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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잔치(Janchi)'에 다녀왔어요..
홍대 앞에서 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홍대 쪽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발걸음을 향했어요..
예전에는 학생 때는 종종 모임이 있기도 했었는데 집도 먼 편이고
친구들도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가지는 않는 편이어서 아는 곳이 많지는 않거든요..
홍대는 갈 때마다 워낙 많이 번창하고 있어서 깜짝 깜짝 놀라요.. @.@
이전에는 합정역 방향으로 기다랗게 카페거리가 생겨서 놀랐고 이번에는
신촌 방향 쪽으로 갔는데 주택가가 옷 가게, 레스토랑, 주점이 생겨서 놀랐어요..
이러다가 몇 년 지나면 홍대 앞 주택가가 다 변신을 하겠어요.. ㅋㅋㅋ
많은 곳이 생기다보니깐 세계 음식이나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작은 파티를 열기에도 좋은 아늑한 레스토랑 잔치에 다녀왔어요..
홍대 앞에 골목도 많고 홍대 앞 오른편 구역은 자주 다니지 않는 곳이라서
처음 방문한 곳이라서 골목을 잘못 들어갔다죠.. ㅎㅎㅎㅎ
그래서 결국 지도 어플의 힘을 빌었는데 Daum 지도 어플에서 '마포구 잔치'로 길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살짝 들어간 위치에 작은 건물이 위치하고 있어요..
'잔치'는 영어로는 파티를 의미하는 그 우리말 잔치를 말하고 있네요..
모임이 있는 좌석은 2층이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메뉴 이구요..
들어올 때 보니깐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사용한다는 친절한 설명이 있어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사용한다고 하구요..
학교 앞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분위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한데요..
저 강아지 그림은 메뉴마다 조금씩 다른 것을 보니 직접 그려서 넣은 것 같아요..
여기를 모임 장소로 잡은 지인의 말로는 여기서 직접 강아지를 기른다고 하더라구요..
이날은 보지 못 했지만 강아지를 길러서 이런 그림을 넣었나 봐요..
기본 세팅 이구요..
1층 식전빵과 피클 등의 셀프 바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날 그날 달라지는 것도 같은 식전빵은 먹을 만큼 가져가면 되지요.. 후훗..
겉이 바싹하게 구워진 마늘빵이에요..
바싹하게 구워진(?) 토스트도 있구요..
밑반찬으로는 피클이 있어요..
'해산물 믹스 야채' 이구요..
가격은 15,000원 이에요..
신선한 해산물에 남미식 살사 소스 믹스 약채를 곁들인 요리라고 해요..
새우, 홍합, 조개, 올리브, 마늘, 토마토, 채소 등이 약간은 살사 소스에 버무려져 있어요..
살사 소스는 직접 만들었다고 하더니 깔끔하게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매콤하면서 맛이 깔끔해서 샐러드라기보다는 와인 안주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잔치 파스타(Janchi Pasta)' 이구요..
가격은 8,000원 이에요..
홍익대 학생들에게는 '잔치 파스타'와 '브런치' 메뉴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 가격도 착한데 학생은 반값 할인이라니 4,000원이라니 대박이에요.. ㅡㅡb
다른 학교 학생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생이 아니라서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방울토마토로 맛을 낸 매콤한 한국식 파스타라고 하네요..
넉넉히 들어 있는 방울토마토가 토마토 소스와 어우러져 있어요..
매콤한 소스라고 하더니 생각만큼 그렇게 매콤하지는 않았어요..
토마토의 담백하고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예요.. ^^
'새우 크림 파스타' 예요..
가격은 12,000원 이구요..
신선한 새우와 브로콜리를 곁들인 담백한 크림 소스 파스타예요..
크림 소스가 아주 묽지는 않고 적당히 걸쭉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점도의 크림 소스예요..
새우도 꽤 넉넉히 있어서 싸우지 않고 지인들과 나눠서 먹었네요.. ㅋㅋㅋㅋ
아주 살짝 고소한(?) 맛이 나면서 아주 느끼하지 않은 크림 파스타도 맛있네요.. ^^
'꽃등심 스테이크' 이구요..
가격은 30,000원 이에요..
