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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뷔페의 메카 '마키노차야(Makino Chaya)'에 회와 간장게장 먹으러 다녀왔어요..
연말이면 송년회 장소로 호텔 뷔페나 씨푸드 뷔페가 인기가 많아요..
항상 성황을 이루고 있어서 어디를 가든 꼭 예약을 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마키노차야도 어김없이 인기 만점이라 주말로 예약하고 연인과 함께 고고씽했어요..
마키노차야는 회와 간장게장 등이 있는 씨푸드 뷔페의 메카예요.. ^^
평상시에도 사람이 많지만 연말이면 트기 더 북적이는 마키노차야예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어요..
색온도가 다른 조명들이 만나는 테이블이라 색감은 살짝 애매하게 나왔어요.. ㅎㅎㅎ
기본 세팅 이구요..
평일 런치는 26,000원이고 평일 디너 및 주말은 39,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주말에는 런치와 디너 모두 2부제를 하고 있어서 2시간 시간제한이 있구요..
12월에는 평일 런치와 디너에도 2부제를 하고 있어요..
단호박죽과 전복죽으로 시작을 해보구요..
이건 연인이 담아온 접시예요..
참고로 음식 사진은 둘이서 먹은 것이에요.. ㅋㅋㅋ
토마토 카프리제, 방울토마토 까나페, 킹크랩 샐러드, 회무침이에요..
샐러드는 가볍게 입맛을 살려줄 정도로만 먹어 보아요..
광어회는 묵은지와 함께 싸먹는 것이 맛있더라구요..
여기는 개성 있게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나물도 있더라구요..
광어회, 굴무침, 산낙지 가지고 왔는데 산낙지는 방금 컷팅한 듯 꿈틀꿈틀 대고 있어요..
마키노차야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광어회로 하루에 나가는 광어가 많은 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광어지느러미도 있어요.. 츄릅~~
한식 코너에는 전도 있고 그 옆에는 막걸리도 있는데 대낮이라 막걸리는 피했어요.. ㅋㅋㅋ
우동을 주문하면 이렇게 받침대에 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네요.. ^^
우동 말고 돈코츠 라멘, 미소 라멘 등 다양한 라멘이 있는데
나중에 먹어야지 해놓고 배불러서 결국 통과했어요.. ㅎㅎㅎ
장어초밥, 새우초밥, 조개 초밥, 게살초밥, 참치초밥 등이에요..
광어초밥은 광어회를 먹으니 통과했고 롤은 가볍게 통과했어요..
살치살 스테이크 이구요..
원산지는 미국산으로 살치살은 나름 비싼 부위다보니 뷔페에서는 국내산은 안 되더라구요..
스테이크 코너에서 스테이크를 정기적으로 굽고 있는데 줄 서서 기다리다가 받아왔어요..
맨 앞에서 기다린 덕분에 레어로 구워졌을 때 달라고 해서 받을 수 있었어요.. ^^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서 먹는데도 소스는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핫푸드 코너에서 가지고 온 동파육, 치킨, 해삼 요리 등도 가지고 왔어요..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구요..
마실 거로 식혜를 가지고 왔어요..
탄산음료나 주스도 있지만 역시 소화시킬 때는 식혜예요.. ㅋㅋㅋ
한식 코너에서 가지고 온 전과 양념게장 등이에요..
뷔페에서 보통은 피자 잘 안 먹는데 개성 있게 생겨서 가지고 와봤어요..
골드 시나몬 피자(?)도 은근히 맛있고 씨푸드 피자도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는데요..
마키노차야가 피자도 맛있어졌어요.. 굿~~
마키노차야의 매력 포인트인 간장게장 가지고 왔는데 상태가 좋아요.. >.<
간장게장이 차기가 무섭게 금방금방 일시 품절되어서 담아오기가 쉽지 않네요..
꾸준히 발품을 팔아야 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가지고 온 보람이 있어요..
한입 깨물면 살이 쏘옥 나오는 것이 역시 간장게장 맛있어요.. 츄릅~~
참치회와 연어회는 무난하고 칠리새우는 기대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새우튀김과 치킨꼬치 그리고 멜론이에요..
줄 서 있다가 살치살 스테이크 또 가지고 왔는데 웰던으로 구워져 있어서 그냥 그랬어요..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기는 하지만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광어매운탕 가지고 왔어요..
