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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패밀리레스토랑

[삼성역맛집/코엑스맛집] 온더보더 - 다양한 멕시칸 요리가 매력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by 비어벨_다음 2012. 8.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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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 코엑스공항터미널점에 다녀왔어요..
 
요즘에는 외국으로 가지 않아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화이타, 또띠아, 나쵸 등 멕시칸 요리가 많이 친숙한 편이긴 한데
아직도 못 먹어본 멕시칸 요리가 참 많은 것 같아요..
 
현지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맛 볼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온더보더를 안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막상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온더보더는 2007년에 국내에 들어와서 매장으로는 신촌점, 타임스퀘어점,
코엑스공항터미널점, 압구정점, 평촌롯데점, 여의도 IFC점이 있어요..
 
코엑스공항터미널점은 코엑스점, 코엑스도심공항점으로 불리고도 하구요..
 
 
 
 
다양한 멕시칸 요리가 매력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이날은 연인과 함께 친구 커플과 함께 다양한 멕시칸 요리를 먹으러 방문했어요..
 
 
 
 
일요일 점심 때 방문했는데 약간의 웨이팅이 있은 후에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테이블은 요런 모양으로 약간 높은 편이에요..
 
 
 
 
메뉴 이구요..
 
메뉴 사진은 통과했는데 자세한 메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빵 대신에 멕시칸 레스토랑이라고 기본으로 또띠아 칩과 매콤한 살사 소스가 나와요..
 
무제한으로 계속 나오니 맥주 안주와 함께 먹어도 좋겠어요..
 
 
 
 
'모히토(Mojito)' 예요..
 
가격은 7,900원 이구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라임, 애플민트로 만들어 낸 신선한 칵테일인 모히토예요..
 
 
 
 
얼음이 수죽하게 쌓인 모히토로 어름이 많긴 너무 많네요.. ㅎㅎ
 
운전을 해야 해서 술을 빼달라고 했더니 맛은 조금 덜해지는 감이 없잖아요..
 
 
 
 
무알콜 푸룻 마가라타도 같이 주문했어요..
 
 
 
 
'망고 마가리타(Mango Margarita)' 이구요..
 
스쿠너 540ml 잔에 나와서 가격은 5,900원 이에요..
 
 
 
 
'딸기 마가리타(Strawberry Margarita)' 예요..
 
스쿠너 540ml 잔에 나와서 가격은 5,900원 이에요..
일행이 한 모금 마시고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ㅋ
 
 
 
 
더운 여름 음료수 마시면서 갈증을 풀어 보아요..
 
여기는 또띠아 칩이 무한리필이 되니깐 단출하게 칵테일 마시러 와도 괜찮을 듯 싶어요..
 
 
 
 
메뉴가 다양하다보니깐 뭘 고를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런치를 각각 주문할까하다가 그냥 나눠 먹기 좋은 것으로 골랐어요..
 
 
 
 
'보더 샘플러(Border Sampler)' 이구요..
가격은 24,500원 이에요..
 
치킨 퀘사디아, 스테이크 나쵸, 치킨 플라우타와 구아카몰, 사워크림, 피코데가요, 퀘소가 곁들여진 모듬 애피타이저예요..
 
 
 
 
작은 스테이크 조각이 조금씩 있는 치즈가 녹아 있는 스테이크 나쵸예요..
 
 
 
 
콘 또띠아에 치킨을 말아 튀겨내어 샤워크림 소스와 치즈를 곁들여
퀘소와 함께 즐기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치킨 플라우타(Chicken Flauta) 예요..
 
 
 
 
또띠아에 화이타 치킨, 페퍼, 어니언과 고소한 치즈를 녹여서 만든 화이타 퀘사디아(Fajita Quesadilla)' 이구요..
 
 
 
 
멕시칸 요리들과 잘 어울리는 퀘소 소스를 비롯한 피코데가요, 샤워크림, 구아카몰이에요..
 
퀘소 소스가 부드럽게 달콤해서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네요.. 후훗..
 