스테이크 종류는 한 가지만 있는데 가장 고가의 메뉴가 되겠네요.. 후훗..
이것도 학생들의 지갑 사정을 고려했는데 홍대 학생은 20,000원 이라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네요..
이럴 때는 학생이 아닌 것이 아쉬워요.. ㅋㅋㅋㅋ
가니쉬로 꽃등심 위에 감자와 토마토 치즈, 구운 양파와 마늘이 있어요..
사이드 메뉴가 상당히 실하게 나오는 스테이크 요리예요..
여기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가 접시 온도를 맞춰 주네요..
파스타부터 스테이크까지 모두 뜨거운 접시 위에 나오고 있어요..
스테이크의 소스는 묽은 편으로 약간은 달콤한 맛도 묻어나서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그러한 소스예요..
템퍼러처는 미디움 레어로 잘 구워졌구요..
여기 꽃등심은 말랑말랑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쫄깃쫄깃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살코기 쪽은 육질이 괜찮았는데 대신 지방 있는 부분은 다소 질긴 면이 있었구요..
감자와 크림치즈(?)와 토마토 치즈가 달콤하면서 토마토의 깔끔한 담백느끼한 치즈가 있어서 맛있네요..
쫄깃한 꽃등심은 감자와 함께 곁들여서도 먹어 보구요.. 후훗..
'고르곤졸라 피자' 예요..
가격은 6,000원 이구요..
피자 가격이 상당히 착해서 보니깐 딱 1인분 크기로 보면 되지요..
또띠아 위에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는 소박한 크기의 피자예요..
고르곤졸라 피자가 꼬릿한 맛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또띠아 위에 굽다 보니깐 치즈가 약간 쏠림 현상이 있어서 치즈가 약간 편차가 있는데요..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것도 있고 사진에 찍혀 있는 것처럼 아주 많지 않은 조각도 있어요..
고르곤졸라 피자는 역시 꿀에 찍어 먹는 것이 좋지요..
'눈꽃빙수' 대(大) 이구요..
가격은 10,000원 이에요..
직접 삶은 통팥과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 눈꽃빙수예요..
팥은 시골집에서 사서 보내온다고 하더니 맛을 보니 정말 국산 팥이 맞아요..
요즘에 국산 팥이 비싸던데 그걸 고려하면 상당히 실하게 나오고 있어요..
요즘 대세인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서 하는 빙수 위에 통판과 떡이 얹어져 있는 맛있는 팥빙수예요.. ^^
이건 서비스로 나온 '망고 셔벗과 마가리타 셔벗' 이에요..
수제 셔벗으로 상금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잔치(02-322-3531)는
2호선 공항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우회전해서 가다가 차도 따라 우회전하고
차도 있는 왼편 골목으로 좌회전해서 쭉 가다가 골목 오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니 근처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실내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꽤 공간감이 있고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예요..
서비스는 주문과 요리 나오는 것 이외에는 셀프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1층은 30여 석 2층은 20여 석 정도 있어요..
2층에서는 모임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만 있어서 나름 전세 낸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
대신 2층은 주방의 열기가 올라오는지 에어컨을 틀어도 덜 시원한 편이었어요.. ㅎㅎㅎ
보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 커플이나 여성 모임이 많은데 여기는 여성 손님의 비중이 더 높은 편이네요..
천장은 유리로도 되어 있어서 낮에는 살짝 햇빛도 들어와서 상당히 밝은 느낌이 나요..
메뉴 중에 바베큐 세트가 있어서 물어보니 사전에 예약하면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더불어서 여기 사장님이 웨딩업계에 종사하셨다고 하더니 파티도 할 수 있는 메뉴도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전에 예약하면 30명~50명이서 여기에서 파티 즉 잔치를 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관심이 있어서 조금 더 물어보니 뷔페로 가격은 25,000원부터 55,000원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협의해서 맞출 수 있다고 하니 나중에 소규모 돌잔치나 모임을 갖기에 괜찮겠어요..
홍대 앞에 정말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데도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정말 사람이 많구나를 새삼 느꼈어요..
워낙 많은 레스토랑이 있으니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갈 수 있는데요..
