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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호텔(Imperial Palace Hotel)' 프렌치 웨딩 메뉴 먹으러 다녀왔어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포털 사이트에 따라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요..
이날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프렌치 웨딩 메뉴 시식하러 방문한 날이에요..
웨딩을 하기로 했을 때 본식이 있기 전에 시식할 주거든요..
시식할 인원수는 웨딩 계약에 따라 인원수가 정해지구요..
본식에서는 먹지 못하는 것을 신부와 함께 이렇게 시식을 통해서 먹어보아요..
고급 호텔의 프렌치 웨딩 메뉴를 미리 만나는 날이에요.. ^^
시식은 호텔 레스토랑 중에서 할 수 있는데 이날 일정에서는
1층 카페 아미가(Cafe Amiga)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리로 방문했어요..
이날도 웨딩인지 다른 행사인지 몰라도 아미가에서 뷔페가 진행중이더군요..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프렌치 웨딩 스페셜 메뉴로 호텔 웨딩 메뉴라서 가격은 역시나 비싸구요..
이 메뉴는 항상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요일 저녁 등 프로모션 기간에 선택할 수 있어요..
뭐든지 상대적인 부분으로 일반 예식장 보다는 비싸지만 다른 특1급 호텔에 비해서는 아주 비싸지는 않아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나름 프렌치 웨딩의 '합리적 사치'를 추구한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유러피안 스타일 호텔의 아주 훌륭한 분위기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은 가격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기본 세팅 이구요..
물티슈를 달라고 하니 정말 큼지막한 따뜻한 물수건을 갖다 주네요..
호텔에서는 식기도 꽤 신경 쓰는 편이지요..
바깥쪽에 있는 식기부터 하나씩 사용해볼까요..
이전에 '패밀리아(Familia)' 방문했을 때는 임피리얼 팰리스 IP가 쓰여 있었는데 여기는 카페 아미가라고 A가 쓰여 있네요..
식쩐빵으로 부드러운 빵과 바싹한 빵이 나와요..
'모듬 전채(Assorted Appetizer)' 이구요..
'카프리제(Capresse)' 예요..
바질 소스가 곁들여진 깔끔한 토마토 모짜렐라 카프리제예요..
'절인 새우(Marinated Prawn)' 이구요..
칠리 소스를 곁들인 한 입 크기의 새우예요..
'홀스레디쉬 크림과 훈제 연어(Smoked Salmon filled with Horseradish Cream)' 예요..
훈제 연어가 이렇게 말아져서 나오니깐 먹기 편하군요..
'참치 카르파치오(Tuna Carpaccio)' 이구요..
약간 삼삼한 스타일의 참치 타다끼예요..
모두 한입씩 먹기 좋은 크기의 애피타이저예요..
'브로콜리 크림 스프(Broccoli Cream Soup with Croutons)' 예요..
브로콜리 스프는 약간 묽은 스타일로 깔끔한 맛이구요..
'프렌치 드레싱을 곁들인 계절야채 샐러드(Seasonal Mixed Salad in French Dressing)' 이구요..
상큼한 드레싱의 평이한 샐러드예요..
'양송이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특선 야채 모듬
(Grilled Beef Tenderloin with Chasseur Sauce Deluxe Vegetable Selection)' 이에요..
두툼한 두께의 스테이크로 양송이가 포함된 전형적인 부드러운 스테이크 소스예요..
사이드로 당근, 브로콜리 등과 밥이 나오는데 스테이크에 비해서는 다소 약한 모습이에요..
호텔 예식에서 스테이크는 단체로 나올 때의 굽기가 관건인데 미디움 웰던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이날은 개인으로 주문한 것이기 때문에 미디움으로 선택이 가능하구요..
역시나 부드러운 안심과 맛있는 소스가 만나서 즐거운 맛을 선사하네요.. 츄릅~~
본식 때 먹었던 사람들도 맛있게 잘 먹었다는 후문이에요..
'웨딩국수(Traditional Wedding Dish)' 이구요..
옵션 메뉴로 가격이 3,000원으로 보통 잔치국수 집에서 먹는 걸로 보자면
턱없이 부족한 양이지만 호텔이라서 이러한 가격대가 나오지요..
결혼식에는 역시 국수가 빠지면 서운해서 먹어줘야지요.. 후훗..
'커피소스를 곁들인 이태리 정통 티라미슈 케익(Tiramisu Cake with Coffee Sauce)' 이에요..
크림과 시트의 비율은 반 정도 되는 촉촉한 티라미수예요..
사이드로 한입씩 먹을 것들도 나오구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심벌만큼 호텔이 참 예쁜 것 같아요..
티라미수와 함께 마실 것으로 차를 하나 고를 수 있구요..
'커피(Coffee)'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웨딩(02-3440-8100~3)은
7호선 학동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서울세관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왼편에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2층에 있어요..
주차는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홈페이지는 www.imperialpalace.co.kr 이구요..
부가적인 정보를 적어보자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7층에 450석 두베(Dubhe) 홀과
300석 셀레나(Selena) 홀이 있고 예식은 보통 호텔처럼 점심과 저녁 하루에 두 번 있어요..
이날은 본식 때 먹지 못한 웨딩 안심 스테이크 코스를 미리 만나러 방문한 날이에요..
이후 예식 때는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했는데 식사한 사람들은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네요.. ^^
상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Imperial Palace Hotel) 웨딩
연락처: 02-3440-8100~3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48-7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2층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포털 사이트에 따라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요..
