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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피자힐(Pizza Hill)'에 다녀왔어요..
연인의 생일 기념으로 어디를 갈까하다가 피자힐에서 생일 축하하기로 했어요..
피자힐 처음 방문도 연인과 했었는데 이렇게 또 방문하니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요즘에는 많은 레스토랑을 다니면서 다양한 맛을 보고 있는데요..
학생 때 피자는 프랜차이즈 피자를 주로 먹을 때 피자힐의 피자를 먹고 나서
이런 피자가 있어 하면서 완전 감동받아서 깊은 인상이 남은 곳이에요.. ^^
요즘에는 피자 맛있게 하는 곳이 많아져서 각자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는 점이 좋지요..
피자힐은 피자가 맛있기도 하지만 운치도 있어서 맛이 더 살아나는 곳이에요.. 후훗..
수려한 경관의 숲 속 별관에서 맛있는 피자를 만나보아요.. ^^
피자힐은 건축가 김수근 님의 대표작품으로도 유명한 만큼 개성 넘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방문하기 전에 창가 자리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피자힐은 11시부터 1시간 30분 단위로 예약을 받고 있어요..
인기가 좋은 곳이다보니 예약 단위 시간이 짧은 것 같아요..
근데 이전에도 식사 할 때 식사 시간이 1시간 반 넘었다고 뭐라고 하진 않았어요..
피자힐은 푸르른 숲과 한강을 볼 수 있어요..
W호텔 뒤로 동쪽에서 흘러 들어와서 서쪽으로 흘러가는 한강의 물줄기가 보이네요....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창가자리에 앉으려면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듯 싶구요..
메뉴 이구요..
4종을 한 번에 즐기는 꽈뜨로 피자가 피자힐 2011년 베스트 피자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피자 포장 주문시 20% 할인되어서 제공하고 식사 후 포장은 30% 할인 금액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피자는 식으면 아무리 맛있는 피자라도 맛이 떨어지니 바로 먹는 것이 훨 나은 것 같아요..
여기 피자는 사진에 있는 것처럼 철판에 나오는 스타일이에요..
호텔 레스토랑이라서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구요..
'쇼콜라' 이구요..
가격은 36,000원 이에요..
이건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 이구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먼저 생일 축하하기로 했어요.. ^^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시 생일 케익 판매한다고 해서 예약할 때 같이 주문했어요..
케익은 치즈 케익, 쇼콜라, 생크림 케익 이렇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연인의 베프와 함께 조용하게 축하 노래 불렀어요.. *^^*
기본 세팅 이구요..
요즘에 날씨가 더우니깐 시원한 물속으로 뛰어 들고 싶네요.. ㅋㅋㅋ
밑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이 나와요..
치즈 가루와 타바코 소스가 같이 나오구요..
'버섯과 치즈를 곁들인 크림 소스 스파게티
(Spaghetti with cream sauce, mixed mushroom, mascarpone cheese and bacon)' 이구요..
가격은 25,000원 이에요..
부가세 10% 및 봉사료 10%가 별도로 있어요..
마스카르포네 치즈가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 소스에 팽이버섯, 느타리 버섯, 양송이 버섯 등이 들어가 있어요..
크림 소스 파스타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느끼하면서 담백한 맛을 내고 있어요..
크림 소스와 잘 어울리는 베이컨도 들어 있구요..
'꽈뜨로 피자(Quattro Pizza)' 이구요..
가격은 59,000원 이에요..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해산물 피자, 치즈가 잘 어우러진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등 각기 나름 매력의 피자를 맛볼 수 있어요..
크기가 상당히 커서 3~4인용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4가지 피자가 4조각씩 있으니 4명이서 고민하지 않고 나눠 먹기 딱 좋아요..
3명이서 이 피자와 파스타 하나 먹으니깐 배가 꽤 부르더라구요..
'고르곤졸라 피자' 예요..
이탈리안 피자 스타일과는 다르게 두툼한 스타일의 팬 피자예요..
'해산물 피자' 이구요..
