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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주점

가르텐비어 - 처음맛 그대로! 냉각 홀더로 시원한 생맥주

by 비어벨_다음 2012. 9. 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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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빠지지 않는 생맥주 전문점 '가르텐비어(Garten Bier)' 서울남현점에 다녀왔어요..
 
사당역에서 배부르게 저녁 먹으면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맥주 마시러 방문한 곳이에요..
 
여기는 맛집이라서 남기는 것은 아니고 독특한 시스템이 있어서 남겨 보아요..
테이블에 냉각 시스템이 있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점이 있거든요..
 
요즘에 시원한 생맥주를 제공하기 위해서 얼음잔, 주석잔 등 다양한 방법을 쓰고 있는데요..
이곳은 냉장 홀더를 사용해서 시원한 생맥주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어요..
 
 
 
 
처음맛 그대로! 냉각 홀더로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테이블 냉각 시스템이 있어요..
 
테이블에 앉으면 직원이 버튼으로 전원을 키네요..
 
 
 
 
냉장 홀더가 4도에 맞춰져 있나 보네요..
 
여기에 이제 생맥주를 넣으면 되지요.. 후후훗..
 
 
 
 
'생맥주 싱글' 이구요..
가격은 3,000원인가 했던 것 같아요..
 
 
 
 
냉장 홀더에 딱 맞는 잔으로 싱글, 더블, 트리플로 점점 커져요.. ㅋㅋㅋ
 
 
 
 
이렇게 딱 넣을 수 있어서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계속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점이 재미있어요..
 
 
 
 
'넛츠 고르곤졸라' 피자 이구요..
가격은 15,000원 이에요..
 
 
 
 
음.. 이름은 넛츠 고르곤졸라 피자인데 고르곤졸라 치즈가 아니네요??
 
고르곤졸라 치즈의 푸른 부분이 보이지 않고 고르곤졸라 특유의 꼬릿한 맛도 나지 않네요..
 
 
 
 
요즘에는 호프에서도 직접 피자를 굽는 점이 예전 보다는 괜찮은 점이에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를 비롯해서 많은 피자를 먹고 있는데요..
그냥 느낌일 수도 있는데 치즈가 쫘악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보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파는 고르곤졸라 치즈가 쫘악 늘어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여기는 이름은 고르곤졸라 피자라고 되어 있지만 다른 치즈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고르곤졸라 치즈의 느낌이 덜 나는 다른 스타일이라서 넛츠 치즈 피자라고 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고르곤졸라 피자에 비한다면 아주 맛있다까지는 아니라서
다른 안주는 모르겠지만 이 피자는 그냥 술안주라는 느낌으로 별다른 감흥은 없어요.. @.@
 
여기는 레스토랑이 아닌 술집이라서 역시 음식 자체보다는 술 마시는 것이 주가 아닐까 싶어요..
 
 
 
 
가르텐비어 서울남현점(02-522-8227)은
2호선 4호선 5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해서 가면 왼편 건물 3층에 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아 보이구요..
 
홈페이지는 www.garten.co.kr 이구요..
 
 
요즘에 있는 수많은 생맥주 전문점 중 하나로 냉장 홀더로 시원한 생맥주 마시기 괜찮은 곳이에요..
 
 
상호: 가르텐비어 (Garten Bier) 서울남현점
연락처: 02-521-6448
주소: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1060-2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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