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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강남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Makino Chaya)'에 다녀왔어요.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서 씨푸드 뷔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식자재가 있는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를 갈까도 했는데
뷔페는 배가 불러서 아주 많이 먹을 수 없는 터라 라세느도 좋기는 하지만
먹는 양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하여 다른 곳을 찾아봅니다.
다음 선택된 곳으로 한우를 먹으러 갈까하고 이번에는 정육식당 보다는 고기 서브해주는 곳으로
갈까도 했는데 계속 사람이 옆에 있는 것도 그렇고 해서 그 다음 생각난 것이 씨푸드 뷔페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보니 어머니 생신에는 주로 뷔페 아니면 한우를 먹으러 갔네요. ㅋㅋㅋ
4~5만원 하는 씨푸드 뷔페 중에서는 어디를 갈까 하다가 마키노차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만족도도 가장 좋은 곳이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강남역 마키노차야 역삼점과 종각역 하꼬야씨푸드 종로점은 같은 브랜드로 상호만 다르다고 보면 되지요.
LG패션 자회사(?)인 엘에프푸드가 2007년에 마키노차야를 국내에 오픈하고 나서
같은 회사에서 새로 연 곳이 하꼬야씨푸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마키노차야와 하꼬야씨푸드는 구성이 같고 지역만 다른 것이지요.
생일에 가족 외식하기 좋은 강남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추천!
일요일 오전 11시 20분으로 예약하고 제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말하면 직원분이 착착 안내해줍니다.
강남역 맛집 마키노차야 메뉴는 뷔페이기 때문에 주 메뉴는 따로 없고
테이블에 음료 및 주류 메뉴 가격만 있는데 사진을 따로 찍지는 않았구요.
출처: 마키노차야 홈페이지 www.makinochaya.co.kr
강남역 맛집 마키노차야 평일 런치는 28,600원이고 디너 및 주말은 42,900원이에요.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마키노차야 영업시간은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주말에는 런치와 디너 모두 2부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단 12월은 인기가 좋아서 평일도 2부제로 운영됩니다.
강남 마키노차야 기본 세팅 이구요.
이번 봄에는 산야초효소 요리로 전하는 건강한 봄 맛, 힐링푸드 페스티벌을 하는군요.
약간 메뉴의 변동이 있긴 하지만 마키노차야는 몇 년째 기본 구성이 같습니다.
식사는 먼저 스프부터 시작을 해주구요.
간단한 애피타이저들입니다.
마카롱은 디저트 코너에 있던 것인데 눈에 띄어서 가지고 왔어요.
치즈 방울토마토는 먹을 때마다 느끼는데 치즈 넣는 것이 번거로울 텐데 잘 넣었네요.
해산물 샐러드, 게살 샐러드, 산야초효소가 들어갔다는 샐러드를 가지고 왔어요.
핫푸드에 있는 훈제오리도 샐러드와 같이 먹으려고 가지고 왔구요.
이건 가족이 받아온 간장게장 접시입니다.
사람 심리가 신기하게도 줄이 있으면 줄을 서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간장게장이 곧 나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줄 서기 시작합니다.
보통 때는 간장돌게장이 있다가 일정 시간이 되면 간장꽃게장이 나옵니다.
간장게장은 나오는 양이 적다 보니깐 조리사 분이 1인당 조금씩만 줍니다.
이건 제가 받아 온 간장게장으로 줄을 10번짼가 섰는데
딱 제 차례가 마지막이어서 게딱지는 없고 몸통만 받아 왔어요.
같이 섰던 가족 한 명은 다음번을 기약해야 해서 같이 나눠서 먹었구요.
뷔페지만 뷔페답지 못 하게 먹는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ㅠ.ㅠ
초밥 종류가 광어, 참치, 게살, 키조개, 새우 초밥 등 다양하게 있고
롤도 여러 개가 있는데 가뿐하게 통과하고 통통해 보이는 보리새우만 가지고 왔어요.
이번은 날 거 특집인 듯 육회도 조금 가지고 와서 먹었구요. ㅋㅋㅋ
참고로 한식 코너에 여러 가지 젓갈과 파전 및 막걸리도 있어요.
막걸리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막걸리 마시면 급 배부를 것 같아요. ㅎㅎㅎ
마키노차야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인 광어와 광어 지느러미 이구요.
수족관에 많은 광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광어의 상태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그작사그작 쫀득쫀득 씹히는 광어 지느러미 좋아합니다. 츄릅~~
때에 따라서 광어 접시에 담아 놓을 때 묵은지와 같이 내놓기도 하구요.