새우, 오징어 등이 토핑으로 올라간 해산물 피자로 피자힐에서 가장 맘에 드는 피자예요..
'야채 피자' 예요..
버섯, 방울토마토 등이 들어간 야채 피자도 있어서 나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불고기 피자' 이구요..
불고기향이 은은하게 나는 불고기 피자 이구요..
피자를 뜨면 쫙 늘어나는 두툼한 치즈의 피자를 맛볼 수 있어요.. 츄릅~~
피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피자힐의 피자도 꼭 한 번 먹어보라고 강추하고 싶어요.. ㅡㅡb
피자힐 피자의 매력중의 하나는 시금치 도우로 도우의 맛을 밋밋하지 않고 맛깔나게 살려주고 있어요.. 굿~~
배가 불러서 피자 몇 조각은 포장해가서 먹었는데 피자는 역시 굽자마자 먹는 것이 제일이긴 해요.. ㅋㅋㅋ
피자힐(02-450-4699)은
광진구 아차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언덕에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면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맞은편에서
워커힐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워커힐 호텔까지 오는 방법이 있어요..
주차는 피자힐 언덕 쪽에 하면 되는데 주차 공간이 넓지 않아서 붐비는 시간에는 밑에까지 내려오구요..
홈페이지는 www.sheratonwalkerhill.co.kr 이구요..
가격은 호텔 레스토랑인 만큼 비싼 수준이이에요..
이날은 10% 할인되는 카드를 가지고 가서 봉사료의 압박은 약간 벗어났구요..
분위기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고 서비스는 호텔답게 매우 좋아요..
수려한 한강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숯 속에 있어서 상당히 운치가 있어요..
가족이나 연인 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피자힐 아래에는 테라스 좌석이 있는데 젤라또를 판매하고 있어요..
특별한 날에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생일 축하하기에도 좋은 솦 속 별관으로
겨울 보다는 나무가 푸른 여름이 낫고 벚꽃이 만발한 봄에 특히 더 좋아요..
한강을 보면서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느끼기 좋은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피자힐 (Pizza Hill)
연락처: 02-450-4699
주소: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산21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별관
연인의 생일 기념으로 어디를 갈까하다가 피자힐에서 생일 축하하기로 했어요..
피자힐 처음 방문도 연인과 했었는데 이렇게 또 방문하니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요즘에는 많은 레스토랑을 다니면서 다양한 맛을 보고 있는데요..
학생 때 피자는 프랜차이즈 피자를 주로 먹을 때 피자힐의 피자를 먹고 나서
이런 피자가 있어 하면서 완전 감동받아서 깊은 인상이 남은 곳이에요.. ^^
요즘에는 피자 맛있게 하는 곳이 많아져서 각자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는 점이 좋지요..
피자힐은 피자가 맛있기도 하지만 운치도 있어서 맛이 더 살아나는 곳이에요.. 후훗..
수려한 경관의 숲 속 별관에서 맛있는 피자를 만나보아요.. ^^
피자힐은 건축가 김수근 님의 대표작품으로도 유명한 만큼 개성 넘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방문하기 전에 창가 자리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피자힐은 11시부터 1시간 30분 단위로 예약을 받고 있어요..
인기가 좋은 곳이다보니 예약 단위 시간이 짧은 것 같아요..
근데 이전에도 식사 할 때 식사 시간이 1시간 반 넘었다고 뭐라고 하진 않았어요..
피자힐은 푸르른 숲과 한강을 볼 수 있어요..
W호텔 뒤로 동쪽에서 흘러 들어와서 서쪽으로 흘러가는 한강의 물줄기가 보이네요....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창가자리에 앉으려면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듯 싶구요..
메뉴 이구요..
4종을 한 번에 즐기는 꽈뜨로 피자가 피자힐 2011년 베스트 피자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피자 포장 주문시 20% 할인되어서 제공하고 식사 후 포장은 30% 할인 금액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피자는 식으면 아무리 맛있는 피자라도 맛이 떨어지니 바로 먹는 것이 훨 나은 것 같아요..
여기 피자는 사진에 있는 것처럼 철판에 나오는 스타일이에요..
