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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3rd Day - 몰디브 ③
<몰디브 아난타라 키하바(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②>
<아난타라 키하바 플레이트(Plates) 조식 뷔페>
<아난타라 키하바 아난타라 스파(Anantara Spa) 허니문 마사지>
달콤한 몰디브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단잠에서 깨어납니다.
조식과 중식은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서 일어나서 슬슬 조식 뷔페(Breakfast Buffet)를 즐기러 나가봅니다.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에서 식사를 하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여유를 즐겨보아요.
★ 몰디브 허니문 일정★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후기로 이동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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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길로 해서 플레이트(Plaates)를 향해 봅니다.
처음에 플레이트가 숙소에서 어디쯤인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플레이트는 음식이 있는 실내 좌석과 야외 좌석이 있어요.
안쪽으로 가서 자리 잡고 뷔페 코너가 무엇이 있는지 쓱 살펴봅니다.
생선요리도 조금 있구요.
그 옆에 있는 칠리 소스 이외에도 달콤한 소스가 있는데 이 소스들 참 맛있네요.
커리와 베지터블 등 인도 요리도 있어요.
난과 또다른 인도요리들이구요.
빵 등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요.
저지방 우유부터 그냥 우유까지 있구요.
우유 옆에는 시리얼이 있어요.
과일 코너에는 조리사 분이 과일을 계속해서 손질하고 있으시구요.
사람들이 망고를 많이 먹어서 계속해서 손질하고 계시더라구요.
다양한 과일 컴포트가 있어요.
과일 등으로 직접 만든 컴포트가 인상적이에요.
과일 컴포트와 함께 먹기 좋은 와플과 팬케익(?)이 있구요.
사과를 비롯한 과일이 있어요.
햄과 소시지가 있구요.
샐러드 등의 코너는 이렇게 있구요.
안쪽에는 즉석 요리 코너가 있어요.
대부분의 호텔 요리가 그러하듯이 달걀프라이, 스크램블 등의 달걀 요리와
베이컨, 치킨 소시지와 돼지고기 소시지 등의 육류도 있구요.
이쪽에는 볶음밥과 누들 요리가 있어요.
이날은 즉석 누들 요리 있는지 몰랐는데 다다음날 만들어 먹었어요.
건너편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구요.
티코너도 있어서 원하는 티를 선택하면 직원이 티포트에 담아서 자리로 갖다 주구요.
다양한 열대과일이 디저트로 좋아요.
싱싱한 망고가 맛있어서 아주 흡입했어요. 츄릅~~
기본 세팅 이구요.
부인이 가지고 온 접시 이구요.
아난타라 키하바가 태국 계열의 리조트여서 그런지 몰라도 동남아 풍의 볶음밥과 볶음국수가 있어요.
시리얼이에요.
처음에는 가볍게 망고와 함께 달걀 요리를 먹어 보아요.
그 다음에는 조금 무겁게 햄과 치즈를 곁들여서 먹구요.
훈제(?) 생선 요리(?)는 그 옆에 있는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이 괜찮네요.
부인이 과일과 함께 가지고 빵 이구요.
양고기, 채소 요리 등 인도 요리도 조금씩 가지고 와봤는데 입에 착 달라붙지는 않네요.
자리에 앉으면 오렌지 주스를 갖다 주구요.
소시지와 베이컨, 튀긴 딤성 등 본격적인 식사(?)를 해보아요. ㅎㅎㅎ
베이컨이 너무 바싹하지 않게 구워져서 참 맘에 들었어요.
망고가 인기가 너무나 좋아서 완전히 익지는 않은 망고도 가지고 와서 먹어보아요.
오믈렛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살짝 데코까지 해서 주시네요.
이번 거는 달걀말이처럼 완전히 익어서 살짝 아쉽기는 했어요.
가볍게 먹는다는 것이 생각 보다는 많이 먹기는 했네요. ㅎㅎㅎ
플레이트는 천장이 원뿔 모양처럼 되어 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몰디브 전통 배(?)가 놓여 있네요.
날씨가 정말 좋아서 야외 테이블에서 먹기에는 약간 더운 면이 있어요.
야외 테이블과 실내 테이블이 있는데 실내 테이블부터 먼저 차요. ㅋㅋㅋ
플레이트와 만자루(Manzaru)가 붙어 있어요.
몰디브의 푸른 바다 보면 볼수록 감동이에요. ㅠ.ㅠ
만자루 앞 풀(Pool)에는 이미 수영하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에는 백인 가족이 와서 수영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아마 2살 쯤 된 아이와 만석인 부인과 남편 커플이 거의 매일 여기서 보내고 있떠라구요.
풀 바 & 레스토랑(Pool Bar & Restaurant) 만자루는 이탈리안 요리를 하고 있어요.
1층은 오픈된 공간이에요.
