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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맛있는 Napoli Pizzeria '도셰프(Do Chef)'에 다녀왔어요..
도셰프의 패밀리 브랜드로는 '도치 피자(Dochi Pizzeria)'가 있어요..
왜 '도셰프', '도치'인가 봤더니 사장님 성이 '도'씨 였네요.. ^^
형제가 하는 곳으로 형은 도치에서 아우는 도셰프를 운영한다고 해요..
말 그대로 패밀리 브랜드인 곳으로 아직 오픈한 지 1년이 안 되었어요..
지난번에 도치를 방문하고 나서 이 맛있는 화덕피자를 연인에게도
맛보여주고 싶은 느낌이 들어서 주말 저녁에 고고씽했어요..
가로수길에 있어도 손색이 없는 도셰프를 한 번 만나 볼까요..
치즈 피자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에요.. 츄릅~~
요즘 화덕피자의 지존으로 등극하고 있는 도셰프를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메뉴 이구요..
맛있는 나폴리 화덕피자가 12가지가 있어요..
가격은 18,000원 내외로 어느 정도 가격은 있어요..
전채요리와 파스타도 소소하게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요리의 종류가 아주 많은 것보다는 조금 집중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
커피와 차 메뉴도 있네요..
와인 리스트도 있구요..
다소 생소한 피자와 파스타도 있는데 어떻게 나오나 궁금할 때는 이렇게 포토북 메뉴를 보면 되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물은 와인 병(?)에 담겨서 나오는데 밋밋하지 않게 로즈마리가 하나 들어 있네요..
피자 전문점답게 테이블마다 피자 받침대와 촛불이 있어요..
오이초절임과 치즈 피자를 찍어 먹을 꿀이 나와요..
하우스 레드 와인으로 나온 '누간 쉬라즈(Nugan Shiraz)' 레드 와인이에요..
가격은 8,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은은하게 과일 향 혹은 오크 향(?)이 나는 약간은 묵직한 느낌의 와인이에요..
'포르마지 & 애플 샐러드(Formaggi & Apple Salad)' 예요..
가격은 14,500원 이구요..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튀일, 끼리 크림 치즈, 사과와 고르곤졸라 드레싱이 만난 샐러드예요..
수제비처럼 손으로 뜯은 끼리 크림 치즈, 신선한 채소와 사과, 드레싱이 만나서 맛있는 샐러드가 되었어요..
과자처럼 보이는 이것은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서 구운 것이라고 해요..
맛보면 약간 짭조름하면서 바삭바삭한 맛이 별미예요..
샐러드의 치즈가 느끼하다 싶을 때 같이 곁들여 먹어주면 좋지요..
고르곤졸라 치즈, 우유 등이 들어갔다고 하는 드레싱으로 이곳만의 특제 드레싱으로 정말 맛있어요..
채소 및 치즈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샐러드 드레싱에 감동 받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ㅡㅡb
애플 샐러드가 이렇게 맛있다니 반칙이에요.. ㅋㅋㅋ
샐러드와 치즈의 느낌이 정말 짱이어서 잠시 흡입 모드로 들어갔어요.. ㅋㅋㅋ
도셰프 방문하시면 애플 샐러드도 함 주문해주세요.. ^^
'꽈트로 포르마지(Quattro Formaggi)' 이구요..
가격은 19,000원 이에요..
어느 정도 가격대는 있는 곳이지만 먹고 나면 만족도가 높은 곳이에요..
피자는 빨리 식지 말라고 촛불 위 받침대에 놓아서 로 약간이나마 온기를 유지해주어요..
고르곤졸라, 끼리 크림 치즈,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모짜렐라 치즈 등 4가지 치즈가 피자예요..
'고르니쵸네(Cornicone)'라 불리는 피자 테두리 부분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며,
겉면은 조금 탄 듯 바삭하지만 안쪽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지난번에 도치에서 먹고 반해버린 치즈 피자를 연인에게 맛보게 해주려고 주문했어요..
네 가지가 모인 '꽈트로 스파지오네'를 주문할까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스파지오네의 치즈 피자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만 있어서 치즈가 풍부한 이걸로 골랐어요..
다음번에 연인과 방문하면 '꽈트로 스파지오네'도 함 먹어주려구요.. 후후훗..
치즈가 정말 원 없이 들어가서 치즈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
치즈가 풍부해서 기호에 따라 다소 느끼하게 여겨질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치즈 피자 좋아해서 한 판 다 먹어줄 수 있지만요.. ㅋㅋㅋㅋ
피자 서버로 피자 피자를 드는데 두툼한 두께의 치즈가 보이시나요..