괜찮은 가격에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아지트 삼기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잔치 (Janchi)
연락처: 02-322-3531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5-35
홍대 앞에서 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홍대 쪽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발걸음을 향했어요..
예전에는 학생 때는 종종 모임이 있기도 했었는데 집도 먼 편이고
친구들도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가지는 않는 편이어서 아는 곳이 많지는 않거든요..
홍대는 갈 때마다 워낙 많이 번창하고 있어서 깜짝 깜짝 놀라요.. @.@
이전에는 합정역 방향으로 기다랗게 카페거리가 생겨서 놀랐고 이번에는
신촌 방향 쪽으로 갔는데 주택가가 옷 가게, 레스토랑, 주점이 생겨서 놀랐어요..
이러다가 몇 년 지나면 홍대 앞 주택가가 다 변신을 하겠어요.. ㅋㅋㅋ
많은 곳이 생기다보니깐 세계 음식이나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작은 파티를 열기에도 좋은 아늑한 레스토랑 잔치에 다녀왔어요..
홍대 앞에 골목도 많고 홍대 앞 오른편 구역은 자주 다니지 않는 곳이라서
처음 방문한 곳이라서 골목을 잘못 들어갔다죠.. ㅎㅎㅎㅎ
그래서 결국 지도 어플의 힘을 빌었는데 Daum 지도 어플에서 '마포구 잔치'로 길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살짝 들어간 위치에 작은 건물이 위치하고 있어요..
'잔치'는 영어로는 파티를 의미하는 그 우리말 잔치를 말하고 있네요..
모임이 있는 좌석은 2층이어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메뉴 이구요..
들어올 때 보니깐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사용한다는 친절한 설명이 있어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사용한다고 하구요..
학교 앞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분위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한데요..
저 강아지 그림은 메뉴마다 조금씩 다른 것을 보니 직접 그려서 넣은 것 같아요..
여기를 모임 장소로 잡은 지인의 말로는 여기서 직접 강아지를 기른다고 하더라구요..
이날은 보지 못 했지만 강아지를 길러서 이런 그림을 넣었나 봐요..
기본 세팅 이구요..
1층 식전빵과 피클 등의 셀프 바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날 그날 달라지는 것도 같은 식전빵은 먹을 만큼 가져가면 되지요.. 후훗..
겉이 바싹하게 구워진 마늘빵이에요..
바싹하게 구워진(?) 토스트도 있구요..
밑반찬으로는 피클이 있어요..
'해산물 믹스 야채' 이구요..
가격은 15,000원 이에요..
신선한 해산물에 남미식 살사 소스 믹스 약채를 곁들인 요리라고 해요..
새우, 홍합, 조개, 올리브, 마늘, 토마토, 채소 등이 약간은 살사 소스에 버무려져 있어요..
살사 소스는 직접 만들었다고 하더니 깔끔하게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매콤하면서 맛이 깔끔해서 샐러드라기보다는 와인 안주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잔치 파스타(Janchi Pasta)' 이구요..
가격은 8,000원 이에요..
홍익대 학생들에게는 '잔치 파스타'와 '브런치' 메뉴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 가격도 착한데 학생은 반값 할인이라니 4,000원이라니 대박이에요.. ㅡㅡb
다른 학교 학생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생이 아니라서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방울토마토로 맛을 낸 매콤한 한국식 파스타라고 하네요..
넉넉히 들어 있는 방울토마토가 토마토 소스와 어우러져 있어요..
매콤한 소스라고 하더니 생각만큼 그렇게 매콤하지는 않았어요..
토마토의 담백하고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예요.. ^^
'새우 크림 파스타' 예요..
가격은 12,000원 이구요..
신선한 새우와 브로콜리를 곁들인 담백한 크림 소스 파스타예요..
크림 소스가 아주 묽지는 않고 적당히 걸쭉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점도의 크림 소스예요..
새우도 꽤 넉넉히 있어서 싸우지 않고 지인들과 나눠서 먹었네요.. ㅋㅋㅋㅋ
아주 살짝 고소한(?) 맛이 나면서 아주 느끼하지 않은 크림 파스타도 맛있네요.. ^^
'꽃등심 스테이크' 이구요..
가격은 30,000원 이에요..
스테이크 종류는 한 가지만 있는데 가장 고가의 메뉴가 되겠네요.. 후훗..