매콤하니 살짝 얼큰해서 매운탕다운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회나 다른 요리 먹다가 입이 물릴 때 입맛을 살려줄 때 먹으면 좋겠는데요..
참조기찜과 참조기구이예요..
예전에 대게찜, 작년에는 왕새우찜 하던 곳에 참조기찜을 하고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생선살도 토실토실하니 한식 좋아하는 분들이 먹기 좋아요..
마지막으로 광어회 또 가지고 왔어요.. 후후훗..
광어지느러미는 컷팅되어 있는 것이 없다고 해서 달라고 해서 받아 왔는데 상태가 좋아서 완전 맛있어요.. 츄릅~~
디저트 가지고 오기 전에 둘러보고 있는데 왕새우찜이 나오네요.. 우와~~
올해는 없어진지 알았는데 이렇게 나오고 있었어요.. ^^
이런 거 보면 꾸준히 발품을 팔아줄 필요가 있네요.. ㅎㅎㅎ
마키노차야에서 스테이크, 간장게장, 왕새우찜은발품을 팔면서 줄 서서 기다려 먹을 레어 아이템이에요..
스테이크는 생각만큼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간장게장과 왕새우찜을 기다리다가 먹어주는 것도 좋아요.. ^^
멜론, 수박, 파인애플 등 과일 가지고 왔어요..
아이스홍시도 있었는데 게와는 궁합이 안 맞는다고 해서 그냥 통과했어요..
연인이 담아 온 케익과 아이스크림의 디저트 플레이트 이구요..
키리쉬 케익, 쇼콜라 클래식, 치즈케익, 초콜릿, 티라미슈 등 케익도 맛있어요.. ^^
팥빙수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마키노차야(02-565-1116)는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 역삼역 방향으로 가다가
국기원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오른편 두번째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1,000원 이에요..
무료 주차 시간인 2시간을 넘어가면 추가 요금이 있는 듯 싶어요..
홈페이지는 www.makinochaya.co.kr 이구요..
씨푸드 뷔페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비싼 가격이지만
맛과 서비스가 괜찮아서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는 곳이에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0년 연말 마키노차야 후기>
데이트나 가족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있을 때 방문하기 좋은 씨푸드 뷔페예요.. ^^
상호: 마키노차야 (Makino Chaya)
연락처: 02-565-1116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4-24 홍은빌딩 지하 1층
연말이면 송년회 장소로 호텔 뷔페나 씨푸드 뷔페가 인기가 많아요..
항상 성황을 이루고 있어서 어디를 가든 꼭 예약을 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마키노차야도 어김없이 인기 만점이라 주말로 예약하고 연인과 함께 고고씽했어요..
마키노차야는 회와 간장게장 등이 있는 씨푸드 뷔페의 메카예요.. ^^
평상시에도 사람이 많지만 연말이면 트기 더 북적이는 마키노차야예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어요..
색온도가 다른 조명들이 만나는 테이블이라 색감은 살짝 애매하게 나왔어요.. ㅎㅎㅎ
기본 세팅 이구요..
평일 런치는 26,000원이고 평일 디너 및 주말은 39,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주말에는 런치와 디너 모두 2부제를 하고 있어서 2시간 시간제한이 있구요..
12월에는 평일 런치와 디너에도 2부제를 하고 있어요..
단호박죽과 전복죽으로 시작을 해보구요..
이건 연인이 담아온 접시예요..
참고로 음식 사진은 둘이서 먹은 것이에요.. ㅋㅋㅋ
토마토 카프리제, 방울토마토 까나페, 킹크랩 샐러드, 회무침이에요..
샐러드는 가볍게 입맛을 살려줄 정도로만 먹어 보아요..
광어회는 묵은지와 함께 싸먹는 것이 맛있더라구요..
여기는 개성 있게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나물도 있더라구요..
광어회, 굴무침, 산낙지 가지고 왔는데 산낙지는 방금 컷팅한 듯 꿈틀꿈틀 대고 있어요..
마키노차야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광어회로 하루에 나가는 광어가 많은 듯 싶어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광어지느러미도 있어요.. 츄릅~~
한식 코너에는 전도 있고 그 옆에는 막걸리도 있는데 대낮이라 막걸리는 피했어요.. ㅋㅋㅋ
우동을 주문하면 이렇게 받침대에 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네요.. ^^
우동 말고 돈코츠 라멘, 미소 라멘 등 다양한 라멘이 있는데
나중에 먹어야지 해놓고 배불러서 결국 통과했어요.. ㅎㅎㅎ
장어초밥, 새우초밥, 조개 초밥, 게살초밥, 참치초밥 등이에요..