탁 트인 수영장과 함께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 파란 하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네요. ^^
메인 수영장은 25m 정도 길이로 길고 여기에서 물놀이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난타라 키하바 작은 섬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넓은 편이라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기 보이는 곳이 수상비행기에서 내려서 도착한 선착장이에요.
아난타라 키하바(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몰디브 리조트 강추하는 곳입니다.
이 길은 섬을 중앙으로 가르는 길로 이 길을 쭉 따라서 가면
다이브 워터 스포츠 센터(Dive & Watersports Centre)가 나와요.
리셉션(Reception)은 나중에 체크아웃할 때 들리면 되지요.
그 건너편에는 도서관(Library) & 부티크(Boutique)가 있어요.
도서관 안에는 맥북이 있어서 인터넷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아난타라 키하바는 Wi-Fi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도서관 내부에서도 쉴 수도 있지만 다른 놀 곳이 많아서 여기 있을 이유는 없더라구요. ㅋㅋㅋ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야자수가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머난먼 곳에
이국저인 인도양의 섬 바다의 보물 몰디브에 왔네요. ^^
이제 잠시 둘러 보는 것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이번에는 해변으로 따라서 가보기로 하구요.
어느게 우리 숙소인지는 앞에 있는 팻말을 보면 되지요. 후후훗.
하룻밤 잤다고 이제는 이게 우리집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식사하러 나갔다 온 사이에 침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참고로 룸 팁은 1~2 달러씩 놓아두고 나갔었구요.
아침 먹고 잠시 쉬고 수영장에서 또 물놀이를 하면서 쉬어 보아요. ㅋㅋㅋ
아난타라 스파(Anantara Spa)에 허니문 마사지(Honeymoon Massage)를 받으로 갑니다.
숙소에서 스파까지는 거리가 조금 멀어서 버기(Buggy)를 불러서 이동했구요.
허니문 특전으로 허니문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는데 12시~2시 사이에만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서비스 차원에서 해주는 것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잘 안 하는 시간에 해주는 것 같아요.
스파 가다가 고개를 오른족으로 돌리면 해저 레스토랑을 포함한 레스토랑이 있어요.
허니문 마사지는 도착하는 날 호스트가 이날로 예약 되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셋째날이나 넷째날에 받고 싶었지만 변경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스파 입구에는 다양한 제품이 있네요.
스파 받을 수 있는 곳은 크게 6군데가 있네요.
허니문 마사지를 받는 곳은 오른편에 있는 곳이구요.
마사지를 어디를 어떤 강도로 받을지와 기본 정보를 기입하니 물수건과 차를 갖다 주시네요.
오른쪽에 있는 구역으로 안내 받아서 갑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어느 리조트든 스파 있는 곳의 전망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옆 건물과는 나무 벽으로 막혀 있어요.
바다를 보면서 즐기는 스파는 정말 로맨틱하네요.
안쪽에는 남여 옷장과 화장실과 소프가 있어요.
옷장에는 가운과 검은색 망사팬티가 있어요. ㅎㅎㅎ
잠시 후에 소파에 앉으면 직원 분이 발부터 씼겨주시구요.
스파 받는 곳의 분위기는 정말 깔끔해요.
이제 준비를 마치고 침대위에 엎드려 봅니다.
얼굴을 대고 보는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닷물을 바로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스파 받으면서 보는 전망은 정말 아난타라 스파가 최고예요. ㅡㅡb
여기에서 스파를 받으니 해주시는 직원 분이 너무나 잘 해주셔서 스르륵 잠이 들었어요.
스파를 다 받고 나면 가운데 건물 너머로 쉬러 가라고 안내 밷았어요.
여자는 여자 탈의실로 남자는 남자 탈의실을 통해서 지나가구요.
여기에서는 샤워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운데 건물 너머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에서 따뜻한 차 마시면서 피로를 풀어 보아요.
전망은 이렇게 탁 트인 전망이에요.
저멀리에는 수상비행기가 대기하고 있어요.
시간대를 보니 이게 우리가 타고 왔을 때의 시간이네요. ^^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봅니다.
이 푸른 바다는 누구를 위한 바다일까요. ^^
다시 생각해도 몰디브에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 멀리에는 3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요.
왼쪽 물 속에 언더워터 와인 셀러 & 레스토랑(Underwater Wine Cellar & Restaurant) 씨(Sea)가 있구요.
물 위에는 아시안 그릴(Asian Grill) 쏠트(Salt), 테펜야끼 레스토랑(Teppanyaki Restaurant) 파이어(Fire),
그리고 루프탑 바(Rooftop Bar) 스카이(Sky)가 있어요.
이날 파이어나 씨 레스토랑을 가고 싶었는데 예약이 다 찾다고 해서 이 다음날 갔어요.
마사지를 받고 쉬고 나니 벌써 1시 반이 넘었네요.
점심을 먹으려고 다시 한 번 분주히 이동해보구요.
점심시간인 2시 반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다시 버기를 불러 타고 이동을 합니다.
이렇게 아난타라 키하바의 둘째날도 즐겁게 보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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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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