼튼 스위트룸


싱가포르->몰디브


아난타라 스파


허니문 디저트


수상비행기


플레이트 중식 뷔페


점보 씨푸드 레스토랑


아난타라키하바 비치풀빌라


페러세일링


임피리얼 팰리스 스위트룸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매니저 칵테일 리셉션


카약

    
4th Day 5th Day 6th Day 7th Day 
몰디브 아난타라키하바  비행기


조식 뷔페


조식 뷔페


조식 뷔페


몰디브->싱가포르


오버워터풀빌라


디스커버 스쿠버


아난타라키하바 산책


싱가포르->한국


중식 뷔페


중식 뷔페


중식 뷔페


몰디브 신혼여행 총정리


썬셋피싱 - 바다낚시


스노클 이스케이프


수상비행기


파이어 데판야끼 레스토랑


씨 해저 레스토랑


훌룰레 호텔

 
 
 
 
글은 재미있었나요. ^^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을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View on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