광어초밥은 광어회를 먹으니 통과했고 롤은 가볍게 통과했어요..
살치살 스테이크 이구요..
원산지는 미국산으로 살치살은 나름 비싼 부위다보니 뷔페에서는 국내산은 안 되더라구요..
스테이크 코너에서 스테이크를 정기적으로 굽고 있는데 줄 서서 기다리다가 받아왔어요..
맨 앞에서 기다린 덕분에 레어로 구워졌을 때 달라고 해서 받을 수 있었어요.. ^^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서 먹는데도 소스는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핫푸드 코너에서 가지고 온 동파육, 치킨, 해삼 요리 등도 가지고 왔어요..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구요..
마실 거로 식혜를 가지고 왔어요..
탄산음료나 주스도 있지만 역시 소화시킬 때는 식혜예요.. ㅋㅋㅋ
한식 코너에서 가지고 온 전과 양념게장 등이에요..
뷔페에서 보통은 피자 잘 안 먹는데 개성 있게 생겨서 가지고 와봤어요..
골드 시나몬 피자(?)도 은근히 맛있고 씨푸드 피자도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맛있는데요..
마키노차야가 피자도 맛있어졌어요.. 굿~~
마키노차야의 매력 포인트인 간장게장 가지고 왔는데 상태가 좋아요.. >.<
간장게장이 차기가 무섭게 금방금방 일시 품절되어서 담아오기가 쉽지 않네요..
꾸준히 발품을 팔아야 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가지고 온 보람이 있어요..
한입 깨물면 살이 쏘옥 나오는 것이 역시 간장게장 맛있어요.. 츄릅~~
참치회와 연어회는 무난하고 칠리새우는 기대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새우튀김과 치킨꼬치 그리고 멜론이에요..
줄 서 있다가 살치살 스테이크 또 가지고 왔는데 웰던으로 구워져 있어서 그냥 그랬어요..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기는 하지만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광어매운탕 가지고 왔어요..
매콤하니 살짝 얼큰해서 매운탕다운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회나 다른 요리 먹다가 입이 물릴 때 입맛을 살려줄 때 먹으면 좋겠는데요..
참조기찜과 참조기구이예요..
예전에 대게찜, 작년에는 왕새우찜 하던 곳에 참조기찜을 하고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생선살도 토실토실하니 한식 좋아하는 분들이 먹기 좋아요..
마지막으로 광어회 또 가지고 왔어요.. 후후훗..
광어지느러미는 컷팅되어 있는 것이 없다고 해서 달라고 해서 받아 왔는데 상태가 좋아서 완전 맛있어요.. 츄릅~~
디저트 가지고 오기 전에 둘러보고 있는데 왕새우찜이 나오네요.. 우와~~
올해는 없어진지 알았는데 이렇게 나오고 있었어요.. ^^
이런 거 보면 꾸준히 발품을 팔아줄 필요가 있네요.. ㅎㅎㅎ
마키노차야에서 스테이크, 간장게장, 왕새우찜은발품을 팔면서 줄 서서 기다려 먹을 레어 아이템이에요..
스테이크는 생각만큼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간장게장과 왕새우찜을 기다리다가 먹어주는 것도 좋아요.. ^^
멜론, 수박, 파인애플 등 과일 가지고 왔어요..
아이스홍시도 있었는데 게와는 궁합이 안 맞는다고 해서 그냥 통과했어요..
연인이 담아 온 케익과 아이스크림의 디저트 플레이트 이구요..
키리쉬 케익, 쇼콜라 클래식, 치즈케익, 초콜릿, 티라미슈 등 케익도 맛있어요.. ^^
팥빙수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마키노차야(02-565-1116)는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 역삼역 방향으로 가다가
국기원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오른편 두번째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1,000원 이에요..
무료 주차 시간인 2시간을 넘어가면 추가 요금이 있는 듯 싶어요..
홈페이지는 www.makinochaya.co.kr 이구요..
씨푸드 뷔페 중에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비싼 가격이지만
맛과 서비스가 괜찮아서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는 곳이에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0년 연말 마키노차야 후기>
데이트나 가족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있을 때 방문하기 좋은 씨푸드 뷔페예요.. ^^
상호: 마키노차야 (Makino Chaya)
연락처: 02-565-1116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4-24 홍은빌딩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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