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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문어요리 선술집 '문어천하'에 다녀왔어요..
강남역에서 2차로 간단하게 반주하러 갈 곳을 찾다가 예전에 강남역이 생활권인
지인이 문어 맛있게 하는 곳이 생겼다고 들었던 것이 생각나서 고고씽했어요..
쫄깃쫄깃한 문어를 맛볼 수 있는 선술집에서의 술 한 잔 마셔보아요..
강남역에 있는 곳인데 거리는 강남역보다 신논현역에 가깝네요..
간판에 커다란 문어가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네요..
안쪽 칸막이가 있는 테이블로 안내 받았어요..
문어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인 타우린 등 문어의 효능에 대해서 적혀 있어요..
메뉴 이구요..
모든 문어요리에 활문어를 사용한다고 하는 입이 즐거운 문구가 있어요..
문어요리 전문점이니깐 안주는 당연히 문어요리를 주문해줘야지요.. 후훗..
다른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이자카야 분위기 이다보니 아주 많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사케들이 있어요..
오픈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을 오픈한지는 얼마 안 되었나 봐요..
기본 세팅 이구요..
'기린 생맥주' 이구요..
가격은 9,000원 이에요..
한여름 폭염이 강타하고 있을 때라서 일단 시원한 생맥주부터 주문해보아요..
부드러운 생맥주를 한 모금 목을 축이고 나서 뭘 먹을까 고민해 보아요..
기본 안주로 달걀프라이가 나와요..
양배추 샐러드와 콩이 나오는데 맛은 그냥 별로예요..
'도쿠리' 이구요..
가격은 8,000원 이에요..
오토코타치노로 알코올 도수 13.5도의 사케예요..
약간은 생뚱맞게 양주 얼음통에 담겨서 나오네요..
뭐 어디에 담겨 나오던 시원하기만 하면 되죠.. ㅋㅋㅋ
'문어삼합' 이구요..
가격은 30,000원 이에요..
문어숙회, 돼지고기 수육, 묵은지가 함께 나오는 삼합이에요..
활문어를 살짝 데쳐서 얇게 썰어낸 요리로 씹을수록 쫄깃하고 담백한 문어숙회예요..
술과 함께 먹기에는 언제나 좋은 수육 이구요..
같이 곁들여서 먹기 좋은 묵은지가 나와요..
장식품은 먹는데 불편해서 바로 걷어 냈는데 적절한 지방을 포함한 돼지고기가 보여요..
개인적으로는 수육 같은 거를 먹을 때는 이런 장식품은 먹는데 불편해서 없는 것도 좋겠어요.. ㅎㅎ
살코기 부분도 같이 나오네요..
다음에는 통문어를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문어를 맛있게 먹으라고 양념장도 같이 나오네요..
활문어를 사용한다고 하더니 문어가 싱싱해서 그런지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럽네요.. 굿~~
수육을 새우젓에 찍어 먹는데 새우젓이 생각보다 짭조름하니 살짝만 찍어서 먹구요..
여기에서 특화시킨 듯한 매콤한 쌈장에 찍어서 먹는 것도 맛있네요..
삼합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니 묵은지 위에 문어와 돼지고기를 얹어서 맛있게 냠냠 먹어 보아요.. 츄릅~~
'문어해물라면' 이에요..
가격은 6,000원 이구요..
술을 마실 때 라면은 언제나 잇아이템이에요.. ㅋㅋㅋㅋ
스마트폰 어플인 '아이쿠폰(iCoupon)'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
라면 스프를 사용하지 않은 듯 국물이 자극적이거나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네요..
매콤한 얼큰한 맛이 아니라 구수한 얼큰한 맛에 가까워서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네요.. ㅎㅎㅎ
문어 조각은 몇 개 밖에 없긴 하지만 라면과 먹는 재미도 남다르네요.. 후훗..
문어천하(02-563-7911)는
9호선 신논현역 4번 출구로나 나와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왼편 건물 2층에 있어요..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CGV 강남점 옆 골목으로 우회전한 후 좌회전해서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근처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규모는 40~50 석 정도로 아담한 크기로 포장마차처럼 그냥 술 마시기 편안한 선술집 분위기예요..
흡연석과 금역석의 구분은 따로 없고 서비스는 보통 주점처럼 평범하구요..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고 일요일은 휴무이니깐 참고하시구요..
방문하는 연령대는 젊은층보다는 중장년층이 주를 이루고 있고
문어라는 아이템이 있어서 단골이 꽤 있는 듯 보였어요..
강남역에서 2차로 사케와 함께 문어요리를 먹기 무난한 주점이에요.. ^^
상호: 문어천하
연락처: 02-563-7911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01-11 2층
강남역에서 2차로 간단하게 반주하러 갈 곳을 찾다가 예전에 강남역이 생활권인
지인이 문어 맛있게 하는 곳이 생겼다고 들었던 것이 생각나서 고고씽했어요..