피자를 손으로 들면 치즈의 얇은 도우가 치즈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축 쳐져요.. 와우~~
아~ 입이 즐거운 날이에요.. ^^
치즈 피자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드시라고 강추해요.. ㅡㅡb
'감베리 루꼴라(Gamberi e Rucola)' 이구요..
가격은 16,000원 이에요..
새우와 신선한 루꼴라의 향이 일품인 오일 파스타예요..
스파게티 위에 채 썬 루꼴라가 얹어져 있고 새우 4마리와 방울토마토 4개가 있어요..
루꼴라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봉골레와는 또 다른 맛의 오일 파스타예요..
약간 담백한 느낌도 있는데 고소하고 오일이기 때문에 느끼하고 고소한 느낌도 있구요.. ^^
스파게티가 오일에 잘 코딩되어 있고 너무 퍼지지 않고 탄력을 유지하는 익힘도 맘에 드네요..
비빔국수 비비듯이 루꼴라를 스파게티와 비벼 보아요.. 후훗..
입에 착착 감기는 오일 파스타를 맛보아요.. ~.~
치즈 피자와는 달콤하고 느끼한 피자의 맛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레드 와인이 더 잘 어울리네요..
피자 도우도 맛있는 곳으로 살짝쿵 고소하기도 해요..
피자를 살포시 접어서 꿀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에요.. 츄릅~~
도셰프(02-541-1117)는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두번재 골목에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주변에 하면 되고 주말 저녁에는 그 앞에 주차에 하면 되구요..
이태리 폼페이 화산재를 사용한 돌로 만든 400도의 화덕이 보여요..
오픈 키친이라서 만드는 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구요..
사장님이 직접 꾸몄다고 하더니 도치 피자도 그렇고 도셰프도 그렇고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네요..
맛있는 음식만큼 서비스도 좋은 편으로 확실히 오너 셰프인 곳이 좋은 것 같아요..
요리를 만들더라도 더 정성을 담겨서 만들게 되니깐요.. ^^
추억을 되새기는 소품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런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있다 보니
한국적인 느낌의 소품이지만 뭔가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있어요..
아담한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화덕피자의 핫 플레이스로 등극하고
있는 곳이라서 방문하려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1 가을 도치 피자 후기>
풍부한 치즈의 화덕피자, 맛있는 도우의 피자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너무나 좋은 강추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도셰프 (Do Chef)
연락처: 02-541-1117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707-8 1층
도셰프의 패밀리 브랜드로는 '도치 피자(Dochi Pizzeria)'가 있어요..
왜 '도셰프', '도치'인가 봤더니 사장님 성이 '도'씨 였네요.. ^^
형제가 하는 곳으로 형은 도치에서 아우는 도셰프를 운영한다고 해요..
말 그대로 패밀리 브랜드인 곳으로 아직 오픈한 지 1년이 안 되었어요..
지난번에 도치를 방문하고 나서 이 맛있는 화덕피자를 연인에게도
맛보여주고 싶은 느낌이 들어서 주말 저녁에 고고씽했어요..
가로수길에 있어도 손색이 없는 도셰프를 한 번 만나 볼까요..
치즈 피자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에요.. 츄릅~~
요즘 화덕피자의 지존으로 등극하고 있는 도셰프를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메뉴 이구요..
맛있는 나폴리 화덕피자가 12가지가 있어요..
가격은 18,000원 내외로 어느 정도 가격은 있어요..
전채요리와 파스타도 소소하게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요리의 종류가 아주 많은 것보다는 조금 집중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
커피와 차 메뉴도 있네요..
와인 리스트도 있구요..
다소 생소한 피자와 파스타도 있는데 어떻게 나오나 궁금할 때는 이렇게 포토북 메뉴를 보면 되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물은 와인 병(?)에 담겨서 나오는데 밋밋하지 않게 로즈마리가 하나 들어 있네요..
피자 전문점답게 테이블마다 피자 받침대와 촛불이 있어요..
오이초절임과 치즈 피자를 찍어 먹을 꿀이 나와요..
하우스 레드 와인으로 나온 '누간 쉬라즈(Nugan Shiraz)' 레드 와인이에요..
가격은 8,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은은하게 과일 향 혹은 오크 향(?)이 나는 약간은 묵직한 느낌의 와인이에요..
'포르마지 & 애플 샐러드(Formaggi & Apple Salad)' 예요..
가격은 14,500원 이구요..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튀일, 끼리 크림 치즈, 사과와 고르곤졸라 드레싱이 만난 샐러드예요..
수제비처럼 손으로 뜯은 끼리 크림 치즈, 신선한 채소와 사과, 드레싱이 만나서 맛있는 샐러드가 되었어요..
