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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하기 좋은 이자카야 '스시사루'에 다녀왔어요..
길동역 근처에서 밥 먹을 일이 많지 않은데 이날은 약속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길동역에서 술 한 잔 하기 좋은 이자카야의 요리를 만나볼까요..
길동역 근처에 음식점이나 주점이 많이 있어서 활발한 상권을 이루고 있네요..
메뉴 이구요..
주문은 '회정식' 했어요..
1인 가격은 25,000원 이구요..
이자카야답게 꼬치, 구이, 탕, 볶음 등 다양한 안주가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쪽에는 연장과 양념통이 있어요..
밑반찬 혹은 기본안주로는 해초와 콩나물 무침이 나오구요..
연어 샐러드 이구요..
참깨 드레싱은 맘에 드는데 연어나 채소 구성이 맘에 쏘옥 드는 것은 아니라서 그냥 그냥이었어요..
광어, 방어, 연어, 참치 등의 회가 나와요..
얇고 기다란 광어회가 얇고 기다랗게 먹기 좋은 크기로 나왔어요..
방어는 이날 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은 듯 조금 별로였어요..
저녁에 오픈해서 숙성하기 시작하니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최적의 숙성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방어 보다는 광어 상태나 숙성 정도의 느낌이 더 좋아서 맛있네요.. ^^
눈다랑어 배꼽살도 나오구요..
에비새우가 나오는데 감찰맛나게 나왔는데요.
문어는 그냥 문어다는 느낌 이구요..
무순에 싼 돌돌 말은 연어말이 요놈요놈 맘에 드는데요.. 츄릅~~
먹기 편해서 더 그런지 몰라도 감칠맛이 돌아요..
연어는 이렇게 두툼하면 입 안 가득차는 느낌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광어지느러미도 나쁘지 않구요..
이렇게 회가 있으면 술이 절로 들어가겠어요.. ㅋㅋㅋ
초밥도 같이 나오구요..
방어 초밥과 참치 초밥 이구요..
초밥 중에서는 광어 초밥 괜찮네요..
연어 머리 구이예요..
이걸 뒤집으면 연어가 댕그란 눈으로 쳐다보고 있어서 뒤집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ㅎㅎㅎ
머리 쪽 뼈 사이사이에 있는 살은 미끄덩거리게 부드러운 살이에요..
몸통 살이 약간 붙어 있는데 그 부분에서 토실토실한 연어를 맛볼 수 있어요..
새우튀김 등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튀김 자체가 바싹바싹한 스타일은 아니구요..
튀김은 집에서 하는 튀김처럼 색은 깨끗해요..
튀김은 약간 두께감이 있어서 겉은 바싹하고 속은 쫀득한 느낌의 튀김이에요..
튀김까지 먹고 나니 배가 급 불러지기 시작하는데요.. ㅎㅎㅎ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매운탕이 나와요..
고춧가루로 양념을 해서 만든 매운탕이에요..
대합 등도 들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얼큰하고 개운하다기 보다는 매콤한 느낌의 스타일이에요..
밥과 함께 먹는 것 대신 술 한 잔 더 잘 어울리는 매운탕이에요..
스시사루(02-472-5488)는
5호선 길동역 1번 출구에서 우회전해서 길동사거리 방향으로 가다가
두번째 우측 도로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1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무료주차는 2시간이에요..
주말에는 주차 공간에 비해 주차하는 차들이 많은 듯 주차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아요..
서비스는 일반 음식점 수준이고 분위기는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예요..
입식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 발 넣고 앉는 좌식 테이블이 있어요..
영업시간은 저녁 5시부터 새벽까지 한다고 하구요..
아무래도 주점이다보니 담배 피는 사람들이 있는 점 참고하시구요..
요리는 전체적으로 식사 보다는 술안주에 더 잘 어울리는 곳으로
길동역 근처에서 술 마실 일 있을 때 들르기 괜찮은 이자카야예요..
