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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레스토랑

[강남역맛집] 까사스테이크 - 노리타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맛!

by 비어벨_다음 2012. 9.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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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하우스 '까사스테이크(Casa Steak)'에 다녀왔어요..
 
강남역에는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어서 데이트하기도 좋고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즐기기 좋은 곳이 많기도 하지요..
 
노리타(Nolita)는 'North of Little Italy'의 약자라고 해요..
강남역에는 노리타 역삼점, 노리타가든, 까사스테이크가 있어요..
 
까사스테이크는 노리타까사였다가 새롭게 스테이크 하우스로 런칭했어요..
 
 
 
 
노리타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맛을 볼까요.. ^^
 
 
 
 
까사스테이크 외관은 아직 예전 노리타까사 모습 그대로네요..
 
 
 
 
새롭게 런칭한 까사스테이크의 스테이크는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안쪽 햇빛이 드는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4인 테이블이라서 바쁜 시간대에는 3명 이상인 경우에만 안내 받는 것 같은데
바쁜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방문해서 좋은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평일 런치에는 있는 '파스타 세트(Pasta Set)'와 '스테이크 세트(Steak Set)'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각각 9,000원과 20,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국물이 조금 들어 있는 부드러운 식전빵이에요..
 
 
 
 
세트 메뉴에 있는 '사이다' 이구요..
 
 
 
 
'오늘의 샐러드(Today's Salad)' 이구요..
 
 
 
 
싱싱한 채소가 치즈와 함께 발사믹 드레싱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오늘의 피자로 '치즈 피자'가 나오네요..
 
치즈 피자 위에 달콤한 꿀이 뿌려져 있어요..
 
 
 
 
여기에 피자 메뉴가 없는 것을 보면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피자는 뜨거울 때 먹어야 해서 나오자마자 그냥 흡입했어요.. ㅋㅋㅋ
 
살짝 두툼한 치즈 피자가 피자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
 
 
 
 
'등심 스테이크(Sirloin Steak)' 이구요..
 
국내산 육우 등심으로 150g이에요..
 
 
 
 
두툼한 등심 스테이크에 여러 가지 소스와 홀스테인 머스터드와 발사믹 소스가 있어요..
 
 
 
 
150g이라서 등심 스테이크 양 자체는 많지는 않은 편이구요..
 
 
 
 
스테이크는 소금과 후추를 시즈닝 되어서 구워졌어요..
 
 
 
 
템퍼러처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딱 봐도 미디움 레어네요..
 
스테이크 하우스답게 템퍼러처는 맘에 들어요.. 후훗..
 
 
 
 
'로제 감베 스파게티(Spaghetti Rose Gambe)' 이구요..
 
새우와 브로콜리가 들어간 로제 소스 파스타예요..
 
 
 
 
작은 새우와 중간 크기의 새우를 비롯해서 마늘이 들어가 있어요..
 
 
 
 
로제 소스는 크림 소스와 토마토 소스의 중간적인 느낌으로 중의적인 매력이
넘치는 편이라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방문하면 자주 주문해주고 있어요..
 
 
 
 
밑반찬으로 오이초절임으로 나와요..
 
 
 
 
육우지만 고기 상태가 좋으니깐 스테이크도 맛있어요..
 
한우이든 육우이든 고기 관리를 어떠헥 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스테이크 밑에 있는 소스는 어떤 소스인지 모르겠지만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게 맛있네요.. 츄릅~~
 
 
 
 
사이드로 나오는 버섯도 곁들여서 맛있게 냠냠 먹어 보아요.. ^^
 
 
 
 
토마토 소스의 느낌이 살짝 더 나고 있어서 상큼하면서도 단백 느끼한 소스예요..
 
 
 
 
'커피(Coffee)'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했어요..
 
 
 
 
까사스테이크(02-599-5258)는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가다가 롯데시네마((구)씨티극장)
옆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언덕으로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 이에요..
일방통행로이니 차 진입할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노리타 홈페이지는 www.inolita.com 로 알고 있는데 리뉴얼 중이네요..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고 2층도 있어서 규모는 꽤 큰 편이구요..
 
실내는 벽돌문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당히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화장실 가면서 보니깐 안쪽 큰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간 단체가 있던데
이런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면 집에서 초대해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평일 점심에는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지만 어르신들 모임도 있어서 꽤 다양한 모임이 있네요..
 
 
 
 
한쪽에는 햇빛이 드는 벽 쪽에는 물이 흘러내리고 있어서 시각적인 면도 좋고
폭포처럼 물이 흘러내리는 소리가 있어서 청각적인 면도 좋아요..
 
 
 
 
이건 식사 후에 사람이 빈 테이블을 찍어 본 것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노리타 역삼점이나 노리타가든보다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여기가 가장 맘에 들어요..
 
 
 
 
분위기도 괜찮아서 저녁 시간에는 소개팅하는 커플도 꽤 있는 듯 싶어요..
 
강남역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나 모임하기에도 괜찮아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즐기기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예요.. ^^
 
 
상호: 까사스테이크 (Casa Steak)
연락처: 02-599-5258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7-36 플라타너스 빌딩 1층,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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