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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중국요리 전문점 '마오(Mao)' 천호점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발산역점은 방문한 적이 있는데 천호역 근처에도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마오의 대표 메뉴인 북경오리를 한 번 먹어볼까요..
마오는 팔선생과 패밀리 브랜드예요..
메뉴 이구요..
마오는 마오쩌둥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마오의 대표 메뉴로는 북경오리와 훠궈가 있어요..
꿔바로우가 유명한 곳이지만 이날은 새우요리에 함 도전해보아요..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으로는 짜사이, 양배추 김치, 단무지와 양파가 나와요..
'깐쇼샤인' 소(小) 이구요..
가격은 16,000원 이에요..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의 작은 새우 요리예요..
새우 개수 정확히 새보지는 않았는데 25~35개 정도로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튀김을 만끽하기에는 새우가 작아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튀김 옷 자체는 괜찮은데 입 안에서 맛을 음미하기도 전에 넘어가버리니깐요.. ㅠ.ㅜ
새우 볶음밥에 흔히 들어 볼 수 있는 크기로 보통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작은 새우 요리 보다 새우가 조금 더 작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튀김은 찹쌀튀김인 듯 튀김은 쫄깃하고 칠리 소스 맛은 맛있어요..
새우끼리 같이 붙어서 튀겨진 것도 몇 개 있어서
중새우로 주문할 걸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았어요..
'북경오리' 소(小) 예요..
가격은 29,000원 이에요..
오리 요리는 가격이 좀 비싼 편으로 양도 푸짐하진 않아요..
밀전병에 오리, 채소를 싸서 먹는 요리로 다리 하나 나오는 것이 소(小) 크기는 반마리인 듯 싶어요..
색은 약간 진하기는 하지만 바싹 튀겨진 껍질을 볼 수가 있어요..
오리다리도 하나 나와 주네요..
북경오리 싸 먹을 밀전병과 채소가 같이 나와요..
오리를 깨알같이 싸먹을 밀전병이에요..
오이와 파채는 취향껏 넣어 먹으면 되구요..
달콤하면서 진득함이 느껴지는 소스예요..
껍질 부분이 생각 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좋은데요.. 츄릅~~
바싹하게 잘 튀겨진(?) 껍질은 북경오리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얇은 살이 붙어 있는 껍질은 말랑말랑하기 보다는 약간 무게감은 가지고 있어요..
북경오리 자주 먹어 보진 않았지만 음식점마다 느낌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신라호텔 뷔페에서 먹었던 북경오리가
말랑하면서 쫄깃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뼈가 있는 다리 부분 살은 잘 먹어줘도 좋아요..
오리다리도 닭다리처럼 뜯어 먹어도 되자만 조금씩 발라내서 양념과 함께 먹는 것이 더 좋은 듯 싶어요..
껍질 부분은 식으면 맛이 바로 뚝 떨어지니 빨리 먹어주는 것이 좋아요..
후식이 있나 봤는데 후식은 따로 없네요..
마오 천호점(02-400-1624)은
5호선 8호선 천호역에서 8호선 암사역 중간 쯤에 있어요..
5호선 8호선 천호역 2번 출구로 나와 광진교남단 사거리 지나서
쭉 가다보면 왼편에 있는데 걸어 가기에는 거리가 멀어요..
주차는 건물 앞에 하면 되는데 주차가 편하진 않아서 주차할 때는 힘겹게 했는데
중간에 직원 분이 차 열쇠 가지고 가시더니 출차하기 편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출입구 옆에 있는 저 곳이 북경오리 만드는 곳 같아요..
화교 분들이 하시는 듯 직원 분들이 중국어로 대화 나누는 게 종종 들리네요..
인테리어는 약간 중국풍이 나는 식당 분위기이고 서비스는 일반 음식점 수준으로 그냥 그래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다른 매장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09년 마오 발산역점 꿔바로우 후기> <2009년 마오 발산역점 북경오리 코스 후기>
마오는 꿔바로우로도 유명한데 다음에는 꿔바로우 먹으러 방문해야겠어요.. ^^
상호: 마오 천호점
연락처:02-400-1624
주소: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333-46 1층
예전에 발산역점은 방문한 적이 있는데 천호역 근처에도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마오의 대표 메뉴인 북경오리를 한 번 먹어볼까요..