다른 회로는 연어와 참치가 있고 그 외에 문어숙회와 물회 등이 있어요.
연어 소금구이와 왕새우 및 전복이에요.
간장게장 먹으러 갈까 하다가 지나가면서 굴비찜 코너에 보니깐 왕새우와 전복이 나오네요.
여기는 아직 소문이 안 난 듯 줄 선 사람도 없고 여유도 있어서 한 접시 받아 왔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왕새우만 나왔는데 이번에는 전복도 나오네요. 오호.
대신 제가 받아 온 전복의 크기는 조금 작았구요.
이때의 왕새우는 찌고 나서 시간이 조금 지난 듯 약간 퍽퍽하기는 했어요.
이 다음번 나왔을 때 가족이 가지고 온 것을 먹으니깐 그것은 또 괜찮더라구요.
이건 가족이 받아 온 왕새우와 전복이구요.
이 전복은 가족들이 받아온 전복 중에서 가장 커서 한 번 찍어 봤어요.
전복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은데 이렇게 큰 것도 드물게 나오는 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나눠 먹기 위해서 가지고 온 노릇노릇 구워진 새우튀김이에요.
또 일정 시간이 지나서 가족이 받아 온 간장게장, 왕새우와 전복입니다.
이날 사진은 제가 먹은 것과 가족이 가지고 온 것 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것들 찍었어요.
게딱지까지 싹싹 비벼서 먹기 좋은 밥도둑 간장게장입니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영양이 듬뿍 담긴 전복 맛있군요.
마키노차야 게장 잊지 말고 챙겨서 먹어줘야 할 것이에요.
핫푸드에서 가지고 찹쌀칠리새우, 전가복, 산양초효소 불로소양삼, 한방동파육 가지고 왔습니다.
작은 새우로 만든 칠리새우는 찹쌀튀김 옷이면 쫀득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그냥 딱딱해요.
개인적으로 칠리새우 참 좋아하는데 이건 완전 비추예요.
그 외엔 무난한 중식 요리들로 이 외에도 볶음밥, 딤섬 등이 있지만 가뿐하게 통과해줍니다. ㅋㅋㅋ
한방도가니탕은 사람들에게 인기는 없지만 맛이 어떤가 싶어서 가지고 왔는데
도가니탕이 부드럽지 않아서 인기가 없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가족이 푸짐하게 맛있게 담아 와서 한 장 찍어 봤구요.
칠리새우는 별로인 것을 말해줬어야 하는데 같은 시기에 담아 와서 말을 못 해줬어요. ㅎㅎㅎ
중간에 소화도 시켜주고 갈증을 달래 줄 식혜와 주스입니다.
다시 심기일전해서 가지고 온 피자, 닭꼬치, 해물볶음우동이에요.
그릴 코너에서 담아 온 닭꼬치와 해물볶음우동은 보이는 그대로
예상되는 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달짝지근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뷔페 가면 피자는 잘 안 먹는데 가족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가지고 왔어요.
피자는 두어 종류가 있는데 씨푸드 피자가 치즈도 넉넉해서 맛있습니다. ^^
광어 매운탕이지만 광어는 안 들어 있고 뼈만 조금 있어서 국물만 가지고 왔어요.
상당히 매콤하고 칼칼해서 중간에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줄 때 괜찮습니다.
스테이크 코너에서 받아 온 목심(?) 스테이크 이구요.
스테이크 코너도 줄을 꽤 서는 코너인데 시간이 지나서 막바지가 되면 사람이 별로 없어요.
이때는 사람들이 대부분 디저트 코너에 가 있거든요. ㅎㅎㅎ
스테이크가 부드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질긴 부분도 있어서 스테이크 맛은 그냥그냥이에요.
막 구워져서 나왔을 때의 피자를 가족이 가지고 왔네요.
어머니는 그냥 피자보다는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피자를 좋아하시는데
마키노차야 피자는 치즈가 비교적 풍족하게 있어서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
가족이 받아 온 크림 파스타인데 배불러서 어떤 맛인지는 맛보지는 않았어요.
누들 코너에서는 우동, 메밀, 일본 라멘을 만들어 올 수 있는데
일본 라멘은 소스를 육수에 풀어서 만드는 것이라 맛이 좀 없어요. ;;
메밀 이구요.
이제 디저트 타임으로 넘어가 봅니다.
입을 개운하게 해줄 과일로 파인애플, 오렌지, 아이스 홍시 가지고 왔습니다.
홍시는 간장게장과 궁합이 안 맞을 수도 있다는 안내 문구를 홍시 옆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키리쉬 케익, 치즈 케익, 쇼콜라 클래식, 호두 타르트, 초콜릿, 마카롱 가지고 왔어요.