이것도 학생들의 지갑 사정을 고려했는데 홍대 학생은 20,000원 이라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네요..
이럴 때는 학생이 아닌 것이 아쉬워요.. ㅋㅋㅋㅋ
가니쉬로 꽃등심 위에 감자와 토마토 치즈, 구운 양파와 마늘이 있어요..
사이드 메뉴가 상당히 실하게 나오는 스테이크 요리예요..
여기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가 접시 온도를 맞춰 주네요..
파스타부터 스테이크까지 모두 뜨거운 접시 위에 나오고 있어요..
스테이크의 소스는 묽은 편으로 약간은 달콤한 맛도 묻어나서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그러한 소스예요..
템퍼러처는 미디움 레어로 잘 구워졌구요..
여기 꽃등심은 말랑말랑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쫄깃쫄깃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살코기 쪽은 육질이 괜찮았는데 대신 지방 있는 부분은 다소 질긴 면이 있었구요..
감자와 크림치즈(?)와 토마토 치즈가 달콤하면서 토마토의 깔끔한 담백느끼한 치즈가 있어서 맛있네요..
쫄깃한 꽃등심은 감자와 함께 곁들여서도 먹어 보구요.. 후훗..
'고르곤졸라 피자' 예요..
가격은 6,000원 이구요..
피자 가격이 상당히 착해서 보니깐 딱 1인분 크기로 보면 되지요..
또띠아 위에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는 소박한 크기의 피자예요..
고르곤졸라 피자가 꼬릿한 맛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또띠아 위에 굽다 보니깐 치즈가 약간 쏠림 현상이 있어서 치즈가 약간 편차가 있는데요..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것도 있고 사진에 찍혀 있는 것처럼 아주 많지 않은 조각도 있어요..
고르곤졸라 피자는 역시 꿀에 찍어 먹는 것이 좋지요..
'눈꽃빙수' 대(大) 이구요..
가격은 10,000원 이에요..
직접 삶은 통팥과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 눈꽃빙수예요..
팥은 시골집에서 사서 보내온다고 하더니 맛을 보니 정말 국산 팥이 맞아요..
요즘에 국산 팥이 비싸던데 그걸 고려하면 상당히 실하게 나오고 있어요..
요즘 대세인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서 하는 빙수 위에 통판과 떡이 얹어져 있는 맛있는 팥빙수예요.. ^^
이건 서비스로 나온 '망고 셔벗과 마가리타 셔벗' 이에요..
수제 셔벗으로 상금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잔치(02-322-3531)는
2호선 공항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우회전해서 가다가 차도 따라 우회전하고
차도 있는 왼편 골목으로 좌회전해서 쭉 가다가 골목 오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니 근처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구요..
실내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꽤 공간감이 있고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예요..
서비스는 주문과 요리 나오는 것 이외에는 셀프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1층은 30여 석 2층은 20여 석 정도 있어요..
2층에서는 모임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만 있어서 나름 전세 낸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
대신 2층은 주방의 열기가 올라오는지 에어컨을 틀어도 덜 시원한 편이었어요.. ㅎㅎㅎ
보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 커플이나 여성 모임이 많은데 여기는 여성 손님의 비중이 더 높은 편이네요..
천장은 유리로도 되어 있어서 낮에는 살짝 햇빛도 들어와서 상당히 밝은 느낌이 나요..
메뉴 중에 바베큐 세트가 있어서 물어보니 사전에 예약하면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더불어서 여기 사장님이 웨딩업계에 종사하셨다고 하더니 파티도 할 수 있는 메뉴도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전에 예약하면 30명~50명이서 여기에서 파티 즉 잔치를 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관심이 있어서 조금 더 물어보니 뷔페로 가격은 25,000원부터 55,000원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협의해서 맞출 수 있다고 하니 나중에 소규모 돌잔치나 모임을 갖기에 괜찮겠어요..
홍대 앞에 정말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데도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정말 사람이 많구나를 새삼 느꼈어요..
워낙 많은 레스토랑이 있으니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갈 수 있는데요..
괜찮은 가격에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아지트 삼기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잔치 (Janchi)
연락처: 02-322-3531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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