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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몰디브·Maldives '12

[싱가포르/싱가폴]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조식 뷔페,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몰디브

by 비어벨_다음 2012. 11. 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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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2nd Day - 싱가포르/싱가폴 ③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Ritz-Carlton Millenia Singapore) 조식 뷔페>
<싱가포르->몰디브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 창이공항->말레공항>
 
 
싱가포르에서의 하룻밤을 뒤로 하고 몰디브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비행기가 9시 45분 출발 비행기라서 7시 반에 출발하도록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합니다.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Ritz-Carlton Millenia Singapore)가
공항까지 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점은 참 좋아요.
 
 
 
 
싱가포르에서 출발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몰디브에 도착한 날이에요. ^^
 
 
★ 몰디브 허니문 일정★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후기로 이동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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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는 다행히도 조식 뷔페가
6시 30분부터 해서 아침을 먹고 출발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해가 뜨기 전에 천장이 높은 로비층 식당에 도착해서 뷔페를 즐겨봅니다.
 
 
 
 
뷔페 코너와 가까운 테이블로 안내 받았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아직 해뜨기 전 어두운 조명인데 셔터 스피드 조절해서 밝게 나왔구요.
 
 
 
 
여기는 믹스 샐러드는 별로 없어서 일단 시작은 가볍게(?) 육류로 시작합니다.
 
육로 관련된 것은 베이컨, 소시지와 햄이 이게 대부분이라고 보면 되구요.
 
 
 
 
어느 호텔이 그렇듯 달걀 요리는 먹을 수 있어요.
 
 
 
 
부인과 함께 먹은 오믈렛도 만들어 왔는데 맛은 그냥 평이합니다.
 
 
 
 
이건 부인이 가지고 온 시리얼이구요.
 
 
 
 
짭조름한 볶음 누들(?), 연어(?) 구이, 두부 요리들을 가지고 오구요.
 
 
 
 
베이커리 코너가 상당히 풍부하게 되어 있어요.
 
 
 
 
조식 뷔페면 먹을 것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빵은 잘 먹지 않는 편인데
여기는 입맛에 맞는 것이 많지 않아서 이날은 좀 먹게 되네요.
 
 
 
 
와플도 가지고 왔는데 그냥 그냥 이구요.
 
 
 
 
수박, 딸기와 열대과일을 가지고 오구요.
 
딸기는 보기완 다르게 생각 보다 달지는 않았어요.
 
 
 
 
뷔페 코너는 6~7개로 베이커리, 과일, 즉석요리, 샐러드, 인도요리(?), 전통죽(?) 코너 등이 있어요.
 
전통죽은 다양한 토핑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만들어 먹는 방법을 잘 모르기도 해서 그냥 통과했어요.
 
인도요리(?) 코너에는 베지터블 요리가 있는데 그것도 좀 낯설어서 통과했구요.
달걀요리 코너와 베이커리 코너가 가장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기는 하네요. ㅎㅎㅎ
 
코너의 요리는 많기는 하지만 입맛에 맞는 요리들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은 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 쯤 되니깐 해가 밝았네요.
 
안내 데스크와 마찬가지로 로비층은 천장이 높고 햇빛이 잘 들어오게 아치형으로 되어 있네요.
 
 
 
 
호텔 입구로 들어오면 조형물로 뭔가 웅장해 보이는 느낌을 주고 있어요.
 
 
 
 
인제 싱가포르와 작별을 하면서 프리미어 스위트룸에서 전경 사진을 찍어 봅니다.
 
 
 
 
강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전경과 야경은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가 싱가포르에서 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ㅡㅡb
 
 
 
 
다음에 결혼 기념으로 싱가포르 다시 오게 되면 옥상 수영장이 매력적이라고 하는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호텔도 한 번 묶어 보고는 싶네요.
 
 
 
 
싱가포르가 껌을 못 가지고 가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비흡연자를 위해서 흡연 구역을 까다롭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참 깨끗해서 좋네요.
 
 
 
 
싱가포르는 그냥 여행으로도 오고 싶은 곳 중 하나예요.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호텔 수영장은 저 아래 보이네요.
 
호텔 오면 수영장에서도 한 번 놀아야 되는데 이번에는 바쁜 일정으로 그렇지 못하고 떠나네요.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이제 공항으로 떠납니다.
 
 
상호: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Ritz-Carlton Millenia Singapore)
연락처: +65-6337-8888
주소: 7 Raffles Avenue, Singapore 039799
홈페이지: www.ritzcarlton.com/en/Properties/Singapore/Default.htm
 
 
호텔에서 창이공항까지 20분~25분 정도로 금방 도착하네요.
 