마카롱은 부드럽거나 바싹하지 않고 약간 질겨서 아쉬움이 남네요.
가지고 함께 먹으려고 가지고 온 디저트 이구요.
케익 중에서는 초코 케익인 키리쉬 케익이 가장 부드러우면서 맛있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식사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마키노차야에서는 팥빙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잊지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팥빙수 먹으면서 2시간의 짧고도 긴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마키노차야(02-565-1116)는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 역삼역 방향으로 가다가
국기원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오른편 두번째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 이에요.
무료 주차는 2시간이라고 되어 있으니 시간을 넘어가면 추가 요금이 있을 듯도 싶어요.
마키노차야 홈페이지는 www.makinochaya.co.kr 이구요.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서비스는 괜찮은 편입니다.
마키노차야 할인카드로는 LG 패밀리카드가 10% 할인되고 있습니다.
마키노차야 생일쿠폰으로는 생일인 달에 사용할 수 있는 마키노차야 식사권이 있는데
마키노차야 전년도 이용 실적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마키노차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구요.
씨푸드 뷔페가 한때는 우후죽순으로 생기다가 이제는 안정기로 접어들은 것 같아요.
마키노차야는 씨푸드 뷔페를 표방하는 뷔페 중에서는 가격이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비싼 축이에요.
씨푸드 뷔페는 가격에 따라서 그에 맞게 퀄리티가 정해지는 듯 싶어요.
강남 마키노차야 씨푸드 뷔페는 가격대비 퀄리티 만족도가 좋아서 가족들도 좋아하는 씨푸드 뷔페입니다.
이날도 생일 기념으로 왔는지 가족 단위의 손님도 많고 유아를 동반한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네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2년 마키노차야 후기> <2011년 마키노차야 후기> <2010년 마키노차야 후기 >
가족 모임으로 씨푸드 뷔페를 찾는다면 씨푸드 천국 강남역 마키노차야를 추천합니다. ^^
상호: 마키노차야 (Makino Chaya)
전화번호: 02-565-1116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4-24 홍은빌딩 지하 1층
주차: 발렛파킹
마키노차야 홈페이지: http://www.makinochaya.co.kr
어머니 생신을 맞이해서 씨푸드 뷔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식자재가 있는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를 갈까도 했는데
뷔페는 배가 불러서 아주 많이 먹을 수 없는 터라 라세느도 좋기는 하지만
먹는 양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하여 다른 곳을 찾아봅니다.
다음 선택된 곳으로 한우를 먹으러 갈까하고 이번에는 정육식당 보다는 고기 서브해주는 곳으로
갈까도 했는데 계속 사람이 옆에 있는 것도 그렇고 해서 그 다음 생각난 것이 씨푸드 뷔페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보니 어머니 생신에는 주로 뷔페 아니면 한우를 먹으러 갔네요. ㅋㅋㅋ
4~5만원 하는 씨푸드 뷔페 중에서는 어디를 갈까 하다가 마키노차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만족도도 가장 좋은 곳이고 어머니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강남역 마키노차야 역삼점과 종각역 하꼬야씨푸드 종로점은 같은 브랜드로 상호만 다르다고 보면 되지요.
LG패션 자회사(?)인 엘에프푸드가 2007년에 마키노차야를 국내에 오픈하고 나서
같은 회사에서 새로 연 곳이 하꼬야씨푸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마키노차야와 하꼬야씨푸드는 구성이 같고 지역만 다른 것이지요.
생일에 가족 외식하기 좋은 강남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추천!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일요일 오전 11시 20분으로 예약하고 제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도착해서 말하면 직원분이 착착 안내해줍니다.
강남역 맛집 마키노차야 메뉴는 뷔페이기 때문에 주 메뉴는 따로 없고
테이블에 음료 및 주류 메뉴 가격만 있는데 사진을 따로 찍지는 않았구요.
출처: 마키노차야 홈페이지 www.makinochaya.co.kr
강남역 맛집 마키노차야 평일 런치는 28,600원이고 디너 및 주말은 42,900원이에요.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마키노차야 영업시간은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주말에는 런치와 디너 모두 2부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단 12월은 인기가 좋아서 평일도 2부제로 운영됩니다.
강남 마키노차야 기본 세팅 이구요.
이번 봄에는 산야초효소 요리로 전하는 건강한 봄 맛, 힐링푸드 페스티벌을 하는군요.
약간 메뉴의 변동이 있긴 하지만 마키노차야는 몇 년째 기본 구성이 같습니다.