상호: 스시사루
연락처: 02-472-5488
주소: 서울시 강동구 길동 414-10 한신휴플러스 1층
길동역 근처에서 밥 먹을 일이 많지 않은데 이날은 약속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길동역에서 술 한 잔 하기 좋은 이자카야의 요리를 만나볼까요..
길동역 근처에 음식점이나 주점이 많이 있어서 활발한 상권을 이루고 있네요..
메뉴 이구요..
주문은 '회정식' 했어요..
1인 가격은 25,000원 이구요..
이자카야답게 꼬치, 구이, 탕, 볶음 등 다양한 안주가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쪽에는 연장과 양념통이 있어요..
밑반찬 혹은 기본안주로는 해초와 콩나물 무침이 나오구요..
연어 샐러드 이구요..
참깨 드레싱은 맘에 드는데 연어나 채소 구성이 맘에 쏘옥 드는 것은 아니라서 그냥 그냥이었어요..
광어, 방어, 연어, 참치 등의 회가 나와요..
얇고 기다란 광어회가 얇고 기다랗게 먹기 좋은 크기로 나왔어요..
방어는 이날 상태가 아주 좋지는 않은 듯 조금 별로였어요..
저녁에 오픈해서 숙성하기 시작하니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최적의 숙성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방어 보다는 광어 상태나 숙성 정도의 느낌이 더 좋아서 맛있네요.. ^^
눈다랑어 배꼽살도 나오구요..
에비새우가 나오는데 감찰맛나게 나왔는데요.
문어는 그냥 문어다는 느낌 이구요..
무순에 싼 돌돌 말은 연어말이 요놈요놈 맘에 드는데요.. 츄릅~~
먹기 편해서 더 그런지 몰라도 감칠맛이 돌아요..
연어는 이렇게 두툼하면 입 안 가득차는 느낌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광어지느러미도 나쁘지 않구요..
이렇게 회가 있으면 술이 절로 들어가겠어요.. ㅋㅋㅋ
초밥도 같이 나오구요..
방어 초밥과 참치 초밥 이구요..
초밥 중에서는 광어 초밥 괜찮네요..
연어 머리 구이예요..
이걸 뒤집으면 연어가 댕그란 눈으로 쳐다보고 있어서 뒤집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ㅎㅎㅎ
머리 쪽 뼈 사이사이에 있는 살은 미끄덩거리게 부드러운 살이에요..
몸통 살이 약간 붙어 있는데 그 부분에서 토실토실한 연어를 맛볼 수 있어요..
새우튀김 등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튀김 자체가 바싹바싹한 스타일은 아니구요..
튀김은 집에서 하는 튀김처럼 색은 깨끗해요..
튀김은 약간 두께감이 있어서 겉은 바싹하고 속은 쫀득한 느낌의 튀김이에요..
튀김까지 먹고 나니 배가 급 불러지기 시작하는데요.. ㅎㅎㅎ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매운탕이 나와요..
고춧가루로 양념을 해서 만든 매운탕이에요..
대합 등도 들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얼큰하고 개운하다기 보다는 매콤한 느낌의 스타일이에요..
밥과 함께 먹는 것 대신 술 한 잔 더 잘 어울리는 매운탕이에요..
스시사루(02-472-5488)는
5호선 길동역 1번 출구에서 우회전해서 길동사거리 방향으로 가다가
두번째 우측 도로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1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무료주차는 2시간이에요..
주말에는 주차 공간에 비해 주차하는 차들이 많은 듯 주차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아요..
서비스는 일반 음식점 수준이고 분위기는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예요..
입식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 발 넣고 앉는 좌식 테이블이 있어요..
영업시간은 저녁 5시부터 새벽까지 한다고 하구요..
아무래도 주점이다보니 담배 피는 사람들이 있는 점 참고하시구요..
요리는 전체적으로 식사 보다는 술안주에 더 잘 어울리는 곳으로
길동역 근처에서 술 마실 일 있을 때 들르기 괜찮은 이자카야예요..
상호: 스시사루
연락처: 02-472-5488
주소: 서울시 강동구 길동 414-10 한신휴플러스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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