마오는 팔선생과 패밀리 브랜드예요..
메뉴 이구요..
마오는 마오쩌둥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마오의 대표 메뉴로는 북경오리와 훠궈가 있어요..
꿔바로우가 유명한 곳이지만 이날은 새우요리에 함 도전해보아요..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으로는 짜사이, 양배추 김치, 단무지와 양파가 나와요..
'깐쇼샤인' 소(小) 이구요..
가격은 16,000원 이에요..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의 작은 새우 요리예요..
새우 개수 정확히 새보지는 않았는데 25~35개 정도로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튀김을 만끽하기에는 새우가 작아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튀김 옷 자체는 괜찮은데 입 안에서 맛을 음미하기도 전에 넘어가버리니깐요.. ㅠ.ㅜ
새우 볶음밥에 흔히 들어 볼 수 있는 크기로 보통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작은 새우 요리 보다 새우가 조금 더 작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튀김은 찹쌀튀김인 듯 튀김은 쫄깃하고 칠리 소스 맛은 맛있어요..
새우끼리 같이 붙어서 튀겨진 것도 몇 개 있어서
중새우로 주문할 걸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았어요..
'북경오리' 소(小) 예요..
가격은 29,000원 이에요..
오리 요리는 가격이 좀 비싼 편으로 양도 푸짐하진 않아요..
밀전병에 오리, 채소를 싸서 먹는 요리로 다리 하나 나오는 것이 소(小) 크기는 반마리인 듯 싶어요..
색은 약간 진하기는 하지만 바싹 튀겨진 껍질을 볼 수가 있어요..
오리다리도 하나 나와 주네요..
북경오리 싸 먹을 밀전병과 채소가 같이 나와요..
오리를 깨알같이 싸먹을 밀전병이에요..
오이와 파채는 취향껏 넣어 먹으면 되구요..
달콤하면서 진득함이 느껴지는 소스예요..
껍질 부분이 생각 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좋은데요.. 츄릅~~
바싹하게 잘 튀겨진(?) 껍질은 북경오리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얇은 살이 붙어 있는 껍질은 말랑말랑하기 보다는 약간 무게감은 가지고 있어요..
북경오리 자주 먹어 보진 않았지만 음식점마다 느낌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신라호텔 뷔페에서 먹었던 북경오리가
말랑하면서 쫄깃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뼈가 있는 다리 부분 살은 잘 먹어줘도 좋아요..
오리다리도 닭다리처럼 뜯어 먹어도 되자만 조금씩 발라내서 양념과 함께 먹는 것이 더 좋은 듯 싶어요..
껍질 부분은 식으면 맛이 바로 뚝 떨어지니 빨리 먹어주는 것이 좋아요..
후식이 있나 봤는데 후식은 따로 없네요..
마오 천호점(02-400-1624)은
5호선 8호선 천호역에서 8호선 암사역 중간 쯤에 있어요..
5호선 8호선 천호역 2번 출구로 나와 광진교남단 사거리 지나서
쭉 가다보면 왼편에 있는데 걸어 가기에는 거리가 멀어요..
주차는 건물 앞에 하면 되는데 주차가 편하진 않아서 주차할 때는 힘겹게 했는데
중간에 직원 분이 차 열쇠 가지고 가시더니 출차하기 편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출입구 옆에 있는 저 곳이 북경오리 만드는 곳 같아요..
화교 분들이 하시는 듯 직원 분들이 중국어로 대화 나누는 게 종종 들리네요..
인테리어는 약간 중국풍이 나는 식당 분위기이고 서비스는 일반 음식점 수준으로 그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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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마오 발산역점 꿔바로우 후기> <2009년 마오 발산역점 북경오리 코스 후기>
마오는 꿔바로우로도 유명한데 다음에는 꿔바로우 먹으러 방문해야겠어요.. ^^
상호: 마오 천호점
연락처:02-400-1624
주소: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333-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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