 
 
 
3가지 멕시칸 요리가 4개씩 나오니깐 4명이서 먹기에 딱 좋네요.. 후훗..
 
어떤 걸 먹을까 고민이 된다면 샘플러가 딱 인 것 같아요.. ㅋㅋㅋ
 
 
 
 
'랜칠라다(Ranchiladas)' 예요..
스테이크 266g인 가격은 29,900원 이구요..
 
런치 랜칠라다는 스테이크가 170g이고 24,900원이 있는데 4명이서
나눠 먹기 위해서 런치가 아닌 일반 메뉴로 주문했어요..
 
메스퀴트 그릴에서 구운 화이타 스테이크 위에 매콤한 소스를 곁들이고
2개의 치즈 & 어니언 엔칠라다가 함께 제공되는 요리예요..
 
 
 
 
리프라이드 빈과 블랙 빈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치즈 & 어니언 엔칠라다(Cheese & onion Enchilada)' 이구요..
 
딱 보기에도 치즈가 노릇노릇해 보이는 치즈 어니언 엔칠라다에는 소고기 소스가 뿌려지네요..
 
 
 
 
화이타 스테이크(Fajita Steak)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접혀 있네요.. ㅋㅋㅋ
 
 
 
 
사이드로 멕시칸 라이스도 같이 나와요..
 
 
 
 
스테이크는 약간 매콤한 랜체로(Ranchero) 소스와 같이 나와요..
 
스테이크 자체로는 부드러운 스타일은 아닌데 소스와는 잘 어울리네요..
 
 
 
 
퀘사디아는 패밀리 레스토랑 등 많은 곳에서 하고 있어서 이제는 친숙하지요..
 
치킨 퀘사디아는 퀘소 소스에 푹 찍어서 먹어 보아요.. 굿~~
 
 
 
 
치킨 플라우타에는 다져진 치킨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약간 곱다는 느낌이랄까요..
 
튀긴 것도 보통 춘권과는 다르게 약간 부드럽게 바싹해요..
 
 
 
 
엔칠라다 처음에 먹어 보는데 뜨거워서 철철 녹아서 흘러내리고 있는 치즈가 담백 느끼하면서 맛있네요.. 츄릅~~
 
 
 
 
메인 식사를 먹고 나서 부족하면 더 먹을까 했었는데 의외로 양이 충분해서 디저트 먹기로 했어요..
 
 
 
 
'보더 브라우니 썬데(Border Brownie Sundae)' 이구요..
가격은 7,900원 이에요..
 
달콤한 초콜릿 브라우니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고 피칸 소스와 너트를 토핑한 디저트예요..
 
 
 
 
아이스크림이 이미 살짝 녹은 상태로 나와서 아래에 있는 브라우니는 보이지 않네요.. ㅋㅋㅋ
 
브라우니 썬데는 역시 차가우면서 뜨거움의 조화를 알려주는 달콤한 디저트의 1인자예요.. 츄릅~~
 
 
 
 
'크리스피 츄러스(Crispy Churros)' 예요..
가격은 5,900원 이구요..
 
오븐에서 구운 츄러스를 시나몬 슈가에 곁들여 카람ㄹ 소스와 초콜릿 소스에 찍어 먹는 디저트예요..
 
 
 
 
온더보더 코엑스공항터미널점(02-565-0682)은
2호선 삼성역 한국도심공항 지하 1층에 있어요..
 
한국도심공항이 코엑스 지하 1층 코엑스몰에 붙어 있어서 삼성역에서 바로 찾아갈 수 있지요..
 
주차는 한국도심공항 주차장에 하고 1시간 주차권을 2,000원에 최대 3장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ontheborder.co.kr 이구요..
 
 
분위기는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경쾌한 분위기이고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구요..
 
멕시칸 요리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온더보더 (On The Border) 코엑스공항터미널점
연락처: 02-565-0682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6 한국도심공항 지하 1층 B1-L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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