이날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프렌치 웨딩 메뉴 시식하러 방문한 날이에요..
웨딩을 하기로 했을 때 본식이 있기 전에 시식할 주거든요..
시식할 인원수는 웨딩 계약에 따라 인원수가 정해지구요..
본식에서는 먹지 못하는 것을 신부와 함께 이렇게 시식을 통해서 먹어보아요..
고급 호텔의 프렌치 웨딩 메뉴를 미리 만나는 날이에요.. ^^
시식은 호텔 레스토랑 중에서 할 수 있는데 이날 일정에서는
1층 카페 아미가(Cafe Amiga)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리로 방문했어요..
이날도 웨딩인지 다른 행사인지 몰라도 아미가에서 뷔페가 진행중이더군요..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프렌치 웨딩 스페셜 메뉴로 호텔 웨딩 메뉴라서 가격은 역시나 비싸구요..
이 메뉴는 항상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요일 저녁 등 프로모션 기간에 선택할 수 있어요..
뭐든지 상대적인 부분으로 일반 예식장 보다는 비싸지만 다른 특1급 호텔에 비해서는 아주 비싸지는 않아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나름 프렌치 웨딩의 '합리적 사치'를 추구한다고 하네요..
전체적인 유러피안 스타일 호텔의 아주 훌륭한 분위기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은 가격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기본 세팅 이구요..
물티슈를 달라고 하니 정말 큼지막한 따뜻한 물수건을 갖다 주네요..
호텔에서는 식기도 꽤 신경 쓰는 편이지요..
바깥쪽에 있는 식기부터 하나씩 사용해볼까요..
이전에 '패밀리아(Familia)' 방문했을 때는 임피리얼 팰리스 IP가 쓰여 있었는데 여기는 카페 아미가라고 A가 쓰여 있네요..
식쩐빵으로 부드러운 빵과 바싹한 빵이 나와요..
'모듬 전채(Assorted Appetizer)' 이구요..
'카프리제(Capresse)' 예요..
바질 소스가 곁들여진 깔끔한 토마토 모짜렐라 카프리제예요..
'절인 새우(Marinated Prawn)' 이구요..
칠리 소스를 곁들인 한 입 크기의 새우예요..
'홀스레디쉬 크림과 훈제 연어(Smoked Salmon filled with Horseradish Cream)' 예요..
훈제 연어가 이렇게 말아져서 나오니깐 먹기 편하군요..
'참치 카르파치오(Tuna Carpaccio)' 이구요..
약간 삼삼한 스타일의 참치 타다끼예요..
모두 한입씩 먹기 좋은 크기의 애피타이저예요..
'브로콜리 크림 스프(Broccoli Cream Soup with Croutons)' 예요..
브로콜리 스프는 약간 묽은 스타일로 깔끔한 맛이구요..
'프렌치 드레싱을 곁들인 계절야채 샐러드(Seasonal Mixed Salad in French Dressing)' 이구요..
상큼한 드레싱의 평이한 샐러드예요..
'양송이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특선 야채 모듬
(Grilled Beef Tenderloin with Chasseur Sauce Deluxe Vegetable Selection)' 이에요..
두툼한 두께의 스테이크로 양송이가 포함된 전형적인 부드러운 스테이크 소스예요..
사이드로 당근, 브로콜리 등과 밥이 나오는데 스테이크에 비해서는 다소 약한 모습이에요..
호텔 예식에서 스테이크는 단체로 나올 때의 굽기가 관건인데 미디움 웰던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이날은 개인으로 주문한 것이기 때문에 미디움으로 선택이 가능하구요..
역시나 부드러운 안심과 맛있는 소스가 만나서 즐거운 맛을 선사하네요.. 츄릅~~
본식 때 먹었던 사람들도 맛있게 잘 먹었다는 후문이에요..
'웨딩국수(Traditional Wedding Dish)' 이구요..
옵션 메뉴로 가격이 3,000원으로 보통 잔치국수 집에서 먹는 걸로 보자면
턱없이 부족한 양이지만 호텔이라서 이러한 가격대가 나오지요..
결혼식에는 역시 국수가 빠지면 서운해서 먹어줘야지요.. 후훗..
'커피소스를 곁들인 이태리 정통 티라미슈 케익(Tiramisu Cake with Coffee Sauce)' 이에요..
크림과 시트의 비율은 반 정도 되는 촉촉한 티라미수예요..
사이드로 한입씩 먹을 것들도 나오구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심벌만큼 호텔이 참 예쁜 것 같아요..
티라미수와 함께 마실 것으로 차를 하나 고를 수 있구요..
'커피(Coffee)'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웨딩(02-3440-8100~3)은
7호선 학동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서울세관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왼편에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2층에 있어요..
주차는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홈페이지는 www.imperialpalace.co.kr 이구요..
부가적인 정보를 적어보자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7층에 450석 두베(Dubhe) 홀과
300석 셀레나(Selena) 홀이 있고 예식은 보통 호텔처럼 점심과 저녁 하루에 두 번 있어요..
이날은 본식 때 먹지 못한 웨딩 안심 스테이크 코스를 미리 만나러 방문한 날이에요..
이후 예식 때는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했는데 식사한 사람들은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네요.. ^^
상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Imperial Palace Hotel) 웨딩
연락처: 02-3440-8100~3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48-7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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