쫄깃쫄깃한 문어를 맛볼 수 있는 선술집에서의 술 한 잔 마셔보아요..
강남역에 있는 곳인데 거리는 강남역보다 신논현역에 가깝네요..
간판에 커다란 문어가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는 않네요..
안쪽 칸막이가 있는 테이블로 안내 받았어요..
문어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인 타우린 등 문어의 효능에 대해서 적혀 있어요..
메뉴 이구요..
모든 문어요리에 활문어를 사용한다고 하는 입이 즐거운 문구가 있어요..
문어요리 전문점이니깐 안주는 당연히 문어요리를 주문해줘야지요.. 후훗..
다른 사이드 메뉴가 있어요..
이자카야 분위기 이다보니 아주 많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사케들이 있어요..
오픈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을 오픈한지는 얼마 안 되었나 봐요..
기본 세팅 이구요..
'기린 생맥주' 이구요..
가격은 9,000원 이에요..
한여름 폭염이 강타하고 있을 때라서 일단 시원한 생맥주부터 주문해보아요..
부드러운 생맥주를 한 모금 목을 축이고 나서 뭘 먹을까 고민해 보아요..
기본 안주로 달걀프라이가 나와요..
양배추 샐러드와 콩이 나오는데 맛은 그냥 별로예요..
'도쿠리' 이구요..
가격은 8,000원 이에요..
오토코타치노로 알코올 도수 13.5도의 사케예요..
약간은 생뚱맞게 양주 얼음통에 담겨서 나오네요..
뭐 어디에 담겨 나오던 시원하기만 하면 되죠.. ㅋㅋㅋ
'문어삼합' 이구요..
가격은 30,000원 이에요..
문어숙회, 돼지고기 수육, 묵은지가 함께 나오는 삼합이에요..
활문어를 살짝 데쳐서 얇게 썰어낸 요리로 씹을수록 쫄깃하고 담백한 문어숙회예요..
술과 함께 먹기에는 언제나 좋은 수육 이구요..
같이 곁들여서 먹기 좋은 묵은지가 나와요..
장식품은 먹는데 불편해서 바로 걷어 냈는데 적절한 지방을 포함한 돼지고기가 보여요..
개인적으로는 수육 같은 거를 먹을 때는 이런 장식품은 먹는데 불편해서 없는 것도 좋겠어요.. ㅎㅎ
살코기 부분도 같이 나오네요..
다음에는 통문어를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문어를 맛있게 먹으라고 양념장도 같이 나오네요..
활문어를 사용한다고 하더니 문어가 싱싱해서 그런지 쫄깃쫄깃하면서 부드럽네요.. 굿~~
수육을 새우젓에 찍어 먹는데 새우젓이 생각보다 짭조름하니 살짝만 찍어서 먹구요..
여기에서 특화시킨 듯한 매콤한 쌈장에 찍어서 먹는 것도 맛있네요..
삼합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니 묵은지 위에 문어와 돼지고기를 얹어서 맛있게 냠냠 먹어 보아요.. 츄릅~~
'문어해물라면' 이에요..
가격은 6,000원 이구요..
술을 마실 때 라면은 언제나 잇아이템이에요.. ㅋㅋㅋㅋ
스마트폰 어플인 '아이쿠폰(iCoupon)'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
라면 스프를 사용하지 않은 듯 국물이 자극적이거나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네요..
매콤한 얼큰한 맛이 아니라 구수한 얼큰한 맛에 가까워서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네요.. ㅎㅎㅎ
문어 조각은 몇 개 밖에 없긴 하지만 라면과 먹는 재미도 남다르네요.. 후훗..
문어천하(02-563-7911)는
9호선 신논현역 4번 출구로나 나와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왼편 건물 2층에 있어요..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CGV 강남점 옆 골목으로 우회전한 후 좌회전해서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근처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규모는 40~50 석 정도로 아담한 크기로 포장마차처럼 그냥 술 마시기 편안한 선술집 분위기예요..
흡연석과 금역석의 구분은 따로 없고 서비스는 보통 주점처럼 평범하구요..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고 일요일은 휴무이니깐 참고하시구요..
방문하는 연령대는 젊은층보다는 중장년층이 주를 이루고 있고
문어라는 아이템이 있어서 단골이 꽤 있는 듯 보였어요..
강남역에서 2차로 사케와 함께 문어요리를 먹기 무난한 주점이에요.. ^^
상호: 문어천하
연락처: 02-563-7911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01-11 2층
Daum 대문에 펍아이가 '쫄깃쫄깃한 문어맛 보고 싶다면'이라는 제목으로 떴네요.. ^^
소소한 블로그 발걸음해주신 분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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