식사는 먼저 스프부터 시작을 해주구요.
간단한 애피타이저들입니다.
마카롱은 디저트 코너에 있던 것인데 눈에 띄어서 가지고 왔어요.
치즈 방울토마토는 먹을 때마다 느끼는데 치즈 넣는 것이 번거로울 텐데 잘 넣었네요.
해산물 샐러드, 게살 샐러드, 산야초효소가 들어갔다는 샐러드를 가지고 왔어요.
핫푸드에 있는 훈제오리도 샐러드와 같이 먹으려고 가지고 왔구요.
이건 가족이 받아온 간장게장 접시입니다.
사람 심리가 신기하게도 줄이 있으면 줄을 서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간장게장이 곧 나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줄 서기 시작합니다.
보통 때는 간장돌게장이 있다가 일정 시간이 되면 간장꽃게장이 나옵니다.
간장게장은 나오는 양이 적다 보니깐 조리사 분이 1인당 조금씩만 줍니다.
이건 제가 받아 온 간장게장으로 줄을 10번짼가 섰는데
딱 제 차례가 마지막이어서 게딱지는 없고 몸통만 받아 왔어요.
같이 섰던 가족 한 명은 다음번을 기약해야 해서 같이 나눠서 먹었구요.
뷔페지만 뷔페답지 못 하게 먹는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ㅠ.ㅠ
초밥 종류가 광어, 참치, 게살, 키조개, 새우 초밥 등 다양하게 있고
롤도 여러 개가 있는데 가뿐하게 통과하고 통통해 보이는 보리새우만 가지고 왔어요.
이번은 날 거 특집인 듯 육회도 조금 가지고 와서 먹었구요. ㅋㅋㅋ
참고로 한식 코너에 여러 가지 젓갈과 파전 및 막걸리도 있어요.
막걸리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막걸리 마시면 급 배부를 것 같아요. ㅎㅎㅎ
마키노차야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인 광어와 광어 지느러미 이구요.
수족관에 많은 광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광어의 상태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그작사그작 쫀득쫀득 씹히는 광어 지느러미 좋아합니다. 츄릅~~
때에 따라서 광어 접시에 담아 놓을 때 묵은지와 같이 내놓기도 하구요.
다른 회로는 연어와 참치가 있고 그 외에 문어숙회와 물회 등이 있어요.
연어 소금구이와 왕새우 및 전복이에요.
간장게장 먹으러 갈까 하다가 지나가면서 굴비찜 코너에 보니깐 왕새우와 전복이 나오네요.
여기는 아직 소문이 안 난 듯 줄 선 사람도 없고 여유도 있어서 한 접시 받아 왔습니다. ㅋㅋㅋ
예전에는 왕새우만 나왔는데 이번에는 전복도 나오네요. 오호.
대신 제가 받아 온 전복의 크기는 조금 작았구요.
이때의 왕새우는 찌고 나서 시간이 조금 지난 듯 약간 퍽퍽하기는 했어요.
이 다음번 나왔을 때 가족이 가지고 온 것을 먹으니깐 그것은 또 괜찮더라구요.
이건 가족이 받아 온 왕새우와 전복이구요.
이 전복은 가족들이 받아온 전복 중에서 가장 커서 한 번 찍어 봤어요.
전복의 크기는 일정하지 않은데 이렇게 큰 것도 드물게 나오는 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나눠 먹기 위해서 가지고 온 노릇노릇 구워진 새우튀김이에요.
또 일정 시간이 지나서 가족이 받아 온 간장게장, 왕새우와 전복입니다.
이날 사진은 제가 먹은 것과 가족이 가지고 온 것 중에서 맛있어 보이는 것들 찍었어요.
게딱지까지 싹싹 비벼서 먹기 좋은 밥도둑 간장게장입니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영양이 듬뿍 담긴 전복 맛있군요.
마키노차야 게장 잊지 말고 챙겨서 먹어줘야 할 것이에요.
핫푸드에서 가지고 찹쌀칠리새우, 전가복, 산양초효소 불로소양삼, 한방동파육 가지고 왔습니다.
작은 새우로 만든 칠리새우는 찹쌀튀김 옷이면 쫀득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그냥 딱딱해요.
개인적으로 칠리새우 참 좋아하는데 이건 완전 비추예요.
그 외엔 무난한 중식 요리들로 이 외에도 볶음밥, 딤섬 등이 있지만 가뿐하게 통과해줍니다. ㅋㅋㅋ
한방도가니탕은 사람들에게 인기는 없지만 맛이 어떤가 싶어서 가지고 왔는데
도가니탕이 부드럽지 않아서 인기가 없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가족이 푸짐하게 맛있게 담아 와서 한 장 찍어 봤구요.