호텔 레스토랑이라서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구요..
'쇼콜라' 이구요..
가격은 36,000원 이에요..
이건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 이구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먼저 생일 축하하기로 했어요.. ^^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시 생일 케익 판매한다고 해서 예약할 때 같이 주문했어요..
케익은 치즈 케익, 쇼콜라, 생크림 케익 이렇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연인의 베프와 함께 조용하게 축하 노래 불렀어요.. *^^*
기본 세팅 이구요..
요즘에 날씨가 더우니깐 시원한 물속으로 뛰어 들고 싶네요.. ㅋㅋㅋ
밑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이 나와요..
치즈 가루와 타바코 소스가 같이 나오구요..
'버섯과 치즈를 곁들인 크림 소스 스파게티
(Spaghetti with cream sauce, mixed mushroom, mascarpone cheese and bacon)' 이구요..
가격은 25,000원 이에요..
부가세 10% 및 봉사료 10%가 별도로 있어요..
마스카르포네 치즈가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 소스에 팽이버섯, 느타리 버섯, 양송이 버섯 등이 들어가 있어요..
크림 소스 파스타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느끼하면서 담백한 맛을 내고 있어요..
크림 소스와 잘 어울리는 베이컨도 들어 있구요..
'꽈뜨로 피자(Quattro Pizza)' 이구요..
가격은 59,000원 이에요..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해산물 피자, 치즈가 잘 어우러진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 등 각기 나름 매력의 피자를 맛볼 수 있어요..
크기가 상당히 커서 3~4인용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4가지 피자가 4조각씩 있으니 4명이서 고민하지 않고 나눠 먹기 딱 좋아요..
3명이서 이 피자와 파스타 하나 먹으니깐 배가 꽤 부르더라구요..
'고르곤졸라 피자' 예요..
이탈리안 피자 스타일과는 다르게 두툼한 스타일의 팬 피자예요..
'해산물 피자' 이구요..
새우, 오징어 등이 토핑으로 올라간 해산물 피자로 피자힐에서 가장 맘에 드는 피자예요..
'야채 피자' 예요..
버섯, 방울토마토 등이 들어간 야채 피자도 있어서 나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불고기 피자' 이구요..
불고기향이 은은하게 나는 불고기 피자 이구요..
피자를 뜨면 쫙 늘어나는 두툼한 치즈의 피자를 맛볼 수 있어요.. 츄릅~~
피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피자힐의 피자도 꼭 한 번 먹어보라고 강추하고 싶어요.. ㅡㅡb
피자힐 피자의 매력중의 하나는 시금치 도우로 도우의 맛을 밋밋하지 않고 맛깔나게 살려주고 있어요.. 굿~~
배가 불러서 피자 몇 조각은 포장해가서 먹었는데 피자는 역시 굽자마자 먹는 것이 제일이긴 해요.. ㅋㅋㅋ
피자힐(02-450-4699)은
광진구 아차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언덕에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면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맞은편에서
워커힐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워커힐 호텔까지 오는 방법이 있어요..
주차는 피자힐 언덕 쪽에 하면 되는데 주차 공간이 넓지 않아서 붐비는 시간에는 밑에까지 내려오구요..
홈페이지는 www.sheratonwalkerhill.co.kr 이구요..
가격은 호텔 레스토랑인 만큼 비싼 수준이이에요..
이날은 10% 할인되는 카드를 가지고 가서 봉사료의 압박은 약간 벗어났구요..
분위기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고 서비스는 호텔답게 매우 좋아요..
수려한 한강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숯 속에 있어서 상당히 운치가 있어요..
가족이나 연인 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피자힐 아래에는 테라스 좌석이 있는데 젤라또를 판매하고 있어요..
특별한 날에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생일 축하하기에도 좋은 솦 속 별관으로
겨울 보다는 나무가 푸른 여름이 낫고 벚꽃이 만발한 봄에 특히 더 좋아요..
한강을 보면서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느끼기 좋은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피자힐 (Pizza Hill)
연락처: 02-450-4699
주소: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산21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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