과자처럼 보이는 이것은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서 구운 것이라고 해요..
맛보면 약간 짭조름하면서 바삭바삭한 맛이 별미예요..
샐러드의 치즈가 느끼하다 싶을 때 같이 곁들여 먹어주면 좋지요..
고르곤졸라 치즈, 우유 등이 들어갔다고 하는 드레싱으로 이곳만의 특제 드레싱으로 정말 맛있어요..
채소 및 치즈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샐러드 드레싱에 감동 받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ㅡㅡb
애플 샐러드가 이렇게 맛있다니 반칙이에요.. ㅋㅋㅋ
샐러드와 치즈의 느낌이 정말 짱이어서 잠시 흡입 모드로 들어갔어요.. ㅋㅋㅋ
도셰프 방문하시면 애플 샐러드도 함 주문해주세요.. ^^
'꽈트로 포르마지(Quattro Formaggi)' 이구요..
가격은 19,000원 이에요..
어느 정도 가격대는 있는 곳이지만 먹고 나면 만족도가 높은 곳이에요..
피자는 빨리 식지 말라고 촛불 위 받침대에 놓아서 로 약간이나마 온기를 유지해주어요..
고르곤졸라, 끼리 크림 치즈,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모짜렐라 치즈 등 4가지 치즈가 피자예요..
'고르니쵸네(Cornicone)'라 불리는 피자 테두리 부분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며,
겉면은 조금 탄 듯 바삭하지만 안쪽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지난번에 도치에서 먹고 반해버린 치즈 피자를 연인에게 맛보게 해주려고 주문했어요..
네 가지가 모인 '꽈트로 스파지오네'를 주문할까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스파지오네의 치즈 피자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만 있어서 치즈가 풍부한 이걸로 골랐어요..
다음번에 연인과 방문하면 '꽈트로 스파지오네'도 함 먹어주려구요.. 후후훗..
치즈가 정말 원 없이 들어가서 치즈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
치즈가 풍부해서 기호에 따라 다소 느끼하게 여겨질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치즈 피자 좋아해서 한 판 다 먹어줄 수 있지만요.. ㅋㅋㅋㅋ
피자 서버로 피자 피자를 드는데 두툼한 두께의 치즈가 보이시나요..
피자를 손으로 들면 치즈의 얇은 도우가 치즈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축 쳐져요.. 와우~~
아~ 입이 즐거운 날이에요.. ^^
치즈 피자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드시라고 강추해요.. ㅡㅡb
'감베리 루꼴라(Gamberi e Rucola)' 이구요..
가격은 16,000원 이에요..
새우와 신선한 루꼴라의 향이 일품인 오일 파스타예요..
스파게티 위에 채 썬 루꼴라가 얹어져 있고 새우 4마리와 방울토마토 4개가 있어요..
루꼴라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봉골레와는 또 다른 맛의 오일 파스타예요..
약간 담백한 느낌도 있는데 고소하고 오일이기 때문에 느끼하고 고소한 느낌도 있구요.. ^^
스파게티가 오일에 잘 코딩되어 있고 너무 퍼지지 않고 탄력을 유지하는 익힘도 맘에 드네요..
비빔국수 비비듯이 루꼴라를 스파게티와 비벼 보아요.. 후훗..
입에 착착 감기는 오일 파스타를 맛보아요.. ~.~
치즈 피자와는 달콤하고 느끼한 피자의 맛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레드 와인이 더 잘 어울리네요..
피자 도우도 맛있는 곳으로 살짝쿵 고소하기도 해요..
피자를 살포시 접어서 꿀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에요.. 츄릅~~
도셰프(02-541-1117)는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두번재 골목에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주변에 하면 되고 주말 저녁에는 그 앞에 주차에 하면 되구요..
이태리 폼페이 화산재를 사용한 돌로 만든 400도의 화덕이 보여요..
오픈 키친이라서 만드는 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구요..
사장님이 직접 꾸몄다고 하더니 도치 피자도 그렇고 도셰프도 그렇고 참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네요..
맛있는 음식만큼 서비스도 좋은 편으로 확실히 오너 셰프인 곳이 좋은 것 같아요..
요리를 만들더라도 더 정성을 담겨서 만들게 되니깐요.. ^^
추억을 되새기는 소품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런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있다 보니
한국적인 느낌의 소품이지만 뭔가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있어요..
아담한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화덕피자의 핫 플레이스로 등극하고
있는 곳이라서 방문하려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1 가을 도치 피자 후기>
풍부한 치즈의 화덕피자, 맛있는 도우의 피자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너무나 좋은 강추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도셰프 (Do Chef)
연락처: 02-541-1117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707-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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