 
 
 
입국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을 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가방검사를 하구요.
환승 고객이 많은지 대기했다가 타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 보였어요.
 
몰디브는 회교국가라서 술과 돼지고기가 반입이 안 되니깐 주의하시구요.
 
싱가포르에서 몰디브로 가는 노선은 상당히 춥습니다.
긴팔 하나를 기내에 갖고 가는 가방에 하나 꼭 넣어가기를 권합니다.
 
 
 
 
싱가포르에서 말레로 가는 싱가포르항공 기내식 메뉴는 이렇구요.
 
코스의 구성으로만 보면 코스 요리지만 막상 나오는 것은 기내식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ㅎㅎㅎ
 
 
 
 
중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영어 메뉴 이외에 중국 메뉴가 있네요.
 
비행기를 탈 때 동양 사람이 많아서 한국 사람이 많은지 알았는데 알고 보니 중국인이었네요.
몰디브에 도착해서도 중국 사람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았어요.
 
어디를 가든 인구수에 비례해서 중국인은 참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승무원도 한국 비행편에서 한국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 중국 승무원도 있네요.
 
 
 
 
간식으로 땅콩이 나오구요.
 
 
 
 
출발하고 1시간 반 정도 지나니 싱가포르항공 기내식이 나옵니다.
 
 
 
 
'Gulai daging
Beef in light curry sauce with stir fried vegetables and steamed rice' 이구요.
 
기내식을 주문할 때는 실제 맛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따로따로 주문을 했어요.
 
 
 
 
커리 소스가 들어가는데 미묘한 소스의 느낌이에요.
 
 
 
 
'Wok fried chicken in sesame oil and ginger,
braised beancurd with vegetable and chicken rice' 예요.
 
마늘 등이 들어간 가여운 느낌의 소스로 치킨 요리는 언제든 참 무난해요. ㅋㅋㅋ
쇠고기 요리와 치킨 요리 중에서는 치킨 요리가 더 낫네요.
 
 
 
 
참치 샐러드는 무난히 괜찮구요.
 
빵에 넣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빵이 조금 딱딱한 스타일이라서 통과했어요.
 
 
 
 
치즈와 크래커도 나오는데 치즈 슬라이스가 잘 안되어서 중도 포기했구요. ㅋㅋㅋ
 
 
 
 
후식으로 Cravio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한개씩 먹을 수 있는 초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네요. ^^
 
 
 
 
오렌지 쿨러(Orange Cooler)와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 이에요.
 
싱가포르 슬링은 싱가포르의 대표 칵테일 중 하나로 체리 브랜디,
라임 파인애플 주스, 석류 시럽 등이 들어가서 시원하면서 상큼한 맛이 좋아요.
 
싱가포르항공 타면 싱가포르 슬링 정도는 잊지 말고 마셔줘도 괜찮아요. ㅋㅋㅋ
 
 
 
 
몰디브 말레공항(Maldives Airport)에 도착을 합니다.
 
말레공항은 출입국게이트 앞에 비행기로 내려줍니다.
여기에서 많은 신혼부부들이 몰디브에 도착한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어요.
 
우리 커플도 도착해서 얼른 셀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이동했습니다. ^^
 
 
 
 
이건 싱가포르항공에서 허니문이라고 챙겨준 선물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자고 있으니깐 남자 승무원이 톡 건드리고 뭐라고 말을 합니다.
 
잠에서 깨서 듣는데 낯선 말로 말을 하네요.
알고 보니 중국 손님이 많다보니깐 당연히 중국인인줄 알고 중국어로 했었던 거네요. ;;
 
한국인이라고 말을 하니 영어로 설명을 해주는데 허니문이라고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다른 커플에게 얘기하는 것을 보니깐 모든 손님들에게
주는 것 같지는 않고 열 몇 커플 정도만 주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몸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이렇게 치즈케익을 챙겨주네요. 와우~~
한 번 뒤집어지기는 했지만 꽁꽁 얼어 있어서 모양은 잘 유지하고 있더라구요. ^^
 
여담이지만 씨플레인(Sea Plane)을 타고 이동하고 아난타라 키하바에
도착하니깐 치즈 케익이 많이 녹아 있어서 참 슬펐다죠.
 
다시 냉동실에 넣어서 얼리기는 했지만 바로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받아서 씨플레인 타기 전에 아난타라 키하바 대합실에 먹으면 좋을 듯 싶어요.
 
이렇게 공항에 도착해서 이국적인 풍경을 접하니깐 신혼여행의 분위기 한껏 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아난타라 키하바에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보기로 합니다. ^^
 
 
 
★ 몰디브 신혼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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