칠리새우는 별로인 것을 말해줬어야 하는데 같은 시기에 담아 와서 말을 못 해줬어요. ㅎㅎㅎ
중간에 소화도 시켜주고 갈증을 달래 줄 식혜와 주스입니다.
다시 심기일전해서 가지고 온 피자, 닭꼬치, 해물볶음우동이에요.
그릴 코너에서 담아 온 닭꼬치와 해물볶음우동은 보이는 그대로
예상되는 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달짝지근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뷔페 가면 피자는 잘 안 먹는데 가족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가지고 왔어요.
피자는 두어 종류가 있는데 씨푸드 피자가 치즈도 넉넉해서 맛있습니다. ^^
광어 매운탕이지만 광어는 안 들어 있고 뼈만 조금 있어서 국물만 가지고 왔어요.
상당히 매콤하고 칼칼해서 중간에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줄 때 괜찮습니다.
스테이크 코너에서 받아 온 목심(?) 스테이크 이구요.
스테이크 코너도 줄을 꽤 서는 코너인데 시간이 지나서 막바지가 되면 사람이 별로 없어요.
이때는 사람들이 대부분 디저트 코너에 가 있거든요. ㅎㅎㅎ
스테이크가 부드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질긴 부분도 있어서 스테이크 맛은 그냥그냥이에요.
막 구워져서 나왔을 때의 피자를 가족이 가지고 왔네요.
어머니는 그냥 피자보다는 치즈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피자를 좋아하시는데
마키노차야 피자는 치즈가 비교적 풍족하게 있어서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
가족이 받아 온 크림 파스타인데 배불러서 어떤 맛인지는 맛보지는 않았어요.
누들 코너에서는 우동, 메밀, 일본 라멘을 만들어 올 수 있는데
일본 라멘은 소스를 육수에 풀어서 만드는 것이라 맛이 좀 없어요. ;;
메밀 이구요.
이제 디저트 타임으로 넘어가 봅니다.
입을 개운하게 해줄 과일로 파인애플, 오렌지, 아이스 홍시 가지고 왔습니다.
홍시는 간장게장과 궁합이 안 맞을 수도 있다는 안내 문구를 홍시 옆에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키리쉬 케익, 치즈 케익, 쇼콜라 클래식, 호두 타르트, 초콜릿, 마카롱 가지고 왔어요.
마카롱은 부드럽거나 바싹하지 않고 약간 질겨서 아쉬움이 남네요.
가지고 함께 먹으려고 가지고 온 디저트 이구요.
케익 중에서는 초코 케익인 키리쉬 케익이 가장 부드러우면서 맛있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식사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마키노차야에서는 팥빙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잊지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팥빙수 먹으면서 2시간의 짧고도 긴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마키노차야(02-565-1116)는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 역삼역 방향으로 가다가
국기원입구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오른편 두번째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 이에요.
무료 주차는 2시간이라고 되어 있으니 시간을 넘어가면 추가 요금이 있을 듯도 싶어요.
마키노차야 홈페이지는 www.makinochaya.co.kr 이구요.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서비스는 괜찮은 편입니다.
마키노차야 할인카드로는 LG 패밀리카드가 10% 할인되고 있습니다.
마키노차야 생일쿠폰으로는 생일인 달에 사용할 수 있는 마키노차야 식사권이 있는데
마키노차야 전년도 이용 실적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마키노차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구요.
씨푸드 뷔페가 한때는 우후죽순으로 생기다가 이제는 안정기로 접어들은 것 같아요.
마키노차야는 씨푸드 뷔페를 표방하는 뷔페 중에서는 가격이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비싼 축이에요.
씨푸드 뷔페는 가격에 따라서 그에 맞게 퀄리티가 정해지는 듯 싶어요.
강남 마키노차야 씨푸드 뷔페는 가격대비 퀄리티 만족도가 좋아서 가족들도 좋아하는 씨푸드 뷔페입니다.
이날도 생일 기념으로 왔는지 가족 단위의 손님도 많고 유아를 동반한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네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2년 마키노차야 후기> <2011년 마키노차야 후기> <2010년 마키노차야 후기 >
가족 모임으로 씨푸드 뷔페를 찾는다면 씨푸드 천국 강남역 마키노차야를 추천합니다. ^^
상호: 마키노차야 (Makino Chaya)
전화번호: 02-565-1116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4-24 홍은빌딩 지하 1층
주차: 발렛파킹
마키노차야 홈페이지: http://www.makinochaya.co.kr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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